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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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콘서트 예매 랭킹 리포트> - 12월 2주
공연 변함없는 10년의 감동, 뮤지컬 가 여섯 계단 뛰어올라 (2위)을 밀어내고 예매 랭킹 정상에 올랐다. 올해로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은 는 초연멤버 류정한, 조승우와 그간 에서 두각을 나타내온 박은태를 주역으로 내세워 변함없는 감동을 재현하고 있다. 의 도약으로 을 비롯해 (3위)와 (4위)가 모두 한 계단씩 내려왔고, 50마리 말들과 곡예사가 펼치는 아트서커스 (5위)가 그 뒤를 이었다. 올해 한국에 처음 소개된 는 2003년부터 세계 65개국에서 400만 관객을 만나온 인기공연으로, 오는 28일까지 2주간의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이어 방학시즌을 맞아 펼쳐지는 어린이뮤지컬 가 네 계단 상승해 6위를 차지했고, 지난 주말 막을 올린 가 7위에 올랐다. 2012년에 이어 재연 무대에 오른 가 초연에 이어 또다시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연극 중에서는 (8위)와 (9위)가 선전했고, 내년 1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 서울공연이 10위를 지켰다. 콘서트 정상 고수한 토이 토이의 정규 7집 발매 기념 콘서트 (1위)를 비롯해 싸이의 (2위), 컬투의 (3위), 다이나믹듀오와 박정현이 함께 하는 (4위) 등 한 주 전 예매 랭킹 상위권을 차지한 콘서트가 모두 제자리를 지켰다. 7년 만에 발표한 앨범으로 변함없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토이와 1~10위를 통틀어 여성가수로서는 유일하게 순위권에 오른 박정현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이어 박효신이 지난 주말 펼친 데뷔 15주년 기념 단독콘서트 가 5위를 지켰고, 서태지의 전국 투어콘서트 부산, 대구 공연이 각각 6, 7위에 올랐다. 2000년 이후 14년 만에 연말 공연을 개최하는 서태지 측은 이번 공연과 관련해 “9집 활동의 정점을 이룰 잊지 못할 공연이 될 것”이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서태지의 등장으로 이승철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서울공연(8위)은 두 계단 내려갔고, 김연우의 콘서트 과 임창정의 도 한 계단씩 내려가 각각 9, 10위를 지켰다. 은 올해 전국 9개 도시에서 성황리에 단독콘서트 를 개최한 임창정이 여는 앵콜콘서트다. [2014.12.8 ~ 2014.12.14 인터파크 티켓 기준]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2014.12.15 / 조회 8,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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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콘서트 예매 랭킹 리포트> - 12월 1주
공연 재연도 성황, 유준상, 지창욱, 규현 등이 주연으로 활약 중인 창작뮤지컬 이 (2위)를 밀어내고 예매 랭킹 정상에 올랐다. 올해 두 번째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은 의 장유정이 작/연출한 작품으로, ‘사랑했지만’ ‘나무’ 등 김광석이 남긴 명곡과 청와대 경호원들의 이야기를 매끄럽게 엮어 초연에 이어 이번에도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지난 주말 개봉한 가 세 계단 뛰어올라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토니어워즈에서 6개 부문을 휩쓸며 크게 주목받은 이 뮤지컬은 오만석과 김무열, 지현우 등 인기배우들의 참여 아래 국내 첫 무대에 올랐다. 신디 로퍼가 만든 음악과 화려한 무대, 앙상블의 군무가 만나 흥을 돋운다는 평이다. 의 도약으로 아트서커스 (4위)는 한 계단 내려갔고, 지난 주말 막을 올린 (5위)가 열 두 계단 뛰어올라 그 뒤를 이었다. 6, 7위는 와 가 각각 지켰다.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아 펼쳐지는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공연은 네 계단 내려가 8위를 지켰고, 와 가 각각 9, 10위를 지켰다. 2년 전 국내 초연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던 는 정성화,김다현 등 초연멤버를 비롯해 최정원, 정원영 등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과 함께 오는 9일 막을 올린다. 콘서트 변치 않은 토이의 인기 지난달 7년 만에 정규 7집 앨범을 발표한 토이의 단독콘서트 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랭킹 정상에 올랐다. 7집 타이틀곡 ‘세 사람’을 각종 음원 차트 정상에 올리며 변함없는 실력을 증명한 유희열은 이번 콘서트에서 그간 사랑 받은 인기곡을 여러 객원보컬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토이의 등장으로 싸이의 는 2위로 내려갔고, 컬투의 와 다이나믹 듀오가 박정현과 함께 하는 이 각각 3, 4위를 지켰다. 5위는 솔로가수로 활동 중인 김동완의 연말 콘서트 이 차지했다. 앞서 미니 콘서트 를 개최했던 김동완은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에 부응해 보다 큰 규모로 연말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이어 이승철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이 두 계단 뛰어올라 6위를 차지했고,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박효신의 투어콘서트 서울공연(6위)과 김연우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7위)이 그 뒤를 이었다. 9, 10위는 임창정의 과 걸그룹 티아라가 펼치는 가 각각 지켰다. [2014.12.1 ~ 2014.12.7 인터파크 티켓 기준]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2014.12.08 / 조회 8,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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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2년 만의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
가수 성시경이 2년 만에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성시경은 오는 12월 5~7일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여러 도시를 돌며 공연을 연다. 2012년 이후 2년 만에 여는 전국투어 콘서트다. 이번 콘서트는 그간 등 방송활동을 통해 위트와 순발력 있는 MC로서 활동해온 성시경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오랜만에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자, ‘겨울’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설레면서도 로맨틱한 공연이 될 예정이다. 매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해온 성시경이니만큼 이번에도 치열한 예매 전쟁이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공연은 12월 5~7일 3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이어지는 투어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CJ E&M 제공
2014.10.23 / 조회 1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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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 공략’하는 연말 콘서트, ‘성시경, 브라운아이드소울’ 콘서트
연말이 다가오는 요즘, 여심을 공략한 감성 콘서트들이 눈길을 끈다. 가수 성시경과 브라운아이드소울은 호소력 짙으면서 매력적인 보이스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은 서로 다른 음악적인 색과 개성으로 연말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가지각색의 매력을 가진 성시경과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콘서트, 어떤 무대로 펼쳐질까. ‘부드러움 속에 유쾌함’성시경 연말 콘서트 ‘2012 마지막 하루’ 2012년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성시경은 ‘목소리’ 하나만으로 부드러움의 대명사가 된 가수다. 낮은 저음으로 울려 퍼지는 달콤한 목소리는 그의 트레이드마크다. 성시경은 특별한 기교 없이 노래의 모든 감성과 울림을 전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성시경은 ‘내게 오는 길’, ‘처음처럼’, ‘넌 감동이었어’, ‘희재’, ‘차마’, ‘거리에서’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연말 콘서트 ‘2012 마지막 하루’ 공연은 성시경 특유의 감성과 유쾌함이 공존한다. 라디오 진행자로서 성시경의 타고난 입담과 순발력은 콘서트 진행에서도 빛을 더한다. 커플의 관객들에게는 “영원할 것 같아요?”라는 말을 하는가 하면, 솔로에게는 현실을 직감하게 하는 멘트를 날린다. 그의 금지곡이라 불리는 ‘미소 천사’도 콘서트에서만큼은 관객을 즐겁게 하는 애창곡으로 등장한다. 매번 콘서트마다 여장도 마다하지 않은 성시경이 이번에는 어떤 콘셉트로 관객에게 웃음을 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시경은 빠른 템포의 전자음악이 대세를 이루는 가요계의 움직임에서도 변함없이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유지한다. 연말 콘서트 ‘2012 마지막 하루’에서는 이러한 성시경 발라드 곡들로 한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풍부한 소울, 대중과 교감하다’ 브라운아이드소울 ‘Soul Play’2013년 2월 16일까지 7개 도시 투어콘서트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오랜만에 콘서트로 돌아온다. 그들은 2010 ‘Soul Fever’ 투어의 마지막 공연에서 팬들에게 “오래 기다리게 하지 않겠다”고 말한 지 2년 만에 무대에 오른다. 공연의 타이틀은 ‘Soul Play’다. 이는 음악적 동지인 에코브릿지를 비롯한 연주자들과 소울 음악을 ‘연주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또한, 연말을 맞이해 대중들과 함께 ‘신나게 놀아보겠다’는 유쾌한 메시지도 들었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소울’이라는 장르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4명의 멤버들은 아이돌 가수들이 대세를 이루는 가운데서도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이들은 2년 동안 솔로 활동을 통해 대중과 만나 왔다. 리더 ‘정엽’은 ‘나는 가수다’로 보다 넓은 연령대의 팬들을 형성했고, 나얼은 데뷔 첫 솔로 앨범을 통해 ‘바람 기억’으로 인기를 끌었다. 멤버 영준과 성훈 역시 이오넬 리치와의 듀엣 공연, ‘불후의 명곡’ 7연승을 거두며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투어 콘서트는 12월 15일 광주에서 시작되어, 일산, 대구, 대전, 수원, 부산을 거쳐 2월 15-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12월 29일과 30일은 대구 엑스코에서 연말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배세민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2.12.18 / 조회 4,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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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공연 즐길까? 연말공연 정하는 법
“특별한 연말을 보내고 싶어”, 여자친구의 폭탄발언에 ‘너도 생각 좀 해봐’라는 속마음을 꾹꾹 누르고 고민에 빠졌다는 김씨. “이번 송년회는 우리 팀 다같이 공연 한 편 보는 거 어때? 박대리가 생각 좀 해봐”라는 팀장님의 긴급지시에 가슴 막힘 현상을 겪고 있다는 박대리. “옆집 지영이네는 며느리랑 다 같이 공연 보러 간다나 뭐라나, 그렇다고 하더라” 는 어머니의 발언에 순식간에 불효자가 되고만 아들 최씨. 지금은 우리가 뿌듯한 연말을 보내기 위한 공연을 정해야 할 때. 많고 많은 공연속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대한민국 남녀를 위해 플레이디비 공연정해주는여자가 나섰다. 올해는 공연 한 편 신나게 보는 겁니다. 알코올에 빠져서 강남대로 한복판에서 새해 맞고 그러는 거 아니에요~. 2011년 연말에는 좋은 공연 한 편 보는 겁니다, 우리끼리 딱 정한 거에요~! 1타 2피 스테이지 발라드도 좋고, 댄스도 좋다. 그녀도, 그도 즐거워야 한다. 한 장의 티켓으로 두 편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200% 효율을 자랑하는 1타 2피 스테이지 박정현+성시경<그해, 겨울> (12.29~31, 잠실실내체육관) 국민요정으로 등극한 박정현, 2~30대 국민왕자, 발라드 왕자로 불리는 성시경이 선보이는 연인 맞춤형 공연. 한 편의 뮤지컬을 떠오르게 하는 스토리 있는 공연으로 펼쳐진다. , (12.22~25, 잠실실내체육관) 그 어떤 수식어도 없다. “연말, 크리스마스 만을 위한 공연이 아니다”는 그들의 자신감처럼 김범수, 이소라가 두 사람의 매력으로 뭉쳐낸 4계절용 대형 콘서트로 찾아온다. 예측불허, 카리스마 대결을 만나볼 수 있는 유일무이한 혼성콘서트. , (11.23~1.29,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남녀노소 모두가 즐겁게. 춤, 노래, 열정, 감동. 심장을 들썩이게 하는 에서 연인, 온 가족이 신나게 “흔들어보세요”를 외쳐보는 건 어떨까. 그녀는 손호영, 은혁의 춤사위에 그는 티파니의 눈웃음에 녹아들 수 있다. 야심한 스테이지 야근 앞에서도 연말은 즐겨야 한다. 밤 9시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연말 신나게 보내기. 공연은 멈추지 않는다! 쇼는 계속된다! 연말대목에는. 대학로 대표 코믹연극 , 대학로 두레홀 3관 대학로 대표 코믹연극으로 대학로 연극 흥행파워를 보여주는 . 밤 10시 50분에도 공연은 시작된다. 12/24(토) 20:40, 22:50 12/25(일) 20:40 12/31(토) 21:40 , 대학로 틴틴아트홀 유쾌, 발랄한 아이디어로 창작연극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작품.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를 원작으로 고양이 등 연극적 장치를 살린 아이디어가 빛나는 공연이다. “볼수록 연애하고 싶어지는 공연” 이라는 관객 후기가 눈길을 끈다. 이제 막 시작된 연인들을 위한 야심한 스테이지 중 하나. 12/24(토) 21:20 대학로 크리스마스 특별공연 크리스마스 맞이, 대학로 특별공연 테마로 찾아온 이 준비한 연말 맞이도 놓칠 수 없는 스테이지. 12/23(금) 22:00 12/24(토) 22:00 , (9.23~1.15,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소설, 드라마 ‘연애시대’를 원작으로 한 가 준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브 공연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지난 9월 개막 이후, 연장공연에 돌입한 는 솔로, 연인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공연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12/24(토) 22:00, (7.16~1.22,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 야심한 밤에 즐기기 안성맞춤인 야릇한 로맨틱 코미디. “하룻밤만 같이 자자”고 보채는 낯선 여자와의 극적인 하룻밤 이야기, 도 크리스마스 이브 특별 공연으로 찾아온다. 12/24(토) 21:00 효도 스테이지 "공연은 왜 길고 지루한거니"라고 묻는 엄마에게 바치는 공연. 효자, 효녀되기~어렵지 않아요~.양희은, 양희경 (11.23~12.31, 극장용) 복고풍 주크박스 뮤지컬의 완결판. 양희은, 양희경 자매가 직접 출연해 화제를 모은 에서는 양희은의 히트곡을 비롯해 1970년대 인기 팝송, 국내 가수들의 노래 30여곡을 뮤지컬 형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 (12.2~1.29,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마 말하지 못했던 그것. 김여진, 정영주, 이지하, 정애연 등 화끈하기로 소문난 그녀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수다 자리를 열었다. 여성공감 백배, 어머니도 즐거운 그녀들의 이야기. 어머니 마음에 공연 한 편 놔드리고 싶다면, 솔직한 무대 를 놓치지 말자.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2011.12.13 / 조회 1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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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콘서트뭐볼까] 올 연말 콘서트, ‘듀엣 콘서트’가 접수!
올 연말은 듀엣 콘서트가 대세다. 이번 연말을 음악으로 가득 채울 뮤지션은 ‘박정현, 성시경’과 ‘김범수, 이소라’, ‘김장훈, 싸이’다. ‘박정현’과 ‘성시경’은 ‘러브 콘체르토 그해, 겨울’이라는 제목으로 로맨틱 감성을 전한다. ‘김범수’와 ‘이소라’는 개성이 뚜렷한 두 가수의 조화를 선보인다. ‘김장훈’과 ‘싸이’는 지난해 전국 투어 콘서트의 열기를 다시 재현할 예정이다. 올 연말,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즐길 공연을 찾고 있다면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가수들의 듀엣 콘서트를 찾아보는 것을 어떨까. ‘박정현+성시경 Love Concerto 그해, 겨울’12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공연따뜻하고 달콤한 보이스로 관객을 사로잡는 ‘박정현’과 ‘성시경’이 함께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12월 4일 부산 콘서트로 시작해 12월 10일 대전, 12월 24일 광주, 12월 17일 대구를 거쳐 12월 29일 서울에서 마지막 공연을 연다. 이번 무대는 한국 대중음악을 이끌어가는 보컬리스트인 ‘박정현’과 ‘성시경’이 듀엣으로 무대에 서 기대를 모은다. 콘서트 제목이 ‘러브 콘체르토’인 만큼 아름다운 두 사람의 목소리로 ‘사랑의 협주’를 보여줄 예정이다. ‘박정현+성시경 러브 콘체르토 그해, 겨울’은 단순한 조인트 공연을 넘어서 한 편의 영화 같은 콘서트를 선사한다.2011 콘서트 ‘김범수★이소라’ 12월 23일부터 12월 25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 무대 올라개성이 뛰어난 목소리로 사랑받는 ‘김범수’와 ‘이소라’가 함께 콘서트를 펼친다. 이번 콘서트는 12월 17일 대구 공연과 12월 23일 서울 공연을 거쳐 12월 31일 부산에서 막을 내린다. 이번 콘서트는 개성 강한 두 사람의 앙상블이 어떤 모습일지 콘서트 시작 전부터 관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공연은 MBC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검증한 ‘김범수’와 ‘이소라’의 아름다운 앙상블로 기대를 모은다. ‘김범수’는 올해 ‘나는 가수다’의 출연으로 가장 큰 인기를 누렸던 가수 중 한 명이다. 최근에는 ‘노래 잘하는 가수’를 넘어서 ‘퍼포먼스 가수’로 불리고 있다. ‘이소라’는 독특한 자신의 목소리를 살린 창법으로 관객을 압도하는 음악을 선사한다. 두 사람의 콘서트는 재미와 감동, 깊은 감성으로 관객을 적실 예정이다.‘김장훈, 싸이의 완타치 2011-형제의 난’12월 22일부터 12월 25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해오랜 시간 호흡을 맞췄던 ‘김장훈’, ‘싸이’가 다시 ‘완타치 2011-형제의 난’ 공연으로 돌아온다. 이번 공연은 11월 19일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9일 대구, 12월 17일 광주, 12월 22일 서울을 거쳐 12월 31일 부산에서 마지막 공연을 올린다. ‘김장훈’과 ‘싸이’의 공연은 예매사이트에서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공연으로도 유명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전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던 ‘완타치’ 공연으로 다시 돌아온다. 이번 공연은 3부에 걸쳐 진행된다. 1부는 ‘싸이’의 히트곡인 ‘새’, ‘챔피언’, ‘연예인’, ‘낙원’ 등으로 채워진다. 2부는 ‘김장훈’의 히트곡인 ‘사노라면’, ‘나와 같다면’, ‘난 남자다’를 선보인다. 마지막 3부에서는 ‘히트곡’, ‘가창력’, ‘여장’ 등 다양한 대결로 ‘고객 감동’의 공연을 펼친다.정지혜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1.11.17 / 조회 1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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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콘서트 월간 랭킹 1위! ‘시경효과’ 뜨겁네
콘서트 월간 예매 랭킹 가을, 대세는 발라드 기다리고 기다렸던 무대. 2년의 공백을 무색하게 만든 성시경 티켓파워가 10월 콘서트 시장을 뜨겁게 달고 있다. 당초, 10월 16, 17일 양일간 콘서트를 계획했던 성시경은 매진으로 인해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10월 15일 한 회 차 공연을 추가오픈 한 상태다. 월간랭킹 2위를 차지한 솔로 가수 정엽의 티켓파워도 만만치 않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멤버이자 솔로가수인 정엽은 10월 23,24일 열리는 단독콘서트 무대에서 정엽표 감미로움의 진수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연말 콘서트전쟁의 스타트를 끊은 원조 티켓파워 이문세의 가 3위에 자리했고, 대한민국 가을의 최대 축제로 자리잡은 이 그 뒤를 이었다. 프로디지, 언더월드, 로익숍, 펜튤럼 등 정상급 해외뮤지션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초대형 글로벌 댄스뮤직 페스티벌 가 7위에, 2004년 페스티벌 시작 이후 끊임없는 변화와 시도로 국내외 재즈 팬들의 머스트해브 스테이지가 된 이 8위를 기록했다. ‘찔레꽃’에 이어 새로운 타이틀 ‘역’으로 찾아온 소리꾼 장사익의 이 랭킹 10위를 차지하며 9월 월간 랭킹을 마무리했다. 1, 2차 라인업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공연 준비에 나선 로맨틱 페스티벌 이 4위에 자리했고 지난 주말 막을 내린 가 5위를 차지했다. 2~30대 여자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김동률, 이상순이 뭉친 베란다 프로젝트의 첫번째 콘서트 가 6위, 가 8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윤상, 윤종신의 이름도 눈에 띈다. 지난 6월, 대학로 소극장 ‘사랑의 역사 제 1장’으로 시작됐던 윤종신의 라이브 시리즈 가 8위에 윤상, 이병우, 김광민이 뭉친 가 10위에 자리하며 랭킹을 마무리했다. 공연 월간 예매 랭킹 김준수의, 김준수에 의한, 김준수를 위한 작곡가 르베이와 김준수가 다시 한 번 뭉친 가 월간 랭킹 1위를 차지하며 ‘준수티켓 파워’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주요넘버 13곡과 르베이가 김준수만을 위해 작곡했다는 신곡, 주요넘버 5곡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유럽 최고 뮤지컬배우로 불리는 우베 크뢰거와 출연진 서범석, 민영기, 배해선, 신영숙, 박은태, 정선아 등이 함께한다. 비영어권, 아시아최초로 대한민국 무대에 오른 의 고공행진도 계속되고 있다. 김세용, 이지명, 정진호, 임선우 등 대한민국 1대 빌리 네 명의 활약으로 물오른 빌리의 진면목을 감상할 수 있다는 평이다. 다양한 마케팅 전략으로 대학로 대표 코미디 연극으로 자리를 굳건히 한 연극 이 그 뒤를 이어 3위를 차지했고, 이번 주말 서울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있는 문근영의 첫 연극 데뷔작 가 4위에 자리했다. 한국 관객들의 끊임없는 관심을 받고 있는 최고의 스테디셀러 뮤지컬 대전무대가 5위에, 80년대 히트 록 음악과 스타마케팅으로 뭉친 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니아들의 가슴을 울리며 10위를 차지한, 2010 의 파워도 계속된 한 주였다. [인터파크 티켓 판매 기준 : 2010.9.1~9.30]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2010.10.05 / 조회 16,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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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뜨거운 티켓파워! “관객들 위해서라면”
2년 만에 단독콘서트 무대에 서는 성시경을 향한 관객들의 사랑이 뜨겁다.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매진을 기록한 것. 성시경측은 티켓을 구하지 못한 관객들을 위해 공연을 1회 추가오픈 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5월 제대 이후, 7집 앨범준비와 단독콘서트 준비에 몰두해온 성시경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공연에서 성시경표 발라드의 진수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이번 공연에서는 ‘거리에서’, ‘넌 감동이었어’, ‘내게 오는 길’, ‘희재’등 주옥 같은 히트곡들과 함께 가수 데뷔 10년을 총정리하는 시간과 함께 지난 5월, 군 제대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성시경이 선보이는 신곡을 만나볼 수 있다. 추가오픈 되는 10월 15일(금) 공연은 10월 2일(토)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사이트(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발라드의 감미로움을 야외공연장에서 만끽할 수 있는 성시경의 10주년 기념 콘서트 은 10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용산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공연한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2010.10.01 / 조회 2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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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박효신, 정엽, 휘성.."나와 함께 해요"
아침 저녁 선선한 가을 향기가 오감을 자극 하는 요즘, 감미로운 발라드와 R&B 만큼 귀에 착착 감기는 멜로디가 또 있을까. 청량한 바람과 함께 불어오는 이 네 남자들의 소식은 그래서 더 설렌다. 국내 발라드와 R&B를 대표하는 성시경 박효신 정엽 그리고 휘성이 일제히 앨범을 발표하고 콘서트를 연다. 가을을 느끼기에 손색 없는 이들의 초대에 하나만 고르는 건 쉽지 않아 보인다. 보컬 음색에서부터 외모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컬러로 두터운 팬 층을 거느린 이 가수들의 매력을 임진모 음악평론가, 서정민갑 음악평론가 그리고 김고금평 문화일보 기자로부터 들어보았다. 성 시 경 감성이 묻어나는 발라드라면 손꼽히는, 발라드계의 귀공자 성시경이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5월 제대 후 국내와 일본 팬미팅에 거쳐 방송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는 그를 보자니 2년간의 공백기가 무색하기만 할 정도. 2001년 ‘처음처럼’으로 데뷔, ‘내게 오는 길’ ‘넌 감동이었어’ ‘희재’ ‘두 사람’ ‘거리에서’ 등을 히트치며 부드럽고 달콤한 보컬리스트로 자리 매긴 그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7집 앨범을 낸다. 이와 함께 콘서트 ‘2년만에, 그대는…’을 열어 정식으로 팬들과 교감을 나눌 예정. 그는 이번 무대에서 공백기를 메우는 것 뿐 아니라, 지난 10년 동안 히트한 노래를 선보여 10년 내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10.16~17/용산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 박 효 신 지난해 6집을 발표하고 ‘사랑한 후에’로 성공적인 컴백을 했던 박효신이 오는 10월 새 앨범 ‘Gift ? Par2’로 다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콘서트 전에 발표한 디지털 싱글 ‘안녕, 사랑아’가 각종 가요차트를 휩쓸며 그의 발라드 지존으로서의 명성을 다시 확인시키고 있는 중. 9월 열리는 '2010 기프트2 라이브 투어' 콘서트는 지난해 화려하게 열었던 콘서트와 마찬가지로 첨단 무대와 현란한 퍼포먼스가 빠지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그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부정할 수 없는 가창력. 1999년 ‘해줄 수 없는 일’로 데뷔한 이래 ‘눈의 꽃’ ‘바보’ ‘좋은 사람’ ‘사랑한 후에’ 등으로 꾸준히 사랑 받은 절대적인 이유다. 지난 해 6집 첫 번째 앨범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인 힘을 뺀 창법 역시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가수로서 더 성숙해 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9.25~26/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정 엽 이젠 솔로가수로서 더 친숙하게 다가오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리더 정엽 역시 9월 말 앨범을 내고 콘서트를 갖는다. ‘혼잣말’ ‘’nothing better’ ‘잘지내’ 등 특유의 감성과 깊이를 알 수 없는 가창력은 그가 가진 가장 큰 무기. 2~30대 여성을 중심으로 마니아 팬 층이 두터운 그의 저력은 콘서트에서 더 빛난다. 솔로 활동 이후 가졌던 두 번의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이어간 그가 이번 무대에서도 저력을 과시하며 객석을 메울 것으로 보인다. 2003년부터 활동한 브라운아이드소울 역시 10월 말 정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 한층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볼 만 하다.(10.23~24/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휘 성 휘성은 2002년 ‘안 되나요’로 데뷔해 ‘인썸니아’ ‘불치병’ 등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중 한 명. 호소력 있는 보컬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최근엔 싱글앨범 ‘결혼까지 생각했어’를 발표했다. ‘결혼까지 생각했어’는 G.na 오렌지카라멜 바비킴 등의 노래의 작사를 맡으며 작사가로 활발한 활동을 보인 그가 직접 작사에 더 관심이 쏠리고 있는 중. 오는 10월에는 단독 콘서트를 연다. 특히 그는 보컬 뿐 아니라 춤에도 일가견이 있어 그의 무대에서는 특유의 다이나믹한 에너지를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10.16~17/연세대학교 대강당) 글: 송지혜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song@interpark.com)
2010.09.17 / 조회 26,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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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표 발라드, 가을을 달군다!
가수 성시경이 단독콘서트 으로 단독 콘서트 무대에 나선다. 2008년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 이후, 2년 만에 단독 콘서트 무대에 서는 성시경은 무대를 통해 ‘거리에서’, ‘넌 감동이었어’, ‘좋을텐데’등 히트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가수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성시경은 “지난 2년 동안 관객들과 만날 수 있는 무대를 손꼽아왔다”며 “10년이라는 시간을 되짚어볼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 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성시경은 지난 5월 제대 이후, 오는 10월 발매를 목표로 7집 앨범 작업에 몰두해왔다. 가을 정취를 풍기는 야외공연장에서 성시경표 발라드의 감미로움을 만날 수 있는 은 오는 10월 16, 17일 양일 간 용산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펼쳐진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2010.09.08 / 조회 19,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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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민, 이병우, 윤상 “우리, 왜 이제서야 만난 걸까?”
감성무대에 푹 빠져들고 싶은 그대를 위한 맞춤형 공연, 가 찾아온다. 재즈, 뉴에이지, 클래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국내 피아니스트 자존심 김광민, 국내 유일의 멀티기타 플레이어이자 ‘해운대’, ‘괴물’, 드라마 ‘바람의 화원’등 영상 음악의 황금손 이병우, 7년간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싱어송라이터 윤상이 에서 뭉쳤다. ‘최고, 거장’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세 플레이어는 자신들의 언어인 ‘음악’을 통해 울고, 웃고, 뒹굴며 놀 수 있는 ‘음악놀이’를 통한 황홀함을 펼쳐내겠다는 각오다. 지난 26일 열린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세 남자는 협연 무대를 통해 의 잔잔하면서도 뜨거운 에너지가 느껴지는 그들만의 감성을 선보였다. 동경의 대상이었던 김광민, 이병우에게 이번 공연에 함께하고 싶다는 제안을 했다는 윤상은 “록처럼 강렬한 곡을 노래하지는 않겠지만, 음악적 기승전결이 있는 공연을 만들 것”이라고 밝히며 “처음 계획은 각각의 단독공연을 선보이고, 한 두 곡 정도 조인무대로 구성할 생각이었는데 연습을 할수록 욕심이 커져서 지금은 조인무대가 중심이 되고 개인무대가 중간중간 들어가는 형식의 공연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매년 10월 마다 자신의 단독공연을 열고 있다고 밝힌 이병우는 “가 열리는 8월이 10월 공연을 코앞에 둔 임박한 시점이어서 부담이 컸다, 윤상이 잠깐만 하면 된다고 말했는데 일이 커져버렸다(웃음)”며 “음악적으로 배울 것이 많은 김광민 선배와, 음악으로 위로를 주는 윤상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연습 시간도 행복하다”는 말을 전했다. 맏형인 김광민은 “혼자서 만들어야 하는 음악은 고독한 작업”이라고 밝히며 “요즘은 세 명이 모여서 음악을 한다는 자체가 재미있다, 함께 연주하고 싶은 곡들도 정말 많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연에는 지난 5월 전역한 성시경이 히든멤버(특별게스트)로 참여해 ‘좋을텐데’,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거리에서’등을 김광민, 이병우, 윤상이 편곡한 곡에 맞춰 선보인다. ‘출국’, ‘난치병’으로 유명한 천재 싱어송라이터 하림도 함께한다. 감미로움을 가득 실은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 김광민, 이병우, 윤상이 뭉친 는 8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 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사진: 다큐멘터리 허브 (club.cyworld.com/docuherb)
2010.07.27 / 조회 13,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