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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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션 등 90년대 인기가수 출연 '슈토즐' 5월 개최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90년대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이하 ‘슈토즐 콘서트’)가 오는 5월 개최된다. 2년만에 개최 되는 이번 콘서트는 5월 12일 부산에서 시작해 19일과 20일 일산으로 이어진다.이번 슈토즐 콘서트는 대중이 만나고 싶어하는 90년대 가수들을 모아 새로운 라인업으로 돌아온다. 예능대세 ‘궁상민’으로 제 2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이상민이 이끄는 룰라, 1세대 꽃미남 아이돌 그룹 NRG, 대한민국 1세대 힙합 빠삐용 지누션, 전 세대를 사로잡은 댄스 듀오 클론, 한국의 리키마틴 홍경민, 그룹 코요태 그리고 철이와 미애의 신철이 DJ처리로 변신해 무대를 꾸민다. 일산공연에는 영원한 가요계 악동 DJ DOC가 가세한다.이번 콘서트는 ‘일상’과 ‘일탈’이라는 콘셉트로 관객들을 90년대로 빠져들게 할 예정이다. 당대 최고의 발라드곡부터 광란의 댄스파티로 이끌 댄스곡까지 150분을 꽉 채워줄 세트리스트와 감각적이고 화려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슈토즐 콘서트는 2015년 시작해 국내 7개 도시 9회 공연, 뉴욕까지 진출하며 국내외 20만 관객을 동원했다. 또한 김건모, 조성모, SES, 이정현, 소찬휘, 김현정, 채정안, 김원준 등 내로라하는 90년대 인기가수가 슈토즐 콘서트를 거쳐가며 대한민국 대표 역주행 콘서트로 자리 잡았다.이번 슈토즐 콘서트의 티켓오픈은 22일 인터파크와 예스24등에서 진행된다. 일산공연은 오후 2시, 부산공연 오후 3시 오픈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연예 스포츠 정보도 내 손안에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스타 화보./스타 갤러리를 한 눈에 ‘스타in 포토’▶ 모바일 주식매매 파트너 ‘MP트래블러Ⅱ’<ⓒ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8.03.21 / 조회 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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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컴백하나, 신곡 기습 발표 `7년만`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그룹 DJ DOC가 7년 만에 신곡을 기습 공개한다.DJ DOC는 14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형태로 신곡 ‘사랑을 담아서’를 발표한다. ‘사랑을 담아서’는 김창열 유성은이 부른 듀엣곡으로 슈퍼터치가 작곡 작사 편곡했다. 발라드 곡으로 향후 나올 DJ DOC 새 정규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다.‘사랑을 담아서’는 DJ DOC가 7년 만에 내는 신곡이다. DJ DOC는 2010년 7월에 발표한 정규 7집 ‘풍류’ 이후 앨범 활동이 뜸했다.DJ DOC는 당초 올해 중에 새 앨범을 낸다는 계획이었으나 후반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발표 시기가 늦어지고 있다. DJ DOC가 오랜만에 신곡을 공개함에 따라 컴백도 머지 않은 것으로 관측된다.신곡 발표와 더불어 DJ DOC는 12월30일과 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연말 콘서트 ‘겨울운동회’를 펼친다.DJ DOC는 1994년 데뷔한 3인조 힙합그룹으로 대표곡으로 ‘슈퍼맨의 비애’ ‘여름 이야기’ ‘겨울 이야기’ ‘DOC와 춤을’ ‘런 투 유’ ‘나 이런 사람이야’ 등이 있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연예 스포츠 정보도 내 손안에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스타 화보./스타 갤러리를 한 눈에 ‘스타in 포토’▶ 모바일 주식매매 파트너 ‘MP트래블러Ⅱ’<ⓒ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12.13 / 조회 2,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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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마왕' 고(故) 신해철 2주기 추모 공연 개최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2014년 10월 27일. 고 신해철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지 2주기를 앞두고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다시금 팬들과 동료, 후배 가수들이 뭉쳤다.오는 10월 29일 언더스테이지에서 현대카드 Curated의 일환으로 故 신해철 2주기 추모 공연이 개최된다.지난해 공연에 참석했던 넥스트, 에메랄드 캐슬 지우, 홍경민 뿐 아니라 DJ DOC, 신화의 김동완, 케이윌, 김현성, 밴드 피아의 옥요한, 은가은이 새로이 합류해 더욱 의미 있는 공연을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故 신해철 공식 팬클럽 철기군에서도 추모 공연에 앞서 10월 27~28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팬들이 직접 찍은 고 신해철과 함께한 순간의 사진들을 무료로 전시, 다시금 고인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남다른 방식으로 추모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홍경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고인의 음악을 듣고 가수의 꿈을 키워온 ‘신해철 키드’ 중 1인으로 새롭게 추진 중인 이번 공연 소식을 알렸다. 특히 “우상이었고 영웅이었던 누군가에게 그래도 이만큼 어른이 된 키드가 보낼 수 있는 작은 선물과도 같은 무대가 됐음 좋겠다”고 전하며 다시금 고인과 그의 음악을 향한 관심을 촉구해왔다.신해철 소속사의 관계자는 “그를 떠나보낸지 벌써 2년이 되어 간다니 믿기지가 않는다. 하지만 여전히 고인을 기억하고 가슴 아파하는 이들을 위해, 그리고 안타까웠던 그 때의 사고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기에 부디 그를 잊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공연을 준비 중이다. 무엇보다 많은 동료들이 흔쾌히 함께 해 주어 더욱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고 전했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연예 스포츠 정보도 내 손안에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스타 화보./스타 갤러리를 한 눈에 ‘스타in 포토’▶ 모바일 주식매매 파트너 ‘MP트래블러Ⅱ’<ⓒ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9.21 / 조회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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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뮤직 페스티벌] 휴가 떠나는 발길 붙잡는 서울 페스티벌 3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많은 사람들이 바다로, 산으로, 해외로 휴가를 떠난다. 그 사람들의 발목을 붙잡아 서울에 붙들어놓는 페스티발이 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스플레쉬 파티’, ‘2016 난리부르스 풀 페스티벌’, ‘썬샤인 창동 페스타’다. 7월의 마지막 날, 서울에서 열리는 3가지 페스티벌과 함께 도심의 휴가를 즐겨보자. 신개념 커피체험 파티,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스플레쉬 파티’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7월 29일 서울 반포 한강 세빛섬에서 ‘스플레쉬 파티’를 연다. ‘스플레쉬 파티’는 체험파티다. 파티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오감으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다. 올해 두 번째 개최한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올해 커피, 아트, 음악, 빛이라는 4가지 요소로 파티를 구성했다. 소비자들은 슬라이딩 미끄럼틀, 라이트 아트, 인터렉티브 미디어 아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직접 물감을 뿌려 스냅백과 파우치를 만들 수도 있다. 뮤지, 매드클라운 등과 함께하는 댄스파티도 마련돼있다. 풀 파티의 원조, ‘2016 난리부르스 풀 페스티벌’ DJ DOC는 7월 30일 서울 한강 망원지구 망원수영장내에서 ‘2016 난리부르스 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DJ DOC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풀 파티를 시작했다. 이번 ‘2016 난리부르스 풀 페스티벌’의 특징은 낮과 밤 모두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페스티벌은 1부와 2부로 진행된다. 스페셜게스트, 디제잉 퍼포먼스 등이다. 1부는 전체관람, 2부는 19세 이상 관람으로 진행된다. 출연진은 DJ DOC, 지누션, 백지영, 룰라, 스텔라, 라붐, 배드키즈, 키썸, C.I.V.A, 울랄라세션 등이다. TV에 나오지 않는 음악, ‘썬샤인 창동 페스타’ 플랫폼창동61은 7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썬샤인 창동 페스타’를 개최한다. 플랫폼창동61인 창동역에 생긴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 ‘썬샤인 창동 페스타’는 전석 초대, 무료입장이다. ‘썬샤인 창동 페스타’ 관람객들은 음악공연과 함께 플리마켓, 디제잉까지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 행사는 권위 없이 누구나 다 함께 놀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페스티발의 기획을 맡은 ‘김반장과 윈디시티’, ‘노선택과 소울소스’의 멤버 라국산은 “‘혁명은 티비에 방영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 TV에서 나오지 않는 음악들이 등장할 것이다. 익숙하지 않겠지만 신선하고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수현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07.27 / 조회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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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션, 룰라, DJ DOC 등 90년대 스타 한자리에…<백투더나인티스 빅쑈>
지누션, 룰라, DJ DOC 등 90년대 최고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들은 오는 2월 21일 라는 테마 아래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합동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토토가’를 통해 달궈진 복고열풍을 이어갈 이번 콘서트는 개그맨이자 MC, DJ 등으로 활약하고 있는 홍록기의 사회로 진행되며, 지누션, DJ DOC, 룰라, 소찬휘, 김현정, 김민종, 김원준 등 90년대로 가요계를 빛냈던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외에도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혼성그룹 영턱스 클럽의 임성은이 오랜만에 무대에 선다. 제작진은 관객들이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제작진은 “관객들 중에서 가장 90년대에 가까운 복장을 하고 온 관객을 선발하는 포토제닉 콘테스트 등으로 단순한 공연이 아닌 90년대 문화축제의 장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90년대 가요계의 아이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티켓은 15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로네뜨 제공
2015.01.15 / 조회 1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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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DOC, 데뷔 20주년 앞두고 연말 콘서트 '올해도 일단은'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DJ. DOC가 내년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2013년 마지막 이틀 밤을 불태운다.DJ. DOC는 오는 12월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 ‘올해도, 일단은, DJ. DOC’를 개최한다고 공연을 진행하는 CJ E&M 음악사업부문이 10일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1년 열렸던 ‘DJ. DOC와 18년 파티’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다. DJ. DOC는 연말 공연마다 화끈한 무대를 선보여 조기 매진을 이뤄온 데다 특히 이번에는 세 멤버가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연말 공연 시장에서 ‘가장 파격적이고, 치명적인 공연’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군분투 중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DJ. DOC의 이번 콘서트는 사람 나이로 치면 성인이 되는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진짜 어른으로 환골탈태하는 세 남자들과 함께 하는 파티’가 될 예정이다. DJ. DOC는 “공연장을 찾은 관객과 함께 새해 카운트다운을 하며 데뷔 20주년을 맞을 예정”이라며 “지난해 연말 공연을 쉰 만큼 관객들이 더 화끈하게 놀 수 있는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세 멤버는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로 향후 공개될 포스터와 정식 공연 타이틀을 통해 오랜만에 만나는 관객들에게 ‘반전의 재미’를 선사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올해도, 일단은, DJ. DOC’는 2011년 연말 DJ. DOC의 공연 타이틀이었던 ‘일단은, DJ.DOC’를 차용한 ‘임시 타이틀’이다. 이번 공연의 티켓 구매는 10일 오후 4시부터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예스24, 옥션에서 진행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연예 스포츠 정보도 내 손안에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스타 화보./스타 갤러리를 한 눈에 스타in 포토▶ 모바일 주식매매 파트너 ‘MP트래블러Ⅱ’<ⓒ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3.10.10 / 조회 8,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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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뜨거운 청춘의 열기 느껴보세요" <청춘나이트> 포스터 촬영 현장
지난 8월부터 전국 2만 관객의 호응 속에 개최된 콘서트가 룰라의 가세로 더욱 뜨겁게 펼쳐진다. 제작진은 지난 16일 신사동 스튜디오에서 새 멤버의 합류로 더욱 풍성해진 출연진의 포스터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촬영에 참가한 출연자는 김건모·구준엽·홍록기·채리나와 그룹 코요테·구피·쿨 등이다. 이날 함께 하진 못했지만, DJ DOC도 콘서트에 출연한다. 룰라는 이상민·김지현·채리나 등 3명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촬영 전 이야기를 나누는 홍록기·김종민·김건모'90년대 나이트클럽 분위기' 재연 '슈퍼 버라이어티 리믹스 콘서트'라는 부제가 붙은 는 독특한 컨셉으로 시작부터 눈길을 끌었었다. 공연장은 T자형 돌출무대와 화려한 조명 등으로 관객들이 90년대 나이트클럽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여기에 홍록기가 DJ를 맡고, 진행요원들은 웨이터로 변신해 관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90년대 최고 인기를 끌었던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는 점도 큰 매력이다. '꿍따리 샤바라' '런 투 유' 'DOC와 춤을' '올 포 유' '날개 잃은 천사' '3!4!' 등 젊은 세대가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신나는 댄스곡이 120분간 이어진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촬영장코요테"20대의 설레었던 기분을 다시 느낄 수 있는 공연" 포스터 촬영현장에 모인 가수들은 벌써부터 들뜬 목소리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김건모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20대의 설레었던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했고, 쿨의 이재훈은 "보는 재미도 있지만, 눈을 감으면서 90년대의 추억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라고 를 소개했다. 를 '숯 같은 공연'이라고 표현한 코요테의 빽가는 "공연이 끝나고 나면 그 열기 때문에 마음이 뜨거워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종민은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했던 선배님들이 모인 만큼, 여러분들의 심장을 모두 꺼내 놓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고, DJ를 맡은 홍록기는 "실제로 공연을 하다 보면 객석에서 따라 부르는 노랫소리가 더 커서 저희가 더 즐겁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는 11월 30일, 12월 1일 올림픽공원 핸드폴경기장에서 열린다. 기획사 서던스타이엔티는 "여름 공연의 성공에 힙 입어 겨울 시즌 공연도 추진하게 됐다"며 서울 공연에 이어 대전·대구·인천·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도 공연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DJ 홍록기구피김건모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기준서(스튜디오춘 www.studiochoon.com)
2012.10.18 / 조회 1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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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콘서트 예매 랭킹 리포트> - 8월 3주
공연 정상에서 막 내린 상위권의 순위 변동이 거의 없는 한 주였다. 어린이뮤지컬 이 총 6주간 1위를 차지한 끝에 지난 주말 막을 내렸고, 그 뒤로 가 변함없이 2~4위를 지켰다. 국내 공연을 끝낸 의 자리를 세 계단 오른 가 차지했고, 이 티켓 3차 오픈과 함께 28계단 뛰어올라 6위를 차지했다. 은 원숙한 매력이 빛나는 오만석과 수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박건형의 탄탄한 존재감으로 호평 속에 순항 중이다. 이어 7위는 연극 분야 1위 공연 가 지켰다. 연극 중에서는 (10위)이 다음으로 10위권 안에 들었다. 두 작품 모두 청춘들의 연애담과 코믹요소를 적절히 조합해 관객들을 끌고 있는 오픈런 공연이다. 공연을 한달 여 남긴 가 두 계단 상승해 8위에 올랐고, 과 함께 여름방학 특수를 누렸던 애니 뮤지컬 는 9위를 지키며 막을 내렸다. 콘서트 2주째 정상 개그콘서트 '용감한 녀석들'과 아이유·비스트·울랄라세션 등이 출연하는 가 2주째 정상을 지켰다. 이 콘서트는 티켓 판매 금액 전액이 대학생 등록금 마련을 위해 쓰인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 받았다. 넬의 단독콘서트 이 티켓 오픈과 함께 2위에 올랐다. 1,000석 규모의 콘서트홀에서 4일동안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넬의 라이브를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어 이 3위를 차지했다. 부산에서 열리는 은 10위에 올랐다. 4위는 서울에 이어 안양에서 펼쳐지는 가 차지했다. 김건모·쿨·코요테·DJ DOC등이 출연하는 이 콘서트는 80년대 향수를 듬뿍 느낄 수 있는 분위기로 특히 30대 관객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이어 부산, 대전 공연이 각각 5, 6위를 지켰다. 해외 인기 뮤지션 아울시티(Owl City)가 다시 찾아온다. 지난 2010년 첫 번째 내한공연을 가졌던 아울시티가 펼칠 단독콘서트 이 티켓 오픈과 함께 6위에 올랐다. (8위)이 그 뒤를 이었고, 울랄라세션이 지난 주말 펼친 첫 번째 단독콘서트 서울 공연이 9위를 차지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2012.08.27 / 조회 10,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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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콘서트 예매 랭킹 리포트> - 8월 2주
공연 , 개학 앞두고 흥행 박차 (1위)이 공연을 한 주 남기고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BS '모여라 딩동댕' 캐릭터들을 주역으로 내세운 이 뮤지컬은 어린이 관객들을 거듭 불러모으며 여름방학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지난 주 2위를 차지했던 (5위)가 세 계단 내려가고, 가 한 계단씩 상승해 나란히 3~5위에 올랐다. 오리지널 내한공연 는 역대 최고의 유료점유율 95.4%(7월 말 기준)을 기록하며 다시금 화제에 올랐다. 는 이번 주 국내 공연을 끝내고 일본 도쿄 아오야마 극장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과 함께 사랑받은 어린이뮤지컬 가 이번에도 6위를 지켰고, 지난 주 에 밀려났던 (7위)가 다시 연극 분야 1위를 탈환했다. 또 다른 연극 의 약진도 눈에 띈다. 미모의 스튜어디스 3명을 동시에 사귀는 바람둥이의 좌충우돌을 그린 은 한주 전보다 다섯 계단 상승해 9위를 차지했다. 뮤지컬 와 는 변함없이 각각 8, 10위를 지켰다. 황정민과 서범석, 홍광호가 주인공을 맡은 2012년 는 웃음을 유발하는 장면과 연기가 더해져 호평 받고 있다. 콘서트 취지도, 흥행성적도 좋은 대학생들의 등록금 마련을 돕자는 취지로 추진된 가 1위의 흥행성적을 달성했다. 아이유·비스트·울랄라세션·DJ DOC 등 가수들이 합류하면서 힘을 얻은 이 공연은 전석 2만원이라는 티켓 가격으로 더욱 눈길을 모았다. 이번에도 공연이 곳곳에서 눈에 띈다. 서울·대전공연이 각각 2,3위를 차지했고, 부산공연은 8위에 올랐다. 특히 서울공연은 티켓 오픈 직후 금세 전석 매진되며 김동률의 티켓 파워를 새삼 입증했다. 김동률은 이후 성남·전주·고양·대구 등에서도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연을 1주일 앞둔 울랄라세션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 서울공연(4위)이 여섯 계단 뛰어올랐고, 티켓 오픈 당시 예매전쟁으로 화제에 올랐던 (5위)은 지난 주말 2만여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펼쳐졌다. 단독 내한공연을 앞둔 영미권 인기밴드들도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과 서울공연이 각각 6, 9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막을 내린 서울공연과 는 각각 7, 10위를 지켰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2012.08.20 / 조회 1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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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DJ DOC·쿨 등 합동 콘서트…90년대 '나이트 클럽' 향수 만끽
김건모·DJ DOC·쿨·R.ef·코요테·구준엽(클론) 등 90년대 가요계를 점령했던 스타들의 생생한 라이브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들은 오는 8월 11~12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를 펼칠 예정이다. '청춘나이트'라는 타이틀처럼, 이번 공연은 90년대 나이트 클럽의 활기찬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진다. 관객들은 새롭게 편곡된 90년대 히트곡들을 전곡 라이브로 즐길 수 있으며, 출연 가수들의 90년대 활동 영상을 대형 PDP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공연장 곳곳에 배치된 스텝들이 '나이트 종업원'으로 변신해 관객들의 편의를 책임진다. 주최측은 "100명의 나이트 종업원들이 '손님은 왕이다'라는 신조 아래 관객들이 모든 스트레스를 다 풀 수 있도록 입장부터 퇴장까지 최고의 서비스로 모실 것"이라고 전했다. 티켓은 오는 7월 2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서던스타엔터테인먼트
2012.06.26 / 조회 1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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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 오브 서울, “페스티벌 오아시스로 가자!”
서울특별시, 이 특별한 도시에서 탈출하고 싶어요! 땅 한 번 바라보고, 하늘 한 번 바라볼 수 있는 그런 평범한 하루를 자신에게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모르는 낯선 남자의 등짝에 얼굴을 파묻어야 하는 빠듯한 출, 퇴근길에서 벗어나 자연과 여흥이 있는 그곳으로 떠나보자. 1박 2일이라면 금상첨화, 당일치기라도 충분하다. “가자! 페스티벌 오아시스로!” ‘레인보우’라는 타이틀만큼 다채로운 색채를 자랑하는 뮤직페스티벌이 등장했다.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춘천시 남이섬에서 열린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자 매력이다. “히피족들의 즐거운 놀이터”를 외치는 2011 에는 케이티 턴스털, 강산에, YB, 장재인, 노리플라이등이 출연한다. 브라이엔 맥나이트와 김범수가 함께하는 듀엣 무대는 이번 페스티벌이 준비한 비장의 무기다. 땅콩보트, 웨이크 보드, 수상스키 등 남이섬 수상레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음악, 즐거움, 젊음. 푸른 산과 시원한 계곡이 있는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 또 큰 상이 차려졌다. 국내 록 마니아들의 넘버 원 페스티벌로 꼽히는 국내외 최정상 뮤지션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영국 역사상 가장 빨리 판매된 데뷔 앨범’ 기록을 세우며 평단과 음악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악틱몽키즈, 재결성 후 첫 내한무대에 오르는 스웨이드, CSS 등 해외파 뮤지션과 자우림, 몽니, 국가스텐, 10cm등이 출연한다. 스타일과 장르를 넘어섰다. 올 여름 록페스티벌 가운데 가장 다채로운 라인업을 자랑하는 라인업 명단에는 뉴메탈의 지존 콘, 영국 댄스팝 듀오 팅팅스, 대한민국 레전드 밴드 부활, 더 긱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무대를 계기로 마니아들의 기호에 집중했던 하드코어적 성격에서 벗어나 “음악축제”에 근접한 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그렇고 그런’ 재공연 무대 덕분에 ‘뮤지컬 갱년기’에 빠진 당신이라면, 을 놓치지 말자. 국내최초, 아시아 유일의 뮤지컬 전문축제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에서는 국내외 공식초청작 7편, 창작지원작 3편 등 다채로운 공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주요 공연일정 I Got Fired (미국, 7.7~7.10, 대구오페라하우스) 사랑해, 테레사 (중국, 폐막작, 7.7~7.9, 대구 계명아트센터) At HOME (프랑스, 7.2~7.3, 봉산문화회관) 1224 (7.7~7.10, 하모니아아트홀) 식구를 찾아서 (7.1~7.3, 문화예술극장 CT) 키네마보이즈 (7.9~7.10, 문화예술극장 CT) 한 여름에 찾아 드는 클래식 거장의 선율. 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음악제의 주제는 “ILLUMINATION - 빛이 되어”. 정명화와 함께 의 예술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6년 만에 고국의 실내악 무대에 오른다. 세계적 클라리넷 연주자 리차트 스톨츠만, 비올라 로버트 디아즈, 첼로 정명화 등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이 준비한 실내악과 협주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자연, 인간, 연극. 1989년 시작된 는 국내 대표 극단들과 함께 해외 극단들의 활발한 참가로 풍성함을 갖춘 국내 대표 연극제다. ‘낮에는 산과 계곡에서 휴식을, 밤에는 야외극장에서 환상적인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에서는 29편의 국내작, 8편의 해외작을 만나볼 수 있다. 주요 공연일정극단 목화 (7.29~7.30)극단 여행자 (7.30~7.31)연희단 거리패 (8.8~8.10)기타 중국, 인도, 슬로바키아, 네덜란드, 벨기에 참가작 긴 말, 필요 없다. 부산 삼락강변공원으로 가자. 즐기자. 왜? 무료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의 모토는 “연극은 연극이다”이다. 2001년 이윤택과 연희단거리패가 몇몇의 젊은 연출가들과 대학 연극을 중심으로 시작된 는 작가, 배우, 연출가, 무대예술가들의 발굴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지난 3회 때부터 독일, 일본, 미국, 영국 등 해외 연극, 무용팀의 참가가 이루어지면서 국제공연예술축제로의 성격을 구축했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사진: 각 홈페이지, CJ E&M 디자인: 이주영
2011.06.27 / 조회 13,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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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랭킹 1위, 지산의 힘!
콘서트 주간 예매 랭킹 시작됐다, ! 랭킹 1위 느껴라, 자유를. 뜨거운 젊음을. 자연에서 만나는 젊음, 음악, 자유 이 티켓오픈과 동시에 랭킹 1위를 기록하며 화려한 컴백 소식을 알렸다. 티켓오픈과 동시에 발표된 1차 라인업에는 홍대 씬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10cm, 아마두 앤 마리암, 아폴로 18, 크래쉬 등이 포함되어 있다. 2011 은 오는 7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열린다. 대학로 소극장으로 돌아온 웃기는 두 남자, 컬투의 파워도 뜨겁다. ‘관객과 더 가까이’를 외친 컬투의 소극장 공연에는 매회 마다 여성우대석, 남성우대석, 나홀로석 등 한정판매로 준비된 맞춤형 객석에 맞는 다양한 코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대학로 소극장공연은 7월 3일까지 대학로 문화공간 이다 1관에서 열린다. 지난해 가을, 내한소식만으로 국내 팬들을 설레게 했던 키스 자렛의 감동이 다시 한 번 찾아온다. 8개월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키스자렛의 솔로 콘서트는 랭킹 3위를 기록했다. ‘노래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 이적의 앵콜 무대 가 4위에 자리했고 그래미 어워즈 3관왕을 기록한 뜨거운 그룹, 서울 무대가 그 뒤를 이었다. 공연의 아쉬움을 달래줄 엔니오 모리꼬네 내한공연, 무대가 10위를 차지하며 랭킹을 마무리했다. 공연 주간 예매 랭킹 뜨겁게 울려 퍼지는, 故 이영훈 작곡가의 명곡의 힘으로 중장년 관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는 파워가 연일 계속 되고 있다. 는 이번 주말 서울공연 폐막 이후 4월 29일부터 대구공연(7위)을 시작할 예정이다. 2011 조승우 마지막 지킬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6차 티켓오픈을 열었던 가 2위에 자리했다. 김동완, 최재웅, 조정석, 김재욱 등 4인의 헤드윅을 만날 수 있는 2011 이 3위를 차지했고, 이번 주 개막을 앞두고 있는 태양의 서커스 세 번째 무대 가 랭킹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3월 개막 이후, 꾸준한 순항을 달리고 있는 가 5위, 중년 여성 관객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가 8위를 차지했다. 대학로 오픈런 연극으로 자리잡은 드라컬, 가 10위에 이름을 올린 점도 눈에 띈다. [인터파크 티켓 판매 기준 : 2011.3.28~4.3]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2011.04.04 / 조회 14,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