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터뷰
-
'넌센스2' 원장수녀 박해미, 두 아들 어머니 변신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형제 어머니로 출연
'새로워진 넌센스2' 출연·연출 맡아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오픈런 공연 중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의 한 장면(사진=Mark92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에서 원장수녀로 활약 중인 배우 박해미가 KBS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김상민(성훈 분)·김태민(안우연 분) 형제의 어머니로 출연했다. 지난 2일 방송에서 그간 목소리로만 등장했던 박해미는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예비며느리 이연태(신혜선 분)와의 고부갈등을 예고했다.배우 박해미(사진=Mark923).박해미가 출연과 함께 연출을 맡은 ‘새로워진 넌센스2’는 수 십년간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넌센스2’를 2016년 버전으로 새롭게 무대화 한 공연이다. 여전히 화끈한 다섯 명의 수녀들은 이전보다 더 유쾌한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사랑스러운 의상과 세련된 음악, 화려한 무대를 더해 더욱 완벽해진 작품으로 돌아왔다. 콘서트 형식을 차용해 다섯 수녀들의 무대를 솔로와 합창으로 선보인다. 또한 인형극, 롤러스케이트를 통한 연출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유명 뮤지컬의 패러디 무대 또한 놓칠 수 없는 명장면으로 꼽힌다. 엄하지만 감수성이 예민한 원장수녀 ‘메리 레지나’ 역에 박해미·이태원, 터프한 수녀원 2인자 ‘허버트’ 역에 진아라가 무대에 오른다. 십자가에 머리를 맞아 기억을 잃은 ‘엠네지아’ 역에 류수화·김가은, 솔로무대를 꿈꾸는 ‘로버트 앤’ 역에 윤정원·윤지영, 귀여운 발레리나 예비 수녀 ‘메리 레오’ 역은 김사은·전민지가 번갈아 무대를 채운다. 오픈 런으로 서울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공연 중이다. 02-1800-7382.▶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7.04 / 조회 2,613
-
화끈한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 연일 흥행 중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가 오픈런으로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공연 중이다.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는 화끈한 다섯 명의 수녀이야기를 다룬다. 작품은 콘서트 형식을 차용해 다섯 수녀들의 무대를 솔로와 합창으로 선보인다. 관객들은 인형극, 롤러스케이트를 통한 연출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유명 뮤지컬의 패러디 장면을 볼 수 있다. 작품의 연출가 박해미는 “이번 공연은 무엇보다 공감이 가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공연장을 찾아주신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이 있는 화끈한 무대를 선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에는 배우 박해미, 이태원, 진아라, 류수화, 윤정원, 윤지영, 김사은, 전민지가 출연한다.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는 4월 29일부터 오픈런으로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_Mark923 최영지 인턴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06.23 / 조회 1,862
-
화끈한 '수녀들' 인기몰이…'새로워진 넌센스2' 매진행렬
박해미·이태원·진아라 등 출연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오픈런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의 한 장면(사진=마크92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여전히 화끈한 다섯 명의 수녀들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가 연일매진을 기록하며 흥행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연출가이자 배우로 출연하는 박해미는 “이번 공연은 무엇보다 공감이 가고 재밌게 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재미와 감동이 있는 화끈한 무대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새로워진 넌센스2’는 콘서트 형식을 차용해 다섯 수녀들의 무대를 솔로와 합창을 선보인다. 또한 인형극, 롤러스케이트를 통한 연출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유명 뮤지컬의 패러디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면으로 꼽힌다.엄하지만 감수성이 예민한 원장수녀 ‘메리 레지나’ 역에는 박해미·이태원이 캐스팅됐고, 터프한 수녀원 2인자 ‘허버트’ 역으로 진아라가 무대에 오른다. 십자가에 머리를 맞아 기억을 잃은 ‘엠네지아’ 역에는 류수화, 솔로무대를 꿈꾸는 ‘로버트 앤’ 역에는 윤정원·윤지영이 출연한다. 귀여운 발레리나 예비 수녀 ‘메리 레오’ 역은 김사은과 전민지가 번갈아 무대를 채운다. ‘새로워진 넌센스2’는 오픈런으로 서울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공연 중이다. 02-1800-7382.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의 한 장면(사진=마크923).▶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6.21 / 조회 1,578
-
박해미, 배우·연출 다 잡았다…'새로워진 넌센스2'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오픈런배우 박해미(사진=Mark92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박해미가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에서 연출과 배우를 동시에 맡았다. ‘새로워진 넌센스2’는 수십년간 관객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품으로 2016년 새로운 버전으로 구성했다. 여전히 화끈한 다섯 명의 수녀들은 이전보다 더 유쾌한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사랑스러운 의상과 세련된 음악, 화려한 무대도 볼거리다. 콘서트 형식을 차용해 다섯 수녀들의 무대를 솔로와 합창으로 선보인다. 또한 인형극, 롤러스케이트를 통한 연출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유명 뮤지컬의 패러디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면으로 꼽힌다엄하지만 감수성이 예민한 원장수녀 ‘메리 레지나’ 역에 박해미·이태원, 터프한 수녀원 2인자 ‘허버트’ 역으로 진아라가 무대에 오른다. 십자가에 머리를 맞아 기억을 잃은 ‘엠네지아’ 역에는 류수화, 솔로무대를 꿈꾸는 ‘로버트 앤’ 역에는 윤정원·윤지영, 귀여운 발레리나 예비 수녀 ‘메리 레오’역은 김사은·전민지가 번갈아 연기한다. 서울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오픈런으로 공연한다. 02-1800-7382.▶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6.17 / 조회 1,565
-
연출 박해미, 콘서트 경험으로 만든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
배우 박해미가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의 연출과 배우로 활약 중이다. 그는 연기와 노래, 미모까지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는 콘서트 형식을 빌렸다. 무대는 다섯 수녀의 솔로와 합창을 비롯해 인형극, 롤러스케이트 등을 이용해 다양한 연출을 꾀했다.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를 관람한 관객들은 ‘부모님이 즐거워하시고 재밌게 봤다’, ‘웃었다는 것만으로 행복한 시간’, ‘연기력과 노래 실력이 탄탄했다’, ‘웃음만이 아닌 삶의 희열을 준다’ 등 좋은 평이 이어졌다. 반면 다소 아쉬웠다는 평도 있다. 관객들은 ‘2% 부족한 기분’, ‘스토리가 빈약하다’ 등의 의견도 있다. 관계자 측은 “박해미를 배우로서 매력만 봐왔는데, 연출의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서 놀랐다. 이번 공연은 박해미가 그 동안 배우를 하면서 쌓아왔던 모든 노하우가 무대에 펼쳐지니 많이 보러 오셔서 마음껏 즐겨 달라”고 전했다.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는 Open Run으로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공연 중이다. 사진제공_Mark923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06.13 / 조회 1,546
-
더욱 유쾌해진 5명의 수녀…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가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오픈런 중이다.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는 호보켄 음악회 무대를 빌려 감사 콘서트를 하게 된 5명의 수녀 이야기를 다뤘다. 수녀 ‘엠네지아’는 공연에 참가하지 못할 위기에 처한다. 5명의 수녀들은 그녀와 함께 공연을 하기 위해 아이디어 회의를 한다. 그러던 중 수녀 ‘엠네지아’는 잃어버린 기억을 찾게 된다. 무대에는 ‘메리 레지나’, ‘허버트’, ‘로버트 앤’, ‘엠네지아’, ‘메리 레오’가 등장한다. ‘메리 레지나’ 역은 박해미, 이태원이 맡았다. ‘허버트’ 역은 진아라가 캐스팅됐다. ‘로베트 앤’ 역은 윤정원이 분한다. 배우 강애심, 류수화는 ‘엠네지아’ 역을 연기한다. 배우 김사은, 전민지는 ‘메리 레오’ 역을 맡았다. 관객들은 “지루할 틈이 없는 정말 유쾌한 작품이다”, “매력적인 수녀들의 모습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등 호평했다. 5명의 유쾌한 수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는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오픈런으로 공연되고 있다. 사진_굿씨어터 최영지 인턴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05.12 / 조회 1,635
-
뮤지컬 ‘루나틱’ 2016 소극장 라이브 컴백
뮤지컬 ‘루나틱’이 2016년 소극장 라이브로 돌아온다. 뮤지컬 ‘루나틱’은 2004년 소극장 뮤지컬로 시작했다. 작품은 이후 세종문화회관, 새천년홀, 패션 아트센터 등 대극장에서 공연됐다. 작품은 2005년, 2006년 예매순위 1순위를 차지했다. 작품의 원작은 미국 희극작가 ‘닐 사이먼’의 ‘굿 닥터’다. 뮤지컬 ‘루나틱’은 ‘굿 닥터’ 중 3개의 에피소드를 각색해 만들었다. 뮤지컬 ‘루나틱’은 그간 다양한 배우들을 배출했다. 홍지민, 진이한, 신다은, 김선경, 김범래, 주원성, 임춘길, 정영주 등 배우와 소찬휘, 김숙, VOS김경록, 제국의 아이들 정희철 등이다. 작품의 작가는 황선영이다. 작곡은 권오섭, 연출은 대학로도깨비가 맡았다. 관람등급은 만 13세 이상이다. 2016년 뮤지컬 ‘루나틱’은 4월 1일부터 8월 28일까지 대학로 이엘프러스가든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_(주)이엘플러스이수현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03.25 / 조회 4,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