인물 기본정보
이민호 Min-Ho Lee
- 직업
- 바수니스트
출연작품
- 2020 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 - 생일 축하해 루드비히 III 바순 금호아트홀 연세
- 2020 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 - 생일 축하해 루드비히 II 바순 금호아트홀 연세
- 2020 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 - 생일 축하해 루드비히 I 바순 금호아트홀 연세
- 2019 2019 예울마루 실내악 페스티벌 - 여수 바순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
- 2017 2017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바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 2017 2017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바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 2016 2016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 그란디오소 바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 2016 파곳을 사랑한 비발디 시리즈 바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 2016 김소연 오보에 독주회 바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 2015 2015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 1 바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
프로필
탁월한 곡 해석과 대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부드러운 선율 또한 듣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여 이미 한국 관악계에 신선한 센세이션을 일으킨 이민호는 연세대학교를 졸업 후 동독, 베를린 국립음대 Hans Eisler Diplom, KW(Aufbau) 과정을 수료하였다. 고1, 늦은 음악적 출발임에도 연세대 입학 후 1997년 부산 콩쿠르에서 우승을 시작으로 수차례 협연과 실내악을 통해 그의 타고난 음악성이 돋보이기 시작했다. 이러한 그의 음악적 탐구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베를린 국립음대 한스 아이슬러 입학으로 한국인으로는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Klaus Thunemann의 제자로 발탁되어 2006년 International Instrumental Competition Markneukirchen Diplom(4위)을 수상하여 한국인의 음악적 예지를 세계에 알렸다. 세계 최고의 바수니스트들(Dag Jensen, Sergio Azzolini등)의 스승인 클라우스 튜네만의 제자로 유럽에서 뮌헨콩쿠르, 프라하콩쿠르와 더불어 3대콩쿠르로 손꼽히는 Markneukirchen 콩쿠르의 입상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Hamburger Sinfoniker(2006~2007), Neues Kammerorchester Potzdam(2006~2008)의 객원 수석을, Kammer Orchester Berlin(2008) 객원 단원을 역임하였으며 세계적인 명문 오케스트라인 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최근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로 명칭 변경됨)의 정단원(2007~2008)역임으로 활발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그는 현재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수석으로 재직 중이며 그치지 않는 성실한 음악적 활동을 통해 짧은 한국 관악 역사의 새로운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유망주이다.
동독, 베를린 국립음대 Hans Eisler Diplom KW(Aufbau) 과정 수료연세대학교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