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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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당신이 잠든 사이' 폐막 앞두고 이벤트 개최
21일부터 26일까지 전 공연 1만5000원에 관람
'김종욱 찾기' '그날들' 연출가 장유정 데뷔작
초연 이후 12년 동안 꾸준히 무대 올라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포스터(사진=연우무대, 네오커뮤니케이션즈).[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4개월간의 공연을 마치고 오는 26일 폐막을 앞둔 창작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가 관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굿바이 이벤트’를 진행한다.21일 시작해 26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로 이 기간 동안 누구나 조건없이 전석 1만5000원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인터파크 예매 관객에 한해 매회차 10명에게 핸드크림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한다.‘오! 당신이 잠든 사이’는 ‘김종욱 찾기’ ‘그날들’의 연출가 장유정의 데뷔작이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가톨릭 무료병원에서 반신불수의 환자 최병호가 사라지며 벌어지는 일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렸다.7명의 배우가 과거와 현재을 오가며 다양한 역할로 등장해 극과 극의 매력을 뽐낸다. 초연 이후 12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히 무대에 오르며 관객 사랑을 받아왔다. 오는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드림아트센터 4관에서 공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2.22 / 조회 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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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장수한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돌아왔다
10월 19~2017년 2월 26일 드림아트센터 소극장 4관[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지난 11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창작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가 새 배우들과 함께 내달 19일 다시 막을 올린다.‘오! 당신이 잠든 사이’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 ‘그날들’ 등 다수의 히트작품을 만든 장유정 연출가의 데뷔작으로 2005년 초연 이래 소극장 뮤지컬 최초로 ‘제12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최우수작품상, 작사·극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 가톨릭 재단의 무료병원을 배경으로 반신불수 환자 최병호가 갑자기 사라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병원장 베드로가 병원 내 주변 인물들을 만나며 그의 행적을 추적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이번 공연은 배우 라준, 강하나, 김동현, 최소영, 김나우, 장다경 등이 꾸민다. 오는 10월 19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서울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소극장 4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픈 기념 이벤트로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02-766-7667.▶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9.29 / 조회 2,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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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까사 발렌티나', 입소문 열풍 속 순탄한 행보
연극 '까사 발렌티나'가 관객들의 호평 속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유쾌하고 재미있는 줄만 알았는데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연극이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먹먹한 여운이 남았다" 등의 후기를 남기며 작품의 감동을 전했다. 연극 '까사 발렌티나'는 '크로스 드레서(이성의 옷을 입는 사람)'라는 은밀한 취미를 가진 일곱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작품은 2014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되어 2014 토니어워드 3개 부문 노미네이트, 드라마 리그 어워드 2개 부문 노미네이트, 드라마 데스크 어워드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연극 '까사 발렌티나'는 뮤지컬 '라카지', '킹키부츠' 등을 집필한 미국의 극작가 '하비 피어스타인(Harvey Fierstein)'이 극본을 썼다. 이번 작품에는 윤희석, 최대훈, 박정복, 문성일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연극 '까사 발렌티나'는 오는 9월 11일까지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2관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_아시아브릿지컨텐츠 전하영 인턴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07.12 / 조회 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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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도 있고 여운도 남는다"…'까사발렌티나' 입소문
9월 11일까지 대명문화공장 2관연극 ‘까사 발렌티나’의 한 장면(사진=아시아브릿지컨텐츠).[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브로드웨이 화제작 연극 ‘까사 발렌티나’가 관객과 평단의 호평 속에 순항 중이다. 공연을 본 관객들은 “유쾌하고 재밌는 줄만 알았는데 더 많은걸 생각하게 해주는 연극”, “공연장을 나와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가슴을 치는 먹먹함에 여운이 남는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까사 발렌티나’는 1962년 뉴욕 캣츠킬 산맥에 있는 한 리조트 ‘슈발리에 데옹’에 모인 일곱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들은 ‘크로스 드레서(이성의 옷을 입는 사람)’라는 은밀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 2014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했고, 같은 해 토니어워드 3개 부문 노미네이트, 드라마 리그 어워드 2개 부문 노미네이트, 드라마 데스크 어워드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뮤지컬 ‘라카지’ ‘킹키부츠’ ‘뉴시즈’ 등을 집필한 미국 최고의 극작가 ‘하비 피어스타인’이 극본을 썼다. 이번 공연에선 배우 윤희석, 최대훈, 박정복, 문성일, 유일 등이 열연한다. 오는 9월 11일까지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2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연극 ‘까사 발렌티나’의 한 장면(사진=아시아브릿지컨텐츠).▶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7.06 / 조회 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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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뉴욕 여장남자, 연극 ‘까사 발렌티나’ 연습실 사진 공개!
연극 ‘까사 발렌티나’가 배우들의 연습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연극 ‘까사 발렌티나’는 60년대 뉴욕의 여장남자로 분한 배우들의 연습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여장에 익숙해지기 위해 하이힐, 스커트, 가발, 액세서리를 착용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연극 ‘까사 발렌티나’는 나이, 직업 모두 제각각이지만 여성 옷을 입는 취미를 가진 일곱 명의 남자이야기를 그렸다. 공연에는 배우 윤희석, 최대훈, 박정복, 한세라, 정연, 임종완, 유일, 박준후, 문성일, 안두호, 김대곤 등이 출연한다. 연극 ‘까사 발레티나’는 6월 21일부터 9월 11일까지 DCF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된다. 사진_아시아브릿지컨텐츠 최영지 인턴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06.21 / 조회 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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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스커트 입은 여장남자…'까사 발렌티나' 미리보기
연극 '까사 발렌티나' 연습현장 공개
6월 21~9월 11일 DCF대명문화공장 2관연극 ‘까사 발렌티나’의 연습 모습(사진=아시아브릿지컨텐츠).[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초연하는 연극 ‘까사 발렌티나’가 개막을 앞두고 연습실 사진을 공개했다. 60년대 뉴욕의 여장남자로 분한 배우들은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다. 하이힐과 스커트는 물론 가발과 헤어 악세사리까지 착용한 배우들의 모습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까사 발렌티나’는 1962년 뉴욕 캣츠킬 산맥에 있는 한 리조트 ‘슈발리에 데옹’에 모여든 일곱 명의 남자들을 그린 작품. 그들은 나이도 직업도 제 각각이지만 모두 ‘크로스 드레서(이성의 옷을 입는 사람)’라는 은밀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 그들에게 ‘슈발리에 데옹’은 여성의 모습 그대로 입고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자 파라다이스 같은 곳이다. 그들의 모임이 정식 조직이 될 수 있을지 여부를 두고 대립이 벌어진다.2014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후 같은해 토니어워드 3개 부문, 드라마 리그 어워드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고, 드라마 데스크 어워드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작품의 원작자이자 뮤지컬 ‘라카지’ ‘킹키부츠’ ‘뉴시스’ 등을 집필한 극작가 ‘하비 피어스타인(Harvey Fierstein)’은 작품을 통해 크로스 드레서와 성소수자를 향한 사회적 시선과 오해를 유쾌하고 도발적으로 풀어냈다. 6월 21일부터 26일까지의 프리뷰 기간 동안 50%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예매고객 전원에게 배우들의 얼굴에 직접 메이크 오버를 할 수 있는 색칠공부 엽서를 증정하고, 완성된 엽서로 메이크업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6월 21일부터 9월 11일까지 서울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6.19 / 조회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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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일곱 남자의 취미생활”…연극 ‘까사 발렌티나’
연극 ‘까사 발렌티나’가 6월 21일부터 9월 11일까지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에서 공연된다. 연극 ‘까사 발렌티나’는 나이, 직업 모두 제각각이지만 여성 옷을 입는 취미를 가진 일곱 명의 남자이야기를 그렸다. 그들은 자신의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인 가상 마을 ‘슈발리에 데옹’에 모이게 된다. 일곱 명의 남자들은 그들의 모임이 정식 조직이 될 수 있을지 여부를 두고 의견 대립하게 된다. 연극 측은 6월 21일 개막을 앞두고 진행된 프로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출연 배우들은 제각기 다른 아이템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표현했다. 연극 관계자는 “배우들은 여성 옷을 입는 취미를 가진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분홍색 아이템을 사용해 여성 모습을 소화해냈다”며 “현장에서는 ‘너무 예쁘다’, ‘부럽다’ 등 감탄하며 즐겁게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작품은 극작가 하비 피어스타인의 신작이다. 그의 작품으로는 뮤지컬 ‘라카지’, ‘킹키부츠’ 등이 있다. 연출은 성종완이 맡았다. 무대에는 배우 윤희석, 최대훈, 박정복, 한세라, 정연, 임종완, 유일, 안두호, 김대곤, 박준후, 문성일 등이 출연한다. 일곱 명의 남자이야기 연극 ‘까사 발렌티나’는 6월 21일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에서 개막한다. 사진_아시아브릿지컨텐츠 최영지 인턴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05.30 / 조회 4,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