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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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콘’ 12월 22일(수) 오후 6시…김바울, 대니구, 안녕하신가영, 송원근, 박영수, 이우진 기자 출연
온라인으로 만나는 ‘문화가 있는 날’ 대표 콘텐츠 '집콘'(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문화진흥원, CJ ENM)이 오는 12월 22일(수) 오후 6시, 문화예술계의 회복을 응원한다.
12월 ‘집콘’은 ‘일상회복, 문화예술로부터 시작하다’라는 주제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북파크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문화계 회복을 응원하며 인터파크 플레이디비와 협력하여 진행되는 이번 집콘은 성악가 김바울,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 뮤지컬 배우 송원근과 박영수, 플레이디비 이우진 기자가 한자리에 모여 2021년을 돌아보고, 달라진 공연문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2022년 문화예술계의 비상을 응원한다.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라비던스’의 리더에서 최근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김바울은 ‘집콘’을 앞두고 “2021년은 다양한 공연을 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올 한해 여러 상황으로 공연들이 취소되며 힘들었던 시간이 많았지만, 2022년에는 문화예술계 상황이 회복되어 모두가 행복하게 공연할 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클래식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는 “다양한 도전을 하며 열심히 산 2021년이었다. 다들 모두 지쳤지만, 이제는 좋아질 일만 남았으니 다 함께 힘을 냈으면 좋겠다”는 응원을 더했다.
최근 발매한 미니 앨범을 통해 따스한 위로의 메시지를 건넨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일상이 되어버린 것 같다. 내년에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하는 게 아무렇지 않은 일상이 되길 바란다. 2년 동안 팬들을 만날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인사와 안부를 나눌 수 있는 새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곤투모로우'의 배우 송원근과 박영수는 “2021년은 아쉬움도 컸지만, 그만큼 내년을 기대하게 만드는 한 해였다”며 “이제 정말 거의 다 왔다. 다 같이 힘내서 조금만 더 버텼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했다.
김바울이 들려주는 뮤지컬 넘버부터 대니구의 감미로운 신곡, 안녕하신가영의 따뜻한 위로의 노래, 송원근과 박영수의 케미가 돋보이는 무대와 이우진 기자의 유쾌한 진행 등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12월 문화가 있는 날 ‘집콘’은 카카오톡의 #탭(샵탭)과 카카오TV, ‘문화가 있는 날, 플레이디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전국의 시민들과 실시간 소통할 예정이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CJ ENM 제공
2021.12.17 / 조회 9,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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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가영, ‘지고 있는 건 노을이에요 그대가 아니잖아요’ 새 싱글 발매
안녕하신가영이 새로운 싱글 발매 소식을 알렸다.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이 새로운 싱글 ‘지고 있는 건 노을이에요 그대가 아니잖아요’를 오늘(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안녕하신가영 특유의 재치 있는 가사가 따스한 위안을 담고 있는 곡으로 지친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건넨다. 안녕하신가영은 이번 곡을 통해 지는 것은 노을의 일이기에 인생을 살면서 지는 것은 아무래도 괜찮지만 스스로를 저버리진 말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번 싱글 ‘지고 있는 건 노을이에요 그대가 아니잖아요’는 안녕하신가영이 작년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모 버전을 공개한 이후 꾸준히 팬들의 발매 요청이 이어져 싱글 발매를 확정했다. 기존 데모에서 기타 연주와 보컬만으로 멜로디 라인을 들려줬다면, 음원에서는 베이스에 드럼, 기타, 피아노 연주가 더해졌으며 그루브를 살린 블루지 느낌의 매력적인 곡이 완성됐다.
안녕하신가영 새 싱글 ‘지고 있는 건 노을이에요 그대가 아니잖아요’는 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4.06 / 조회 2,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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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 데뷔 후 첫 전국 카페 투어 개최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이 데뷔 후 첫 전국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안녕하신가영이 전국 카페 투어를 개최하고 대전, 부산, 대구, 전주 총 4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국 투어는 안녕하신가영이 2013년 데뷔한 후 6년 만이다.
안녕하신가영은 오는 10월 19일 대전 유성구 궁동에 위치한 코나웨이브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2일 부산 전람회의 그림(금정구 장전3동), 9일 대구 아트팩토리 청춘(중구 대봉1동), 16일 전주 돈키호테(완산구 태평동)까지 전국 카페 투어를 진행한다.
카페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안녕하신가영이 홀로 무대에 올라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들려주면서 해당 지역의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지난 여름 열렸던 안녕하신가영의 브랜드 공연 ‘6일의 썸머’는 당시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팬들의 만족도가 높은 공연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10월 19일부터 11월 16일까지 대전, 부산, 대구, 전주에서 개최되는 안녕하신가영의 전국 카페 투어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늘(24일) 오후 7시부터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녕하신가영의 SNS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확인 가능하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09.24 / 조회 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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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 신곡 발매 & 소극장 공연 ‘6일의 썸머’ 개최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이 오늘(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슬픈 노래만 날 위로할 수 있어요’를 발매한다.
신곡 ‘슬픈 노래만 날 위로할 수 있어요’는 안녕하신가영이 slowminsteady와 콜라보한 곡으로 그의 첫 번째 인스트루멘탈 앨범 [slow love steady]의 타이틀 곡 ‘tease me’에 안녕하신가영이 가사와 멜로디를 더해 완성했다. Slowminsteady는 밴드 블락스의 기타리스트이자 스텔라장, 이진아 등의 세션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타리스트 문석민의 솔로 활동명이다.
이번 싱글은 그루브한 사운드에 안녕하신가영만의 담백한 보이스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곡으로, ‘밤이 오면 슬픈가요/ 괜히 울고 싶어져요/ 난 매일 듣죠/ 슬픈 노래만 날 위로할 수 있어요’라는 감성적인 가사를 통해 위안을 전한다.
안녕하신가영은 신곡 발매와 함께 올 여름 공연 개최 소식도 전했다. 오는 7월에 소극장 공연 ‘6일의 썸머’를 개최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안녕하신가영만의 브랜드 공연으로 매일매일 혼자서 공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홀로 무대에 올라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들려주어 관객 가까이에서 소통하면서 평범하게 지나치는 하루를 공연을 통해 특별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안녕하신가영의 소극장 공연 '6일의 썸머'는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벨로주 망원에서 열리며, 26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06.25 / 조회 2,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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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렛츠스프링 페스티벌' 1차 라인업 공개...하현우, 남태현, 브로콜리너마저 등
내달 말 개막을 앞둔 '2019 렛츠스프링 페스티벌'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하현우를 비롯해 남태현, 브로콜리너마저, 에피톤 프로젝트, 노브레인, 아도이 등 인기 아티스트 총 14명이 출연할 예정이다.
'렛츠스프링 페스티벌'은 그간 막강한 라인업을 자랑했던 '렛츠락 페스티벌'이 런칭한 봄 페스티벌로, 이번에도 화려하게 구성된 1차 라인업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선 사전에 예고된 대로 단일 무대로는 자주 만날 수 없었던 솔로 아티스트 하현우와 남태현이 출연한다.
지난해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와 밴드 사우스클럽으로 활동하다 최근 솔로 뮤지션으로 변신한 남태현이 솔로로는 처음으로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의미 있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인기 밴드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 국내 펑크락의 대표주자 노브레인과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몽니, 대중을 사로잡은 슈퍼 신인 아도이가 출연을 결정했다.
이와 함께 섬세한 가사와 유려한 멜로디로 사랑받아온 에피톤 프로젝트, 특유의 감수성과 재치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모던록밴드 브로콜리너마저, 깊이 있는 음악을 담아내는 싱어송라이터 짙은, 최근 정규 2집을 발매한 안녕하신가영이 봄날 감성 가득한 무대를 꾸민다.
밴드 로맨틱 펀치의 프론트맨 배인혁도 솔로로 출연하며, 감성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혼성듀오 디에이드, 세련된 질감의 멜로디를 뽐내는 싱어송라이터 헤르쯔 아날로그, 실력파 신예 기프트와 안예은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2019 렛츠스프링 페스티벌'은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일산 고양아람누리에서 열리며, 공식 티켓은 오는 12일 정오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03.08 / 조회 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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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 오는 2월 단독 공연 개최
안녕하신가영이 오는 2월 단독 공연 '특별히 대단할 것'을 개최한다.
오는 23일 정규 2집 '특별히 대단한 것' 발매를 앞두고 있는 안녕하신가영은 이번 콘서트에서 새 앨범 수록곡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안녕하신가영은 일상을 반영한 서정적인 가사로 많은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네가 좋아', '순간의 순간' 등의 대표곡이 있다.
안녕하신가영의 정규 2집 발매 기념 콘서트 '특별히 대단할 것'은 2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며, 오늘(18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01.18 / 조회 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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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가영, 23일 정규 2집 '특별히 대단할 것' 발매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이 오는 23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정규 2집 '특별히 대단할 것'을 발매한다. 2015년 발매했던 정규 1집 '순간의 순간' 이후 3년 11개월 만이다.
안녕하신가영은 지난해 말 정규 2집의 수록곡 중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를 선공개하면서 이번 앨범 발매를 예고한 바 있다. 정규 2집에는 이 곡을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좋아서 하는 밴드'에서 베이시스트로 활동하다 2013년 첫 싱글 '우리 너무 오래 아꼈던 그 말’을 발표하며 솔로로 데뷔한 안녕하신가영은 일상적인 소재를 기반으로 한 서정적인 가사와 대중적인 멜로디로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으며 인기 싱어송라이터로 자리잡았다.
안녕하신가영은 음악뿐 아니라 산문집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을 출간하는 등 작가로서도 활발히 재능을 발휘해왔다. 그녀가 이번 정규 2집을 통해 어떤 곡들을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01.11 / 조회 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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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가영, 디지털 싱글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 금일 공개..."정규 2집 작업 중"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이 금일(13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를 공개한다.
이번 싱글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는 바쁜 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일상에 대한 곡으로, 저마다의 일들로 긴 하루를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소소한 위로를 건네는 음악이다. 잔잔한 피아노 연주에 안녕하신가영의 담백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
안녕하신가영은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발매 소식을 알리면서 내년 초 정규 2집을 선보인다고 알렸다. 안녕하신가영은 “정규 2집을 준비하면서 저의 하루는 대부분 길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하루들이 모여 여러번의 계절을 지났고 열한 곡이 만들어졌습니다. 앨범을 기다려주신 고마운 분들과 저와 비슷하게 긴 하루를 보냈을 많은 분들에게 이 곡을 먼저 들려드려요”라고 전했다.
디지털 싱글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는 정규 2집의 선공개 곡으로, 현재 정규 2집의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인 안녕하신가영은 내년 1월 총 11곡이 담긴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제공
2018.12.13 / 조회 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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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YB·넬·어반자카파·볼빨간사춘기·검정치마 온다! ‘렛츠락’ 이번 주말 개막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2017렛츠락페스티벌(이하 렛츠락)이 오는 주말(23일, 24일) 주말 한강 난지공원 젊음의 광장과 잔디마당에서 그 막을 올린다.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렛츠락은 이승환, YB, 넬, 어반자카파, 노브레인, 검정치마, 10cm, 장미여관, 자이언티, 글렌체크, 칵스, 디에이드, 백예린, 데이식스, 잔나비, 볼빨간사춘기, 소심한오빠들, 오추프로젝트, 성진환, 크라잉넛, 짙은, 신현희와김루트, 쏜애플, 전기뱀장어, 한올, 윤딴딴, 프롬, 김지수, 바이바이배드맨, 실리카겔, 박원, 이승열, 이브, 더모노톤즈, 406호프로젝트, 욘코(yonko), 허니스트, 형돈이와 대준이, 인플레이스, 호아, 악어들, 레이브릭스, 스탠딩에그, 안녕하신가영, 오지은, 존박, 곽진언, 갤럭시익스프레스, 술탄오브더디스코, 솔루션스, 슈가도넛, 최낙타, 라이프앤타임, 블루파프리카, 뷰티핸섬, 그_냥, 안예은, 가을방학, 마르멜로 까지 총 58팀의 출연진이 11년의 역사에 걸맞는 무대를 준비중이다.올해는 특히 넬, 존박, 곽진언, 볼빨간 사춘기 등이 무대에 오르는 러브 스테이지와 YB, 이승환, 잔나비, 크라잉넛, 노브레인 등이 무대에 오르는 피스 스테이지 오지은, 윤딴딴, 최낙타, 욘코, 가을방학 등의 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유스테이지까지 세개의 무대가 준비되었다. 색깔을 달리하는 다양한 뮤지션들의 연주를 타임 테이블을 보고 골고루 챙겨 볼 수 있어 관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미 5월 라인업 공개없이 판매되었던 블라인드티켓과 1차라인업 공개 후 양일권을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 피스메이커 티켓은 물론 요일별 1일권과 2일권의 마지막 할인권인 렛츠락 러버스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는 등 렛츠락을 향한 관객들의 관심이 드거운 상태라 오는 주말 무대에서 빛날 아티스트들과의 시간이 더욱 기대된다.실력있는 최고의 출연진 그리고 착한 티켓가격으로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렛츠락은 공연업계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뮤직페스티벌로서는 드물게 티켓판매가 무서운 속도로 소진되고 있어 벌써부터 매진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2017 렛츠락페스티벌은 오는 9월 23일~24일 양일간 한강 난지공원에서 펼쳐진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연예 스포츠 정보도 내 손안에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스타 화보./스타 갤러리를 한 눈에 ‘스타in 포토’▶ 모바일 주식매매 파트너 ‘MP트래블러Ⅱ’<ⓒ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9.20 / 조회 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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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곽진언-존박, 2017 렛츠락 첫 참가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net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과 ‘슈퍼스타K2’ 준우승자 존박이 렛츠락페스티벌(이하 렛츠락)에 첫 참여한다.곽진언과 존박은 25일 2017 렛츠락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된 3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곽진언은 지난 2014년 ‘슈퍼스타K6’에서 우승했으며 존박은 ‘슈퍼스타K’ 사상 최대 이슈였던 2010년 시즌2에서 허각과 우승을 다퉜다. 두 사람의 참가는 이번 렉츠락을 한층 풍성하게 꾸며줄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이번 3차 라인업에는 공연의 신 이승환을 비롯해 스탠딩에그, 안녕하신가영, 오지은, 갤럭시익스프레스, 술탄오브더디스코, 솔루션스, 슈가도넛, 최낙타, 라이프앤타임, 블루파프리카, 뷰티핸섬과 첫 정규앨범 ‘하_나’를 발표하고 활동하고 있는 그_냥, 2015년 SBS ‘K팝스타5’에 출연해 특색 있는 노랫말과 음악으로 준우승을 한 안예은, 가을방학, 걸밴드 마르멜로까지 총 18팀의 아티스트가 공개됐다.앞서 렛츠락은 11주년을 맞아 1차 라인업에선 YB, 넬, 10cm, 노브레인, 장미여관, 자이언티, 글렌체크, 칵스, 디에이드, 백예린, 데이식스, 로맨틱펀치, 잔나비, 볼빨간사춘기, 소심한오빠들, 오추프로젝트 등 인기있는 16팀을 공개했다. 2차 라인업에는 어반자카파, 성진환, 크라잉넛, 짙은, 신현희와김루트, 쏜애플, 전기뱀장어, 한올, 윤딴딴, 프롬, 김지수, 바이바이배드맨, 실리카겔까지 뮤지션 13팀을 추가하며 현재까지 47팀을 공개했다. 2017 렛츠락은 8월28일 4차라인업까지 출연진 11팀을 추가로 공개하며 총 58팀의 출연진을 완성할 예정이다.렛츠락은 작년까지 2개의 무대에서 공연을 펼쳤으나 올해부터는 록이 추구하는 사랑과 평화를 주제로 한 ‘You Love Peace’라는 슬로건으로 수변무대인 YOU STAGE를 추가로 설치, 3개의 무대를 운영하기로 했다. 오는 9월23일~24일 한강 난지공원에서 펼쳐진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연예 스포츠 정보도 내 손안에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스타 화보./스타 갤러리를 한 눈에 ‘스타in 포토’▶ 모바일 주식매매 파트너 ‘MP트래블러Ⅱ’<ⓒ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7.25 / 조회 3,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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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신현희와김루트, 2017 렛츠락 참여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음원강자 어반자카파와 신현희와김루트가 가을 도심 속 뮤직페스티벌 ‘2017렛츠락페스티벌’(이하 렛츠락)에 참여한다.렛츠락 측은 10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어반자카파, 크라잉넛, 짙은, 신현희와 김루트 등을 포함한 13팀의 2차 라인업 명단을 공개했다.라인업에 따르면 어반자카파는 24일 러브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확정됐다. ‘오빠야’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현희와 김루트 외에 올해 처음으로 렛츠락에 솔로로 참여하는 스윗소로우 성진환, 홍대 조선펑크락의 원조 크라잉넛, 인디계에서 주목받는 쏜애플, 전기뱀장어, 한올, 윤딴딴, 프롬, 김지수, 바이바이배드맨, 실리카겔까지 인디계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뮤지션 13팀이 추가됐다.렛츠락은 그해 음악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뮤지션들을 초청해 꾸며진다. 앞선 1차라인업에선 YB, 넬, 10cm, 노브레인, 장미여관, 자이언티, 글렌체크, 칵스, 디에이드, 백예린, 데이식스, 로맨틱펀치, 잔나비, 볼빨간사춘기, 소심한오빠들, 오추프로젝트 등 16팀이 공개됐다.2017 렛츠락은 3차, 4차라인업까지 최고의 실력있는 싱어송라이터 출연진 31팀을 추가로 공개하며 총 60여팀의 출연진을 완성할 예정이다.2017 렛츠락 Vol.11은 7월 11일 오전 11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렛츠락 매니아들을 위한 요일별 1일권과 2일권의 마지막 할인권인 렛츠락 러버스티켓을 1500장 한정 판매한다. 이미 2차례에 걸친 사전할인 판매에서 모두 매진된 렛츠락의 마지막 할인 티켓이다.2017 렛츠락페스티벌 vol.11은 오는 9월 23일~24일 양일간 한강 난지공원 젊음의 광장과 잔디마당에서 펼쳐진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연예 스포츠 정보도 내 손안에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스타 화보./스타 갤러리를 한 눈에 ‘스타in 포토’▶ 모바일 주식매매 파트너 ‘MP트래블러Ⅱ’<ⓒ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7.10 / 조회 2,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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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하는 지금이 나의 전부” 새 싱글로 돌아온 안녕하신가영
베이시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안녕하신가영의 탄생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순간의 순간’ 등의 곡으로 인디 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여성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본명 백가영). 혼성 4인조 어쿠스틱 밴드 ‘좋아서 하는 밴드’의 베이시스트로 활동한 백가영은 데뷔 당시 노래보단 묵묵히 악기를 연주하는 것이 좋았다. 남 앞에 나서서 주목을 받기보단 곡을 쓰거나 연주를 하는 편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했기 때문. 친구들이랑 노래방을 가는 것조차 썩 좋아하지 않았던 성격이었기에 노래를 한다는 건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는 우연한 계기로 좋아서 하는 밴드의 EP앨범 타이틀곡 ‘인생은 알 수가 없어(핫초코)’를 부르며 노래의 재미에 빠지기 시작했다. 직접 작사/작곡한 곡이었기에 그 의미는 더 컸다.
“그때부터 내가 쓴 노래를 내가 부를 수 있구나 자각이 생겼어요. 첫 노래부터 기대 이상의 사랑을 받기도 했고요. 저의 새로운 면을 알게 된 거죠. 가사를 쓰는 일에도 재미를 느꼈고, 노래하는 것도 즐거워하기 시작했어요.”
공감 가는 가사의 비결? 흔들리지 않은 순수함 덕분
좋아서 하는 밴드 멤버로서 꾸준히 작사/작곡 및 보컬에 참여하던 백가영은 2013년 안녕하신가영이란 예명으로 본격적인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활동에 나서게 된다.
첫 싱글 ‘우리 너무 오래 아꼈던 그 말’에선 권태기에 있는 연인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하더니, 정규 1집 타이틀 ‘순간의 순간’에선 이별 후 혼자 남은 이의 마음을 가사로 어루만졌다. 이후 정규 2집 타이틀 ‘좋아하는 마음’에선 짝사랑에 대한 감정을 섬세한 가사로 표현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공감 가는 가사를 쓰는 비결을 묻자 안녕하신가영은 특유의 상냥한 말투로 단호하게 얘기한다.
“음악을 하는 데에 있어서는 소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요즘 사람들이 이런 걸 좋아하니까 이렇게 가사를 써볼까?’ 이런 생각을 해 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어요. 그냥 전하고 싶은 메시지에 순수하게 초점을 맞춰서 가사를 쓰다 보니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주시는 것 같아요. 잘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은 흔들리지 않으려고 해요.”
새 싱글 현재에 충실하자는 메시지 담아
가사를 위해 평소 혼자 고민하는 시간이 많다는 그녀는 얼마 전 떠올렸던 생각들을 가사로 엮어 새로운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바로 어쿠스틱 기타와 다양한 전자음이 어우러진 곡 ‘지금이 우리의 전부’다. 현재에 충실하자는 의미를 갖고 있는 밝은 느낌의 이 곡은 지나간 일들을 회상하며 ‘그때가 좋았지’라고 버릇처럼 얘기하는 자신을 보며 쓰게 됐다고.
“오래된 친구를 만나면 습관적으로 하는 말이 ‘그때가 좋았지’더라고요. 항상 오늘이 지나고 나면 ‘그때’가 되는 건데, 그걸 놓치고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좋았던 순간들이 다 과거이긴 하지만(웃음), 과거를 이길 수 있는 현재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곡을 발표했어요.”
새로운 싱글 발매를 기념해 오는 15~16일 양일간 성수아트홀에서 콘서트도 연다. 매년 여름 개최하는 안녕하신가영의 브랜드 콘서트 이다. 여름의 더위를 식혀줄 수 있는 공연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만든 이번 콘서트에서는 관객들에게 상쾌함을 주기 위해 곡 전반에 걸쳐 산뜻한 편곡을 시도한다. 안녕하신가영은 특히 이번 신곡 ‘지금이 우리의 전부’를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인지라 기대감이 더 크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아마 이번 콘서트가 제 신곡을 라이브로 처음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 같아요. 콘서트를 합주하면서 느꼈는데요. 이번 신곡은 음원보다 라이브 버전이 더 좋은 것 같아요(웃음) 아마 기대를 하셔도 좋지 않을까요? 또한 이번 공연에선 산뜻한 분위기에 맞게 관객 분들을 위한 커버곡도 들려드릴 계획이에요.”
새 소속사 찾은 안녕하신가영…다양한 활동 선보일 것
한편, 소속사 없이 활동하던 안녕하신가영은 올해 초 인터파크와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았다. 3년 넘게 소속사의 도움 없이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했던 그녀는 이제야 든든한 편이 생긴 것 같다며 이야기를 쏟아냈다.
“아무래도 그동안은 소속사가 없다 보니 어느 정도 음악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는 데 있어 포기해야 할 부분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이제는 소속사가 생기다 보니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 훨씬 든든한 것 같아요. 무엇보다 가장 좋은 건 다른 고민을 할 필요 없이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는 점이에요.”
새로운 소속사를 찾은 만큼 활발할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안녕하신가영. 앞으로 매체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봐도 좋을지 묻자 웃음을 지으며 얘기한다.
“예전에는 어색했던 게 컸고, 잘할 수 없는 분야라고 생각했는데요. 좋은 기회에 저랑 잘 맞는 매체가 있다면 언제든지 출연할 마음이 있어요. 뭐든 가능성은 열려있는 상태죠. 제가 예전에는 어색해하던 노래와 라디오를 하게 되면서 느낀 건데요. 해보기 전에 겁낼 필요는 없더라고요.”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기준서(www.studiochoon.com)
2017.07.10 / 조회 6,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