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의 멤버 중에서 유머가 넘치고 대인관계가 좋았던 링고 스타는 그룹을 결속시키는 역할을 하면서 걸작들을 연주할 수 있게 해주었다. 비틀즈 해체 후 'Beacoups of Blues, 1970', 'Ringo, 1973' 등을 발표하였으며, 조지 해리슨의 앨범 'All Things Must Pass, 1970', 'Dark Horse, 1974', 'Cloud Nine, 1987'에서 드럼을 연주하였다.

영화에도 관심이 많아 <Candy>, <Magic Christian>, <Caveman>등의 영화에 출연하였고, <Born to Boogie>를 연출하기도 하였다.

1980년 후반 알코올 중독으로 치료센터까지 들어가기도 했던 그는 1989년과 1992년 미국 전역을 순회하면서 콘서트를 열어 재기하였다. 1992년에는 'Time Takes Time'을 내어 놓았으나 실패하였다. 1994년에는 조지 해리슨과 폴 매카트니와 함께 'Free as a Bird'를 녹음하였고, 1995년에는 'Real Love'를 녹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