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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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우혁,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첫 공연
배우 민우혁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첫 공연 소감을 전했다.배우 민우혁은 지난 13일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 속 첫 공연을 마무리했다. 그는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 촘촘한 캐릭터 해석력을 기반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극 중 선량하고 확고한 신념을 품은 의사 ‘지킬’과 무자비한 폭력을 자행하는 ‘하이드’ 역을 맡아 무대 위에서 모든 에너지로 지킬과 하이드의 이중성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첫 공연을 마친 민우혁은 “‘지킬/하이드’라는 매력적인 역할을 맡아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민우혁의 ‘지킬/하이드’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고 커튼콜 때 보내주신 뜨거운 기립박수와 환호에 울컥했다.”며 “첫 공연을 보러 와주신 모든 관객들께 감사드리며 남은 공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임할 테니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오는 5월 19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사진제공_오디컴퍼니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9.03.15 / 조회 3,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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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연습 현장 사진 공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지난 27일 본격적인 첫 연습을 시작했다. 연습실에는 연출 데이빗 스완과 원미솔 음악감독 등 주요 스태프와 배우 조승우, 홍광호, 박은태, 윤공주, 아이비, 해나, 이정화, 민경아 등이 참석했다.데이빗 스완 연출은 “간략하게 말하면 선과 악을 다룬 작품이다. 감추고 싶은 자신의 단점을 안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사람에게는 타인에게 보이고 싶은 모습이 있고, 감추고 싶은 모습이 있다. ‘지킬’은 타인에게 보이고 싶은 모습을, ‘하이드’는 감추고 싶은 모습을 대변하는 인물이다. ‘루시’와 ‘엠마’ 역시 그런 이면을 가지고 있다. 이번 시즌에 그 메시지가 관객에게 더욱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영국의 소설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을 원작으로 한다. 작품은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이 작가 레슬리 브리커스와 협력해 탄생시킨 작품이다. 공연은 누적 공연 횟수 1,100회 돌파, 누적 관객 수 120만 명 돌파 등 한국 뮤지컬 역사상 유례없는 대기록을 남겼다. 이번 시즌에는 1차 티켓 오픈 당시 2분 만에 매진이라는 진기록을 남겼다.오디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시즌 캐스팅은 역대 최고의 캐스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뮤지컬계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모였다. 오랜 기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온 배우들이 대부분이라 서로 친분 있는 사이가 많아 연습 첫날부터 현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 최고의 팀워크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프로듀서 신춘수는 “모두의 영감과 열정으로 관객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다 함께 최선을 다하자”며 의지를 다졌다.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2차 티켓은 10월 12일 오후 2시부터 하나티켓, 예스24, 인터파크,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은 11월 13일부터 5월 19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사진제공_오디컴퍼니㈜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8.10.05 / 조회 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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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흥행 신화 쓴 '지킬 앤 하이드' 11월 재공연
2004년 韓 초연…평균 객석점유율 95% 기록
누적 공연 횟수 1100회·누적 관객수 120만 명
31일 캐스팅 공개…11월 샤롯데씨어터 개막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포스터(사진=오디컴퍼니).[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라이선스뮤지컬로 한국에서 이례적인 흥행 열풍을 일으켰던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가 오는 11월 재공연에 오른다.‘지킬 앤 하이드’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친숙한 음악. 몰입도 높은 무대 연출로 2004년 초연 이후 매 공연 매 회차마다 평균 객석점유율 95%를 기록한 흥행 뮤지컬이다. 2010년에는 3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뮤지컬 흥행 신기록을 수립했다. 누적 공연 횟수 1100회 돌파, 누적 관객수 120만 명 돌파 등 한국 뮤지컬 역사상 유례없는 대기록도 갖고 있다.제작사 오디컴퍼니는 이번 ‘지킬 앤 하이드’를 이전보다 기품과 품위를 끌어올려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듀서를 맡은 신춘수 오디컴퍼니 대표는 “이번 시즌은 지금까지 쌓아온 제작 노하우가 집결된 ‘지킬 앤 하이드’ 최고의 프로덕션이라 할 수 있다”며 “심혈을 기울인 캐스팅은 오는 31일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지킬 앤 하이드’는 영국 소설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의 이상한 사건’을 원작으로 세계적인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이 작가 레슬리 브리커스, 연출가 스티브 쿠덴과 협력해 1997년 브로드웨이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후 독일, 스웨덴, 일본, 체코, 폴란드, 이탈리아 등 세계 10개국 이상에서 공연하며 세계적인 뮤지컬로 자리 잡았다.‘지킬 앤 하이드’는 오는 11월 13일부터 내년 5월 19일까지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8.07.19 / 조회 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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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대본 리딩 현장 영상 공개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가 오는 7월 5일 2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김태형 연출을 비롯해 배우 김선영과 차지연, 박은태, 강타, 황만익, 정의욱, 김민수, 혁주, 류수화, 유리아, 정가희, 김현진, 송영미 등 전 출연진의 팀워크가 담겨있다. 이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대본 리딩 후 느낀 각자의 소감을 진솔하게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 시골 마을에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이탈리아 출신 이민자 프란체스카와 사진 촬영을 위해 마을에 온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 로버트 킨케이드의 이룰 수 없는 가슴 시린 사랑을 다루고 있다.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8월 1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사진제공_㈜쇼노트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8.07.05 / 조회 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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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김선영-차지연-박은태-강타 인터뷰 영상 공개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가 주인공 배우 김선영과 차지연, 박은태, 강타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극 중 프란체스카와 로버트 역을 맡은 네 배우는 작품에 참여하게 된 소감부터 작품의 매력 포인트는 물론 좋아하는 넘버, 각오 등을 담았다. 인터뷰 영상은 제작사 쇼노트의 유튜브 계정과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공개됐다.배우 김선영은 프란체스카 역으로 “원작을 처음 봤을 때 나이가 어렸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인상적이어서 이 작품을 계속 기억하고 있었다. 소설과 영화 속에서 만났던 프란체스카를, 정말 그 사람을 만나는 것 같은 느낌으로 무대 위에서 관객과 만나고 싶다. 원작의 힘을 믿는다. 사람의 감정이 여러 가지 선택에 의해 달라질 수 있고, 그로 인한 인간의 희로애락을 보여드리고 느끼게 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포부를 밝혔다.배우 차지연은 “그동안의 작품들은 엄청난 기운과 에너지를 쏟아야 했던 역할들이었다. ‘프란체스카’는 기존의 캐릭터와 완전히 결이 다른 인물이라 제 안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 남녀 주인공의 드라마적인 심리가 잘 드러난 ‘단 한번의 순간’이란 넘버가 가장 인상 깊다. 잔잔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의 곡을 내가 부르면 어떤 느낌일까 기대된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이어 로버트 역의 박은태는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대극장 뮤지컬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나 소극장 뮤지컬처럼 굉장히 디테일하고, 작은 감정의 변화들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자꾸 생각나’라는 넘버를 제일 좋아하는데 그 장면이 실제로 음식을 해먹는 등 작은 디테일이 살아있어 많은 분이 기억해주실 것 같다. 빨리 무대 위에서 로버트, 프란체스카를 만나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또 한 명의 로버트, 강타는 “뮤지컬 첫 작품이라 떨리고, 설레고, 긴장도 되고, 부담도 되고 여러 가지 감정이 복잡하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느낌이 좋다. 음악적으로 재즈나 컨트리가 복합이 된 느낌인데 중저음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들이 많아 저의 보이스 컬러와 잘 어울릴 것 같다.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영화보다 생동감 있고, 역동적이다. 뮤지컬만의 매력을 무대에서 보여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 시골 마을에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이탈리아 출신 이민자 프란체스카와 사진 촬영을 위해 마을에 온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 로버트 킨케이드의 이룰 수 없는 애절한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외부 비평가상 등 뮤지컬 시상식의 음악상을 석권한 바 있다.출연진은 배우 김선영, 차지연, 박은태, 강타, 황만익, 정의욱, 김민수, 혁주, 류수화, 유리아, 정가희, 김현진, 송영미, 김주호, 홍금단, 박선정, 구석훈, 김대호, 유은, 조은, 박가람, 유효진, 배나라, 손상은, 정지은 등이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다.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2018년 8월 1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사진제공_㈜쇼노트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8.06.08 / 조회 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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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영화보다 진한 감성…티저 영상 공개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공개된 영상에는 대표곡인 ‘단 한번의 순간’을 배경음악으로 김선영, 차지연, 박은태, 강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티저 영상은 부드러운 햇살을 받으며 서로를 그리워하는 듯한 주인공들의 명대사가 흐르며 아날로그 감성을 풍긴다.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 시골 마을에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이탈리아 출신 이민자 프란체스카와 사진 촬영을 위해 마을에 온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 로버트 킨케이드의 이룰 수 없는 가슴 시린 사랑을 다뤘다. 작품은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외부 비평가상 등 세계 최정상 뮤지컬 시상식의 음악상을 석권한 바 있다.2018년 새로운 캐스팅으로 돌아온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배우 김선영, 차지연, 박은태, 강타 이외에도 황만익, 정의욱, 김민수, 혁주, 류수화, 유리아, 정가희, 김현진, 송영미, 김주호, 홍금단, 박선정, 구석훈, 김대호, 유은, 조은, 박가람, 유효진, 배나라, 손상은, 정지은 등이 참여해 기대를 높인다.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2018년 8월 1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사진제공_㈜쇼노트, 롯데컬처웍스㈜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8.06.07 / 조회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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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지킬’, 빈자리는?
공연 주간 예매 랭킹 떠나는 ‘지킬’, 빈자리는? 이번 주말 막을 내리는 ‘지킬’의 빈자리를 채운 티켓파워의 승자는? 바로 ‘피터팬’ 이었다. 막바지로 다가온 개학을 맞아 자녀와 함께, 조카와 함께 나들이에 나선 가족관객들의 파워가 8월 3주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박슬기, 이정용, 국민 깜찍이로 불리는 이믿음 등이 출연하는 은 라스베가스 오리지날 플라잉 기술팀이 스태프로 참여한 작품이다. 대학로 연극의 스테디셀러,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이 2위를 차지했고,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리는 가 9계단 순위상승하며 3위를 차지했다. 연애지침서로 불리며 로맨틱 오픈런 연극으로 자리잡은 대학로 공연이 4위에 자리했고, 지난 4월부터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공연중인 이 무려 30계단 수직상승하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1년 버전 청춘 남녀의 로맨스로 재 탄생한 이 6위, ‘남자의 자격’을 통해 새로운 뮤지컬 스타로 떠오른 ‘샌디’ 임혜영을 만날 수 있는 가 7위를 차지했다. 이번 주 막을 올리는 가 29계단 상승하는 파워를 보여주며 8위에, 주크박스 플라잉 어드벤쳐 뮤지컬 이 9위에 자리했다. 콘서트 주간 예매 랭킹 콘서트는 여전히, ‘나는 가수다’ 뜨겁게 노래하는 가수를 향한 관객들의 사랑이 뜨겁다. ‘나는 가수다’를 통해 진가를 발휘했던 박정현, 김범수 등 ‘나가수’ 출신들의 티켓파워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국민요정으로 등극한 박정현 파워가 랭킹 1~3위를 휩쓸었다. 콘서트 로 올 가을, 전국투어 공연을 앞두고 있는 박정현의 대구, 성남, 대전, 전구 공연이 각각 1~3위, 10위를 차지하며 ‘박정현 파워’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가왕 조용필의 성남 공연이 그 뒤를 이어 4위를 차지했고, 남자 국민요정 정재형의 정재형의 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성기를 맞은 김범수의 서울공연, 체조경기장 공연이 6위, 오는 9월 17일 열리는 수원공연이 7위,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가수 비의 전국투어 콘서트 가 8위를 차지했다. [인터파크 티켓 판매 기준 : 2011.8.15~8.21]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2011.08.22 / 조회 12,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