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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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극 ‘뷰티풀라이프’, JTN아트홀로 옮겨 공연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연극 ‘뷰티풀라이프’가 더 넓은 극장에서 관객을 맞는다.‘뷰티풀라이프’는 20일부터 기존 대학로 샘터 파랑새 극장에서 더 커진 객석의 JTN아트홀 4관으로 옮겨 공연한다고 19일 밝혔다. 2016년 10월부터 공연해 1년 반 만에 장소를 바꾼다.‘뷰티풀라이프’는 소극장 창작작품으로 노부부가 중년부부, 20대 커플로 과거로 돌아가며 그들이 느끼는 감정의 변화를 무대에 담는다. 실제 벌어질 수 있는 장애에 대한 극복, 인생의 끝에서 삶의 무게를 되돌아보는 이야기로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8.02.19 / 조회 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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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연극 굿바이…'귀신의 집' 18일 막 내린다
연일 매진기록 굿바이 할인 이벤트
폐막까지 공연 전석 '1만원'에 관람연극 ‘귀신의 집’ 한 장면(사진=컬처마인).[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지난 7월 개막과 동시에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무더운 여름 뜨거운 관심을 받은 공포 연극 ‘귀신의 집’이 오는 18일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공포 연극 ‘귀신의 집’은 산짐승이 울어대는 험한 산속 한양으로 과거 시험을 보러 가던 한 선비가 다리를 다쳐 잠시 머물 곳을 찾다가 과부와 시어머니만 사는 외딴 초가집에 하루를 묵으며 펼쳐지는 기묘한 이야기다. 실제 깊은 산속 초가집에 방문한 듯한 섬세하고 실감나는 무대 세트와 출연 배우들의 섬뜩하고 소름 돋는 연기로 한국 정서의 공포감을 선보이며 관객 눈길을 사로 잡았다.‘귀신의 집’은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관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굿바이 할인’ 이벤트를 벌인다. 폐막일인 18일까지의 공연 전석을 1만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배우 오세미, 공훈, 엄선영, 류현주, 김진호, 지상록, 정의광, 김민경이 출연한다.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상명아트홀 2관에서 공연한다. 1566-5588.연극 ‘귀신의 집’ 한 장면(사진=컬처마인).▶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9.06 / 조회 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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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엔 대학로…공포연극 '귀신의 집' 매진행렬
10월3일까지 대학로 상명아트홀 2관
전설의 고향 본듯 배우 섬뜩한 연기
초기관객 반응 살펴 장면 업그레이드연극 ‘귀신의 집’의 한 장면[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연극 ‘귀신의 집’이 개막 첫 주말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 속에 공연 중이다. 공연기획제작사인 컬처마인 측은 “어느 산골 마을의 초가집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실감나는 무대 세트와 ‘전설의 고향’ 한 편을 눈 앞에서 본듯한 배우들의 섬뜩한 연기로 초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며 “관객을 극 중간 등장인물로 참여시켜 색다른 즐거움도 놓치지 않았다”고 말했다.제작진은 초기 관객들의 반응을 살피면서 공연 프리뷰(preview) 기간인 오는 15일까지 수정 작업을 거쳐 공포스러운 장면을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방침이다. 제작진 관계자는 “한국적인 정서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공포에 도전한다는 초기 포부를 다시 한번 다질 것”이라며 “대학로를 찾은 관객들에게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해주는 공포연극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덧붙였다.연극 ‘귀신의 집’은 과거 시험을 보러 가던 선비가 산 속에서 다리를 다쳐 과부와 시어머니만이 살고 있는 외딴 집에서 하루를 묵으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연극 ‘귀신의 집’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상명아트홀 2관에서 오는 10월 3일까지 공연한다.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7월 15일까지 프리뷰할인 1만원에 예매 가능하다. 1566-5588.▶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7.11 / 조회 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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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공포 몰려온다…체험관·연극 벌써 상륙
내달 1일 동시 막 올려
'귀신의 집' 체험형 어트래션
여름 콘센트 자리매김
공포연극 10월3일까지 공연[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공포체험관 ‘귀신의 집’과 동명 연극이 오는 7월 1일부터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동시에 막을 올린다. 공포체험관 ‘귀신의 집’은 놀이동산에서나 볼 수 있던 체험형어트랙션을 도심 한복판에 선보인 이색공간이다. 지난해 첫선을 보이면서 유료관객 2만명에 달하는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기에 힘입어 올해 업그레이드돼 돌아온다. ‘귀신의 집’의 특별한 재미 중 하나는 귀신으로 활동하는 전문배우를 볼 수 있다는 것. 제작진 역시 공연 전문가들이다. 제작진은 “올해는 대학로와 딱 어울리는 장르로 사람들에게 또 다른 공포를 경험하게 하고 싶었다”며 연극 ‘귀신의 집’이 탄생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피부에 닿는 강렬한 공포를 원한다면 공포체험관으로, 더 진한 여운이 남는 오싹한 공포를 원한다면 연극 공연장을 추천한다”면서 “대학로를 찾는 이들에게 ‘한국의 공포’라는 공통적 테마로 두 가지 색깔의 공포를 골라 보는 재미를 선사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공포체험관은 9월 1일까지, 공포연극은 10월 3일까지 공연할 예정이다.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조기예매할인 및 프리뷰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566-5588.▶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6.20 / 조회 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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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귀신 출몰', 체험과 연극으로 진한 공포 즐기자
올 여름 대학로에서 오싹한 공포를 느낄 수 있는 두 가지의 ‘귀신의 집’이 오픈한다. 대학로 '귀신의 집'은 공포체험관과 연극으로 관객 입맛대로 골라 즐길 수 있다. 공포체험관은 체험 형 어트랙션으로 강렬한 공포를 원하는 관람객이 찾을 예정이다. 공포체험관은 2015년 유료관객 2만 명이 찾는 인기 명소가 됐다. 올해는 전문 배우들과 제작진이 업그레이드 된 체험으로 작년의 인기를 이어간다. 제작진은 “올해는 대학로와 딱 어울리는 장르로 사람들에게 또 다른 공포를 경험하게 하고 싶다”며 연극 ‘귀신의 집’이 탄생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한, 연극 ‘귀신의 집’은 여운이 남는 한국적인 공포를 즐기는 수 있다. 작품은 굶주린 짐승들이 울어대는 험한 산속이 배경이다. 산속 초가집에는 과부와 시어머니만 살고 있다. 과거 급제를 위해 한양으로 가는 선비가 다리를 다쳐 외딴 초가집에 하루 머무르며 일어나는 사건을 그렸다. 공포체험관 ‘귀신의 집’은 7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대학로 상명아트홀 갤러리에서 관람 가능하다. 연극 ‘귀신의 집’은 7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대학로 상명아트홀 2관에서 공연된다. 사진출처_㈜컬처마인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06.13 / 조회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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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의 집' 체험관·연극 두 가지로 즐긴다
공포체험관 9월 1일까지
연극은 10월 3일까지[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공포체험관 ‘귀신의 집’과 연극 ‘귀신의 집’이 오는 7월 1일 대학로에서 동시 오픈한다.공포체험관 ‘귀신의 집’은 놀이동산에서나 볼 수 있었던 체험형 어트랙션을 2015년 도심 한복판에 선보였다. 지난해 유료관객 2만명에 달하는 많은 사랑을 받았고, 올해도 그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다. 전문 배우들이 귀신으로 활동하는 등 이색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 제작진은 “대학로와 어울리는 장르로 사람들에게 또 다른 공포를 경험하게 하고 싶었다”며 “‘한국의 공포’라는 공통적인 테마로 두 가지 색깔을 골라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포체험관은 9월 1일까지, 공포연극은 10월 3일까지 공연한다.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조기예매·프리뷰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1566-5588.▶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6.10 / 조회 1,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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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으로 효도하자” 복고 뮤지컬 ‘꽃순이를 아시나요’
뮤지컬 ‘꽃순이를 아시나요’가 효도티켓 할인을 제공한다. 효도티켓 할인은 부모 세대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매자는 이 할인을 통해 4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뮤지컬 ‘꽃순이를 아시나요’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주요 등장인물은 ‘순이’와 ‘춘호’다. ‘순이’는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서울로 상경한 19살 소녀다. ‘춘호’는 그녀의 고향오빠이자 첫사랑이다. 작품은 ‘순이’와 ‘춘호’의 10대부터 60대까지 인생을 담았다. 등장 넘버는 7080 당대의 히트곡들이다. 김국환 ‘꽃순이를 아시나요’, 이미자 ‘동백 아가씨’, 남진 ‘님과 함께’, 심수봉 ‘그때 그 사람’, 이선희 ‘인연’, 이문세 ‘사랑이 지나가면’ 등이다. 작품을 관람한 한 관객은 “감동 깊었다. 나도 모르게 마지막에 눈물이 핑 돌았다. 어머니 또한 추억에 잠기셨는지 끝나고도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고 여러번 이야기하셨다”라고 말했다. 뮤지컬 ‘꽃순이를 아시나요’는 오는 5월 1일까지 대학로 한성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사진_컬쳐마인이수현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03.16 / 조회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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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박형준 '꽃순이를 아시나요', 효도할인 쏜다
1매당 4만원서 2만4000원 할인제공
1970년대 배경 순이와 춘호 삶 그려
5월1일까지 대학로 한성아트홀[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성아트홀에서 개막한 뮤지컬 ‘꽃순이를 아시나요’가 부모 세대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효도티켓 할인을 제공한다. 정가는 1매당 4만원이지만 ‘효도 티켓할인’으로 예매할 경우 1매당 2만40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뮤지컬 ‘꽃순이를 아시나요’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서울로 상경한 19살 순이와 그의 고향오빠이자 첫사랑 춘호의 10대 시절부터 60대까지의 삶을 그려낸 작품이다. 김국환 ‘꽃순이를 아시나요’, 이미자 ‘동백 아가씨’, 남진 ‘님과 함께’, 심수봉 ‘그때 그 사람’, 이선희 ‘인연’, 이문세 ‘사랑이 지나가면’ 등 7080 당대 주옥 같은 히트곡을 들려준다.또한 이번 시즌에는 배우 노현희와 박형준 등 스타 캐스팅으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5월 1일까지 대학로 한성아트홀에서 공연한다. 1566-5588.▶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3.15 / 조회 2,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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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 박형준 출연…뮤지컬 ‘꽃순이를 아시나요’ 앵콜 공연 개막
뮤지컬 ‘꽃순이를 아시나요’가 3월 4일 대학로 한성아트홀 1관에서 앵콜 공연을 시작했다. 뮤지컬 ‘꽃순이를 아시나요’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여주인공 ‘순이’와 그녀의 첫사랑 ‘춘호’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제작팀은 “작품 속 ‘순이’와 ‘춘호’의 10대부터 60대까지의 삶을 보여줌으로서 가족을 위해 희생한 우리네 부모님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뮤지컬은 70, 80년대의 히트곡을 넘버로 사용했다. 대표곡은 김국환 ‘꽃순이를 아시나요’를 비롯해 이미자 ‘동백 아가씨’, 남진 ‘님과 함께’, 심수봉 ‘그때 그 사람’, 이선희 ‘인연’, 이문세 ‘사랑이 지나가면’ 등이다. 관람객들은 지난 2월에 막을 내린 본 공연에 대해 “파란만장한 삶과 주옥같은 히트곡으로 지루할 틈이 없다”, “가슴이 뭉클해지고 부모님께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저씨, 아주머니들의 심금을 울린다” 등 다양한 호평을 쏟아냈다. 뮤지컬 ‘꽃순이를 아시나요’ 앵콜 공연은 5월 1일까지 대학로 한성아트홀 1관에서 진행된다. 사진출처_컬처마인 최태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03.08 / 조회 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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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노현희 출연…'꽃순이를 아시나요' 앙코르
님과함께·그때 그사람, 7080 당대 '히트곡'
오는 5월1일까지 대학로 한성아트홀 무대뮤지컬 ‘꽃순이를 아시나요’ 포스터(사진=컬처마인).[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지난달 서울 종로구 대학로 엘림홀에서 막 내렸던 뮤지컬 ‘꽃순이를 아시나요’가 관객 요청에 힘입어 대학로 한성아트홀 1관에서 재개막한다. 오는 5월1일까지 공연한다. 뮤지컬 ‘꽃순이를 아시나요’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서울로 상경한 19살 ‘순이’와 그녀의 첫사랑이자 고향오빠인 ‘춘호’의 10대부터 60대까지의 삶을 그려낸 작품이다. 주인공 ‘순이’와 ‘춘호’의 50년 삶을 통해 우리네 어머니, 아버지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50~60세대는 물론 20~30세대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가족뮤지컬이다. 김국환 ‘꽃순이를 아시나요’, 이미자 ‘동백 아가씨’, 남진 ‘님과 함께’, 심수봉 ‘그때 그 사람’, 이선희 ‘인연’, 이문세 ‘사랑이 지나가면’ 등 7080 당대 주옥 같은 히트곡도 등장한다. 배우 노현희, 마승지, 박형준, 김필, 이진영, 이정현, 제희형, 김현아, 정예하, 김진호, 김서이, 박정은, 곽은혜 등이 출연한다. 1566-5588.▶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3.04 / 조회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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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꽃순이를 아시나요' 설 맞아 30일 개막
30일~2월14일 대학로 엘림홀 무대
7080당대 히트곡 옛 향수자극할 것뮤지컬 ‘꽃순이를 아시나요’ 포스터(사진=컬처마인).[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꽃순이를 아시나요’가 설 연휴를 맞아 이달 30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엘림홀에서 개막한다.‘꽃순이를 아시나요’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서울로 상경한 19살 ‘순이’와 그녀의 첫사랑이자 고향 오빠인 ‘춘호’의 10대부터 60대까지의 삶을 그린다. 작품은 주인공 순이와 춘호의 50년 삶을 통해 우리네 어머니와 아버지 이야기를 보여준다.김국환 ‘꽃순이를 아시나요’, 이미자 ‘동백 아가씨’, 남진 ‘님과 함께’, 심수봉 ‘그때 그 사람’, 이선희 ‘인연’, 이문세 ‘사랑이 지나가면’ 등 당대 주옥 같은 30여곡의 노래들이 극 중 내용과 어우러져 40~60세대 부모님들의 옛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7080 당대 히트곡들을 들려준다.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14일까지 대학로 엘림홀에서 공연한다. 1566-5588.▶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1.22 / 조회 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