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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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콘서트, 서두르지 않으면 이미 매진! (feat. 매진 티켓 구하는 법)
연말 콘서트, 서두르지 않으면 이미 매진! (feat. 매진 티켓 구하는 법)
연말이면 평소보다 더욱더 인기 많아지는 콘서트. 가수들의 멋진 라이브와 입담, 퍼포먼스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인기 콘서트가 올해 연말에도 줄줄이 대기 중이야.
"헐, 이 좌석표 실화? ㅠㅠ"
모든 공연이 밤 11시 42분부터 시작되는, 싸이 콘서트 올나잇 스탠드 2018
12.21~24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 10일 기준: 22,24일 공연 매진, 21, 23일 1-2석 남음)
"아직은 표가 조금 있으나, 곧 매진각"
저절로 떼창 나오는 히트곡 보유자, 2018 이문세 콘서트 ‘The Best’
12.29~31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 10일 기준: 붉은노을석, 파랑색석 50~150석 남음)
"표가 줄어들수록 내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여전한 인기 국민 오빠, 2018 조용필&위대한 탄생 5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Thanks To You]
12.15~16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 10일 기준: R석 50~60석 남음)
“8282 예매해줘”
여성 듀오 대표 그룹, 다비치 콘서트 2018
12.29~30 연세대학교 대강당 (* 10일 기준: S석 2석 남음)
위에 소개한 콘서트들은 서두르지 않으면, 매진될 수도 있으니. 빨리 예매하는 것 잊지 말기! 혹여 가고 싶은 콘서트 티켓이 매진되었더라도 바로 포기하지는 말자.
‘예매대기서비스’를 통해 희망 좌석을 선택해 놓으면 취소된 자석이 생길 경우 먼저 예매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유료 서비스가 있어! 이용료 천 원이 들지만 실예매까지 진행되지 않으면 전액 환불 되니 밑져야 본전!
취소표들을 모아 다시 예매를 하는 일명 ‘취켓팅’도 있다고. 무통장입금으로 표를 잡은 고객들이 다음날 자정까지 입금하지 않는 경우, 그 표들이 자동 취소되는 때를 이용하는 거야. 이건 티켓 예매 고수들이 이용하는 방법.
마지막으로 콘서트 티켓을 주는 이벤트에 응모하는 방법도 있어. 간절히 원하면 뽑힐 수도 있으니, 시도해 볼 것!
글/구성: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디자인: 구현진(koohj1215@interpark.com)
2018.12.11 / 조회 9,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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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문세… 최다 관객 동원하며 부산 공연 성료
가수 이문세의 콘서트 THE BEST 부산 공연이 지난 1일 최다 관객을 동원하며 성료되었다.
이날 벡스코에는 8천 명의 관객이 운집해 부산 벡스코 사상 최다 관객 동원을 기록했다. 이문세는 4년 연속 공연 전석 매진의 대기록도 세웠다.
이문세는 명곡 ‘소녀’, ‘휘파람, ‘그녀의 웃음소리뿐’, ‘광화문 연가’, ‘옛사랑’, 그대와 영원히’ 등 수 많은 명곡들을 열창했고 관객 모두가 떼창으로 화답하는 장관이 펼쳐졌다.
이번 공연은 아레나 특징을 살려 관객에게 더욱 생생하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너비 60미터, 높이 6미터에 달하는 지역 공연장 최대 스케일의 스크린을 설치. 공간을 압도하는 파노라마 스크린 위로 영상이 펼쳐지며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국내 뮤지컬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진 김효진 연출가와 김미경 기술감독이 연출부를 지휘, 뮤지컬 연극계에서 독특한 무대예술로 정평이 난 정승호 무대 디자이너가 참여했다. 이외에도 10년 넘게 이문세 공연의 소리를 책임지는 음향디자이너 윤청현 감독, 감각적인 영상을 보여준 황영동 감독, 현대무용가이자 안무가인 김설진 등 무대예술 분야 최고의 스탭진들이 총동원되어 이문세 THE BEST 만의 환상적인 쇼를 만들어냈다.
한편 이문세 연말 투어 ‘2018 이문세 THE BEST’는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8일 대구, 15일 광주, 29일부터 31일까지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서울 공연을 이어간다. 모든 공연의 티켓은 이미 거의 매진이다.
글 : 플레이디비 편집부
사진 : 케이문에프엔디 제공
2018.12.06 / 조회 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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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에 응답하는 5가지 방법, 공연으로 응답하라!
글/구성 : 조경은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ejo@interpark.com)
2015.12.24 / 조회 7,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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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정규앨범, 이문세 "과거에 멈춰있지 않겠다는 의지"
지난 30여 년간 '광화문에서', '조조할인', '깊은 밤을 날아서'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대중들과 함께 노래해 온 가수 이문세가 13년 만의 정규 앨범 '뉴 디렉션'(New Direction)을 발매했다. 지난 6일 백암아트홀에서 열린 언론 대상 음악감상회는 이번 새 앨범의 수록곡들과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최초의 자리였다. 열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이기도 한 이번 앨범을 두고 이문세는 "새로운 음악적 방향을 제시한다는 거창한 말에 속지 말고 이문세다운 음악을 선보이려 했다는 것을 알아달라."는 당부의 말을 먼저 꺼냈다. "비틀즈의 폴 메카트니도 일흔이 훨씬 넘은 지금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비틀즈의 옛 음악만 가지고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해체 후 조직한 다른 그룹활동, 새로운 뮤지션들과 콜라보레이션 등을 쉼 없이 하고 있다. 이처럼 이번 앨범에는 나 역시 과거에 멈춰있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총 9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은 이문세 뿐 아니라 김민기, 김광민, 정재일, 자우림 등과 함께 작업해온 이훈석 프로듀서가 맡았으며, 노영심, 조규찬 등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이문세를 두고 "가진 것이 굉장히 많은 사람"이라고 말한 이훈석 프로듀서는 이번 앨범 작업에서 "노래에 맞는 감정을 잘 전달하는 것을 포인트로 삼았다."고 한다. 타인에게 어떻게 보일지가 아닌, 이문세 자신 안에 있는 음악을 어떻게 표현할지에 더욱 주안점을 두었다는 설명이다. 유명 작곡가를 비롯해 신진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한 것에는 "어느 누구와도 함께 작업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인 '봄바람'은 가수 나얼이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이문세가 "봄처녀가 살랑 살랑 오는 듯한 분위기가 나길 바랐다."는 '그녀가 온다'에서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이문세와 듀엣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조규찬이 작곡한 '그대 내 사람이죠'는 흥겨운 라틴 리듬과 브라스가 어울려 사랑에 빠진 남자의 심정을 담았고, 정미선 작사가가 갑자기 어머니를 떠나 보낸 심정을 담은 '사랑 그렇게 보내네'는 피아니스트 김광민의 피아노 연주가 곡의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키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앨범 작업은 가수가 최상의 컨디션일 때 노래할 수 있도록 녹음실이 아닌, 이문세 자신의 작업실에서 전곡을 녹음한 홈 레코딩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오는 4월 15일부터 23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콘서트 도 연다. 과거 , , 등 인상 깊은 장기 콘서트를 선보였던 만큼 이번 콘서트도 서울을 비롯해 전주, 부산, 춘천, 성남 등 전국 투어로 이어질 예정이다. 글: 황선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suna1@interpark.com) 사진: 배경훈(Mr.Hodol@Mr-Hodol.com)
2015.04.07 / 조회 6,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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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4월 이대 삼성홀 공연 “관객과 가까이”
지난 12월, 이문세 ‘THE BEST’ 무대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전석 매진 기록을 달성했던 가수 이문세가 오는 4월,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무대에 오른다. 2011년 첫 무대로 중소규모 극장인 삼성홀을 선택한 이문세는 “관객들과 더 가까이 만나야겠다는 생각에 600석 규모의 무대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2009년 가을부터 2010년 5월까지 10만 관객을 동원했던 ‘이문세 붉은노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무대의 레퍼토리는 오는 2월 공개될 예정이다. 이문세 음악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오는 4월 1일부터 17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펼쳐진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2011.01.25 / 조회 16,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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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콘서트 주간 예매 랭킹 리포트- 10월 2주>
콘서트 주간 예매 랭킹 대한민국, 안성맞춤 공연 찬바람이 싸늘하게, 코끝을 스칠 때 떠오르는 두 가지. 호빵과 연말콘서트. 이문세, 신승훈, 성시경 등 연말을 달굴 콘서트 대결이 슬슬 기지개를 펴고 있다. 연말 콘서트의 스타트를 끊은 티켓강자는 이문세다. 연인, 가족, 친구,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들 까지. 모두가 안성맞춤으로 즐길 수 있는 가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을과 낭만에 어울리는 이 한 계단 순위상승하며 랭킹 2위에 자리했다. 10월 23~24일 양일 간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는 양방언, 이승환, 이소라, 김윤아 등이 출연한다. 로맨틱과 어울리는 두 개의 공연이 지난 주말 막을 내렸다. 국내 대표 재즈 페스티벌로 자리잡은 이 3위, 지난 5월 제대 이후 2년 만에 단독 무대에 서는 성시경 데뷔 10주년 기념 공연 가 4위에 자리했다. “삼 년 연속 이 공연을 본 커플은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을 가진 의 공연도 개막준비에 한창이다. 랭킹 6위에 자리한 에서는 ‘슈퍼스타K’ 탑4 강승윤, 장재인, 존박, 허각 등이 선보이는 무대와 박정현, 윤종신, 홍광호 등 최고 뮤지션들이 선보이는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이승철, 패티김 등 명성부터 남다른 가수들의 공연도 랭킹에 이름을 올렸다. 청주에서 열리는 가 7위, 영화음악가이자 클래식 기타리스트 이병우의 가 9위, 패티김의 이 5계단 순위 상승하며 10위를 기록했다. 공연 주간 예매 랭킹 월드 머스트해브 스테이지, 빌리 아시아 최초, 대한민국 의 순항이 계속되고 있다. 전 연령층에 걸쳐 폭넓은 예매자 분포도를 보이고 있는 는 수요일 직장할인, 50회 기념특별할인, 보너스 재관람 할인, 패밀리 보너스 할인(3+1)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로 관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대학로 대표 코믹연극으로 오픈런 공연중인 이 한 계단 순위 상승하며 2위를 기록했고, 전국투어 중인 대구공연이 티켓오픈과 동시에 랭킹 3위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최정원, 전수경, 이경미, 남경주, 성기윤 등 드림팀이 총출동해 ‘아바’ 음악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재 관람 뮤지컬의 본좌, 매 번 새로운 재미를 안겨주는 뮤지컬 가 4위에, 브로드웨이 쇼 뮤지컬의 진수로 관객들을 유혹하고 있는 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초연 때 보다 한 결 유기적으로 된 이야기, 화려해진 무대로 관객들을 만족시켰던 이 6위를 기록하며 지난 주말 막을 내린 가운데, (9위), 대구 공연이 10위에 자리하며 랭킹을 마무리했다. [인터파크 티켓 판매 기준 : 2010.10.11~10.17]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2010.10.18 / 조회 16,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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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콘서트 월간 예매 랭킹 리포트-7월>
월간 콘서트 예매 링킹 붉게 물든, 7월티켓매진의 달인, 이문세가 6월에 이어 7월에도 랭킹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전체 얘메율 17.3%라는 점유율을 보인 는 이번 공연을 통해 오케스트라, 기타 연주 등 다양한 버전의 추억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태지의 기획력이 돋보이는 가 2위에 올랐다. 나인 인치 네일스(Nine Inch Nails), 림프비즈킷(Limp Bizkit), 킨(Keane) 등 해외 아티스트, 서태지밴드의 합류로 역대 최강 라인업이 출연, 2009년 광복절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웃긴 두 남자 컬투의 파워도 계속됐다. 국내 콘서트 사상 최초로 ‘복불복’ 개념을 도입한 이번 공연은 노래, 개그, 이벤트 등 다재다능한 컬투의 매력이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선전중이다. '제 2의 마돈나’로 불리는 레이디 가가의 최초 내한공연에 대한 열기도 7월 한 달 내내 이어졌다.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장치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에 국내 팬들과 공연기획자들의 관심이 몰려있다. 기획사의 사정에 의한 공연취소를 ‘관객과의 약속은 지켜야 한다’는 김장훈의 의리가 지켜낸 -부산(5위)의 선전도 눈에 띈다.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이번 공연에는 군복무를 마친 싸이가 게스트로 참여해 새로운 의미의 ‘의리’가 화제를 모았다. 수변무대에서 시원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가 6위에 올랐고 뒤를 이어 군 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고별무대를 마련한 다이나믹듀오의 가 7위에 자리했다. 더운 여름, 록 팬들을 시원하게 위로해줬던 이 9위에, 데뷔 25주년을 맞은 국민 디바 이선희의 14집 신곡을 만날 수 있는 가 10위에 오르며 7월 랭킹을 마무리했다. 월간 공연 예매 랭킹 추억의 힘은 강했다 '아바’의 짙은 향수,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화려한 쇼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했던 7월 한 달 이었다. 영화 ‘맘마미아’의 성공으로 개막 전부터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업고 등장했던 가 2009 여름을 가장 뜨겁게 달군 뮤지컬로 꼽히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20대와 30대를 넘어 중장년층 관객들까지 고루 흡수한 ‘추억’의 힘이 의 흥행질주에 큰 원동력이 된 것으로 보인다. 대형 라이선스 작품을 비롯, 뮤지컬 열풍 속에 연극 의 파워가 눈에 띈다. 모녀의 감동스토리에 국민배우 강부자와 전미선의 호흡이 ‘화려함’보다 ‘따뜻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 하는 관객들의 발길을 이끌어냈다.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화려한 LED 향연으로 랭킹 상위권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의 달리기도 계속되고 있다. 화려하고 감미로운 멜로디로 대표되는 프랑스뮤지컬 두 편이 나란히 그 뒤를 잇고 있다. 화려한 무대, 조명, 스페인 현지 플라멩코팀의 발구름으로 대표되는 뮤지컬 (4위)과 8월 개막 전부터 관객들의 시선을 잡고 있는 (5위)가 2009년 여름, 유럽의 향기를 실어 나르고 있다. 평단보다 관객들의 만족도에서 큰 점수를 얻은 뮤지컬 가 6위에 올랐다. 무대세트의 화려함은 덜해졌지만 박상원, 박해미, 옥주현로 대표되는 스타군단들의 연기변신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뮤지컬 스테디셀러의 자존심을 대학로에서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7위)와 기대에는 다소 못 미치는 흥행수준이지만, 마니아 관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뮤지컬 (8위)이 그 뒤를 이었다. 8월 말 개막을 앞둔 상황에서도 7월 한 달간 랭킹에 꾸준히 등장했던 뮤지컬 (9위)와 강한 연극 (강남)가 10위에 자리했다. [2009.7.01~2009.7.31 인터파크 티켓 판매 기준] 글: 강윤희 기자 (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2009.08.03 / 조회 2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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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콘서트 주간 예매 랭킹 리포트-7월1주>
주간 콘서트 예매 랭킹 오빠가 돌아왔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콘서트'를 부제로 한 이 지난 6월 29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랭킹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오는 9월 11~12일 양일간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의 포문을 여는 이문세는 올해까지 10여개 도시의 전국 투어를 준비하고 있다. '일상이 퍼포먼스로 얼룩진 그녀' 레이디 가가의 최초 내한공연 이 2위에 올랐다. 파격적인 패션으로 주목받는 레이디 가가의 진가가 오는 8월 펼쳐진다. 빌보드차트, UK차트 1위에 오르며 ‘제2의 마돈나’로 불리는 그녀는 특유의 퍼포먼스,음악,패션 삼박자를 최고의 사운드,조명,무대에 맞춰 선보인다. 3주 연속 랭킹 1위를 지키며 ‘티켓여왕' 자리를 지켰던 가 지난 3위를 지키며 3일 간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학업을 위해 잠시 활동을 중단하게 되는 그녀의 뒷모습에‘역시 박정현'이라는 관객들의 호평이 뒤를 잇고 있다. 3년 만에 돌아온 두 남자의 입담, 가 두 단계 순위 상승하며 4위에 올랐다. 데뷔 16년을 맞은 컬투 개그의 압축판이 될 이번 공연에는 가까워진 관객석을 활용한 관객 참여형 개그 등 새로운 형식의 컬투표 개그담이 펼쳐진다. 무대 파수꾼 부산 공연이 무려 26단계 순위 상승하며 7위에 올랐다. 현지 공연기획사의 부도로 한 때 공연취소 위기를 맞았지만 ‘관객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김장훈의 강행으로 공연이 성사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이번 공연의 선전이, 무대를 지키려는 김장훈과 부산 관객들이 만들어낸 감동스토리라는 점에서 더욱 반갑다. 이문세의 뒤를 이어 나란히 선전하고 있는 무대 위 오빠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전국투어 콘서트 중인 제주공연이 17단계 순위 상승하며 8위, 가 8단계 순위 상승하며 9위, 대구공연이 13단계 순위 상승하며 10위에 올랐다. 주간 공연 예매 링킹 신나거나 감동적이거나 여성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가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런닝타임 내내 관객석을 들썩이게 만드는 뮤지컬 넘버의 주인공 아바의 멤버 베니 안데르손과 비요른 올바에우스가 의 세계적인 성공을 계기로 새로운 뮤지컬 제작에 도전한다는 해외 소식이 들려온다. 4개월 이상 상위랭킹에 오르며 랭킹 안방마님으로 자리 잡은 뮤지컬 가 한 단계 순위 상승하며 3위에 올랐다. 다양한 마케팅, 화려한 LED 무대에 환호하는 관객들의 입소문이 7월 말 막을 내리는 의 상위랭킹 지키기에 힘을 더하고 있다. 연극 의 선전이 눈물겹다. 대작 뮤지컬의 홍수 속에 굳건한 연극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은 지난 주 보다 세 단계 순위 상승, 강부자 전미선 모녀의 티켓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뮤지컬 와 이 자리 바꾸기를 하며 각각 4위, 5위에 오른 점도 눈에 띈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참가작으로 달구벌을 설레게 한 대구 공연이 두 단계 순위 상승 6위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오는 8월 개막하는 뮤지컬 가 티켓발매와 동시에 7위에 올랐다. 2009년 의 마지막 무대인 이번 공연에는 ‘형렬모도’로 불리는 윤형렬과 서범석, 박은태, 오진영, 문혜원 등 초연 캐스트를 비롯, 지난 2008년 10월 공연에 합류한 이후 김해, 부산, 대구, 대전 등 10개월간의 지방 공연에 참여했던 김수용과 최수형, 조순창 등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7월 티켓 오픈을 시작으로 무려 6단계 순위 상승한 뮤지컬 의 등장과 대학로 연극의 기둥 , 이 동시에 두 단계 순위 상승하며 각각 9위, 10위에 올랐다. [2009.6.29~2009.7.5 인터파크 티켓 판매 기준] 글:강윤희 기자 (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2009.07.06 / 조회 24,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