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기본정보

베르비에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UBS Vervbier Festival Orchestra

직업
오케스트라
국적
국외

프로필

경력

주빈 메타, 쿠르트 마주어, 켄트 나가노, 샤를르 뒤트와, 크리스토프 폰 도흐나니, 볼프강 자발리쉬, 파보 예르비, 므스티슬라브 로스트로포비치, 유리 테미르카노프, 바비 맥퍼린 등 지휘의 거장들이 UBS VFO를 지휘한 바 있으며, 마르타 아르헤리치, 사라 장, 바바라 헨드릭스, 예프게니 키신, 랑 랑, 미샤 마이스키, 막심 벤게로프도 UBS VFO와 호흡을 맞추어 왔다. 특히 2003년에 제임스 레바인의 지휘 아래 국제적인 스타들과 함께 선보였던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엘렉트’는 UBS VFO의 첫 오페라 작품이면서 평단과 관객의 큰 호평을 받은 연주로 남아 있다.
이들은 매년 세계 투어를 통해 전 세계 주요 콘서트 홀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2000년도에는 파보 예르비의 지휘 아래 바이올리니스트 바딤 레핀과 유럽투어를, 2001년도에는 제임스 레바인, 파보 예르비 그리고 소프라노 바바라 헨드릭스와 북/남미 투어를, 2002년도에는 제임스 레바인과 므스티슬라브 로스트로포비치와 함께 역시 유럽 투어를 가졌다. 2003년도에는 제임스 레바인과 모스크바를 시작으로 유럽 주요 도시 투어를 시작했고, 샤를르 뒤트와와 처음으로 아시아를 방문하기도 했다. 2004년에는 유럽의 10개 도시와 아시아 투어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베이징 뮤직 페스티벌의 폐막식에서 연주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제임스 레바인, 이르지 벨로흘라베크, 랑 랑 그리고 윤디 리와 함께 하는 2005년 투어는 10개의 유럽 도시와 라틴 아메리카를 아울렀으며, 2006년에는 클라우스 페터 플로어와 베이스 바리톤 브린 터펠과 함께 아시아 투어에 오른다.
이들은 국제적인 명성뿐만 아니라 이들만의 전 세계 회원 수도 2배로 급증하면서 주요 국제 문화 행사의 인사로 초청되고 있다. 2003년에는 다보스의 세계 경제 포럼에서 초청 연주를 하였고, 챔버 오케스트라 형태로 노벨 시상식, 국제 올림픽 위원회 기념일, 스위스 엑스포 02, 아트 34 바젤 아트페어, 그리고 2005년에는 뉴욕 현대 미술 박물관의 갈라 디너에서도 연주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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