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기본정보
무지카글로리피카 musicaGlorifica
- 직업
- 실내악단
출연작품
프로필
경력
무지카글로리피카 musicaGlorifica 무지카글로리피카 (musicaGlorifica)는 한국최초이자 국제적인 바로크바이올 리니스트인 김진에 의해 2002년 봄 창단된 고음악연주단 체로, 아직까지 고음악이란 이름조차 생소했던 우리나라의 음악계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특별한 의미와 함께 탄 생하였다.
창단이후, 10회의 정기연주회, 해외초청연주회, 방송출연, 특별연주회 등을 통해 17세기 초 이태리 음악 등 다수의 국내 초연곡들로부터 프랑스 춤곡, 바로크의 완성에 이르 는 바하와 헨델의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원전악기들의 오리지널한 악기구성과 수준 높은 연주로서 관중들의 비상한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해 왔으며, 매스터클래스, 대학순회 렉처 콘서트, 자선 콘서트등을 함께 개최함으로서 국내고음계의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원동력을 제공해 왔다.
2008년 봄, 창단 7주년을 맞이하여 무지카글로리피카는 쳄발리스트 김희정, 비올라 다감바 주자인 강효정과 함께 고음악을 본고장에서 수학한 다수의 전문연주자들을 영입, 바로크 오케스트라로서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으며, 다양한 콘체르토, 콘체르토그로소,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전곡, 프랑스궁정음악, 칸타타 등의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세계적인 수준의 연주로서 선보이는 연주단체로 거듭나게 되었다.
무지카글로리피카는 바로크시대의 레퍼토리들을 가장 정통적인 연주로 재창조하기위해 시대와 타협되지 않은 고음악의 외길에 헌신되어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되어있는 것이 특징인 한국이 자랑할 수 있는 정통 고음악 연주단체이다.
앞으로 매 시즌마다 지속적인 테마연주회 시리즈, 정기연주회 등의 성숙하고 창의적인 연주를 통하여 청중들의 마음속에 새로운 생명력을 전해드리고, 바로크음악이 지닌 아름다움의 정수를 선사하는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