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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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듀·팔로알토 등 포함…'힙플페 2018' 1차 라인업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다이나믹듀오와 저스디스, 팔로알토 등 힙합 신의 대표적인 뮤지션들이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18(이하 힙플페)’에서 공연한다.힙플페 측은 6일 이들의 이름이 포함된 1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바람몰이에 나섰다. 1차 라인업에는 총 12명의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최근 두드러진 활동을 보이고 있는 힙합 신의 대표적인 뮤지션들이 총동원됐다.다이나믹듀오, 저스디스, 팔로알토 외에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기리보이와 노엘, 식케이(Sik-K)와 함께 2017년 핫 루키인 우디고차일드와 PH-1까지 합류한 하이어뮤직이 꾸미는 완전체 무대도 힙플페에서 볼 수 있다. 전통적으로 힙플페와 함께하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인 넉살, 나플라, 해쉬스완, 올티 등도 라인업에 합류했다.힙플페 2018에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메인 무대와 서브 무대의 2개의 무대로 구성된다. 힙플페만의 차별화된 강점인 단독 공연에 가까운 러닝 타임을 통해 다른 행사들에서 볼 수 없는 아티스트들의 밀도 있는 무대와 풍성한 콘텐츠, 푸드존, 컬쳐존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힙플페 2018은 오는 4월 7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진행된다. 티켓은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멜론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오픈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연예 스포츠 정보도 내 손안에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스타 화보./스타 갤러리를 한 눈에 ‘스타in 포토’▶ 모바일 주식매매 파트너 ‘MP트래블러Ⅱ’<ⓒ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8.02.06 / 조회 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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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힙합 축제,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박재범 등 참여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음악, 아트, 스포츠가 공존하는 초대형 힙합 축제인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7’이 오늘(8일)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KBS 아레나 및 제2체육관에서 개최된다.국내 패션 상장 기업 엠케이트렌드(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운영하는 멀티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규모를 지난해 대비 두 배 이상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화려한 라인업으로 짜인 힙합 공연과 크루 퍼포먼스, 스트릿볼 퍼포먼스, 관객 참여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는 물론, 총 2개의 각기 다른 스테이지에서 국내 최장 힙합 무대를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무대는 NBA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박재범과 헤이즈를 비롯해 R&B 아티스트 딘, 음원 최강자 자이언티, 싱어송라이터 수란 등 국내 최정상 힙합 아티스트의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100여명의 아티스트가 함께 출연해 국내 최대 규모의 힙합 페스티벌의 명성을 이어나갈 전망이다.이밖에도 인기 비보이 퍼포먼스 팀인 일빌른즈 크루, 농구 프리스타일 퍼포먼스 팀 앵클 브레이커즈 등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도 더해진다.공연 전 붐업 행사로는 예체능, 레인보우스타즈, 진혼, 코드원 등 연예인 농구단 4팀이 참가하는 토너먼트 경기 ‘NBA BUZZER BEAT SLAM X’가 진행된다. 이들은 각자의 이름이 프린팅 된 NBA 팀 컬러 플레이 슬리브리스 제품을 착용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또 하나의 볼거리로는 NBA가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기획한 각양각색의 체험형 문화 콘텐츠다. 대표적으로 세계적인 게임 회사 2K가 최신작인 NBA 2K17를 체험해 볼 수 있는 PlayStation®4 시연 부스를 운영하며, 페스티벌의 공식 타임 키퍼인 스위스 시계 브랜드 티쏘와 세계적인 농구용품 업체 스팔딩이 다양한 경품행사를 펼칠 예정이다.또한 토이 기획사인 마인드 스타일과 피규어 아티스트 그룹 쿨레인 스튜디오의 협업으로 탄생한 유명 NBA 현역 스타 스테판 커리, 르브론 제임스, 케빈 듀란트 등의 아트 토이 시리즈 역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2m30cm에 달하는 초대형 피규어도 전시돼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한편, 이번 페스티벌은 건전한 힙합 문화 전파를 위해 주류와 담배가 판매되지 않는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연예 스포츠 정보도 내 손안에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스타 화보./스타 갤러리를 한 눈에 ‘스타in 포토’▶ 모바일 주식매매 파트너 ‘MP트래블러Ⅱ’<ⓒ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7.08 / 조회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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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 3차 라인업...김윤아, 박재범, 악동뮤지션 등
5월 20일과 21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의 3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볼빨간 사춘기, 딘 등 이미 참가를 확정지은 가수들과 함께 이번 3차 라인업에도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함됐다.
먼저 독보적인 음악세계로 관객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김윤아가 3차 라인업에 합류됐고, AOMG의 수장으로 트랜디한 음악을 선보이는 섹시한 악동 박재범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어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천재 남매 악동뮤지션과 4월 새앨범 발매를 앞둔 글렌체크도 3차 라인업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또한 하이라이트 레코드 수장 팔로알토와 프리스타일 MC로 유명한 허클베리피도 합류해 멋진 콜라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깊은 감성을 전해주는 심규선(루씨아), 예측 불가능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내귀에도청장치, 디스코밴드 고고스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의 로다운30 등의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장식한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조직위원회는 3차 라인업까지 공개된 82팀을 포함해 오는 4월 12일 최종 라인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그린플러그드 공식 홈페이지(www.GPS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티켓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그린플러그드 조직위원회 제공
2017.03.29 / 조회 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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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과 패션의 완벽한 조합
음악과 패션이 결합된 컨셉의 페스티벌 이 50여 팀이 포함된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15일~16일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힙합 뮤지션들을 비롯해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먼저 1차로 공개된 힙합 아티스트 라인업으로는 에이오엠지(AOMG)의 박재범, 그레이, 로코가 출연을 확정지었고, 일리네어 레코즈의 도끼, 더콰이엇, 빈지노도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강렬한 포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시, ‘쇼미더머니 시즌 5’의 우승자 비와이, 언더그라운드에서 입지를 다진 저스트뮤직의 바스코, 기리보이, 씨잼, 천재노창도 출연한다. 이와 함께 메킷레인레코즈의 루피, 나플라, 오왼 오바도즈, 블루까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패션이 결합된 페스티벌답게 패셔너블한 음악을 선보일 아티스트들도 참여한다. 패션과 음악을 사랑하는 아티스트인 마이큐, 신스팝 밴드 글렌체크를 비롯해 XXX, 250, 카 더 가든, 서사무엘 등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드럼&베이스 장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제이 마키, 일렉트로니카 그룹 이디오테잎, DJ 배틀프로그램 ‘헤드라이너’ 우승자 킹맥, ‘픽미’를 작곡해 많은 사랑을 받은 디제이쿠, 맥시마이트 등도 신나는 무대를 꾸민다.
은 음악과 패션을 융합한 새로운 축제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함께 국내외 컬렉션을 누비는 패션 디자이너와 톱 모델들의 런웨이 쇼 등도 펼쳐진다.
패션 디자이너와 모델 라인업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글 : 이우진 기자 (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마케팅컴퍼니 아침 제공
2016.08.17 / 조회 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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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디스전`.. 스윙스-어글리덕 출연 `원힙합페스티벌` 예매율 치솟아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스윙스부터 시작해 이센스, 개코, 사이먼디까지 이어진 ‘힙합 디스전’으로 ‘힙페(힙합페스티벌)’까지 들썩이고 있다.사상 초유의 ‘디스전’으로 단박에 화제의 중심에 떠오른 ‘힙합’ 장르에 대한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오는 9월 7일 열리는 국내 유일 초대형 힙합 페스티벌인 ‘2013 원 힙합 페스티벌(2013 ONE HIPHOP FESTIVAL)’의 예매율까지 치솟으며 힙합의 인기를 반증하고 있다.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콘서트 주간 랭킹 순위 20위권이던 ‘2013 원 힙합 페스티벌’은 지난 23일(금) 본격적인 디스전 발발 이후 주말간 예매 순위 3위를 기록했고, 현재까지 5~6위권의 높은 예매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포털 사이트 내 공연 일간 검색어 1위를 기록, 힙페(힙합페스티벌)에 대한 대중의 높은 기대감이 드러났다.이는 ‘2013 원 힙합페스티벌’의 라인업에 이번 디스전에 직, 간접적으로 연계된 아티스트들이 포함되면서 직접 힙합의 ‘정수’를 느끼고자 하는 대중들의 심리와 현장에서의 호기심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디스전에 직, 간접적으로 연계된 출연진은 이번 디스전을 촉발시킨 ‘스윙스’와 스윙스가 지난 23일(금) ‘킹 스윙스 파트2 (King Swings Part. 2)’에서 사이먼디와 함께 직접적인 디스 대상으로 삼은 ‘어글리덕’이 대표적이다. 이 밖에도 가사 속에서 직접적인 디스의 칼날은 비껴갔지만 간접적으로 언급된 버벌진트, 빈지노, 산이, R-EST, 매드클라운, 제이켠이 모두 ‘2013 원 힙합페스티벌’의 기존 라인업에 포함돼 있어 ‘2013 원 힙합페스티벌’에 대한 힙합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 누리꾼들은 “이번 ‘2013 원 힙합 페스티벌’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볼 듯”, “디스전에서 맞붙은 스윙스와 어글리덕 무대 위 모습이 기대된다”며 오랜만에 달아오른 국내 힙합씬과 국내 유일의 초대형 힙합 페스티벌에 대해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2013 원 힙합 페스티벌(2013 ONE HIPHOP FESTIVAL)’을 주최하는 CJ E&M 음악사업부문 페스티벌팀 측은 “그간 잠잠했던 한국 힙합 씬이 디스전으로 인해 음악, 문화적인 측면에서 힙합 장르가 대중들에게 좀 더 알려지게 된 것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디스’ 또한 힙합 문화의 한 측면인 만큼 스윙스, 어글리덕 등 ‘2013 원 힙합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디스전의 주인공들의 모습도 재밌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연예 스포츠 정보도 내 손안에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스타 화보./스타 갤러리를 한 눈에 스타in 포토▶ 모바일 주식매매 파트너 ‘MP트래블러Ⅱ’<ⓒ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3.08.26 / 조회 1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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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크 소울차일드, 재범, 세븐 <서울소울페스티벌> 무대에
알앤비, 소울, 힙합이 어우러지는 이 오는 10월 9일과 10일 용산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에서 열린다.
전석 스탠딩으로 더욱 열정적인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공연에선 소울 아티스트 뮤지크 소울차일드가 처음으로 내한, 양일간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뮤지크 소울차일드는 스티비 원더를 잇는 차세대 알앤비 가수로 불리고 있으며, 올 봄 내한한 브라이언 맥 나잇이 최근 주목하고 있는 후배로 꼽기도 했다.
또한 3년 만에 새 앨범과 함께 국내 무대에 컴백한 세븐과 ‘믿어줄래’로 음악활동의 기지개를 편 박재범이 각각 9일과 10일 공연에 합류할 예정이다.
국내외 뮤지션의 조인트 무대도 만날 수 있는 2차 라인업은 9월 중 공개된다.
글: 황선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suna1@interpark.com)
2010.09.02 / 조회 26,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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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서울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시작
영화 촬영과 솔로 음반 등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박재범이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연다. 오는 8월 28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시작하는 은 박재범이 귀국 후 팬들 앞에 서는 공식 첫 무대. “나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팬 덕분에 행운을 누린 행운아이며, 멋있는 도시에서 그들을 만날 생각에 굉장히 기쁘다”며 소감을 밝힌 박재범은 이번 무대에서 AOM 비보이 팀과 함께 노래, 춤, 이벤트 등으로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서울 팬 미팅 무대 후 타이페이, 상하이, 홍콩,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의 투어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글: 황선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suna1@interpark.com)
2010.07.14 / 조회 18,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