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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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올 댓 재즈' 새 대본·연출로 재공연
배우 겸 작가 박송연 대본 새로 쓰고 연출까지
조지훈·지인규·박성우·권준영·김서영 등 출연
6일부터 대학로 SH아트홀에서 오픈런 공연뮤지컬 ‘올 댓 재즈’ 포스터(사진=컬처마인).[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2010년 초연한 창작뮤지컬 ‘올 댓 재즈’가 오는 6일부터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SH아트홀에서 오픈런으로 무대에 다시 오른다.새로운 대본과 연출로 초연 때와 달라진 공연를 선보인다. 배우 겸 작가 박송연이 대본을 새로 쓰고 연출한다. 초연에서 안무와 연출을 맡았던 안무가 서병구는 예술감독으로 참여한다. 과거 연인이었던 두 남녀가 5년 뒤 뉴욕에서 각각 안무가와 방송국 다큐멘터리 PD로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조지훈·지인규·박성우가 안무가 류현우 역을, 배우 권준영·김서영이 다큐멘터리 PD 한수연 역을 맡는다.익숙한 재즈 선율과 함께 세계적인 안무가 밥 포시 스타일의 자유분방한 춤을 만날 수 있는 공연이다.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5일까지 조기 예매 이벤트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5.01 / 조회 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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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탐정 이야기…뮤지컬 ‘캣 조르바’ 할인 이벤트 진행
가족 뮤지컬 ‘캣 조르바’가 5월 2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공연 중이다. 가족 뮤지컬 ‘캣 조르바’는 수학교육과 예술이 융합된 공연이다. 뮤지컬은 명탐정 ‘조르바’의 활약과 모험을 담았다. ‘조르바’는 엄마 고양이의 의뢰로 아빠 고양이와 아기 고양이를 찾아 나선다. 뮤지컬 측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8일까지 ‘어린이날 기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관객들은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티켓을 30%할인 받을 수 있다. 관객들은 “아름다운 음악과 배우들의 하모니는 여운을 남기는 감동이었다”, “어른이 봐도 너무 재미있어서 90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를 정도다”, “‘수학이 아름답고 멋지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훌륭한 작품이다” 등 호평을 남겼다. 수학과 예술이 융합된 뮤지컬 ‘캣 조르바’는 5월 2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공연된다. 사진_마케팅컴퍼니아침 최영지 인턴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05.09 / 조회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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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뮤지컬 ‘캣 조르바’ 5월 이벤트 진행!
가족 뮤지컬 ‘캣 조르바’가 어린이날을 맞아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족 뮤지컬 ‘캣 조르바’는 수학교육과 뮤지컬이 합쳐진 융복합교육컨텐츠다. 뮤지컬 ‘캣 조르바’는 수학퍼즐을 관객들과 함께 푼다. 공연관계자는 “작품은 어린이들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유도한다. 웅장한 음악과 짜임새 있는 구성, 배우들의 열연이 펼쳐진다. 작품은 높은 완성도로 부모의 눈길까지 사로잡는다”라고 전했다.작품은 명탐정 ‘조르바’가 잃어버린 아기 고양이와 아빠를 찾아가기 위한 활약과 모험을 담는다. 뮤지컬 ‘캣 조르바’는 중세 유럽에서 일어났던 고양이 대학살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뮤지컬 ‘캣 조르바’는 4월 9일부터 5월 2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사진출처_마케팅컴퍼니 아침 김나연 인턴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04.29 / 조회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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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 조르바’ 문화가 있는 주간 실시!
가족 뮤지컬 ‘캣 조르바’가 4월 26일부터 4월 29일까지 극장 용에서 저녁 공연을 실시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다. 뮤지컬 ‘캣 조르바’는 4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포함해 평일 4일간을 ‘캣 조르바 - 문화가 있는 날’ 기간으로 지정했다. 관객들은 이 기간 동안 낮 공연을 저녁 7시 30분 공연으로 만날 수 있다. 뮤지컬 ‘캣 조르바’는 4월 26일에 다양한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뮤지컬 ‘캣 조르바’는 ‘문화 나눔 행사’에 대한 적십자사에서 400명, 용산다문화센터 50명, 포천복지재단 50명, 극장 용의 사회공헌팀 250명까지 총 750명을 무료 초청한다. 뮤지컬 ‘캣 조르바’의 제작사는 (주)상상마루다. 상상마루 측은 “문화소외계층들이 문화가 있는 주간 동안 즐겁고 따뜻한 5월을 맞이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문화 나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런 문화 나눔 프로그램이 사회 전체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국민 모두가 문화향유의 기회를 많이 누릴 수 있기를 바라본다”고 전했다. 가족 뮤지컬 ‘캣 조르바’는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에서 4월 9일부터 5월 29일까지 공연된다. 사진출처_마케팅컴퍼니 아침 김나연 인턴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04.26 / 조회 1,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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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융복합콘텐츠로 만나는 가족뮤지컬 ‘캣조르바’
최근 미래형 인재로 창의융합형 인재가 주목받으면서 가장 필요로 하는 교육 패러다임을 ‘창조’와 ‘융합’으로 보고 있다. 가족뮤지컬 분야에서도 이런 흐름에 맞춘 독특하고 창의적인 시도가 눈에 띄는데, 뮤지컬 ‘캣 조르바’는 창의 수학 교육과 공연 예술이 융합된 작품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비밀스러운 고양이 마을, ‘가족’ 테마 속 차별과 편견 다뤄 가족뮤지컬 ‘캣조르바’는 비밀스러운 고양이 마을을 배경으로 고양이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워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한다. 유럽 전체에 퍼지던 흑사병의 원인을 쥐가 아닌 고양이로 잘못 판단해 벌어졌던 중세의 고양이 학살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 고양이 특유의 몸짓을 그대로 안무나 대사에 살려 평범한 장면에서도 웃음을 유발하고, 각 캐릭터의 개성을 잘 표현했다. 또한, 수학과의 융합을 수학천재 명탐정 고양이인 ‘조르바’의 모험과 활약 장면마다 숫자나 퍼즐 등으로 자연스럽게 배치해 교육뮤지컬의 딱딱함이나 어색함 없이 아이들의 탐구심을 자극하는 점도 눈에 띈다. 무엇보다 이 작품은 대개 스토리보다는 인기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우거나 교육적인 메시지를 강조하는 다른 가족뮤지컬과는 달리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하나의 스토리를 중점적으로 작품을 전개해간다. 잃어버린 소중한 아이와 아빠를 찾기 위한 엄마 고양이의 의뢰로부터 시작되는 명탐정 조르바의 모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가족’이라는 테마를 통해 차별과 편견,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 성인 뮤지컬에서 활약해 온 배우들의 탄탄한 무대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의 개성 있는 고양이 연기와 흡입력 있는 가창력 또한, 다른 가족뮤지컬보다 단연 돋보인다. 특히, 지난해에 초연 이어 주인공 ‘조르바’를 맡은 배우 김순택은 ‘쌍화별곡’, ‘엘리자벳’, ‘레베카’ 등에서 활약한 저력이 있는 만큼 극 전체에 힘을 싣는 연기와 노래를 보여주었다. 하나뿐인 딸 루나를 찾아 헤매는 모성애 강한 엄마 고양이 ‘미미’를 연기한 매우 최미소의 연기도 눈에 띄었다. 특히, 청아하면서 호소력 있는 음색이 아이를 잃은 엄마의 애절함을 잘 표현했다. 하지만 교육뮤지컬을 표방하지 않더라도 수학적인 요소를 좀 더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유 있는 연출로 풀어내지 않은 점은 아쉽다. 스토리에 집중하는 작품이다 보니, 아이들이 한 시간이 넘는 긴 시간을 쉬어갈 만한 중간 중간의 에피소드나 장치가 없어 자칫하면 극의 후반에는 집중력을 잃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극 초반에 조명이 꺼지거나 어두운 무대가 꽤 길게 지속되는 점과 애절하거나 진지한 감성의 어른들이 더 선호할 만한 곡들이 많았다는 점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평가하면 아쉬운 면이 있었다. 그간 가족뮤지컬이 ‘아이들’에게만 초점이 맞춰져 함께하는 학부모가 즐기기 어려웠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 작품이 가족뮤지컬로서 다양한 눈높이를 고려한 어른들에게도 정통뮤지컬의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는 점은 의미가 있다. 지난해 초연에서 ‘가족뮤지컬의 변신’이나, ‘편견을 깬 뮤지컬’로 평가받을 수 있었던 것에도 분명 그런 점이 힘을 발휘했을 것이다. 세대, 나이, 국적을 뛰어넘는 글로벌 가족뮤지컬의 첫걸음 앞으로 국내 창작 가족뮤지컬은 ‘라이온 킹’이나 ‘위키드’와 같은 해외 뮤지컬과 같이 전 세대가 나이와 국적을 불문하고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발전의 방향성을 잡아야 할 것이다. 그 출발로서 이 작품을 평가하자면, 캐릭터와 스토리의 보편성에서는 대중적인 공감을 받을만하지만 좀 더 캐릭터의 개성적 면모를 살리고, 전 연령이 공감하는 동시에 다른 공연과의 차별화를 느낄 수 있는 에피소드가 추가된다면 더욱 흡입력 있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번 뮤지컬 ‘캣 조르바’는 작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최고의 창작 스탭들이 의기투합했다. 뮤지컬 ‘스프링어웨이크닝’, ‘쓰릴미’, ‘풍월주’ 등의 작품을 맡았던 연출가 이종석과 드라마 ‘추노’, ‘해신’, ‘로비스트’, ‘패션70’ 뿐 아니라 영화, 광고 음악 등에서도 활약해 온 작곡가 마르코, ‘빌리엘리어트’, ‘웨딩싱어’, ‘넥스트노멀’ 등에서 뮤지컬의 감성을 살려낸 음악감독 이나영이 완성도 높은 작품 개발을 위해 힘썼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EBS한국방송공사가 공동 주최한 가족 뮤지컬 ‘캣 조르바’는 오는 5월 2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사진출처_마케팅컴퍼니 아침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04.25 / 조회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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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뮤지컬 '캣 조르바' 문화주간 4일간 '반값'
4월 26~29일 7시 30분 공연 진행
전 예매처에서 50% 할인 혜택도
5월 2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가족뮤지컬 ‘캣 조르바’의 한 장면(사진=문화공작소 상상마루).[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가족뮤지컬 ‘캣 조르바’가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저녁 7시 30분 공연을 진행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영화·공연·전시·스포츠 등의 다양한 할인과 무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가 있는 날’이다. 이 기간 동안 전 예매처에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26일에는 가정의 달 5월에 앞서 다양한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대한적십자사 400명, 용산다문화센터 50명, 포천복지재단 50명, 극장 용의 사회공헌팀 250명 등 총 750명을 무료로 초청해 공연을 펼친다.‘캣 조르바’는 공연과 수학을 융합한 작품으로 잃어버린 소중한 아이와 아빠를 찾기 위한 명탐정 조르바의 활약과 모험을 담았다. 이번 앙코르 공연에선 3D 증강현실이 결합된 출판물 시연, 매쓰타임의 수학 완구 체험, 올라팻 고양이 캠페인, 인터렉티브 어트렉션 전시물 등 체험형 모델들을 공연장 로비에 선보였다. 5월 2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에서 공연한다. 1577-3363.가족뮤지컬 ‘캣 조르바’의 한 장면(사진=문화공작소 상상마루).▶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4.25 / 조회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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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 조르바’ 초등 대상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 개최
뮤지컬 ‘캣 조르바’가 초등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한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단체에 한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뮤지컬 관람, 국립중앙박물관 내 어린이박물관 및 국립한글박물관 전시 관람이다. 참여 학생들은 뮤지컬 ‘캣 조르바’를 관람할 수 있다. 작품은 공연과 수학이 어우러진 융합콘텐츠다. 학생들은 공연 관람 후 국립한글박물관에서 한글 창제에 대한 역사와 한글의 독창성 및 과학적 원리를 살펴보게 된다.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은 출연 배우와의 진로탐색시간과 기념촬영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20인 이상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500명 이상일 경우 전관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뮤지컬 ‘캣 조르바’는 아이와 아빠를 찾기 위한 엄마 고양이의 의뢰로부터 시작되는 명탐정 조르바의 이야기를 담은 가족 뮤지컬이다. 4월 9일부터 5월 2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사진_마케팅컴퍼니아침이수현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03.30 / 조회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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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관람을 동시에"…'캣 조르바' 현장학습
초등학교 단체에 한해
공연 관람·어린이박물관 등 전시 관람도뮤지컬 ‘캣 조르바’의 한 장면(사진=마케팅컴퍼니 아침).[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내달 개막을 앞둔 가족뮤지컬 ‘캣 조르바’가 초등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한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초등학교 단체에 한해 합리적인 가격에 뮤지컬 관람은 물론 국립중앙박물관 내 어린이박물관과 국립한글박물관 전시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은 출연 배우와의 진로탐색시간과 기념촬영도 가능하다.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20인 이상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500명 이상일 경우 전관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캣 조르바’의 공식 홈페이지(www.sangsangmar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캣 조르바’는 공연과 수학을 융합한 작품으로 잃어버린 소중한 아이와 아빠를 찾기 위한 명탐정 조르바의 활약과 모험을 담은 작품이다. 관람료는 3만 5000~5만 5000원. 4월 9일부터 5월 2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에서 공연한다. 온라인 사이트 인터파크와 클립서비스에서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02-6441-3370.▶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3.25 / 조회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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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교육과 공연을 한 번에…'캣 조르바' 앙코르
4월 9~5월 29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뮤지컬 ‘캣 조르바’의 한 장면(사진=마케팅컴퍼니 아침).[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수학 교육과 공연예술을 융합한 뮤지컬 ‘캣 조르바’가 오는 4월 9일부터 5월 29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앙코르 공연된다. ‘캣 조르바’는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수학을 재밌는 퍼즐놀이로 체험하는 가족 뮤지컬이다. 잃어버린 소중한 아이와 아빠를 찾기 위한 엄마고양이 ‘미미’의 의뢰로부터 시작된 수학천재 명탐정 ‘조르바’의 이야기를 담았다. 작품의 배경이 되는 벨기에의 아름답고 화려한 고딕 건축물과 24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녹음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뮤지컬 ‘스프링어웨이크닝’ ‘쓰릴미’ 등을 작업한 이종석 연출과 드라마 ‘추노’ ‘해신’의 작곡가 마르코, 뮤지컬 ‘웨딩싱어’의 음악감독 이나영 등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배우 김순택, 전재홍, 최미용, 심정완, 최미소 등이 출연한다. 오는 13일까지 예매 시에는 조기예매 4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관람료 3만 5000~5만 5000원. 1577-3363.▶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3.06 / 조회 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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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 조르바’ 김순택·전재홍·최미용·심정완·최미소 캐스팅
김순택, 전재홍, 최미용, 심정완, 최미소가 뮤지컬 ‘캣 조르바’에 캐스팅됐다. 뮤지컬 ‘캣 조르바’는 명탐정 조르바의 모험 이야기다. 이야기는 잃어버린 아이와 아빠를 찾기 위한 엄마 고양이의 의뢰로부터 시작된다. 등장인물은 명탐정 ‘조르바’, 고양이 나라 이페르의 여왕 ‘프레야’, 궁정 마법사 ‘피타’, 딸을 찾기 위해 조르바와 모험을 떠나는 ‘미미’ 등이다. 명탐정 ‘조르바’ 역은 김순택과 전재홍이 더블 캐스팅됐다. 김순택은 ‘쌍화별곡’, ‘엘리자벳’, ‘레베카’ 등에서 활약한 배우다. 그는 초연에 이어 다시 한 번 열연한다. 전재홍은 ‘브로드웨이 42번가’, ‘너에게 빛의 속도로 달려간다’, ‘쓰루더도어’ 등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여왕 ‘프레야’ 역은 최미용이 분한다. 최미용은 초연에서 여왕고양이 캐릭터를 선보인 바 있다. 궁정 마법사 ‘피타’ 역은 심정완이 맡는다. 그는 ‘서편제’, ‘인 더 하이츠’ 등에 출연했다. ‘미미’ 역은 최미소가 분한다. 뮤지컬 ‘캣 조르바’는 수학 교육과 공연 예술을 융합한 가족 뮤지컬이다. 작품은 2015년 융복합콘텐츠 공모전 G19 당선, 문화창조융합벨트 문화창조벤처단지 입주 콘텐츠작으로 선정됐다. 뮤지컬 ‘캣 조르바’는 4월 9일부터 5월 2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3월 13일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 4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진_마케팅컴퍼니아침허윤선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02.22 / 조회 1,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