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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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에 연극을 섞어보았다, ‘라트라비아타’
오페라와 연극 컬래버
문턱 낮춰 캐주얼하게
3월25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공연‘라트라비아타’ 부산 공연[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오페라가 연극을 만났다. 2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드림아트센터에서 개막한 연극 ‘라트라비아타’는 이탈리아의 작곡가 베르디의 동명 오페라를 각색해 연극 무대에서 올린다. 사교계의 꽃이었던 비올레타가 죽은 후 그의 물건들이 경매에 붙여지고 알프레도와의 사랑이야기를 유품으로 풀어가는 액자식 구성이다. ‘라트라비아타’는 캐주얼 오페라를 지향한다. 오페라를 대중에 쉽게 전달하기 위해 연극화했다. 연극인인 오치운 연출은 “오페라 역시 이야기의 흐름이 있는 만큼 드라마를 강조해 ‘라트라비아타’를 구성했다”며 “관객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각색했다”고 설명했다. 오페라와 연극을 번갈아 보는 듯해 흥미롭다. 소프라노 강가연 김민주, 성악과를 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구원모 등이 출연해 비올레타와 알프레도의 비극적인 사랑을 ‘축배의 노래’ ‘아! 그이였던가’ ‘빛나고 행복했던 어느 날’ 등으로 표현한다. 오케스트라 대신 피아노가 독주한다. 이탈리어어로 부르는 만큼 자막을 제공해 관객에게 내용을 전달한다. 배우 민구경 주형준 김륜호와 김진아 김가은 변은지가 극 중 연출가와 경매집행관으로 출연해 MC 역할을 한다. 소극장에서 듣는 아리아가 신선하지만 한계가 있다. 전용극장이 아닌데다 일부 연극적인 요소로 출연진의 목소리에 집중하기 힘들다. 퓨전에 초점을 맞춰 오페라가 주는 웅장함을 ‘라트라비아타’에서 느끼기는 힘들어 보인다. 오페라 연출가인 이성경 예술감독은 공간의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연극과의 컬레버레이션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봤다고 했다. 그는 “19세기에 나왔던 오페라를 현대인에게 똑같이 전달하기보다 새롭게 탄생시키겠다는 의지로 만들었다”며 “음향장비 등에서 한계가 있지만 오페라의 아름다움을 관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라트라비아타’는 지난해 부산에서 초연해 대학로로 진출했다. 3월25일까지 공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8.02.03 / 조회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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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하랑의 2017년 신작 연극 '콩나물의 노래' 국내 초연
연극 '콩나물의 노래'가 2월 16일부터 서울 대학로 아트원 씨어터 3관에서 초연한다.연극 '콩나물의 노래'는 2004년 5월 일본의 희곡잡지 연극의 시대에 게재돼 화두에 올랐다. 이듬해 '제49회 키시다 쿠니오 희곡상'에 노미네이트 됐다.작품은 80년대 초 새마을 운동 직후의 한국을 배경으로 한다. 콩나물 가게를 중심으로 한 가족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연극은 존재하는 것의 가치에 대한 고민을 다루며 관객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연극 '콩나물의 노래'는 배우 박만수와 신담수, 문옥순, 남명지, 유병주, 황인보, 박새라, 임혜진, 김성훈, 박현민, 이서경, 최경훈이 열연할 예정이다.연극 '콩나물의 노래'는 2월 16일부터 2월 26일까지 대학로 아트원 씨어터 3관에서 공연된다.사진제공_극단 하랑진선 인턴 newstage@hanmail.net
2017.02.15 / 조회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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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담은 80년대 가족 이야기 '콩나물의 노래'
극단 하랑의 2017년 초연 신작
日 오가와 미레이 작품 무대에
2월 16일부터 아트원씨어터연극 ‘콩나물의 노래’ 포스터(사진=극단 하랑).[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극단 하랑은 2017년 초연 신작으로 ‘콩나물의 노래’를 올린다.일본 작가 오가와 미레이의 작품으로 제49회 키시나 쿠니오 희곡상 후보에 올랐다. 일본에서는 1년에 최소 4회 이상 프로극단과 아마추어극단이 공연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 한국 초연은 1980년대 한국을 배경으로 각색했다. 콩나물가게를 중심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다. 새마을운동 이후 열심히 살아가는 것을 미덕으로 생각하며 살아온 사람들을 통해 감동과 사랑을 전한다.오치운이 연출하고 신담수·남명지·황인보·박새라·박현민·임혜진·이서경·김성훈·최경훈 등이 출연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기대관 지원작으로도 선정됐다. 오는 2월 16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공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1.05 / 조회 2,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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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청춘들의 이야기…연극 ‘브라보 마이 라이프’
연극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7월 13일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온다.연극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스물여덟 청춘의 꿈과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 ‘희재’, ‘희선’, ‘령희’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가족처럼 지내던 세 친구이다. 세 친구는 하룻밤의 우정 여행에서 겪는 갈등과 화해를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연기를 통해 풀어내려 한다.연출을 맡은 박성민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고민하는 꿈, 취업, 결혼 등을 가장 현실적인 측면으로 관객과 소통하고자 한다. 관객은 이 작품을 통해 본인들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연극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7월 13일부터 8월 21일까지 대학로 예술공간 혜화에서 공연된다. 사진_극단하랑 김나연 인턴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07.13 / 조회 4,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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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연극 '브라보 마이 라이프' 앙코르
7월 13~8월 21일 예술공간 혜화연극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연습 장면(사진=극단 하랑).[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20대 청춘의 꿈과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청춘힐링극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오는 13일부터 8월 21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술공간 혜화에서 앙코르공연을 올린다. 작가가 꿈이지만 현실은 남의 자소서나 쓰면서 생계를 유지하는 ‘지원’, 경찰이 되기 위해 8년간 16번이나 시험을 봤지만 부모님의 권유로 결국 결혼을 하는 ‘영선’, 겉보기엔 완벽하게 살아가는 ‘이나’가 주인공이다. 어느날 이들은 영선의 결혼 소식으로 모이게 되고 하룻 밤의 우정여행을 떠난다. 그들의 꿈에 대한 다른 가치관에서 오는 갈등과 화해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연출을 맡은 박성민 극단 하랑 대표는 “20대들이 고민하는 꿈, 취업, 결혼 등의 고민 요소를 가장 현실적인 측면에서 이야기하고자 했다”며 “매 해 공연을 거치며 업그레이드를 시켜온 만큼 이번에도 관객의 참여와 소통에 맞춰 재정비를 했다”고 말했다. 배우 배설하, 문학연, 백슬아, 이초롱, 박예슬 등이 출연한다. 연극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연습 장면(사진=극단 하랑).▶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7.08 / 조회 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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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소통하고 있습니까?” 연극 ‘로봇캡숑킹왕짱’ 창작초연
연극 ‘로봇캡숑킹왕짱’이 5월 25일부터 6월 19일까지 대학로 예술공간 혜화에서 공연된다. 연극 ‘로봇캡숑킹왕짱’의 주인공은 ‘노덕구’와 ‘어리별’이다. ‘노덕구’는 로봇의 세계에 빠져 가족과도 단절된 역할이다. ‘어리별’은 방문심리상담 사회초년생이다. 줄거리는 ‘노덕구’와 ‘어리별’이 상담을 통해 변하는 모습이다.박성민, 엄현수는 ‘노덕구’ 역으로 출연한다. ‘어리별’ 역은 배설하, 이초롱이 맡는다. ‘멀티남’은 덕구아빠와 로봇박사, 덕구의 친구를 비롯한 멀티캐릭터다. ‘멀티남’역은 송형은, 김건희가 맡는다. ‘멀티녀’는 덕구의 여동생, 이웃싸가지, ‘어리별’의 사수와 같은 여자 멀티캐릭터다. ‘멀티녀’역은 홍가경, 박단비가 연기한다. 연극 ‘로봇캡숑킹왕짱’은 5월 25일부터 6월 19일까지 대학로 예술공간 혜화에서 공연된다. 사진_극단 하랑 김나연 인턴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05.20 / 조회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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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와 초짜 상담사, 소통할 수 있을까
연극 '로봇캡숑킹왕짱'
5월 25~6월 19일 예술공간 혜화연극 ‘로봇캡숑킹왕짱’의 연습 장면(사진=극단 하랑).[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오타쿠’와 ‘사회초년생’을 앞세워 소통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연극 ‘로봇캡숑킹왕짱’이 오는 25일부터 6월 19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술공간 혜화에서 공연된다. 로봇의 세계에 갇혀 사는 오타쿠인 노덕구와 열정만 앞선 방문심리상담 사회초년생 어리별이 벌이는 좌충우돌 상담스토리가 유쾌한 웃음과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작품의 관람 포인트는 로봇의 세계에 빠져 가족과도 단절되어 버린 노덕구와 그를 다시 사회로 나오라고 소리치는 어리별이 상담을 통해 변하는 모습이다. 방문심리상담사 인턴으로 열정만 앞선 어리별은 우리 사회의 청춘들을 대변하는 인물이다.노덕구 역에 배우 박성민·엄현수, 어리별 역은 배설하·이초롱이 맡았다. 덕구아빠와 로봇박사, 덕구의 친구를 비롯한 멀티남 역에 송형은·김건희, 덕구의 여동생을 비롯해 이웃싸가지, 리별의 사수 등의 멀티녀 역은 홍가경·박단비가 나눠 연기한다.연극 ‘로봇캡숑킹왕짱’의 연습 장면(사진=극단 하랑).연극 ‘로봇캡숑킹왕짱’의 연습 장면(사진=극단 하랑).▶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5.17 / 조회 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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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사는 '오타쿠'와 초짜 '심리상담사'의 성장스토리
극단 하랑 '로봇캡숑킹왕짱'
5월 25일·6월 19일 예술공간 혜화[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극단 하랑의 두 번째 창작극 ‘로봇캡숑킹왕짱’이 5월 25일부터 6월 19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술공간 혜화 무대에 오른다. ‘제10회 서울창작공간연극축제’와 ‘제2회 극장나무 낭독극’, ‘쿱 페스티벌’ 참가작이다. 사회에서 숨어버린 오타쿠와 사회초년생 심리상담사가 소통을 나누며 성장하는 청춘이야기를 유쾌하게 다뤘다. 어느 날부터 사람들과 소통하지 않고 방구석에 쳐박혀 로봇과 대화만 하는 덕구를 위해 부모님은 방문심리상담을 신청한다. 심리상담 사무소 인턴과정에 턱걸이로 합격한 상담사 ‘어리별’은 자신만의 서툰 방법으로 덕구와의 소통을 시도한다. 이승구 예술감독은 “사회로부터 숨어버린 오타쿠에게 다가가려는 심리상담사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 청춘들과 소통을 해보려 한다”며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통해 이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공감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4.19 / 조회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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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꿈·취업·결혼…연극 '브라보 마이라이프'
스물여덟 청춘의 꿈·우정 이야기 그려
8월 6~16일 대학로 TM스테이지연극 ‘브라보 마이라이프’의 한 장면(사진=극단 하랑).[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스물여덟 청춘의 꿈과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청춘힐링극 ‘브라보 마이라이프’가 내달 6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대학로 TM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작가가 꿈이지만 현실은 남의 자소서나 쓰면서 생계를 유지하는 ‘지원’, 경찰이 되기 위해 8년간 16번이나 시험을 봤지만 부모님의 권유로 결국 결혼을 하는 ‘영선’, 겉보기엔 완벽하게 살아가는 ‘이나’가 주인공이다. 어느날 이들은 영선의 결혼 소식으로 모이게 되고 하룻 밤의 우정여행을 떠난다. 그들의 꿈에 대한 다른 가치관에서 오는 갈등과 화해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연출을 맡은 박성민 극단 하랑 대표는 “20대들이 고민하는 꿈, 취업, 결혼 등의 고민 요소를 가장 현실적인 측면에서 이야기하고자 했다”며 “작품을 통해 관객들 스스로를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5.07.26 / 조회 2,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