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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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마마무, 김재환 등 라인업 공개…‘2019 MGMA’ 오늘(23일) 추가 티켓오픈
음악 시상식 '2019 MGMA'가 추가 티켓오픈을 오늘(23일) 저녁 7시 인터파크에서 진행한다.
디지털 뮤직 플랫폼 '지니뮤직'과 No.1 K-POP 디지털 채널 'M2'가 함께하는 '2019 M2 X GENIE MUSIC AWARDS(이하 2019 MGMA)는 지난 5일 1차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었다. 이번 추가 티켓오픈과 함께 '2019 MGMA' 아티스트 라인업이 다수 공개됐다.
솔로 가수로 성공적인 출발을 보인 김재환, 믿고 듣는 실력파 그룹 마마무, 독보적인 카리스마의 댄스 여제 청하, 루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유쾌한 감성의 펜타곤, 감성 보컬 폴킴, 우주소녀과 AB6IX, K-POP 대표 밴드 DAY6, 괴물신인 ITZY, 반박불가의 K-POP 대표 걸그룹 TWICE(트와이스) 등이 '2019 MGMA'를 빛낸다. 신예 BVNDIT와 NATURE, VERIVERY도 이름을 올렸다. K-POP을 이끌어 갈 이들이 대거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추후 아티스트들이 더 추가될 예정이다.
음악 시상식 '2019 MGMA'는 8월 1일 저녁 7시 서울 KSPO DOME(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지니뮤직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 케이션, 음악 전문 채널 Mnet과 디지털 채널 M2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추가 오픈 된 티켓은 23일 저녁 7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 '2019 MGMA' 티켓예매 ☞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2019 MGMA' 제공
2019.07.23 / 조회 7,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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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日 데뷔 쇼케이스 굿즈 매출만 15억 '대박'
10개 품목 매진, 다른 품목도 거의 팔려나가 '인기 입증'[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진출 첫걸음부터 대박을 터뜨렸다.트와이스가 지난 2일 도쿄체육관에서 2회에 걸쳐 진행한 데뷔 쇼케이스 당시 현장 판매된 굿즈의 매출액만 15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된다.JYP엔터테인먼트는 당시 현장에서 굿즈를 사기 위해 3000여명이 줄을 늘어서기도 했다고 전했다. 당시 현장에서 판매된 트와이스 공식 굿즈 중 10여개 품목이 매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트와이스를 응원하는 캔디봉(개당 4500엔), 티셔츠 두종류(각 3600엔), 각 멤버별 부채(550엔), 머플러 타월(2000엔), 토드백(2800엔), 파우치(2400엔), 랜덤 트레이딩 카드 케이스(1500엔), 손수건(1500엔), 헤어고무(800엔), 모모와 쯔위의 치어리더 버전 핀뱃지(800엔)이 모두 팔려나갔다.다른 제품들도 매진에 가까운 판매량을 보였다. 팸플릿(2500엔), 네임택(1800엔), 목걸이(2000엔), 귀걸이(2000엔), 씰 두가지 버전(각 900엔), 멤버별 핀뱃지도 두가지 버전으로 판매됐다.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일본에서 굿즈는 각 제품별로 최대 관객수의 25%까지 준비하는 게 일반적이다. 이번 쇼케이스의 관객은 1만5000명이었다. 관객의 25%(3750명)가 캔디봉을 구매했다면 매출액은 1억7200만원에 이른다. 인기 품목인 티셔츠와 부채 역시 같은 수량이 판매됐다면 티셔츠 매출액 1억3760만원, 부채 2103만원이다. 세가지 제품으로 일으킨 매출만 3억원이 넘는다. 머플러 타월, 토드백, 파우치 등도 같은 수량이 판매됐다면 각각 7642만원, 1억698만원, 9173만원이다. 이 같은 셈법으로 나머지 제품들이 관객수의 20~25%가 판매됐다고 감안하면 굿즈 총 매출액은 15억원에 달한다.가요 기획사 A사 대표는 “굿즈 수량은 가수의 현지 인기도, 판매 가능성 등을 감안해 수량을 더하거나 빼기도 한다”며 “트와이스는 새로 일본에 진출하는 그룹인 데다 정식 데뷔 전부터 관심이 많았던 만큼 굿즈 수량을 품목별로 최대 30% 이상 준비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트와이스는 이번 쇼케이스를 무료로 진행했다. 하지만 온, 오프라인 유료 팬클럽을 모두 가입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정했다. 오프라인 팬클럽은 입회비 800엔에 연회비 4800엔, 온라인 회원도 월 400엔을 내야한다. 이를 통한 일본 내 매출액도 상당할 것으로 관측된다. 쇼케이스 참석자 1만5000명만 해도 팬클럽 매출액은 16억원에 달한다.뿐만 아니라 트와이스는 지난달 28일 발매한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가 일주일만에 출하량 21만장을 돌파하는 등 인기가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이제 막 데뷔한 걸그룹의 대형 사진이 도쿄 시부야 타워레코드 정문을 도배하기도 했다. 트와이스가 올해를 마칠 때쯤 매출액이 얼마를 기록할지 주목되는 이유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연예 스포츠 정보도 내 손안에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스타 화보./스타 갤러리를 한 눈에 ‘스타in 포토’▶ 모바일 주식매매 파트너 ‘MP트래블러Ⅱ’<ⓒ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7.07 / 조회 2,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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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日 앨범 데뷔 일주일 만에 출하량 21만장 돌파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트와이스가 지난달 28일 발매한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는 5일 출하량 기준 21만장을 돌파했다. 이같은 수치를 통해 트와이스는 일본에 데뷔하자마자 싱글도 아닌 앨범으로 20만장 판매고를 달성하는 ‘역대급’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출하량 기준 21만장 돌파는 데뷔 단 7일 만에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현지에서 부는 트와이스의 인기 열풍을 짐작케한다.트와이스는 이 앨범 발매와 함께 4일 연속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2위를 지키다 도쿄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연 2일부터 ‘역주행’ 1위에 올라 사흘 연속 해당 차트 정상을 고수하는 기염을 토했다.5일 오후 공개된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에서도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집계 기준 13만 594장의 판매고로 2위에 랭크됐다. 현지 대표 연예기획사 쟈니스 소속 칸쟈니에이트의 앨범에 이은 호기록. 특히 2016년부터 2017년 7월 현재까지 일본에서 발매된 K팝 아티스트의 앨범 중 발매 첫 주 최다 판매량 기록 수립으로 더욱 화제를 모았다.도쿄 시부야 타워레코드 정문에는 트와이스의 대형 사진이 도배됐고, 앨범 판매 코너에서도 트와이스의 앨범이 매진 사례를 기록해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트와이스는 지난 2일 일본에서 데뷔 쇼케이스 ‘TWICE DEBUT SHOWCASE Touchdown in JAPAN’을 개최했다. 데뷔 쇼케이스로써는 이례적으로 아레나 공연장인 도쿄체육관에서 개최된 이 쇼케이스는 당초 1회로 예정됐으나, 관람을 원하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해 1회가 추가되어 총 2회로 진행했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연예 스포츠 정보도 내 손안에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스타 화보./스타 갤러리를 한 눈에 ‘스타in 포토’▶ 모바일 주식매매 파트너 ‘MP트래블러Ⅱ’<ⓒ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7.06 / 조회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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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日오리콘 차트 이틀째 1위…역주행 신화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이틀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트와이스가 지난달 28일 현지에서 발표한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는 7월 2일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1만 4988장의 판매고로 정상을 고수했다.해당 앨범은 발매 첫날 4만 6871장, 이틀째 2만 7524장, 사흘째 1만 5795장에 이어 나흘째에도 1만 763장의 판매 기록으로 4일 연속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2위를 기록했다. 지난 2일 1만 4608장의 판매고로 닷새만에 1위에 오르며 '역주행 신화'를 썼다. 특히 트와이스의 일본 데뷔 쇼케이스가 개최된 날로 의미를 더했다. 소속사 JYP는 "통상적으로 앨범 판매고는 날이 갈수록 수치가 하락하는 게 일반적이나 트와이스의 경우 예외 현상을 보이고 있는 점이 더욱 이채롭다. 나흘째까지 하락하던 판매고가 첫 1위를 기록한 날을 기점으로 상승세로 바뀌더니 이틀째 1위를 한 수치는 더욱 상승했다. 일본에서 트와이스의 탄탄한 인기몰이를 입증하는 부분"이라고 자평했다. 앨범 ‘#TWICE’는 공개 6일째만에 13만 549장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아울러 일본 아이튠즈 데일리에 이어 위클리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연예 스포츠 정보도 내 손안에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스타 화보./스타 갤러리를 한 눈에 ‘스타in 포토’▶ 모바일 주식매매 파트너 ‘MP트래블러Ⅱ’<ⓒ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7.04 / 조회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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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日 데뷔 쇼케이스 대성공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했다.트와이스는 2일 일본 도쿄에 있는 아레나 공연장 도쿄체육관에서 ‘TWICE DEBUT SHOWCASE Touchdown in JAPAN’이라는 타이틀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쇼케이스는 애초 1회로 예정됐으나 쇼케이스 관람을 원하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 1회가 추가돼 총 2회로 진행됐다. 현지 팬 1만5000여 명이 몰렸다.쇼케이스 현장은 트와이스의 일본 진출을 알리는 첫 무대를 직접 관람하기 위한 현지팬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특히 쇼케이스 시작전부터 도쿄체육관 주변은 트와이스의 굿즈를 구매하기 위해 3000여팬들이 줄을 서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공연을 앞두고선 쇼케이스장에 입장하기 위해 도쿄체육관 인근 센다가야역까지 길게 줄을 선 팬들로 장사진을 이뤘다.일본 유력방송사와 연예 관계자들도 모였다. 일본 5대 지상파인 NHK, 니혼TV, TV 아사히, TBS, 후지TV 등을 비롯해 ViVi, 세븐틴 등 매거진은 물론 광고 관계자 등 1000여명이 트와이스의 무대와 현지팬들의 반응을 살폈다.트와이스는 오프닝곡 'Touchdown'을 시작으로 'Like OOH-AHH', 'CHEER UP', 'KNOCK KNOCK', 'SIGNAL', 'TT' 등 일본 데뷔 베스트앨범 수록곡의 일본어 버전 및 'JELLY JELLY', 'ONE IN A MILLION' 등 총 8곡의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특히 관객들은 'CHHER UP' 무대에서 '샤샤샤'를 안무와 함께 우렁차게 외치고, 'KNOCK KNOCK'과 'TT'에서도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는 등 트와이스와 함께 호흡했다.트와이스는 “열심히 이날을 준비했다”며 쇼케이스를 연 소감을 밝혔다. 일본인 멤버인 모모는 “원스 여러분에게 멋진 시간을 만들어 드리려 했는데 반대로 저희가 멋진 시간을 선물받았다”며 감격에 겨운 듯 눈시울을 붉혔다. 리더 지효는 “여러분이 없었다면 저희 트와이스는 없었을 것”이라고 고마워했다. ▶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연예 스포츠 정보도 내 손안에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스타 화보./스타 갤러리를 한 눈에 ‘스타in 포토’▶ 모바일 주식매매 파트너 ‘MP트래블러Ⅱ’<ⓒ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7.03 / 조회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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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日데뷔 앨범, 10만장 돌파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2위 수성
2일 도쿄체육관 쇼케이스[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트와이스의 일본 데뷔 앨범 '#TWICE'가 공개 나흘만에 10만장 판매고를 돌파했다.지난달 28일 선보인 '#TWICE'는 발매 첫날 4만 6871장, 이틀째 2만 7524장, 사흘째 1만 5795장에 이어 나흘째에도 1만 763장의 판매고로 4일 연속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2위 자리를 지켰다. 이로써 이 앨범은 공개 나흘만에 총 10만 953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같은 추세로 올해 일본에서 발매된 K팝 가수의 앨범 중 최고 판매량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특히 트와이스는 이제 데뷔한지 나흘째인 신인이라는 점에서 이같은 기록 행진은 더욱 놀랍다는 게 현지의 반응"이라고 자평했다. 트와이스는 2일 도쿄 체육관에서 쇼케이스 ‘TWICE DEBUT SHOWCASE Touchdown in JAPAN’을 개최한다. 당초 1회가 예정돼 있었으나 현지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1회 추가돼 총 2회로 열린다. ▶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연예 스포츠 정보도 내 손안에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스타 화보./스타 갤러리를 한 눈에 ‘스타in 포토’▶ 모바일 주식매매 파트너 ‘MP트래블러Ⅱ’<ⓒ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7.02 / 조회 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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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日 ‘뮤직스테이션’서 상큼 발랄 매력 발산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뮤직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서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현지팬을 사로잡았다.트와이스는 지난달 30일 오후 8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TV아사히의 ‘엠스테’에 출연했다. 1986년 10월부터 방송된 ‘엠스테’는 3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악방송이다. 일본을 대표하는 가수 및 해외 유명 팝스타들을 게스트로 초대하는 이 프로그램에 신인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트와이스는 한국 여성 아티스트서로는 2015년 12월 보아, K팝 걸그룹 중에서는 2012년 6월 소녀시대 이후 처음으로 ‘엠스테’의 초대를 받았다.트와이스는 ‘이 노래의 춤이 좋아 BEST 25’라는 주제로 진행된 방송에서 ‘TT’ 포즈의 인기로 조명받았다. 또 이어진 토크에서는 모모와 사나, 미나가 트와이스의 멤버로 캐스팅된 사연이 소개됐고 ‘엠스테’에서 ‘TT’ 일본어 버전의 첫 무대를 앞둔 소감에 대한 MC의 질문도 나왔다. 지효는 “‘엠스테’ 첫 출연에 긴장하고 있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TWICE’의 영문 이니셜이 새겨진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한 트와이스는 ‘TT’의 일본어버전을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능숙하게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트와이스가 지난달 28일 공개된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 는 사흘째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2위 행진을 이어갔다. 첫날 4만 6871장, 이틀째 2만 7524장에 이어 사흘째에도 1만 5795장의 판매고로 차트 2위를 수성했다. 트와이스는 7월 2일에는 도쿄 체육관에서 쇼케이스 ‘TWICE DEBUT SHOWCASE Touchdown in JAPAN’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데뷔 쇼케이스로써는 이례적으로 1만명 규모의 아레나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쇼케이스는 당초 1회가 예정돼 있었으나 현지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회 추가돼 총 2회로 진행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연예 스포츠 정보도 내 손안에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스타 화보./스타 갤러리를 한 눈에 ‘스타in 포토’▶ 모바일 주식매매 파트너 ‘MP트래블러Ⅱ’<ⓒ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7.01 / 조회 1,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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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첫 단독 콘서트 앙코르 공연 1만2000 관객 '성황'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첫 단독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트와이스는 지난 17~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TWICE LAND -The opening-’의 앙코르 공연을 개최하고 총 1만2000 관객을 열광시켰다.지난 2월 17~19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데뷔 1년 4개월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3일간 1만5000여 팬들을 불러 모으며 국내 대표 걸그룹의 위상을 증명한 트와이스다. 기세를 몰아 첫 해외 투어인 태국과 싱가포르 공연을 성료했다. 이어 5월에는 새 앨범 ’SIGNAL’을 발표, 주요 음원차트 정상과 가요 순위 프로그램 12관왕을 차지하며 5연속 인기 행진을 이어갔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에서는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 또 하나의 추억을 공유했다.트와이스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Touchdown’, ‘I’m gonna be a star’, ‘CHEER UP’을 연이어 선보이며 공연 ‘트와이스 랜드’의 포문을 열었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인기와 유행어로 깜찍한 인사를 전했고 팬들은 응원봉인 캔디봉을 밝히며 화답했다.히트곡 ‘OOH-AHH하게’, ‘TT’, ‘KNOCK KNOCK’뿐 아니라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인 4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SIGNAL’ 및 수록곡 ‘ONLY 너’, ‘EYE EYE EYES’, ‘SOMEONE LIKE ME’ 무대를 공개해 풍성함을 더했다. 발라드 넘버인 ‘SOMEONE LIKE ME’와 '녹아요'에는 무대가 상승하는 연출과 함께 멤버들 머리 위로 별이 쏟아지는 듯한 특수 조명 장치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유닛 무대에 변화를 주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나연, 지효, 채영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곡 ‘GREEDY’를 커버해 세련된 무대 매너를 선보였고 모모와 미나는 현대무용으로 아름다운 춤선을 뽐냈다. 정연, 사나, 다현, 쯔위는 대선배 가수인 나미의 ‘빙글빙글’을 재해석한 무대로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갔다.인기 만화 ‘세일러 문’과 ‘카드 캡터 체리’ 주제곡을 싱그럽게 소화해 깜찍하고 귀여운 매력도 선사했다. 관객들에게 가창 곡의 포인트 안무를 알려주며 같이 즐길 수 있도록 공연을 이끌어간 트와이스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며 3시간 반 동안 앙코르 곡을 포함해 총 30곡을 열띤 함성 속에 열정적으로 소화했다.공연 후반에는 트와이스가 팬들에게 영상 편지를, 팬들은 손글씨 편지가 담긴 영상을 트와이스에게 전해 감동을 더했다. 멤버들은 “지난 2월보다 더 많은 팬분들이 와 주셨고, 여러분 덕분에 앙코르 콘서트를 열게 됐다”며 “트와이스가 무대에 설 수 있는 건 모두 원스가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앙코르 공연을 열다니 너무 좋아서 꿈만 같다. ‘항상 이 자리에서 기다릴게’라는 슬로건 이벤트에 정말 감동 받았고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고마움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음반 판매량부터 음원 순위, 유튜브 조회수, 가요순위프로그램 연속 1위 기록, 단독 콘서트에 이은 앙코르 공연까지 데뷔 2년도 채 되지 않는 시점에서 유일무이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중인 트와이스는 이제 일본에서도 트와이스 열풍을 정조준한다.본격 데뷔 전부터 현지 팬들과 미디어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트와이스는 28일 대표 히트곡들의 한국어, 일본어 버전 등 10트랙이 수록된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를 발매한다. 이어 7월 2일에는 데뷔 쇼케이스로써는 이례적으로 1만명 규모의 아레나 공연장인 도쿄 체육관에서 쇼케이스 ‘TWICE DEBUT SHOWCASE Touchdown in JAPAN’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연예 스포츠 정보도 내 손안에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스타 화보./스타 갤러리를 한 눈에 ‘스타in 포토’▶ 모바일 주식매매 파트너 ‘MP트래블러Ⅱ’<ⓒ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6.19 / 조회 1,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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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日NHK 집중 조명…한일 교류 가교
열도 정조준…위상 입증[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국영방송 NHK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트와이스는 6일 오전 NHK 아침 뉴스 정보 프로그램 '오하요 닛폰'의 코너 '오늘 아침의 클로즈업'에 소개됐다.이날 한국과 일본에서 인기몰이 중인 트와이스 및 K팝을 좋아해 K팝 가수가 되기 위해 오디션을 보고 있는 여학생의 사연 등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는 트와이스에 대해 "한국 걸그룹 중 현재 가장 인기 있는 그룹으로 멤버중 사나, 미나, 모모 등 일본인 3명도 포함돼 있다"면서 "지난해 사나가 부른 노래 파트인 '샤샤샤'가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고 소개했다.특히 트와이스를 한일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하는 것으로 평했다. 트와이스의 팬으로 K팝 가수가 되기를 꿈꾸며 오디션을 보고 있는 일본인 소녀는 "더 열심히 공부, 트레이닝해 트와이스처럼 한일 문화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고 했고, 한일 문화 교류 역사를 연구하는 전문가는 "한일 양국의 대립에서 '실제 대중은 무엇을 바라고 있는가'라는 점을 트와이스 현상이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이달 28일 일본 데뷔 베스트앨범 '#TWICE' 를 선보인다. 대표 히트곡들인 'OOH-AHH하게', 'CHEER UP', 'TT','KNOCK KNOCK', 'SIGNAL'의 일본어 및 한국어 버전 등 총 10트랙을 일본 데뷔 베스트앨범에 수록한다. 7월 2일에는 도쿄체육관에서 쇼케이스 ‘TWICE DEBUT SHOWCASE Touchdown in JAPAN’을 개최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연예 스포츠 정보도 내 손안에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스타 화보./스타 갤러리를 한 눈에 ‘스타in 포토’▶ 모바일 주식매매 파트너 ‘MP트래블러Ⅱ’<ⓒ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6.07 / 조회 1,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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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오늘(26일) 'TT' 뮤비 2억뷰 넘는다!
1억9999만 돌파…발매 7개월 만에 걸그룹 새 이정표[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TT’ 뮤직비디오 유튜브 2억뷰 돌파를 눈앞에 뒀다.‘TT’ 뮤직비디오는 26일 오전 10시 유튜브에서 조회수 1억9999만3035회를 기록 중이다. 2억까지 7000회도 남지 않았다. 하루 평균 조회수는 90만회를 넘는다. 26일 무난히 2억회를 넘어설 것으로 관측된다. ‘TT’는 지난해 10월24일 발매됐다. 7개월여 만에 세운 기록이다.트와이스는 데뷔 이후 지난 2월 발표한 ‘KNOCK KNOCK(낙낙)’ 뮤직비디오까지 매번 조회수 1억회를 넘겨오는 ‘괴력’을 발휘했다. ‘TT’ 뮤직비디오에 대한 반응은 그 중에서도 단연 뜨거웠다. ‘TT’의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이미 국내 걸그룹 중 최다였다.트와이스가 일본에 데뷔도 하기 전부터 안무 따라하기 열풍을 일으키는 등 ‘TT’가 해외에서도 각광을 받으면서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TT’ 뮤직비디오는 계속해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해 왔다. 2억회를 넘어가면 트와이스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트와이스는 ‘TT’ 뮤직비디오 조회수 2억회까지 이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26일 트와이스가 앞서 발표한 ‘KNOCK KNOCK’ 뮤직비디오는 1억308만회, ‘Cheer up’은 1억7250만회, ‘우아하게’는 1억5646만회의 조회수를 각각 기록 중이다. 지난 15일 발매한 신곡 ‘시그널’ 뮤직비디오는 300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연예 스포츠 정보도 내 손안에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스타 화보./스타 갤러리를 한 눈에 ‘스타in 포토’▶ 모바일 주식매매 파트너 ‘MP트래블러Ⅱ’<ⓒ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5.26 / 조회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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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시그널' 뮤비 속 능력, 슈퍼 히어로와 비교하면?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슈퍼 히어로가 등장했다. 걸그룹 트와이스가 그 주인공이다.‘보는 음악’으로 K팝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폭스베어는 신곡 ‘시그널’ 뮤직비디오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이 각각 보여준 초능력을 슈퍼 히어로 영화 속 등장인물과 비교한 영상을 제작해 25일 공개했다.이 영상은 “각양각색 매력을 가진 미모의 소녀들이 외계에서 어떤 시그널을 받고 쓰러진 뒤 그 영향으로 지구를 유혹하는 슈퍼 히어로 트와이스가 된다”며 이야기를 풀어간다.가장 먼저 소개한 것은 모모다. 뮤직비디오 속 모모는 엄청난 속도로 이동을 한다. 영화 ‘어벤저스’의 퀵 실버가 비교 대상이다. 미나는 최면소녀다. ‘어벤져스’의 스칼렛 위치처럼 상대방을 현혹하며 최면을 건다. 자신의 매력으로 상대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여 탈출할 수 없는 능력자로 소개됐다. 지효는 투시소녀다. 슈퍼맨, 슈퍼걸처럼 모든 것을 꿰뚫어본다. 모든 것을 내다보고 팀을 진두지휘하는 리더에게 제격인 능력이다.정연은 시간을 관장하는 소녀다. 닥터 스트레인지 같은 시간을 멈출 수 있는 슈퍼 히어로다. 한번 빠지면 상대의 시간을 멈추게 하며 자신만 보게 하는 능력의 소유자로 소개됐다. 염력소녀 채영은 염력으로 상대를 들었다 놨다하는 능력자다. ‘엑스맨’의 짐 그레이와 비교된다.나연은 기억을 제거하는 소녀다. ‘맨 인 블랙’의 특수 에이전트 제이와 케이처럼 기억삭제장치 뉴럴라이저를 통해 봐서 안될 것을 봤거나 지우고 싶은 상대의 기억을 지워 원하는 것만 기억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쯔위는 슈퍼 파워를 지녔다. 캡틴 아메리카, 원더우먼과 같은 괴력을 지녔다. 트와이스의 ‘예쁜 애 곁에 더 예쁜 애’라는 점만으로도 슈퍼 파워는 충분한 것으로 평가됐다. 사나는 투명인간이다. ‘판타스틱4’의 수잔 스톰과 비교가 가능하다. 트와이스에서 잠시도 방심할 수 없게 만드는 역할이다. 다연은 분신술 소녀다. ‘어벤져스’ 로키와 같은 능력을 지녔다. 트와이스에서도 다양한 변신으로 매번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다연 캐릭터와 어울리는 능력이다.트와이스는 그러나 ‘시그널’ 뮤직비디오에서 능력 사용에 어설픈 모습도 보인다. 미나는 최면을 걸다가 자신이 최면에 빠지고 사나는 투명인간이 됐는데 얼굴은 사라지지 않는 모습으로 웃음도 선사한다. 멤버들에게 부여된 능력과 허점을 찾아보는 것도 ‘시그널’ 뮤직비디오의 재미요소다. ‘시그널’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26일 오전 3074만이 넘는 접속건수를 기록 중이다.트와이스는 지난 15일 발매한 ‘시그널’로 26일 오전 멜론과 네이버뮤직 등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올라 있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연예 스포츠 정보도 내 손안에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스타 화보./스타 갤러리를 한 눈에 ‘스타in 포토’▶ 모바일 주식매매 파트너 ‘MP트래블러Ⅱ’<ⓒ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5.26 / 조회 1,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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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문 열리나… 빌보드, 트와이스 활약상 집중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미니 4집 ‘SIGNAL’이 금주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K팝 앨범이 됐다고 빌보드가 밝혔다.빌보드는 24일(현지시각) 이같이 전하며 “트와이스가 처음으로 히트시커스 앨범 차트에도 진입했다”고 소개했다. ‘SIGNAL’은 6월 3일 기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3위에 올랐다. 이는 해당 차트에서 트와이스가 기록한 최고 성적이다. ‘SIGNAL’은 트와이스의 앨범 중 처음으로 히트시커스 앨범 차트에도 등장했다. 이 차트에서는 11위로 진입했는데 이는 올해 K팝 여성가수가 거둔 최고 성적이며 남성그룹들을 포함한 K팝 아티스트들 중에서도 4번째로 좋은 성적이다.빌보드는 “앨범 타이틀곡인 ‘SIGNAL’ 역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3위에 오르며 이번주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K팝 노래가 됐다”며 “‘SIGNAL’은 그간 트와이스가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모습이 담긴 곡으로 박진영이 프로듀싱했다”고 소개했다.트와이스의 ‘SIGNAL’은 지난 15일 공개 후 12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에 오르면서 트와이스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연예 스포츠 정보도 내 손안에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스타 화보./스타 갤러리를 한 눈에 ‘스타in 포토’▶ 모바일 주식매매 파트너 ‘MP트래블러Ⅱ’<ⓒ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5.25 / 조회 1,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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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데뷔 1년7개월만에 밀리언셀러 등극
신곡 ‘SIGNAL’ 음원차트 2곳서 1위[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1년 7개월여만에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트와이스가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약 12만장,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약 21만장,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약 38만장, 스페셜 앨범으로 약 28만장, 네 번째 미니앨범으로 약 25만장(출고량/가온차트 기준)으로 도합 124만여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통상적으로 가요계에서 걸그룹은 보이그룹에 비해 음반 판매량에서 상대적인 열세였다. 트와이스는 이런 편견을 깨면서 ‘기록 제조기’의 위력을 보여줬다.15일 공개한 미니 4집 타이틀곡 ‘SIGNAL’은 23일에도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과 네이버 뮤직에서 1위를 기록했다. 트와이스는 22일부터 네이버TV의 ‘TWICE TV5 -TWICE in SWITZERLAND’ 채널을 통해 생생한 스위스 여행기도 전하면서 팬들과 만나고 있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연예 스포츠 정보도 내 손안에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스타 화보./스타 갤러리를 한 눈에 ‘스타in 포토’▶ 모바일 주식매매 파트너 ‘MP트래블러Ⅱ’<ⓒ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5.23 / 조회 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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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SIGNAL', 5개 주간 음원차트 정상 차지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신곡 ‘시그널(SIGNAL)’이 5개 주간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트와이스 미니 4집 타이틀곡 ‘SIGNAL’은 22일 오후 공개된 지니, 네이버뮤직,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5개 주간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아울러 22일 오후 3시 기준 실시간 음원차트 순위에서도 ‘SIGNAL’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네이버 뮤직에서 정상을 차지했다.‘SIGNAL’은 강렬한 808 Bass의 힙합 리듬에 리드미컬한 전자 악기들을 배치한 곡으로 JYP 박진영 프로듀서가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또한 멤버들이 양 손을 머리에 얹고 신호를 보내는 듯한 포인트 안무와 4단 하트 춤 등 귀엽고 사랑스러운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이번주에도 ‘SIGNAL’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간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연예 스포츠 정보도 내 손안에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스타 화보./스타 갤러리를 한 눈에 ‘스타in 포토’▶ 모바일 주식매매 파트너 ‘MP트래블러Ⅱ’<ⓒ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5.22 / 조회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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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SIGNAL' 대박 날 수 밖에 없는 이유 3
트와이스가 미니 4집 ‘SIGNAL’로 3개월 만에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우아하게’부터 ‘CHEER UP’, ‘TT’, ‘KNOCK KNOCK’까지, 데뷔 후 줄곧 모든 곡들을 정상궤도에 올려놓은 트와이스라고 해도 사실 가요계에서 5연속 히트를 기록 하기란 결코 쉽지 않은 법. 하지만 지난 15일 저녁 6시 공개된 타이틀곡 ‘SIGNAL’은 보란 듯이 6개 음원차트에서 싸이, 아이유 등의 강자들을 제치고 단숨에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쇼케이스 무대를 통해 이미 차트 흥행을 예견했던 기자가 트와이스의 ‘SIGNAL’이 1위를 차지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찬찬히 분석해봤다.
1. JYP와 트와이스의 만남
박진영 프로듀서가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을 통해 처음 트와이스와 만나던 그 날을 기억하는가. 프로듀서 박진영이 직접 트와이스 멤버를 선발했던 만큼 데뷔곡 역시 그의 곡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었던 것이 사실. 하지만 의외로 데뷔 후 1년 반이 넘은 지금까지 트와이스는 단 한번도 박진영의 곡으로 활동을 한 적이 없었다. 이유는 바로 임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공정하게 타이틀곡을 선정하는 JYP엔터만의 시스템 때문.
오랜 기다림 끝에 박진영과 트와이스는 미니 4집 ‘SIGNAL’을 통해 드디어 함께 작업한 곡을 선보였다. 원더걸스, 미쓰에이 등 쓰기만 하면 히트 시키는 걸그룹 장인 박진영과 국민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의 만남, 흥행은 당연히 따놓은 당상 아닐까? 박진영은 이번 타이틀 ‘SIGNAL’에서 강렬한 808 Bass의 힙합 리듬에 리드미컬한 전자악기를 배치해 트와이스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특히 가사 한 소절, 한 소절 신경 써가며 지도해주고, 함께 무대를 고민해주는 등 많은 신경을 써줬다는 멤버들의 후문.
2.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
샤샤샤, TT, 노크춤 등 매번 한 번만 봐도 자연스럽게 따라하게 되는 트와이스의 춤은 이번 타이틀 ‘SIGNAL’에서도 이어진다. 후렴부분에서 반복되는 ‘찌릿찌릿 춤’과 ‘4단하트 춤’이 그것.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한 번 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동작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이다.
특히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 때 느끼는 찌릿찌릿함을 앙증맞은 포즈로 표현한 ‘찌릿찌릿 춤’은 샤샤샤춤을 능가할 중독성 강한 안무로 쇼케이스에서 이미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박진영이 직접 안무를 전수했다는 ‘4단하트 춤’ 역시 트와이스 만의 사랑스러움이 더해져 삼촌 팬들을 넘어 전 연령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3. 안주하지 않고 변화하는 선두주자의 힘
매번 밝고 아기자기한 안무와 노래들로 주목을 받았던 트와이스. 하지만 이번 미니 4집에선 인기를 끌었던 기존 컨셉에 안주하지 않으려 노력했다. 익숙함과 신선함을 적절히 배합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려 한 것. 특히 강렬한 비트를 지닌 타이틀곡 ‘SIGNAL’ 분위기에 맞춰 트와이스는 데뷔 최초로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인다. 멤버들은 준비하는 과정에서 익숙지 않은 안무로 인해 체력 고갈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색다른 무대를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파트 분배에 있어도 적지 않은 변화가 생겼다. 특히 지효와 나연이 후렴 부분을 맡고 채영과 다현이 랩을 담당했던 기존 곡과 달리 이번 곡에서는 후렴구를 쯔위와 사나가 부르는 등 멤버들의 파트 분배가 새롭게 이뤄져 신선한 느낌을 준다.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JYP 제공
2017.05.16 / 조회 5,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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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차트 올킬 트와이스, ‘Cheer Up’ 기세 이어갈까
“트와이스의 색깔은 에너제틱하고 밝은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저희의 밝은 에너지를 더 느끼실 수 있게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니 많이 응원해주세요.”(지효)
올해 초 ‘Cheer Up’으로 멜론 2016년 최장기간 1위를 지킨 데 이어 지난 24일 신보를 공개하자마자 각종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한 걸그룹 트와이스가 새 앨범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들은 24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앨범 발매 쇼케이스에서 ‘TT’, ‘Jelly Jelly’등 세 번째 미니앨범 에 수록된 신곡을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한국, 일본, 대만 등 다국적 출신의 멤버들로 구성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9인조 걸그룹이다. 지난해 10월 ‘우아하게’를 발표하며 데뷔한 이들은 데뷔곡으로 유투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9500만뷰를 돌파했고, 이어서 올해 4월 발표한 ‘Cheer Up’으로 2016년 가온차트 음원 스트리밍 누적 집계 1위, 멜론 2016년 최장기간 1위(24일) 및 최장 실시간 1위(562시간)를 기록하며 단기간에 인기 걸그룹으로 부상했다. ‘Cheer Up’이 담긴 두 번째 미니앨범은 올해 걸그룹 중 최대 판매량인 16만장을 돌파했다.
공개 전부터 팬들과 가요계의 기대를 모은 세 번째 미니앨범 역시 이러한 기세를 이어 이들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타이틀곡 ‘TT’가 24일 공개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 정상을 '올킬'한 것.
리더 지효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트와이스와 함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신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뜻에서 ‘트와이코스터’라는 제목을 내세웠다고. 타이틀곡인 ‘TT’는 SNS나 메신저에서 우는 표정을 표현할 때 쓰는 글자로, 처음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성을 표현한 곡이다. ‘Cheer Up’을 쓴 블랙아이드필승이 만든 이 곡은 발랄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TT’를 형상화한 귀여운 안무가 돋보이는 노래.
“우는 모습을 어떻게 표현해야 우리 나이답게 귀엽게 표현할 수 있을지 안무 선생님과 함께 생각하다 이번 ‘TT’의 안무가 나오게 됐어요. 트와이스와 잘 어울리는 춤이 나온 것 같아 만족해요.”(나연)
이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90년대 R&B음악을 기반으로 드럼, 베이스, 어쿠스틱 기타 등 다양한 사운드를 트와이스 특유의 발랄한 색깔로 담아낸 ‘1 To 10’, 빠른 비트로 트와이스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표현해낸 ‘Jelly Jelly’ 등 총 7곡이 담겼다. 신보가 공개되자마자 쏟아진 뜨거운 반응에 멤버들도 한껏 설렌 기색이었다.
“어제 부산 공연을 마치고 올라오는 길에 피곤해 잠이 들었는데, 새벽 1시에 음원 순위를 확인하고 버스 안에서 다 같이 소리를 질렀어요."(나연)
“너무 신기하고 아직도 믿기지 않을 정도에요. 팬 분들이 우리를 좋아하는 이유가 뭘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이번에도 ‘Cheer Up’ 때처럼 밝은 에너지를 드릴 수 있을까 고민돼요.”(지효)
데뷔 후 지난 1년을 숨가쁘게 달려온 이들은 지친 기색 없이 밝은 표정이었다. “굳이 힘든 점을 꼽자면 잠을 많이 못 잔다는 점이 있네요. 그래도 너무 큰 사랑을 받는 것 같아서 과분하고 행복합니다.”(지효) “걸그룹이다 보니 아무래도 다이어트가 힘들지만, 응원해주는 팬들을 보면 힘이 나요.”(정연) “초콜릿이나 과자를 사러 편의점에 갔을 때 우리 노래가 나오면 신기하고 기분 좋아요”(다연) “그동안 학교 행사를 많이 다녔는데, 관객 분들이 우리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 불러줄 때 행복해요.”(사나)라는 이들은 지금도 새록새록 자신들의 인기를 실감하는 중.
쉬는 시간에는 틈틈이 가족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아홉 명이 함께 쇼핑도 하러 나간다는 이들은 "이번에는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많이 만들겠다"며 또 다시 숨가쁘게 이어갈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했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기준서 (www.studiochoon.com)
2016.10.25 / 조회 3,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