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기본정보
꼴렉티프 씨지엠 쌍스 Collectif 6eme SENS
- 직업
- 무용단
- 국적
- 프랑스
프로필
경력
Collectif 6eme Sens 무용단은 힙합댄스와 컨템포러리 댄스를 절묘하게 결합한 안무 방식으로 유럽에서 인기를 떨치고 있는 독창적 무용단으로, 2001년 프랑스 후베에서 결성되었다.
무용단의 멤버는 모두 안무가와 무용수를 겸하며, 또한 힙합 무용 클래스를 통해 가르쳐 온 다양하고 풍부한 전문 경험들을 토대로 무용작품 창작 및 지역의 젊고 재능 있는 아마추어 무용수들의 발굴지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높은 예술적 가치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그들의 의지는 100여 회 공연을 한 Diaspora, Tete a Tet 등의 작품들을 통해 인정받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롤린 칼송이 예술감독으로 있는 후베 국립 안무센터 (Centre Choregraphique National Roubaix)와 살로민의 아트 엔 커뮤니케이션의 집(Maison des Arts et de la Communication de Sallaumines )과 함께 이번 작품 Clepsydre를 공동제작하였으며, 올 4월 18-20일 파리 La Villette의 Rencontre Internationales de la Danse 국제 축제에 초청 되었다.
또한 Collectif 6eme Sens의 무용수들은 조세 몽딸보와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안무자 및 영상 작가, 작곡가, 그래픽 아티스트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과의 만남과 실험을 통해 계속적인 장르의 발전을 이룩하고 있다.
현재, Collectif 6eme Sens 무용단은 창조와 전달이라는 두 개의 의미를 꾸준히 실천하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