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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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 1만 원의 행복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이 새 학기를 맞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19학번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며 전석 1만 원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적용되며 현장에 학생증을 지참해야 한다. 더불어 인스타그램을 통한 평일엔 자메이카, 주말엔 헬스클럽이라는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공개 방송 도중 돌연 잠적해버린 헬씨 스타 지성미가 다이어트를 위해 헬스클럽을 찾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헬스클럽이라는 제목답게 배우들이 실제 헬스장을 방불케 하는 운동을 선보인다. 빠른 음악과 진심으로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당장이라도 운동을 하고 싶게 만든다.공연은 평일은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1시, 4시, 7시,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오후 3시, 6시에 공연을 진행한다. 월요일은 공연이 진행되지 않는다.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대학로 해피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공연 정보는 인터파크 티켓, 문의는 대학로발전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_대학로발전소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9.03.04 / 조회 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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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김성은, 연극 ‘보잉보잉’ 출연
배우 김성은이 연극 ‘보잉보잉’에 출연한다.배우 김성은은 SBS 순풍산부인과에서 박미달 역을 연기하며 통통 튀는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배우 김성은은 극 중 지수 역을 맡아 2019년 5월까지 무대에 오른다.오는 11월 첫 공연을 앞둔 김성은은 “10여 년 만에 다시 오르는 무대인 만큼 부담과 설렘이 공존한다. 다시 한번 코미디로 많은 관객분들께 웃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처음에는 두려움이 앞섰지만, 연출가의 뛰어난 디렉팅으로 매일 즐겁게 연습에 임하고 있고 최선을 다해 좋은 연극을 만들어 보이겠다.”고 말했다.연극 ‘보잉보잉’은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연극으로 2001년부터 현재까지 17년간 연속 공연 중이다. 대학로의 대표 코믹연극으로 그동안 안재홍,김선호,안세하,허정민,장소연,최영완,강두 등 무수히 많은 스타들이 거쳐 간 연극으로 유명하다.연극 ‘보잉보잉’은 대학로 두레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된다.사진제공_원패스엔터테인먼트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8.10.16 / 조회 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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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연극 ‘스물’, 할인 이벤트
연극 스물[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연극 ‘스물’이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할인 이벤트를 연다.‘스물’은 폐막일인 오는 28일 까지 최대 60%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굿바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스물’은 20대를 맞이한 혈기 왕성한 세 친구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공연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잉여의 삶을 지향하는 인기절정의 백수 치호와 만화가가 되겠다는 꿈을 위해 쉴 틈 없이 준비하는 생활력 강한 재수생 동우 그리고 대기업 입사가 목표인 새내기 대학생 경재의 이야기를 그렸다. 2014년에 개봉한 동명 영화가 원작이다.‘스물’은 지난해 12월22일부터 서울 종로구 성균관로 그라운드씬 극장에서 공연하고 있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8.01.22 / 조회 2,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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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연극 ‘스물’서 강하늘 역 맡는다
연극 첫 도전, 경재 역으로 캐스팅
22일 대학로 그라운드씬서 막올라[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신인배우 최정우가 연극 ‘스물’에서 경재 역에 캐스팅됐다. 원작인 동명 영화에서 강하늘이 맡은 역할이다. 최정우가 연기하게 될 경재는 최강 스펙을 갖고 있는 엄친아 명문대생이지만,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는 한없이 찌질하고 허당끼가 많은 동시에 술만 마시면 돌변하는 입체적 캐릭터다. 최정우는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재학 중이다. 올해 군복무를 마치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예 배우다.최정우는 소속사 루크미디어를 통해 “영화 ‘스물’은 전 배역의 대사를 다 외울 정도로 많이 즐겨봤던 영화”라며 “이런 작품이 재 각색된 연극 무대에 오를 수 있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관람하러 와준 모든 관객에게 최고의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연극 ‘스물’ 제작사인 ㈜WithHC(대표 김성훈)는 “대중적으로 사랑 받은 작품을 무대에 올림으로써 영화 팬을 포함한 관객이 연극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빛나는 찰나의 순간을 통해 청춘만이 가질 수 있는 생기 넘치는 아름다움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연극 ‘스물’은 이달 2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그라운드씬에서 개막한다.배우 최정우(사진=루크미디어).▶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12.20 / 조회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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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김우빈의 영화 ‘스물’ 연극무대 선다
동명연극 이달 22일 막 올라
스무살 청춘 얘기 관객 만나
대학로 그라운드씬서 공연영화 ‘스물’의 스틸컷(사진=네이버 영화).[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대한민국 스무 살 청춘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던 영화 ‘스물’이 연극 무대에 오른다. 공연 ‘스물’은 음악·연예 엔터테인먼트 ㈜WithHC(대표 김성훈)에서 직접 제작하는 첫 연극이다. 영화팬을 포함한 관객이 연극적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무대화해 선보인다고 밝혔다.제작사 관계자는 “빛나는 찰나의 순간을 통해 청춘만이 가질 수 있는 생기 넘치는 아름다움을 보여주고자 한다”며 “스크린 속 캐릭터들이 눈앞에서 생동감 있게 펼쳐질 연극 ‘스물’은 발칙하고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연극 ‘스물’의 바탕이 된 동명 영화는 ‘과속스캔들’, ‘써니’, ‘오늘의 연애’ 등을 각색했던 이병헌 감독이 극본과 연출에 참여한 작품이다. 2014년 개봉해 3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잉여의 삶을 지향하는 백수 ‘치호’와 만화가가 되겠다는 꿈을 위해 쉴 틈 없이 준비하는 생활력 강한 재수생 ‘동우’, 대기업 입사가 목표인 최강 스펙의 엄친아지만 술만 마시면 돌변하는 새내기 대학생 ‘경재’까지 스무 살 동갑내기 세 친구를 중심으로 한이야기다. ㈜WithHC는 이후 다양한 콘텐츠와 신선한 작품의 무대화 작업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신예 서은교가 여러 명의 역할을 혼자 소화하는 멀티녀 역을 맡는다. 2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그라운드씬에서 개막한다.영화 ‘스물’의 포스터(사진=네이버 영화).▶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12.05 / 조회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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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뉴 보잉보잉 1탄’ 웃음과 환경정보 전해
연극 ‘뉴 보잉보잉 1탄’이 8월 9일 웃음과 환경정보를 전하는 ‘2016 환경 예찬’ 프로그램에 3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했다.‘환경 예찬’은 환경 강연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국립기상과학원 조천호 원장과 에코 웹투니스트 권혁주가 했다. 조천호 원장은 ‘함께 하는 저탄소 실천 생활’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권혁주는 ‘지구를 웃게 만드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사회는 YTN 앵커 이윤지가 맡았다.강의를 들은 관객은 “웹툰과 개그로 환경 문제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 색다른 시간이었다. 기후 변화에 따른 환경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을 알 수 있었다. 강연 후 진행 된 ‘뉴 보잉보잉 1탄’ 관람까지 특별한 추억이었다”라고 전했다. ‘환경 예찬’은 8월 ‘뉴 보잉보잉 1탄’에 이어 9월에 ‘개그 몬스터 쇼’ 공연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사진_NewsCSV 김나연 인턴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08.18 / 조회 3,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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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뉴보잉보잉'과 함께하는 '환경예찬' 강연
'기후변화 이제는 행동해야 할 때' 주제
8월 9일 프라임 아트홀‘2016 환경예찬 1회’ 모습(사진=마케팅컴퍼니 아침).[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환경보전을 위한 강연 프로그램 ‘2016 환경예찬 2회’가 오는 8월 9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신도림동 프라임 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은 ‘기후변화 이제는 행동해야 할 때’라는 테마로 음식·문화·생활양식까지 바꿔 놓고 있는 기후 변화에 대해 조천호 국립기상과학원장, 에코 웹투니스트 권혁주가 강연자로 나선다. 조 원장은 ‘함께하는 저탄소 실천 생활’을 주제로 생활 속에서의 실천을 통해 누구나 동참할 수 있는 저탄소 실천 생활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한다. 권혁주는 ‘지구를 웃게 만드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미래세대 삶의 터전이 될 지구를 보호하는 방법을 에코 웹툰을 통해 소개한다. 또한 1회 때부터 함께 해온 SBS 공채 개그맨 이동엽, 김정환, 김형준 사단이 환경 개그콘서트로 강연에 오른다.2부에서는 바쁜 시간을 할애한 참가자들을 위해 연극 ‘뉴보잉보잉 1탄’의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2002년 초연 후 14년 동안 사랑 받아온 작품으로 바람둥이 남자가 미모의 스튜어디스 세 명을 동시에 사귀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렸다.‘2016 환경예찬’은 오는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개최한다. 강연 참여와 공연 관람은 선착순 4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며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environment2016.modoo.at)에서 확인하면 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7.15 / 조회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