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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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벤허’ OST, 박은태 한지상 버전 발매
뮤지컬 ‘벤허’ OST가 오는 7일 발매된다.뮤지컬 ‘벤허’ OST는 초연 라이브 넘버에 이어 새롭게 곡을 추가했다. 또한 완성도 높은 편곡으로 재편해 작품성과 음악성을 모두 담았다. OST에 참여한 배우도 주목할 만하다. 배우 유준상, 박은태, 카이, 박민성, 민우혁, 아이비, 서지영은 물론 한지상, 이정열, 린아, 문은수 등 새로운 캐스트가 합류했다.이번 앨범의 수록곡은 총 16곡으로 공연의 주요 넘버 ‘골고다’, ‘희망은 어디에’, ‘생존의 법칙’, ‘살아야해’, ‘그리운 땅’, ‘운명’, ‘나 메셀라’ 등이다. 특히, 작품의 대표 넘버 ‘골고다’가 두 가지 버전으로 수록돼 눈길을 끈다. 이 넘버는 지난 2017년 ‘유다 벤허’ 역의 박은태가 부른 버전과 뉴캐스트로 참여하는 한지상이 부른 두 가지 버전의 ‘골고다’로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뮤지컬 ‘벤허’는 ‘프랑켄슈타인’을 만든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작곡가의 창작 뮤지컬로 2017년 초연돼 웰 메이드 뮤지컬로 입지를 굳혔다. 한편, 뮤지컬 ‘벤허’ OST는 8월 7일부터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오프라인 판매, 10일부터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_마틴엔터테인먼트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9.08.01 / 조회 2,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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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벤허’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 공개
뮤지컬 ‘벤허’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스케치 사진이 공개됐다.뮤지컬 ‘벤허’가 9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3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그에 앞서 배우 카이, 한지상, 민우혁, 박은태, 문종원, 박민성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뮤직비디오가 카이, 한지상, 민우혁, 박은태와 메셀라 역의 문종원, 박민성을 포함해 총 6편으로 제작될 예정이다.공개된 사진에 배우 카이와 민우혁은 극 중 벤허가 자신의 운명을 담담히 받아들이며 뜨거운 다짐을 하는 ‘운명’을, 한지상과 박은태는 염원을 이루기 직전, 고뇌에 빠진 벤허의 복잡한 심경을 그려낸 ‘골고다’를 부른다. 눈을 지그시 감고 감정에 몰입한 카이와 복수를 목전에 둔 자의 번민을 표현한 한지상은 인간 ‘벤허’의 희로애락을 온전히 담아냈다. 민우혁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벤허의 기백을 드러냈으며 박은태는 앞으로 걸어야 할 길이 옳은 것인지 고뇌하는 벤허의 모습을 그려냈다.배우 문종원과 박민성은 모든 것을 뛰어넘어 갈망하던 로마 최고의 권력을 손에 쥐고자 하는 메셀라의 서사를 담은 ‘나 메셀라’를 부른다.뮤지컬 ‘벤허’는 루 월러스(Lew Wallace)가 1880년 발표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소설을 원작으로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완성도 높게 담아낸 수작이다.뮤지컬 ‘벤허’의 9월 3일부터 22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는 3차 티켓 오픈은 오는 9일에 진행되며 인터파크 티켓 유료회원은 오후 1시부터, 일반 회원은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공연은 오는 7월 30일부터 10월 13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_뉴컨텐츠컴퍼니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9.07.09 / 조회 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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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 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대표작 ‘갈릴레이의 생애’ 선보여
국립극단(예술감독 이성열)은 오는 4월 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갈릴레이의 생애' 를 선보인다.
20세기 서양 연극사를 대표하는 브레히트는 독일의 극작가 겸 연출가이다. 그는 '서푼짜리 오페라',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 등 세계 연극사에 큰 의미를 남긴 작품을 통해 시대를 향한 날카롭고도 흥미로운 시선을 선보여 왔다.
그의 또 다른 대표작 '갈릴레이의 생애'는 유럽에서는 쉼 없이 재해석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자주 공연되지 않았다. 국립극단이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17세기 이탈리아 천문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망원경을 처음 접하게 된 40대 중반 이후, 약 30년 간의 삶을 그린다. 우리에게 익숙한 '위대한 과학자'를 넘어 새로운 진실을 스스로 증명해나가는 '인간 갈릴레이'의 고뇌에 집중한다.
국립극단 예술감독이자 연출을 맡은 이성열은 "브레히트의 작품을 연출하는 것은 처음이다. 작가 특유의 유쾌한 대중성을 살려 활기차고 입체적인 극으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왼쪽부터 이호재, 김명수)
무대와 매체를 오가며 선 굵은 연기를 선보여온 김명수가 일상을 살아가며 고민하는 친근한 매력이 넘치는 갈릴레이로 분한다. 강한 존재감을 가진 원로배우 이호재를 필두로 12명의 배우들은 1인 다역의 배역을 맡아 갈릴레이를 둘러싼 주변 인물을 연기한다.
연극 '갈릴레이의 생애' 는 오는 4월 5일부터 4월 28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국립극단 제공
2019.03.21 / 조회 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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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혁-카이-한지상,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첫 공 소감 전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출연 중인 배우 민우혁과 카이, 한지상이 첫 공연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배우 민우혁은 극 중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과 ‘자크’ 역을 맡아 21일 성공적인 첫 무대를 마쳤다. 그는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에 대해 “공연을 올리고 나니까 홀가분하기도 하고 찾아주신 관객들이 많은 응원과 좋은 에너지 주셔서 너무 행복한 첫 공연이었다.”며 “사실 부담도 많이 되고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관객분들을 만나고 나니 초인의 힘을 발휘할 수 있었다. 조금 아쉬워하는 분들도 있고 만족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점점 더 빅터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고 항상 진심을 다해 연기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오늘 와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 긴 여정이 남아있는데 부상 안 당하고 컨디션 조절 잘해서 매 순간 최고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배우 민우혁은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안정된 연기와 훌륭한 가창력을 선보여 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새롭게 캐스팅돼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배우 카이는 1인 2역으로 극 중 앙리 뒤프레와 괴물 역으로 21일 기립박수 속에 첫 공연을 마쳤다. 카이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무대 위에서 완성된 캐릭터를 보여 드려야 하는 배우로서 만날 수 있는 가장 고난도의 작품인 것 같다. 그만큼 캐릭터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연구했다.”며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가장 연약한 모습의 ‘괴물’을 보여줌과 동시에 시간이 흐를수록 인간은 똑똑해지기를 바라지만 가장 중요한 인간의 본질은 ‘순수함’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뜨거운 박수와 함께 환호 보내주신 관객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첫 공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배우 한지상은 3년 만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첫 무대부터 기립박수를 받으며 성공리에 마쳤다. 그는 2014년 초연과 2015년 재연 당시 선보였던 역대급 캐릭터 ‘괴물’을 연기했다. 이번 무대는 말이 필요 없는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3년 만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한지상은 “‘프랑켄슈타인’ 첫 공연, 너무 반가웠고, 초연 때 만들었던 향수도 있지만, 이번 공연은 새로운 버전이라 감회가 새롭다. 함께한 배우분들, 스태프들, 그리고 첫 공연부터 뜨거운 박수 보내주신 관객분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이제 시작했으니까 8월까지 열심히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케 하는 창작 뮤지컬이다.한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오늘 6월 20일부터 8월 26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사진제공_(주)뉴컨텐츠컴퍼니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8.06.27 / 조회 3,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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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박민성 첫 공연 소감 밝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배우 박민성이 첫 공연을 마치고 소감을 전했다.배우 박민성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새롭게 합류해 앙리 뒤프레와 괴물 1인 2역을 맡았다. 그는 뉴캐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대한 증오와 빅터에 대한 복수심, 고독, 외로움으로 가득 찬 괴물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 좋은 평을 받았다.지난 23일 첫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배우 박민성은 “그토록 간절히 바라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뛰어 놀고 내려오니 달콤한 꿈을 꾸다 깬 느낌이었다”라며 “응원해 주신 많은 관객분들 덕분에 무사히 첫 공연을 잘 끝낼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샐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작품은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제고하게 한다.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6월 20일부터 8월 26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사진제공_뉴컨텐츠컴퍼니강진영 기자 newstage@daum.net
2018.06.27 / 조회 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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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랑켄슈타인’ 20일 개막
8월26일까지 블루스퀘어[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세번째 시즌이 개막한다.‘프랑켄슈타인’은 20일 개막해 8월26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한다. 배우 류정한·전동석·박은태·한지상·서지영·안시하·이희정·민우혁·카이·박민성·박혜나·이지혜·이정수가 출연한다.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이 원작이다.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이다. 2014년에 초연해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 ‘올해의 뮤지컬’과 ‘올해의 창작 뮤지컬’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이 세 번째 시즌이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8.06.20 / 조회 2,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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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벤허' 中서 200만 달러 투자 유치
중국 투자사와 투자 계약에 합의
"최고의 경쟁력 갖춘 뮤지컬" 극찬[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창작뮤지컬계에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평가받는 ‘프랑켄슈타인’과 제2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 대상에 빛나는 ‘벤허’가 중국을 매혹시키며 총 200만 달러(약 21억 4000만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30일 인터파크의 자회사이자 ‘벤허’를 탄생시킨 뉴컨텐츠컴퍼니는 지난 4월 초 ‘프랑켄슈타인’과 ‘벤허’에 대한 중국 투자사화의 계약에 합의했으며, 지난주 중국 측으로부터 200만 달러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중국 투자사는 중국 국유자본과 민간자본이 결합된 문화 컨텐츠 전문 제작·투자 기업이다.투자금은 오는 6월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을 앞둔 ‘프랑켄슈타인’과 내년 공연하는 ‘벤허’의 제작비로 각각 100만 달러씩 투입한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한국을 방문해 벤허를 관람한 중국 투자사 관계자가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뮤지컬”이라고 극찬하며 관심을 보인데서 시작됐다. 이후 올해 2월부터 양사가 약 두 달 동안 세부사항 조율 기간을 거친 후 계약을 체결했다.인터파크 이종규 공연사업본부장은 “이번 투자는 중국 자본이 국내에서 진행하는 공연에 투자한 최초 사례”라며 “사드 이후 주춤했던 한중문화산업 교류를 다시 본격화 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현재 중화권 투어 공연을 적극 검토 중에 있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한국 공연 콘텐츠 수출과 공연 산업 전반에 걸친 합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오는 6월 개막하는 ‘프랑켄슈타인’은 작품의 성공신화를 이끌었던 류정한, 박은태, 한지상 등을 필두로 민우혁, 카이, 박혜나 등 뉴캐스트가 함께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8.04.30 / 조회 2,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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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관객 24만명…'프랑켄슈타인' 19일 1차 티켓 오픈
세 번째 시즌 맞은 창작뮤지컬
류정한·전동석·민우혁 빅터 역 캐스팅
6월 20일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개막뮤지컬 ‘프랑켄슈타인’ 포스터(사진=뉴컨텐츠컴퍼니).[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세 번째 공연으로 돌아오는 창작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19일 오후 2시 1차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다룬다.2014년 초연해 제8회 더뮤지컬 어워즈 ‘올해의 뮤지컬’ ‘올해의 창작 뮤지컬’ 등을 수상했다. 재연에서는 98%의 객석점유율을 기록하며 누적 관객 24만명을 동원했다.세 번째 시즌을 맞아 초연과 재연의 장점을 모은 완성도 높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에 배우 류정한·전동석·민우혁이 캐스팅됐다. 빅터의 조력자인 앙리 뒤프레 역과 빅터의 피조물 괴물 역은 배우 박은태·한지상·카이·박민성이 맡는다. 서지영·박혜나·안시하·이지혜·이희정·김대종·이정수 등이 출연한다.티켓 가격은 6만~14만원. 1차 티켓 오픈에서는 6월 24일까지의 공연에 한해 20%의 프리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6월 20일부터 8월 26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8.04.19 / 조회 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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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키컬 ‘킹키부츠’ 토크콘서트 열린다
뮤지컬 ‘킹키부츠’가 오는 3월 19일 오후 8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킹키부츠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킹키부츠 토크콘서트’의 주제는 ‘인생역전을 꿈꾼다면 킹키하라’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다음 스토리펀딩 채널을 통해 마련됐다. 토크 콘서트에는 찰리 역을 맡은 배우 김호영과 이석훈, 박강현이 참석하며 극 중 배경인 구두공장 ‘프라이스&선’의 공장 가족들도 함께한다. 당일 배우들은 작품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인다.다음 스토리펀딩은 지난 27일 오전 0시에 오픈 후 2월 27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목표 금액의 170%를 달성하여 70명 정원이 조기 마감됐다. 펀딩 모금액 전부는 토크콘서트(토크+노래)와 스페셜 선물 제작에 사용된다.한편, 뮤지컬 ‘킹키부츠’는 찰리 역에 김호영, 이석훈, 박강현, 롤라 역에 정성화, 최재림, 로렌 역에 김지우, 돈 역에 고창석, 심재현, 니콜라 역에 고은영, 조지 역에 이우승, 엔젤 역에 전호준, 박진상, 이종찬, 김준, 김강진, 배나라가 출연한다. 공연은 오는 4월 1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제공_CJ E&M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8.02.28 / 조회 3,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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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회 앞둔 '킹키부츠'…관객 함께 세레모니 펼친다
내달 2일 200회 공연 앞둬
킬힐 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 마련
31일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개막뮤지컬 ‘킹키부츠’ 포스터(사진=CJ E&M).[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 ‘킹키부츠’가 오는 2월 2일 200회 공연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제작사 CJ E&M은 “2월 2일 공연은 오픈위크 이벤트와 더불어 배우들과 전 관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200회 기념 세레모니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킹키부츠’는 CJ E&M이 글로벌 프로듀서로 참여한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지난 2014년 국내에서 라이선스로 초연했다. 이번 공연은 2016년에 이은 세 번째 시즌으로 오는 3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다.31일부터 2월 4일까지 개막 기념 ‘오픈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굽 높이 15㎝의 킬힐을 신고 하는 런웨이 체험, ‘레이즈 유 업’ 안무 배우기, 플래시몹, 엔젤 런웨이 로비쇼 등을 통해 공연 전부터 작품의 즐거움을 관객에게 전한다.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도 관객에게 증정한다. 31일부터 2월 14일까지의 공연 예매하는 관객에게는 전석 20%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이번 ‘킹키부츠’에서는 김호영·이석훈·박강현이 찰리 역을, 정성화·최재림이 롤라 역을 맡는다. 김지우·고창석·심재현·고은영·이우승 등이 출연하며 전호준·박진상·이종찬·김준·김강진·배나라가 앤젤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오는 4월 1일까지 공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8.01.30 / 조회 2,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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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킹키부츠 오픈위크’ 티켓판매
뮤지컬 ‘킹키부츠’가 1월 2일 오전 11시, ‘킹키부츠 오픈위크’ 티켓판매를 오픈 했다.‘킹키부츠 오픈위크’는 오픈위크 캐스팅 스케줄과 이색적인 다섯 가지 이벤트 및 할인행사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1월 31일부터 2월 4일까지 단 5일간 총 7회 진행된다. 7회 공연 관객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혜택은 ‘킹키부츠 3연 기념, 전석 30,000만 원 특별할인’, ‘포토존 인증샷 SNS 공유’ 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또한, 이색 이벤트로 72초 동안 볼 수 있는 ‘킹키부츠 엔젤 로비 쇼’, 커튼콜을 더욱 신나게 하는 ‘춤추는 절대반지 예매자 전원 증정’, 레드 드레스코드 관람자 대상 ‘2018 킹키부츠 포스터 달력과 ‘JUST BE! WHO YOU WANNA BE’ 메시지 리본’을 증정한다.뮤지컬 ‘킹키부츠’는 2013년 초연과 동시에 토니어워즈 6관왕, 브로드웨이의 5개 시상식 수상, 제20회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즈 3관왕, 웨스트엔드의 2개 시상식을 수상하고, 국내에서는 제9회 더뮤지컬 어워즈를 비롯하여 3개 시상식을 석권했다.작품은 2014년 브로드웨이 초연 1년 반만의 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이 한국에서 올려졌다. 진 뮤지컬 ‘킹키부츠’는 당시 객석 점유율 85% 달성하며 인기를 끌었다. 2016년 재공연에서는 20주 연속 예매 랭킹 1위, 10만 관객 동원을 기록하여 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2018년 뮤지컬 ‘킹키부츠’는 배우 김호영과 이석훈, 박강현이 캐스팅됐다. 롤라 역은 배우 정성화와 최재림, 로렌 역에는 배우 김지우가 연기한다. 돈 역은 배우 고창석과 심재현, 니콜라 역은 고은영, 조지 역은 이우승, 엔젤 역은 김준, 배나라, 김강진, 전호준, 이종찬, 박진상이 열연한다.뮤지컬 ‘킹키부츠’는 2018년 1월 31일부터 2018년 4월 1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 홀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제공_CJ E&M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8.01.03 / 조회 2,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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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키부츠' 개막 첫 주 이벤트와 함께 즐긴다
31일부터 '킹키부츠 오픈위크' 진행
할인 혜택·인증사진 이벤트 등 마련뮤지컬 ‘킹키부츠’ 오픈위크 이벤트 이미지(사진=CJ E&M).[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 ‘킹키부츠’가 오는 31일부터 2월 4일까지 5일간 총 7회에 걸쳐 진행하는 ‘킹키부츠 오픈위크’의 티켓 판매를 2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시작한다.지난달 5일 첫 티켓 오픈 당시 판매하지 않았던 개막 첫 주의 공연에 한해 예매를 진행한다. 예매 관객을 위한 5가지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마련해 특별함을 더했다.개막 첫 주에 ‘킹키부츠’를 관람하는 관객에게는 세 번째 공연을 기념해 전석 3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포토존 인증 사진 SNS 공유’ 이벤트도 진행해 추첨으로 선물도 증정한다. ‘킹키부츠 엔젤 로비 쇼’ ‘춤추는 절대반지 예매자 전원 증정’과 레드 드레스코드 관객 대상 달력·메시지 리본 이벤트도 진행해 공연장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북돋을 예정이다.‘킹키부츠’는 2013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해 토니 상 6관왕,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즈 3관왕을 수상한 작품이다. 국내에는 2016년 초연에 이어 2017년과 2018년까시 3회 연속 공연에 오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공연에는 찰리 역에 김호영·이석훈, 박강현, 롤라 역에 정성화·최재림, 로렌 역에 김지우, 돈 역에 고창석·심재현, 니콜라 역에 고은영, 조지 역에 이우승, 엔젤 역에 김준·배나라·김강진·전호준·이종찬·박진상이 출연한다. 오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8.01.02 / 조회 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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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대세남 김호영 “오늘도 ‘킹키부츠’ 열일 중”
MBC ‘복면가왕’·‘라디오 스타’ 출연
김호영·최재림 등 연습사진 공개해
내달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서 개막내달 1월 개막하는 뮤지컬 ‘킹키부츠’에 출연하는 배우 김호영, 최재림, 김지우 배우가 연습 중이다(사진=CJ E&M).[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 대세남’ 반열에 오른 배우 김호영이 뮤지컬 ‘킹키부츠’ 연습으로 열일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0일 MBC ‘복면가왕’에서 ‘핑크하마’라는 예명으로 출연해 풍부한 가창력과 좌중을 압도하는 무대매너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배우 김호영은 지난 13일 방송한 ‘라디오스타’에서도 ‘너 말고 네 친구’ 특집에 나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김호영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가 출연하는 작품도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오는 1월 개막하는 뮤지컬 ‘킹키부츠’에 출연한다. 이날 공개한 사진에서도 뮤지컬 ‘킹키부츠’의 주인공 ‘찰리’ 역으로 출연해 연습 중이다. ‘롤라’ 역을 맡은 최재림, 그리고 여주인공 ‘로렌’ 역의 김지우도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이며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킹키부츠’는 신디로퍼의 파워풀한 팝음악과 ‘진정한 나’를 찾고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뮤지컬이다. ‘찰리’ 역에 배우 김호영·이석훈·박강현, 드랙퀸이자 반전 캐릭터 ‘롤라’ 역에 배우 정성화와 최재림, 아름답고 강한 공장직원 ‘로렌’ 역에 배우 김지우, 마초적인 공장직원 ‘돈’ 역에 배우 고창석과 심재현 등이 출연한다. 2018년 1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12.18 / 조회 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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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허’ 유준상, JTBC ‘아는 형님’서 완벽 복근 뽐냈다
2일 전격 출연해 ‘홍보 요정’ 등극
10월2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공연JTBC ‘아는 형님’의 캡처 이미지[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배우 유준상이 JTBC ‘아는 형님’에 전격 출연해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유준상은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벤허’ 홍보차 2일 ‘아는 형님’에서 가꿔온 완벽한 복근은 물론 공연 준비 기간에 있었던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뮤지컬 ‘벤허’ 이외에도 SBS ‘조작’ 등 무대와 TV를 종횡무진 누비는 유준상은 바쁜 일정에도 지친 기색 없이 모든 게임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그동안 뮤지컬 ‘그날들’, ‘프랑켄슈타인’ 등에 출연해 깊이 있는 캐릭터 해석력과 선 굵은 연기로 뮤지컬계 스타로 꼽히는 유준상은 뮤지컬 ‘벤허’에서 귀족 가문의 자제에서 하루아침에 노예로 전락한 기구한 운명을 지닌 주인공 ‘벤허’ 역을 맡았다.뮤지컬 ‘벤허’는 ‘유다 벤허’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의 휴먼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창작 뮤지컬 흥행작인 ‘프랑켄슈타인’의 왕용범 연출을 비롯한 제작진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만든 올 하반기 화제작이다. 오는 10월 29일까지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9.03 / 조회 3,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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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2’ 최우혁, 뮤지컬 ‘벤허’서 카리스마 발산
훈훈외모+풍성목소리 관객 사로잡아
폭발 가창력으로 ‘메셀라’ 역 열연 중
10월 2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뮤지컬 ‘벤허’에서 메셀라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최우혁(사진=쇼온컴퍼니).[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JTBC ‘팬텀싱어’에 출연 중인 배우 최우혁이 뮤지컬 ‘벤허’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변신해 주목받고 있다.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올슉업’, ‘밑바닥에서’에서 탄탄한 가창력과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인 최우혁은 최근 JTBC의 음악경연프로그램 ‘팬텀싱어 2’에 출연 중이다. 출연 당시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의 ‘아이 캔트 리콜’(I Can’t recall)을 열창해 화제를 모았다. ‘벤허’에서 ‘빌라도’ 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이정수도 ‘팬텀싱어2’에 함께 출연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최우혁은 뮤지컬 ‘벤허’에서 주인공 ‘벤허’의 어린 시절 친구이지만 후에 그를 배신하게 되는 ‘메셀라’ 역을 맡았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160분 내내 무대를 장악하며, ‘메셀라’로 완벽하게 변신해 극찬을 이끌어 냈다고 제작사 측은 전했다. 연이은 격렬한 검투 장면과 후에 이어지는 ‘벤허’에 대한 분노의 감정을 표출해내는 고난도 넘버인 ‘나 메셀라’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과 디테일한 캐릭터 해석력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동시에 매료시켰다는 호평 받았다.이에 대해 최우혁은 “뮤지컬 ‘벤허’라는 훌륭한 작품에서 ‘메셀라’라는 매력적인 역을 맡아 공연을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뮤지컬 ‘벤허’의 마지막 공연까지 최선을 다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우혁이 출연하는 뮤지컬 ‘벤허’는 귀족 가문 자제에서 하루아침에 노예로 전락한 기구한 운명의 ‘유다 벤허’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의 휴먼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10월 29일까지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9.01 / 조회 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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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벤허’ 3차 티켓 오픈…예매율 1위 등극
뮤지컬 ‘벤허’가 3차 티켓 오픈 동시에 예매율 1위에 올랐다.뮤지컬 ‘벤허’는 30일 오후 2시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판매했다. 작품은 마지막 티켓 오픈 직후 예매율 1위에 올라 관심을 입증했다.작품은 루 월러스(Lew Wallace)가 1880년 발표한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공연은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담은 창작 뮤지컬이다. 오는 31일은 ?MBC ‘라디오 스타’에서 연습실 뒷이야기와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 배우 유준상이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뮤지컬 ‘벤허’는 왕용범 연출을 비롯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제작진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출연진은 배우 유준상과 박은태, 카이, 민우혁, 최우혁, 아이비, 안시하, 서지영 등이 무대에 오른다.한편, 뮤지컬 ‘벤허’는 오는 10월 2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사진제공_쇼온컴퍼니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8.31 / 조회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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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박은태·카이의 힘…‘벤허’ 예매율 1위 석권
작품성+배우 열연 콜레보레이션
창작 뮤지컬의 힘 제대로 보여줘
10월2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무대[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창작 뮤지컬 ‘벤허’가 3차 티켓 오픈 동시에 예매율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공연제작사에 따르면 30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판매한 뮤지컬 ‘벤허’는 마지막 티켓 오픈 직후 예매율 1위에 올랐다. 공연제작사 측은 “해외 대형 라이선스 뮤지컬 ‘레베카’, ‘캣츠’ 등의 선전 속에서 거머진 쾌거라 의미가 크다”며 “국내 창작 뮤지컬 시장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뮤지컬 ‘벤허’는 루 월러스가 1880년 발표한 베스트 셀러 소설이 원작이다.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담은 창작 뮤지컬이다. 유준상은 MBC ‘라디오 스타’ 등에 출연해 뮤지컬 ‘벤허’ 연습 비하인드 스토리와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다.왕용범 연출을 비롯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제작진이 참여해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혀왔다. 유준상, 박은태, 카이, 민우혁, 최우혁, 아이비, 안시하, 서지영 등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중이다. 오는 10월 29일까지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8.30 / 조회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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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허’ 남경읍 "조승우·황정민·홍광호 모두 내 제자"
KBS ‘아침마당’서 연기인생 40년 고백
뮤지컬 '벤허'로 8년 만에 무대 복귀
10월 2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공연뮤지컬 ‘벤허’에 출연 중인 배우 남경읍이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인증샷을 찍었다.[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벤허’를 통해 8년 만에 무대에 복귀한 배우 남경읍이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40년 연기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29일 KBS ‘아침마당’에 출연한 남경읍은 수준급 이상의 하모니카 연주로 청중의 귀를 즐겁게 하며 오프닝을 열었다. 그는 “그 시절 뮤지컬 배우하면 연극 배우보다 연기를 못하는 사람들이라는 편견이 있었다”며 데뷔 후 40여년 배우 인생을 이야기했다.이어 “제자 중에 조승우, 오만석, 황정민, 박건형, 홍광호 등 지금 뮤지컬계 스타들이 좀 많은 편이다. 소유진 씨도 학생이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배우 남경읍은 뮤지컬 ‘벤허’에서 노예로 끌려간 ‘유다 벤허’를 양자로 삼는 ‘퀸터스 아리우스’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이에 대해 남경읍은 “KBS ‘아침마당’을 통해 뮤지컬 ‘벤허’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끝까지 완성도 있는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남경읍이 출연하는 뮤지컬 ‘벤허’는 유준상, 박은태, 카이, 민우혁, 최우혁, 아이비, 안시하, 서지영 등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오는 10월 29일까지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8.29 / 조회 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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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허’ 아이비·민우혁, 고민 상담사로 나선다
28일 밤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28일 밤 방송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하는 배우 아이비(오른쪽)와 민우혁. 두 사람은 뮤지컬 ‘벤허’에 출연 중이다(사진=쇼온컴퍼니).[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벤허’에 출연 중인 아이비와 민우혁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한다. 뮤지컬 ‘벤허’ 측은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 촬영을 마친 배우 민우혁과 아이비의 인증샷을 28일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당일 녹화 대본을 손에 쥔채 환하게 웃고 있다. 지난 20일 진행된 녹화에서 아이비와 민우혁은 사연 신청자들의 고민을 기울여 듣고 그에 대한 상세한 맞춤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비와 민우혁은 각각 극 중 유다 벤허의 여인 ‘에스더’ 역과 어릴 적 친구인 ‘메셀라’ 역을 맡았다. ‘벤허’는 귀족 가문 자제에서 하루 아침에 노예로 전락한 ‘유다 벤허’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의 휴먼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10월 29일까지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KBS2 ‘안녕하세요’는 이날 밤 11시 10분에 방송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8.28 / 조회 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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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허' 첫 공연 앞둔 카이 "노예의 리얼리티 보여줄 것"
유준상·박은태와 함께 주인공 벤허 역 맡아
"모두의 노력 빛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동명 소설·영화 원작…충무아트센터 대극장뮤지컬 ‘벤허’에서 벤허 역을 맡은 배우 카이(사진=뉴컨텐츠컴퍼니).[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배우 카이가 25일 창작뮤지컬 ‘벤허’의 첫 무대에 선다. 주인공 유다 벤허 역으로 관객과 만난다.유다 벤허는 예루살렘 귀족 가문의 아들이었지만 친구 메살라의 배신으로 하루아침에 노예로 전락함과 동시에 가족을 잃게 되는 기구한 운명의 인물이다.카이는 공연을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남성적 에너지가 가득한 노예의 리얼리티를 보여주기 위해 배우들이 열심히 운동하며 정말 많이 고생했다”면서 “베테랑 제작진과 배우들이 함께 만든 ‘벤허’는 국내 창작뮤지컬 역사의 한 획을 그을만한 명작”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이어 “첫 선을 보이는 창작뮤지컬에서 주인공 벤허 역을 맡아 영광”이라면서 “모두의 노력이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무대에 서겠다”고 소감을 말했다.‘벤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과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이다. 원작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26명의 남성 앙상블 배우가 펼치는 역동적인 군무, 21인조 오케스트라와 전자악기의 콜라보레이션, 실제 로마 시대를 연상케 하는 웅장한 무대로 볼거리와 들을 거리를 선사한다. 카이는 섬세한 내면연기와 폭발적인 성량의 가창력으로 작품을 더욱 풍부하게 채울 예정이다.성악을 전공한 크로스오버 뮤지션 카이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팬텀’ ‘마리 앙투아네트’ ‘잭 더 리퍼’ ‘삼총사’ ‘아리랑’ 등에 주역으로 출연해 실력을 인정 받았다. MBC ‘복면가왕’에도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대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벤허’에는 카이 외에도 유준상, 박은태가 벤허 역으로 출연한다. 박민성, 민우혁, 최우혁, 아이비, 안시아 등도 함께 한다. 오는 10월 29일까지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8.25 / 조회 2,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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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벤허' 24일 베일 벗는다
'프랑켄슈타인' 왕용범 연출 등 제작진 참여
유준상·박은태·카이 벤허 역으로 3인 3색 매력
10월 2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뮤지컬 ‘벤허’ 캐릭터 포스터(사진=충무아트센터, 뉴컨텐츠컴퍼니).[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제작진의 참여로 관심을 모았던 창작뮤지컬 ‘벤허’가 24일 개막한다.‘벤허’는 루 월러스가 1880년 발표한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담아낸다.‘프랑켄슈타인’을 연출한 연출가 왕용범이 극작과 연출을 맡았다. 왕용범 연출은 극적인 연출로 장대한 역사의 흐름에 따른 서사를 농밀하게 표현했다. 견고한 스토리에 인간에 대한 고찰을 더해 벤허의 삶을 그릴 예정이다.음악은 음악감독 겸 작곡가 이성준이 참여했다. 21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클래시컬한 선율과 전자악기의 콤비네이션으로 배우들의 감정을 오롯이 표현해낸다. 두둑·젬배 등의 민속악기로 관객에게 예루살렘에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밖에도 무대 디자이너 서숙진, 안무가 문성우·홍유선 등이 제작에 참여한다.주인공 유다 벤허는 유준상·박은태·카이가 맡아 3인 3색의 캐릭터를 선보인다. 벤허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벤허를 배신하는 메셀라 역에는 박민성(박성환)·민우혁·최우혁이 캐스팅됐다. 유다 벤허의 연인 에스더는 아이비·안시하가 연기한다. 남경읍·이희정·서지영·김성기·이정수·선한국·곽나윤 등도 출연한다.뮤지컬 ‘벤허’는 24일부터 오는 10월 29일까지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8.24 / 조회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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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벤허'로 근육질 변신…캐릭터 열정적 몰입
박은태·카이와 주인공 유다 벤허 역 맡아
16일 MBC '라디오스타' 출연해 입담 과시뮤지컬 ‘벤허’에서 유다 벤허 역을 맡은 배우 유준상(사진=충무아트센터, 뉴컨텐츠컴퍼니).[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 ‘벤허’에서 주인공 유다 벤허 역을 맡은 배우 유준상이 근육질 몸매를 담은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16일 제작사에서 공개한 사진에서 유준상은 구릿빛 피부에 탄탄한 복근과 팔 근육을 보여주고 있다. 열정적인 눈빛으로 벤허에 몰입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유준상은 같은 역에 캐스팅된 박은태, 여자 주인공 에스더 역의 아이비와 함께 이날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한다. 창작 초연을 앞두고 있는 ‘벤허’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이다.최근 진행한 녹화에서 유준상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박은태와 아이비를 격려했다. 박은태는 작품 속 넘버들 중 최고난도로 꼽히는 ‘겟세마네’를 깔끔하게 불러 현장 스태프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벤허’는 유다 벤허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그리는 작품이다. 유준상·박은태·카이가 벤허 역을, 박민성·민우혁·최우혁이 메셀라 역을, 아이비·안시하가 에스더 역을 맡는다. 오는 24일부터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8.16 / 조회 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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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벤허’, 2차 티켓 오픈 예매율 1위 달성
뮤지컬 ‘벤허’가 2차 티켓 오픈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뮤지컬 ‘벤허’는 9일 오후 1시 유료회원 선 예매를 시작으로 2차 티켓을 오픈했다. 작품은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뮤지컬 ‘벤허’는 동시에 티켓을 오픈한 대형 라이선스 뮤지컬 등을 누르며 창작 뮤지컬의 자존심을 지켰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다.뮤지컬 ‘벤허’는 캐스팅 발표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다. 유다 벤허 역에 배우 유준상, 박은태, 카이가 캐스팅됐다. 메셀라 역은 배우 박민성, 민우혁, 최우혁이 맡았다. 에스더 역으로 배우 아이비와 안시하가 열연을 펼친다. 퀀터스 역에 배우 남경읍과 이희정, 미리암 역에 배우 서지영이 무대에 오른다. 이외에도 배우 이정수, 선한국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뮤지컬 ‘벤허’는 8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사진 제공_쇼온컴퍼니김선민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8.10 / 조회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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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 뮤지컬 ‘벤허’ 쇼케이스, 유준상-카이-박은태 벤허 3인 총출동!
지난 8월 7일 오후 8시,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뮤지컬 ‘벤허’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서는 배우들의 인사와 함께 주요 넘버 8곡이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시연된 후 주요 출연진이 함께하는 미니토크 시간을 가졌다. 미니토크 후에는 유준상, 박은태, 카이의 벤허 3인방이 앙상블과 함께 꾸민 웅장한 넘버 ‘운명’을 선보이기도 했다.뮤지컬 ‘벤허’는 루 월러스가 1880년 발표한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창작 뮤지컬이다. 대극장 창작 뮤지컬 최초로 일본에 라이선스로 수출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제작진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주목을 끈다. 왕용범 연출은 드라마틱하게 장대한 역사의 흐름을 표현하는 동시에, ‘벤허’의 기구한 삶을 통해 ‘인간’이라는 키워드를 주제로 섬세한 연출을 덧입힐 예정이다. 이날 미니토크에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받은 사전질문에 대해 해당 배우가 답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자리에 참석한 유준상 배우는 소감에 대해 “벤허 제의는 프랑켄슈타인을 연습할 때부터 받았다. 오늘 쇼케이스에서 공개한 넘버들을 공연장에서 보면 탄탄한 드라마, 무대와 함께 더 큰 감동이 있을 것”이라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또한 유준상 배우는 대본 외우는 것이 어렵지 않느냐는 질문에 “97년 뮤지컬 ‘그리스’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많은 뮤지컬을 해왔지만 열심히 밤새서 외우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다. 과한 연습으로 성대결절이 온 적도 있다”며, “이 작품은 노예가 되어 팔려가는 장면이 있어서 열심히 몸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더욱 힘들다”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같은 벤허 역을 맡은 박은태 배우는 “연출님과 음악감독님이 작정하고 주인공을 혹사시키려고 하는 듯하다”며 농담 섞인 답변으로 연습의 어려움을 전했다. 배우 카이 역시 “뮤지컬계에서도 가장 몸을 혹사시키는 배우 세 명이 모였다”고 말하면서 역할을 표현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서는 “벤허의 이야기가 성경을 토대로 재구성되다 보니 성격을 자주 읽으며 영감을 얻는다. 그러나 무엇보다 다른 두 분의 연습을 지켜보면서 내가 누를 끼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하게 된다”고 겸손하게 답변했다.메셀라 역을 맡은 민우혁 배우 역시 “벤허 역을 맡은 세 분들이 정말 같은 배우로서 본받을 만한 열정과 투혼을 보여주신다”고 말하며, 다른 배역 중 탐나는 배역이 있냐는 질문에 “남자배우로서 자신의 한 몸을 불살라서 연기하는 모습을 지켜보니 벤허 역이 탐이 난다”고 밝히기도 했다.어린 시절 친구인 벤허를 배신하는 메셀라 역의 캐릭터에 대해 박민성 배우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악역이라고 생각한다”며, “섹시하고 남자다운 인물이다. 비열하지만 멋있는 캐릭터로 기억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벤허의 연인 에스더 역의 아이비 배우는 “창작뮤지컬은 처음이다. 많이 배우고 있고, 제작진께도 감사드린다. 오랜만에 청순한 역을 맡았는데 나에게도 그런 면이 있다는 것을 잘 살려 보여드리고 싶다”고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같은 에스더 역의 안시하 배우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그랬듯이 오디션장에나 입시에서 뮤지컬 ‘벤허’의 노래가 울려퍼질 것 같다. 특히 1막 엔딩곡은 뮤지컬 역사상 없었던, 1막이 끝나고 기립박수가 나올 만한 곡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작품에 대한 관객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뮤지컬 ‘벤허’로 첫 뮤지컬 데뷔를 하게 된 곽나윤 배우는 “첫 작품을 이렇게 좋은 작품으로 데뷔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많은 선배들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배역도 정신적으로도 어머니였던 서지영 배우가 큰 도움을 주셨는데 오늘 현장에서 입을 옷도 선물해 주셨다”며 특별한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앙상블로 참여하는 박종배 배우는 가장 힘든 점으로 “몸을 만드느라 먹고 싶은 것을 참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유준상 배우는 “이렇게 남자배우들이 많은 작품은 처음”이라며, “열심히 배우들이 몸을 만들고 있으니 관객들이 눈호강을 할 것”이라고 재치 있게 답변했다. 또한 그는 “늘 작품을 할 때마다 어떻게 해야 잘 전달될까 고민에 부딪히지만 이번에는 특히 연습량이 많아 앙상블도 많은 고생을 하고 있다. 창작뮤지컬은 정말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을 다시금 느낀다. 객석에서 정말 열심히 했구나 하는 감동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마지막으로 진지한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뮤지컬 ‘벤허’의 음악에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참여했던 이성준 음악감독이, 무대 디자인에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엘리자벳’, ‘맨오브라만차’ 등에 참여했던 서숙진 디자이너가 참여했다. 문성우, 홍유선 안무가는 뮤지컬 ‘벤허’를 통해 선이 굵고 각이 살아있는 남성적인 군무를 선보일 예정이다.사진_박민희 기자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8.10 / 조회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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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허' 2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율 1위
9일 오후부터 2차 티켓 예매 개시
쇼케이스 통해 기대감 고조 시켜
24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개막지난 7일 열린 뮤지컬 ‘벤허’의 쇼케이스 장면(사진=충무아트센터, 뉴컨텐츠컴퍼니).[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 ‘벤허’가 2차 티켓 오픈에서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벤허’는 9일 오후 1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 예매를 시작으로 2차 티켓을 오픈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했다. 앞서 지난 7일에는 쇼케이스를 열고 주요 넘버를 첫 공개해 관객의 기대를 불러일으켰다.‘벤허’는 루 월러스가 1880년 발표한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귀족 가문의 자제에서 하루아침에 노예로 전락하는 기구한 운명을 지닌 유다 벤허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담은 창작뮤지컬이다.배우 유준상·박은태·카이가 유다 벤허 역에 캐스팅됐다. 로마의 제국주의에 심취해 어린 시절 친구인 벤허를 배신하는 메셀라 역은 배우 박민성(박성환)·민우혁·최우혁이 연기한다. 벤허의 연인인 에스더 역에는 배우 아이비·안시하가 캐스팅됐다.이번 작품에는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배우 남경읍·이희정이 벤허의 양아버지 퀸터스 역으로 출연한다. 배우 서지영은 벤허의 어머니 미리암 역을, 배우 김성기는 벤허 가문의 옛 집사 시모니테스 역을 맡는다. 이들 외에도 이정수·선한국·곽나윤 등이 출연한다.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연출가 왕용범이 등장인물에 초점을 맞춘 밀도 있는 스토리를 선보인다. 음악감독 이성준이 관객의 귀를 사로잡을 강렬한 음악을 준비 중이다. ‘벤허’는 오는 24일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8.09 / 조회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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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뮤지컬 '갤럭시키즈'로 객석 나눔 동참
뮤지컬 ‘갤럭시키즈’ 객석 나눔 현장(사진=문화아이콘).[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배우 정태우가 뮤지컬 ‘갤럭시키즈’로 객석 나눔에 동참했다.정태우는 지난 3일 제작사 문화아이콘과 함께 기아대책과 유니세프의 후원을 받는 어린이와 장애우, 후원자 가족을 위한 객석 나눔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정태우가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에 참여하며 인연을 맺은 문화아이콘의 정유란 대표에게 직접 제안해 성사됐다. 정태우는 1998년부터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재능 기부와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지난 3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갤럭시키즈’에는 400명의 기아대책과 유니세프 후원 어린이와 장애우, 후원자 가족이 참석했다.이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정태우는 “평소 아이들과 어린이 공연장을 자주 찾는을 때마다 문화의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도 공연을 자주 접하면서 꿈과 희망을 키워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객석나눔의 소중한 자리를 함께 할 수 있어 기뻤다. 오늘 함께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 친구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갤럭시키즈’는 ‘구름빵’ ‘두리둥실뭉게공항’ 등의 가족 뮤지컬을 제작한 문화아이콘이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 우주에 대한 지식을 재미있는 춤과 노래로 함께 배울 수 있는 공연이다. 오는 27일까지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8.05 / 조회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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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복귀 남경읍 "떨리고 긴장…멋진 모습 보여줄 것"
25일 개막 '벤허'로 8년 만에 무대에
7일 쇼케이스 참석해 관객과 첫 만남뮤지컬 ‘벤허’에 출연하는 배우 남경읍(사진=MGB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 ‘벤허’로 8년 만에 무대에 돌아오는 배우 남경읍이 개막 전 쇼케이스로 관객과 먼저 만난다.남경읍은 오는 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리는 ‘벤허’ 쇼케이스에서 참석한다. 박은태, 카이, 박민성, 민우혁, 최우혁, 아이비, 서지영 등 다른 출연 배우들도 함께 한다.남경읍의 뮤지컬 출연은 ‘코러스 라인’ 이후 8년 만이다. 이번 작품에선 주인공 유다 벤허를 양자로 삼는 퀸터스 아리우스 역을 맡는다.남경읍은 4일 소속사 MB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8년 만의 무대 복귀라 떨리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된다”면서 “실력도 출중하고 멋진 배우들과 함께 해 더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본 공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즐겁게 연습해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말했다.이번 쇼케이스는 ‘벤허’의 주요 넘버와 작품 전반에 대한 설명을 공개하는 자리다. 사전에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받은 질문으로 배우들과 미니토크 시간을 진행한다. 지난 1일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한 티켓 예매는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벤허’는 루 얼러스가 1880년 발표한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유다 벤허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담은 창작뮤지컬이다. 오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8.04 / 조회 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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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박은태 티켓파워…‘벤허’ 쇼케이스 전석 매진
1일 인터파크 단독판매 티켓 동나
이달 24일 충무아트센터 막 올라뮤지컬 ‘벤허’ 포스터(사진=쇼온컴퍼니).[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벤허’ 쇼케이스 티켓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다 팔렸다. 2일 공연제작사에 따르면 1일 오후 2시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판매한 뮤지컬 ‘벤허’의 쇼케이스 티켓은 오픈 직후 모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캐스팅 발표 당시부터 ‘황금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벤허’는 1880년 발표한 루 월러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담은 창작 뮤지컬이다.이번 쇼케이스는 오는 8월 7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다. 작품 전반에 대한 설명과 그간 베일에 싸여있던 뮤지컬 ‘벤허’의 넘버를 최초 공개하는 자리다. 유준상, 박은태, 카이, 박민성, 민우혁, 최우혁, 아이비, 서지영 등 주조연과 앙상블 배우 모두 출연해 하이라이트 넘버를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공식 SNS를 통해 받은 질문을 출연 배우가 직접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미니토크 시간을 갖는다. 뮤지컬 ‘벤허’는 왕용범 연출을 비롯해 충무아트센터의 첫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1959년 개봉해 반세기 동안 사랑받아온 동명의 명화 속 해상 전투, 전차 경주 장면 등을 재해석해 무대 위에 구현할 예정이다. 오는 8월 24일부터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8.02 / 조회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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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읍 '벤허'로 8년 만에 뮤지컬 복귀
1978년 데뷔 이후 뮤지컬·영화·드라마 활약
'벤허' 퀸터스 아리우스 역 맡아 선 굵은 연기
8월 25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개막뮤지컬 ‘벤허’에서 퀸터스 아리우스 역을 맡는 배우 남경읍(사진=뉴컨텐츠컴퍼니).[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배우 남경읍이 8년 만에 뮤지컬 무대로 돌아온다. 남경읍은 오는 8월 개막하는 뮤지컬 ‘벤허’에서 퀸터스 아리우스 역으로 출연한다.남경읍은 1978년 뮤지컬 ‘위대한 전진’으로 데뷔한 뒤 지난 40년간 뮤지컬·영화·드라마를 넘나들며 배우로 활약해왔다. 최근엔 SBS 드라마 ‘초인가족’에 출연해 안방에서 시청자와 만났다.뮤지컬 출연은 ‘코러스 라인’ 이후 8년 만이다. ‘벤허’에서 맡은 퀸터스 아리우스는 노예로 끌려간 유다 벤허가 승선한 함선의 사령관이자 후에 그를 양자로 삼는 강한 카리스마를 지닌 인물이다.남경읍은 그동안 뮤지컬 ‘명성황후’ ‘햄릿’을 통해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다. ‘벤허’에서도 특유의 묵직한 연기로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다.‘벤허’는 유다 벤허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을 숭고한 휴먼 스토리로 그리는 뮤지컬이다. 영화로 널리 알려진 해상 전투·전차 경주 장면 등을 새롭게 재해석해 무대 위에 구현한다.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연출가 왕용범을 비롯한 제작진이 다시 한 번 손을 맞잡고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8월 25일부터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7.06 / 조회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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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벤허’ 1차 티켓오픈 진행 “대박 뮤지컬의 첫 항해”
뮤지컬 ‘벤허’가 6월 29일 오후 2시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뮤지컬 ‘벤허’는 작가 루 윌러스가 1880년에 발표한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그린 창작 뮤지컬이다. 작품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왕용범 연출과 그 제작진의 합작으로 만들어졌다.작품은 배우 캐스팅 라인업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귀족 가문의 자제에서 하루아침에 노예로 전락한 ‘유다 벤허’ 역에는 배우 유준상, 박은태, 카이가 캐스팅됐다. 벤허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배신자인 ‘메셀라’ 역에는 배우 박민성(박성환), 민우혁, 최우혁이 이름을 올렸다. 유다 벤허의 연인인 ‘에스더’ 역에는 배우 아이비와 안시하가 캐스팅됐다.뮤지컬 ‘벤허’에는 ‘한국 뮤지컬 0세대’로 꼽히는 배우 남경읍과 이희정은 노예가 된 ‘벤허’가 승선하게 된 함선의 사령관이자 후에는 양아버지가 되는 ‘퀀터스’로 열연한다. 배우 서지영은 굳건한 믿음과 현명함을 지닌 ‘벤허’의 어머니 ‘미리암’ 역으로, 배우 김성기는 ‘벤허' 가문의 옛 집사이자 부호인 ‘시모니테스’ 역으로 분한다. 이외에도, 배우 이정수, 선한국, 곽나윤 등 내로라하는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뮤지컬 ‘벤허’는 8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사진 제공_㈜뉴컨텐츠컴퍼니 이기원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6.29 / 조회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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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박은태·카이…뮤지컬 '벤허' 29일 첫 티켓오픈
창작 뮤지컬 흥행 신화 새로 쓴다
이날 오후 2시 예매 돌입 전쟁 예고
8월25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뮤지컬 '벤허' 티저포스터(사진=충무아트센터).[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하반기 기대작 뮤지컬 ‘벤허’가 29일 오후 2시 1차 티켓 오픈을 실시한다.루 월러스가 1880년 발표한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이다.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스토리를 담은 창작 뮤지컬이다. 한국 창작 뮤지컬계 대표 흥행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왕용범 연출과 그 제작진의 합작으로 또 하나의 초대형 대작이 탄생할 것으로 이목이 쏠린다.뮤지컬 ‘벤허’는 1959년 개봉해 아카데미어워즈 11개 부문을 수상한 동명의 영화로 많이 알려져 있다. 깊은 인상을 남긴 해상 전투, 전차 경주 장면 등을 새롭게 재해석해 무대 위에 구현할 예정이다.여기에 인물 내면에 초점을 맞춘 스토리 라인으로 드라마틱하면서도 밀도 있는 작품을 선보인 왕용범 연출이 연출과 극작을 맡아 ‘벤허’라는 한 남성의 인생을 유구한 역사의 흐름에 따라 치밀하고 촘촘하게 풀어낼 예정이다.‘황금 캐스팅'도 화제다. ‘유다 벤허’ 역에는 유준상, 박은태, 카이가 캐스팅됐다. 로마의 제국주의에 심취해 어린 시절 친구인 ‘벤허’를 배신하는 메셀라 역에는 배우 박민성(박성환), 민우혁, 최우혁이 이름을 올렸다. ‘유다 벤허’의 연인이자, 노예가 된 ‘벤허’를 ‘에스더’ 역에는 배우 아이비와 안시하가 연기한다.이외에 배우 남경읍과 이희정, 서지영, 김성기, 이정수, 선한국, 곽나윤 등 내로라하는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오는 8월 25일부터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충무아트센터 회원은 28일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예매 가능하다. ▶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6.28 / 조회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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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팬텀’이 공연 실황 OST, 두 버전으로 발매
뮤지컬 ‘팬텀’이 공연 실황 OST(앨범명 MUSICAL PHANTOM 2016 LIVE RECORDING KOREAN CAST)를 발매했다. 뮤지컬 ‘팬텀’ 공연 실황 OST는 지난 17일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정식 발매됐다. 또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음원도 함께 공개했다. 공연 실황 OST는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배우 박은태와 김순영, 박철호, 신영숙, 손준호 배우와 전동석, 김소현, 이희정, 정영주, 이창희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담겨있다. 넘버 ‘내 고향(Home)’과 ‘넌 나의 음악(You are music)’은 팬텀과 크리스틴 다에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이다. 넘버 ‘내 사랑(My true love)’은 에릭을 향한 크리스틴 다에의 순수한 마음을 담은 감미로운 러브송을 비롯해 24개의 주요 곡이 수록됐다. DVD에는 팬텀과 크리스틴 다에의 스페셜 뮤직비디오가 수록되었다. 또한, 김주원과 황혜민, 엄재용, 윤전일이 슬픈 운명의 굴레에 빠져드는 감정을 정통 발레로 완벽하게 표현한 ‘에릭의 이야기 파트 1~2’의 하이라이트 영상 등이 수록됐다. 아울러 전체 수록곡 가사 및 출연진의 미공개 공연 사진이 담긴 124페이지 분량의 북클릿, 팬텀 페이퍼 토이도 함께 제공된다. 뮤지컬 ‘팬텀’은 오는 4월 8일부터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사진제공_EMK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3.24 / 조회 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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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밑바닥에서' 최우혁 뮤비 공개…'사랑 담은 曲'
극중 넘버 '나의 천국' 감성보이스 눈길
'페페르'로 열연..한 편의 시 같은 '가사'‘뮤지컬 밑바닥에서’ 주역을 맡은 최우혁의 뮤직비디오 모습(사진=쇼온컴퍼니).[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밑바닥에서’는 극 중 넘버인 ‘나의 천국’을 부르는 최우혁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남자 주인공 ‘페페르’의 넘버인 ‘나의 천국’은 한 편의 시를 연상케하는 아름다운 가사와 수려한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곡이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최우혁은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중저음 보이스로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쳐 눈길을 더한다.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던 ‘페페르’가 ‘나타샤’를 만난 후 그녀에게 느끼는 사랑의 감정을 담백하게 담아내고 있다. 최우혁이 부른 ‘나의 천국’은 ‘뮤지컬 밑바닥에서’ 공식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작품은 하류 인생을 살아가는 인간 군상을 통해 삶의 의미를 재조명한 창작 뮤지컬이다. 탄탄하고 매력적인 스토리와 음악으로 초연 당시 한국 소극장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러시아 극작가 막심 고리키의 희곡이 원작이다.이번 작품에서는 배우 최우혁을 비롯해 김지유, 서지영, 이승현, 박성환, 안시하, 김대종, 조순창, 임은영, 김은우, 김태원, 이윤우, 이지훈 등 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또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으로 연출력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음악감독, 한정임 의상디자이너 등 국내 최정상의 창작진이 참여한다.‘뮤지컬 밑바닥에서’는 9일부터 5월 21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학전 블루에서 공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3.09 / 조회 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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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팬텀’ 5개 도시 지방 투어 돌입
뮤지컬 ‘팬텀’이 지방 투어를 시작한다. 뮤지컬 ‘팬텀’이 3월 4일부터 5개 지방 도시에서 공연한다. 도시는 대전, 광주, 부산, 대구, 성남이다. 대전 공연은 3월 4일부터 3월 5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한다. 광주 공연은 3월 11일부터 12일까지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한다. 부산 공연은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한다. 대구 공연은 3월 25일부터 4월 2일까지 계명아트센터에서 한다. 성남 공연은 4월 8일부터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한다. 작품은 국내에서 2015년에 초연했다. 초연 공연 당시 연간 티켓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공연에서도 개막 4주 만에 누적 관객 수 5만 명을 달성하며, 2년 연속 최다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뮤지컬 ‘팬텀’은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무대화한 작품이다. 팬텀 역은 박효신, 박은태, 전동석이 맡는다. 오페라 극장의 디바 크리스틴 다에 역은 김소현, 김순영, 이지혜가 캐스팅됐다. 제라드 카리에르 역은 박철호와 이희정이 캐스팅됐다. 마담 카를로타 역은 정영주, 신영숙이 맡는다. 뮤지컬 ‘팬텀’ 지방 투어는 3월 4일부터 대전에서 시작한다. 사진 제공_EMK뮤지컬컴퍼니 노혜란 newstage@hanmail.net
2017.03.06 / 조회 2,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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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용범의 올 첫 작품…10년만에 귀환 ‘뮤지컬 밑바닥에서’
뮤지컬 밑바닥에서(사진=쇼온컴퍼니).[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10년만에 귀환을 알린 ‘뮤지컬 밑바닥에서’가 오는 9일부터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학전 블루에서 공연한다. 연출가 왕용범이 2017년 첫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프랑켄슈타인’ ‘삼총사’ 등 주로 대작을 연출해왔던 그에게 이번 소극장 작품 선택은 의외다.왕용범 연출은 “‘뮤지컬 밑바닥에서’는 배우가 숨 쉬는 모습까지 보이는 극장에서 공연되어야 한다”고 소극장 고집 이유를 밝혔다.2005년 초연 당시 전회 매진을 기록한 흥행작으로 ‘제11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음악상을 수상하며 대학로 창작 뮤지컬 시대의 서막을 열었다. 러시아의 대문호 막심 고리키의 비극적인 희곡을 소재로 삼아 극중 캐릭터들이 살아 숨쉬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또한 박용전 작곡가, 이성준 음악감독, 서숙진 무대디자이너 등 국내 최정상급 창작진으로 꾸렸다. 최우혁, 서지영, 안시하, 김대종, 조순창, 박성환 등 환상적인 캐스팅 라인업도 기대할만하게 만든다.주인공 ‘페페르’ 역에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주역을 거머쥐며 데뷔한 배우 최우혁이 연기한다. 상대역인 ‘나타샤’는 뮤지컬 ‘팬텀’, ‘드라큘라’, ‘모차르트!’ 등에서 활약한 김지유가 캐스팅됐다. 또 뮤지컬 ‘신데렐라’, ‘삼총사’ 등에서 자타공인 최고 여배우로 손꼽히는 서지영이 타냐 역으로 출연한다. 이외에도 이승현, 박성환, 안시하, 김대종, 조순창, 임은영, 김은우, 이윤우, 이지훈 등 연기력과 가창력을 겸비한 한국 뮤지컬계 대세 배우들이 출연해 한 치의 양보 없는 밀도 높은 연기 열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3.06 / 조회 2,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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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사랑에 행복"…김소현 '팬텀'으로 기량 뽐내
'오페라의 유령' 이어 다시 맡은 크리스틴 역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 표현해
26일 서울 공연 마친 뒤 지방 공연 나서뮤지컬 ‘팬텀’의 한 장면(사진=EMK뮤지컬컴퍼니).[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뮤지컬 ‘팬텀’의 막바지 공연을 앞두고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지난해 11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개막한 ‘팬텀’에서 김소현은 크리스틴 다에 역으로 열연 중이다.2001년 오디션을 통해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 다에를 연기한 김소현은 2015년 ‘팬텀’에서도 크리스틴 다에 역을 맡아 화제가 됐다. 이번 앙코르공연에서도 오페라의 발성 등 고도의 테크닉을 선보이며 관객의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김소현은 “관객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아 정말 행복한 2016년 연말을 보냈다. 곧 발매할 ‘팬텀’ OST 공연실황 앨범도 무척 기대된다. 멋진 작품이었기에 출연한 배우와 함께한 관객 모두에게 의미 있는 앨범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팬텀’은 팬텀의 숨겨진 이야기로 부성애에 초점을 맞춘 극적인 스토리를 그렸다. 김소현은 크리스틴을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팬텀을 향한 애틋함과 모성애를 섬세한 연기로 펼쳐 보였다.김소현을 비롯해 박효신, 박은태, 전동석, 김순영, 이지혜, 정영주, 신영숙, 손준호 등이 출연한다. 오는 26일 서울 공연을 마치며 이후 대전, 광주, 부산, 대구, 성남으로 지방 공연에 나선다.뮤지컬 ‘팬텀’의 한 장면(사진=EMK뮤지컬컴퍼니).▶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2.17 / 조회 2,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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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밑바닥에서’ 생동감 넘치는 포스터 추가 공개
뮤지컬 ‘밑바닥에서’가 티켓 오픈과 함께 포스터를 추가 공개했다. 뮤지컬 ‘밑바닥에서’는 지난 8일 오후 2시에 진행된 티켓 오픈과 함께 공연 포스터를 추가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놀람과 당황이 역력한 눈빛의 인물들이 피를 흘리며 누워있는 남성을 둘러싼 모습이 담겨 보는 이의 호기심을 더한다. 뮤지컬 ‘밑바닥에서’는 하류 인생을 살아가는 인간 군상을 통해 삶의 의미를 재조명한 창작 뮤지컬이다. 작품은 러시아 극작가 막심 고리끼의 희곡을 원작으로 초연 당시 한국 소극장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작품은 배경을 원작의 지하실에서 선술집으로 변경하고 수려한 음악으로 극 중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채롭게 풀어냈다. 또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으로 연출력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왕용범 연출을 비롯해 2017년 새로운 시즌을 맞아 이성준 음악감독, 한정임 의상디자이너 등 국내 유명 창작진이 참여한다. 배우 최우혁과 김지유, 서지영, 이승현, 박성환, 안시하, 김대종, 조순창, 임은영, 김은우, 김태원, 이윤우, 이지훈 등 실력파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뮤지컬 ‘밑바닥에서’는 오는 3월 9일부터 학전 블루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쇼온컴퍼니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2.15 / 조회 2,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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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팬텀’ 공연 실황 OST 정식 발매
뮤지컬 ‘팬텀’이 공연 실황 OST(앨범명 MUSICAL PHANTOM 2016 LIVE RECORDING KOREAN CAST)을 2월 중순에 정식 발매한다. 뮤지컬 ‘팬텀’의 공연 실황 OST는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다. OST에는 배우 박은태, 김순영, 박철호, 신영숙, 손준호 배우와 전동석, 김소현, 이희정, 정영주, 이창희 배우의 공연 실황을 담았다. 또한, 주요 넘버인 ‘그 어디에’, ‘내 고향’, ‘넌 나의 음악’, ‘비스트로’, ‘그대를 찾아 내리라’ 등 총 24곡이 수록된다. 특히, 이번 OST에 포함된 DVD에는 팬텀과 크리스틴 다에의 스페셜 뮤직비디오가 수록된다. 뿐만 아니라 극 중 벨라도바 김주원, 황혜민, 젊은 카리에르 엄재용, 윤전일이 서정적인 정통 클래식 발레의 정수를 보여주는 ‘에릭의 이야기 파트1~2’의 하이라이트 영상 등을 수록했다. 넘버 별 가사는 물론 출연진의 미공개 공연 사진을 담은 124페이지 분량의 북클릿과 팬텀 페이퍼 토이도 함께 제공된다. 뮤지컬 ‘팬텀’ OST는 25일부터 2월 15일까지 EMK 홈페이지와 극장 객석 1층, 2층에 위치한 MD판매 부스에서 선주문을 받고 있다. 이어 2월 중순부터 ‘팬텀’ 공연장 및 온라인, 일반 음반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OST 선주문 시 EMK공연 사진을 담은 2017년 달력과 EMK라인업 포스트잇 제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뮤지컬 ‘팬텀’은 2월 26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되며 이후에는 대전, 광주, 대구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포스터 제공_EMK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2.01 / 조회 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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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의 감동 그대로…'팬텀' OST 발매
'그 어디에' '내 고향' 등 24곡 넘버 모두 수록
하이라이트 영상 DVD·미공개 사진 수록 북클릿도
2월 26일까지 서울 공연…대전·광주·대구로뮤지컬 ‘팬텀’의 한 장면(사진=EMK뮤지컬컴퍼니).[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 ‘팬텀’이 공연 실황을 담은 OST 앨범을 2월 중순 발매한다.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한 이번 앨범은 현재 뮤지컬에 출연 중인 박은태·김순영·박철오·신영숙·손준호와 전동석·김소현·이희정·정영주·이창희의 실황을 담는다. ‘그 어디에’ ‘내 고향’ ‘넌 나의 음악’ ‘비스트로’ ‘그대를 찾아내리라’ 등 24곡 넘버를 모두 수록한다.팬텀과 크리스틴 다에의 스페셜 뮤직비디오, 김주원·황혜민·엄재용·윤전일의 클래식발레의 정수를 보여주는 ‘에릭의 이야기 파트’ 하이라이트 영상 등을 수록한 DVD도 포함한다. 가사와 미공개 공연 사진을 담은 127페이지 분량의 북클릿, 팬텀 페이퍼 토이도 제공한다.‘팬텀’은 ‘오페라의 유령’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2015년 초연했다. 지난해 11월 26일 앙코르공연에 들어가 12월과 1월 티켓 판매 점유율 1위를 석권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박효신, 박은타, 전동석이 흉측한 얼굴을 가면으로 가리고 오페라극장 지하에서 숨어사는 팬텀 역을 맡는다. 김소현, 김순영, 이지혜가 팬텀을 만나 디바로 성장하는 크리스틴 다에를 연기한다. 이들 외에도 박철호, 이희정, 정영주, 신영숙, 이창희, 손준호, 이상주, 김주원, 황혜민, 엄재용, 윤전일 등이 출연한다.오는 2월 26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한다. 서울 공연 이후엔 대전, 광주, 대구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1.25 / 조회 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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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의 힘…뮤지컬 '팬텀' 티켓판매 1위 '2년 연속'
작년 인터파크 공연결산 장르별 순위 보니…
이어 마타하리>노트르담드파리>킹키부츠 順
오픈런 연극 ‘라이어 1탄’·카포네>꽃의비밀
오페라 '카르멘'·무용은 스테디 '호두까기인형'뮤지컬 ‘팬텀’의 박효신(사진=EMK).[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팬텀’이 지난 한해 뮤지컬 부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공연으로 나타났다. 장르별로 보면 연극은 ‘라이어1탄’과 ‘카포네 트릴로지’, 콘서트는 ‘방탄소년단’ 티켓이 가장 많이 팔렸다. 클래식의 경우 오페라는 ‘카르멘’이, 무용·전통예술은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이 차지했다.공연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는 2016년 공연 티켓 판매량(2016년 1월 1일~12월 28일)을 5개 장르별로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인터파크 웹과 모바일, 전화, 현장, 제휴 등 판매분을 합산한 결과다.뮤지컬 장르 판매순위 1위는 ‘팬텀’으로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최다 판매 공연에 올랐다. 2위는 2016년 창작 초연 뮤지컬인 ‘마타하리’다. ‘팬텀’과 ‘마타하리’는 EMK뮤지컬컴퍼니의 작품으로 판매순위 1위와 2위를 거머쥐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어 ‘노트르담 드 파리’, ‘킹키부츠’, ‘몬테크리스토’, ‘헤드윅’, ‘스위니토드’, ‘아이다’, ‘맘마미아!’ 등 라이선스 뮤지컬이 순위를 이었다. 10위 권내에 오른 창작 뮤지컬은 ‘마타하리’와 ‘그날들’(10위) 두 편이다.순위권 내의 대형 뮤지컬 외에도 2016년은 홍광호가 출연했던 ‘빨래’를 비롯해 ‘에드거 앨런 포’, ‘페스트’,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인터뷰’, ‘에어포트 베이비’, ‘라흐마니노프’ 등 중소형 창작 뮤지컬의 약진이 두드러졌다.연극은 오픈런 공연인 스테디셀러와 기간을 둔 리미티드런을 나누어 집계했다. 스테디셀러 공연은 ‘라이어 1탄’이 판매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몇 년간 ‘옥탑방 고양이’와 ‘뉴보잉보잉’에 밀렸던 ‘라이어’가 올해는 1위를 재탈환해 스테디셀러임을 증명했다.리미티드런 연극 가운데 판매 순위가 가장 높은 공연은 ‘카포네 트릴로지’였다. 이어 ‘꽃의 비밀’, ‘엘리펀트 송’이 뒤를 이었다. 문근영의 6년만에 무대복귀작인 ‘로미오와 줄리엣’에 이어 ‘킬미나우’, ‘템페스트’ 등이 순위에 올랐다.콘서트는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 EPILOGUE’가 1위를 거머쥐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5개의 정규 콘서트와 팬미팅을 고려대화정체육관을 시작으로 고척스카이돔까지 옮겨 활발한 활동을 했다. 순위권 내에는 비스트, 빅스, 인피니트 등 아이돌 그룹 콘서트가 기성 가수들의 콘서트를 제치고 대거 올라 아이돌그룹 강세를 입증했다. 또 힙합뮤지션의 활약이 눈에 띄는 한해였다. 순위권내 청년 대구로 힙합 페스티벌을 비롯해 다양한 힙합뮤지션의 공연이 단독 또는 페스티벌 형태로 펼쳐졌고 인기도 높았다. 클래식·오페라는 ‘카르멘’이, 무용·전통예술 부문에서는 유니버설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이 판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1.10 / 조회 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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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돋보기] 새해 첫주 가장 핫한 뮤지컬은?
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2017년을 시작하는 첫 월요일,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장 주목받는 뮤지컬 3편을 소개한다.3위,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3위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다. 작품은 일간 3위, 주간: 3위의 랭킹을 기록하고 있다. 관람평은 10점 만점에 9점이다. 1,341명이 이 작품을 티켓캐스트로 등록했다. 작품은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뮤지컬화한 작품이다. 인간의 희로애락을 절묘하게 녹여낸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표 넘버는 ‘너희에게 선사하는 지옥’, ‘온 세상 내 것이었을 때’ 등이다. OST 음반 종합 판매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주인공 에드몬드 단테스는 메르세데스와 결혼을 앞두고 있지만 그녀를 흠모하는 몬데고와 선장 자리를 차지하려는 당글라스, 정치적 야심을 가진 빌포트 검사장의 모함과 음모로 누명을 쓰고 체포된다. 감옥 섬인 샤또 디프에서 14년간 갇혀 지낸 에드몬드는 땅굴을 파고 탈출하고, 몬테크리스토 섬에서 파리아 신부가 알려준 보물을 찾아 부를 쥐게 된다. 그때부터 그는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서 복수와 사랑을 향한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출연진은 류정한, 엄기준, 카이, 신성록, 조정은, 린아, 최민철, 이상현, 조원희, 이종문, 정택운(빅스 레오), 임준혁, 박유겸, 조순창, 정동효, 장대웅, 백시호, 백주희, 난아, 최서연, 해빈 등이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월 12일까지 공연된다. 2위, 뮤지컬 ‘영웅’ 2위는 뮤지컬 ‘영웅’이다. 작품은 일간 2위, 주간 7위를 기록했다. 237명이 이 작품을 티켓캐스트로 등록했다. 작품은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 6관왕 및 최다부분 노미네이트, 제16회 한국 뮤지컬대상 시상식 6관왕 및 최다부분 노미네이트, 제1회 예그린어워드 5관왕을 기록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받았다. 뉴욕포스트는 “윤호진 연출의 프로덕션은 시각적으로 빼어나게 매력적이다. 스타일이 살아있는 초특급 액션이 어우러진 화려한 서사 뮤지컬이다”라고 평했다. 작품은 대한제국의 주권이 일본에게 완전히 빼앗길 위기에 놓인 1909를 배경으로 한다. 갓 서른 살의 조선 청년 안중근은 러시아 연주의 자작나무 숲에서 동지들과 단지동맹으로써 독립운동의 결의를 다진다. 이토 히로부미의 만주행을 들은 안중근은 그를 암살하는 것만이 조선독립의 길임을 다짐하고 동지들과 거사를 준비한다. 출연진은 안재욱, 정성화, 이지훈, 양준모, 김도형, 이정열, 윤승욱, 리사, 박정아, 정재은, 초아(크레용팝), 이지민이다. 뮤지컬 ‘영웅’은 1월 18일부터 2월 2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1위, 뮤지컬 ‘팬텀’ 뮤지컬 ‘팬텀’이 1위를 차지했다. 작품은 일간, 주간 모두 1위 랭킹을 기록했다. 관람평은 9.4점이며 3,642명이 이 작품을 티켓캐스트로 등록했다. 뮤지컬 ‘팬텀’은 2015년 초연 당시 연간 공연 티켓 판매 순위 1위, 2015 골든티켓어워즈 작품상 대상 수상 등 기록을 세웠다. 작품은 19세기 말 파리 오페라 극장을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은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으나 흉측한 얼굴 탓에 오페라 극장 지하에서 유령처럼 숨어 지내는 에릭이다. 그는 우연히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크리스틴 다에의 노랫소리를 듣고 단번에 매료된다. 그는 크리스틴을 오페라 극장의 새로운 디바로 만들기로 결심하고 매일 밤 몰래 비밀스러운 레슨을 시작한다. 에릭의 도움으로 크리스틴의 실력은 나날이 향상된다. 오페라 극장의 디바 카를로타는 열등감과 질투심에 사로잡혀 크리스틴의 데뷔 무대를 엉망으로 만든다. 이에 분노한 에릭은 카를로타에게 복수를 감행한다. 출연진은 박효신, 박은태, 전동석, 김소현, 김순영, 이지혜, 정영주, 신영숙, 박철호, 이희정, 이창희, 손준호, 이상준, 김주원, 황혜민, 엄재용, 윤전일이다. 뮤지컬 ‘팬텀’은 2월 26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사진_인터파크티켓이수현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1.04 / 조회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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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의 힘…뮤지컬 '팬텀' 흥행독주 20일 티켓오픈
개막 1개월만에 5만 관객 기록 달성
오늘 오후 3시 마지막 3차 예매 실시
내년 2월26일까지 블루스퀘어 무대2016 뮤지컬 ‘팬텀’의 한 장면(사진=EMK).[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팬텀’이 개막 한 달만에 누적 관객 수 5만명을 돌파하며 연말 대작 뮤지컬 경쟁 속에서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팬텀’은 지난 1차, 2차 티켓 오픈에서 압도적인 수치로 월간 티켓 판매 점유율 1위를 석권했으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일부 캐스트 회차가 매진되면서 시야 제한석을 판매하는 등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 오후 3시부터는 인터파크 티켓예매 사이트에서 마지막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매번 티켓 오픈 때마다 순식간에 매진되어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관객에게 마지막 기회다.뮤지컬 ‘팬텀’은 토니어워즈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휩쓸었던 극작가 아서 코핏과 작곡가 모리 예스톤이 세계적인 추리 소설가 가스통 르루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1910)을 무대화한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2015년에 처음 공연을 갖고 연간 티켓 판매 순위 1위, 골든티켓 어워즈 작품상 대상을 수상하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았다.2016 뮤지컬 ‘팬텀’에서는 흉측한 얼굴을 가면으로 가린 채 오페라극장 지하에서 숨어사는 슬픈 운명을 가진 팬텀 역으로 박효신·박은태·전동석이 출연한다. 이어 김소현·김순영·이지혜가 팬텀을 만나 오페라 극장의 디바로 성장하는 크리스틴 다에 역을 맡았다. 또한 제라드 카리에르 역에 박철호·이희정, 마담 카를로타 역에 정영주·신영숙, 필립 드 샹동 백작 역에 이창희·손준호, 무슈 숄레 역에 이상준 등 실력파 배우들이 연기한다. 가슴 아픈 비밀을 간직한 고혹적인 발레리나 벨라도바 역은 김주원·황혜민, 젊은 카리에르 역은 엄재용·윤전일이 맡아 정통 클래식 발레의 정수를 보여준다.EMK는 관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2017년 1월 1일부터 8일 공연을 예매하는 관객에 한해 100% 당첨 포춘쿠키 행운 이벤트 ‘2017 EMK REWARDS - WISH YOU A LUCKY NEW YEAR!’를 벌인다. 이번 이벤트는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백화점 상품권, 고급 블루투스 스피커, EMK 공연 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뮤지컬 ‘팬텀’의 마지막 티켓 오픈은 12월 20일 오후 3시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마지막 티켓 오픈에서 예매 가능한 회차는 2017년 1월 24일부터 2월 26일까지 공연이다. 티켓 가격은 6만~14만원. 2017년 2월 26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한다. 1577-6478.▶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12.20 / 조회 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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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팬텀’, 첫 주말 공연 전석 매진
뮤지컬 ‘팬텀’이 지난 11월 26일 개막했다. 개막 첫 주말인 11월 26과 27일 티켓은 전석 매진됐다. 연출자 로버트 요한슨은 “수많은 관객, 배우와 스태프들이 오늘 이렇게 극장에 모일 수 있었던 것은 우리 모두가 음악을 사랑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했다. 세계 곳곳에서 여러 사람들과 작업해봤지만 지난 10개월간 나는 가장 재능 넘치는 분들과 일한 것 같다. 이 훌륭한 배우 분들을 많이 보러 와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연을 본 관객들은 “많이 기대하고 갔었는데, 기대 그 이상이다. 역시 매진될만하다. 후회 안 할 공연이다. 더 디테일해진 무대도 배우들의 노래도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었던 최고의 공연이었다”고 말했다. 뮤지컬 ‘팬텀’은 극작가 아서 코핏과 작곡가 모리 예스톤이 추리 소설가 가스통 르루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을 무대화한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2015년 초연했다. 작품은 초연 당시 연간 티켓 판매 순위 1위, 골든티켓 어워즈 작품상 대상을 수상했다. 작품 출연진은 박효신, 박은태, 전동석, 김소현, 김순영, 이지혜, 김주원, 황혜민 등이다. 뮤지컬 배우뿐 아니라 정통 소프라노, 프리마 발레리나 등 다분야의 아티스트들로 구성됐다. ‘팬텀’ 역은 박효신, 박은태, 전동석이 분한다. ‘크리스틴 다에’는 김소현, 김순영, 이지혜가 맡는다. ‘제라드 카리에르’는 박철호와 이희정, ‘마담 카를로타’ 역은 정영주와 신영숙, ‘필립 드 샹동 백작’ 역은 이창희와 손준호, ‘무슈 숄레’ 역은 이상준이 맡는다. 뮤지컬 ‘팬텀’은 2017년 2월 26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이수현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12.01 / 조회 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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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김주원, 뮤지컬 ‘팬텀’ 서막 열어
발레리나 김주원이 11월 26일 뮤지컬 ‘팬텀’ 첫 무대에 올랐다. 김주원은 발레리나 ‘벨라도바’ 역으로 출연했다. ‘벨라도바’는 극장장 ‘카리에르’의 젊은 시절 연인이다. 김주원은 2015년 초연에 참여한 바 있다. 그녀는 “작년 초연보다 감정선이 더 섬세하게 정리되고 발레 동작들도 조금씩 업그레이드 돼 캐릭터에 대한 이해와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이 더욱 많이 생겼다. 실제 공연이 관객들과 만났을 때 어떤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주원은 성신여대 무용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5년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했다. 그녀는 2006년 러시아 ‘브누아 드 라 당스’ 최고 여성무용수상을 수상했고 2012년에는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했다. 뮤지컬 ‘팬텀’은 오페라와 정통 발레의 조화로 탄생한 작품이다. 프랑스 추리 소설가 ‘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 원작을 무대화했다. 출연진은 박효신, 박은태, 전동석, 김소현, 김순영, 이지혜, 정영주, 신영숙, 손준호 등이다. 뮤지컬 ‘팬텀’은 2016년 11월 26일부터 2017년 2월 26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사진_EA&C이수현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12.01 / 조회 2,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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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성공적 귀환…개막 첫 주말 전석 매진
26일 블루스퀘어 삼선전자홀서 개막
매회 커튼콜서 기립박수 받아
내년 2월 26일까지 공연…30일 3차 예매뮤지컬 ‘팬텀’의 한 장면(사진=EMK뮤지컬컴퍼니).[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 ‘팬텀’이 전석 매진 기록과 함께 앙코르공연의 막을 화려하게 올렸다.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개막한 ‘팬텀’은 주말인 26일과 27일 전석 매진의 기록을 세웠다. 매회 커튼콜에서도 기립박수를 받으며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팬텀’은 2015년 처음 공연해 연간 티켓 판매 순위 1위, 골든티켓어워즈 대상을 수상하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이번 공연은 박효신·박은태·전동석·김소현·김순영·이지혜·김주원·황혜민 등의 라인업으로 개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1차, 2차 티켓 오픈 모두 압도적인 예매 점유율을 기록하기도 했다.로버트 요한슨 연출은 “수많은 관객, 배우와 스태프가 극장에 이렇게 모일 수 있었던 것은 우리 모두가 음악을 사랑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며 “세계 곳곳에서 여러 사람과 작업해봤지만 지난 10개월 동안 나는 가장 재능 넘치는 이들과 일한 것 같다. 이 훌륭한 배우들을 많이 보러 와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팬텀’은 내년 2월 26일까지 공연한다. 내년 1월 1일부터 22일까지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3차 티켓 예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11.28 / 조회 2,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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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김주원, 뮤지컬 '팬텀' 서막 열었다
팬텀 출생키 풀어줄 '벨라도바' 역 맡아
더욱 섬세해진 감정선·발레 동작 눈길
내년 2월26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발레리나 김주원(사진=EMK뮤지컬컴퍼니).[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발레리나 김주원이 26일 뮤지컬 ‘팬텀’의 가슴 아픈 비밀을 간직한 발레리나 ‘벨라도바’ 역으로 첫 무대에 올랐다.김주원은 이미 2015년 초연에서 그녀만의 드라마틱하고 섬세한 감정표현을 선보여 약 20분만의 출연으로 관객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손꼽혀왔다.이번에도 주인공 ‘팬텀’의 미스터리한 출생의 키를 가지고 있는 극장장 ‘카리에르’의 젊은 시절 사랑했던 연인 ‘벨라도바’ 역을 맡았다. 김주원은 “작년 초연보다 감정선이 더 섬세하게 정리되고 발레 동작들도 조금씩 업그레이드 되어 캐릭터에 대한 이해와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이 더욱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연출가 ‘로버트 요한슨’이 연출을 맡은 ‘팬텀’은 오페라의 웅장한 음악과 고혹적인 정통 발레의 조화로 탄생한 환상적인 뮤지컬이다. 프랑스 추리 소설가 ‘가스통 르루’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이 원작이다. 기존에는 몰랐던 유령 ‘팬텀’의 과거 이야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성신여대 무용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발레리나 김주원은 15년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했다. 2006년 러시아 ‘브누아 드 라 당스’ 최고 여성무용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2012년에는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하며 국내 발레계를 이끌어 왔다. 현재는 ‘아티스트 김주원’으로서 뮤지컬, 오페라, 한국무용, 방송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발레를 대중에게 친숙하게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뮤지컬 ‘팬텀’은 박효신, 박은태, 전동석, 김소현, 김순영, 이지혜, 정영주, 신영숙, 손준호 등이 출연하며, 26일을 시작으로 2017년 2월 26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11.27 / 조회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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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팬텀’ 2차 티켓 오픈
뮤지컬 ‘팬텀’ 2차 티켓이 10월 27일 오전 11시에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뮤지컬 ‘팬텀’은 지난 25일 ‘미리 크리스마스 티켓’이 오픈되자 5분 만에 일부 회차가 전석 매진됐다. 또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연말 기대작으로 꼽혔다. 이번 2차 티켓 역시 한층 치열한 열기가 예상 된다. 이미 1차 티켓을 예매한 관객들은 “힘들게 예매 했습니다. 벌써부터 설레네요(gyelsdl**)”, “크리스마스 예매 성공, 크리스마스에 팬텀을 볼 수 있다니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해요(ilovesky03**)”, “올해도 나에게 벅찬 감동을 안겨 줄 뮤지컬 팬텀(wpe**)”, “공연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booby0**)” 등의 기대평을 남겼다.뮤지컬 ‘팬텀’은 소설가 가스통 르루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을 무대화한 작품이다. 지난 2015년 국내에서 초연된 후 연간 티켓 판매 순위 1위와 골든티켓 어워즈 작품상 대상을 받아 흥행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작품은 흉측한 얼굴을 가면으로 가린 채 오페라극장 지하에 숨어사는 슬픈 운명의 남자 이야기다. 팬텀 역에는 배우 박효신과 박은태, 전동석이 캐스팅됐다. 팬텀을 만나 극장의 디바로 성장하는 크리스틴 다에 역은 배우 김순영과 김소현, 이지혜가 열연한다. 마담 카를로타 역은 배우 정영주와 신영숙이 연기한다. 제라드 카리에르 역은 배우 박철호와 이희정, 젊은 카리에르는 엄재용, 윤전일이 출연한다. 필립 드 샹동 백작 역은 배우 이창희와 손준호가 맡는다. 이 외에도 배우 이상준과 발레리나 김주원, 황혜민이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팬텀은’은 11월 26일부터 2017년 2월 26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10.28 / 조회 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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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효과 부나…뮤지컬 '팬텀' 27일 2차 티켓오픈
오전 11시 인터파크 티켓예매 판매
11월 26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뮤지컬 ‘팬텀’ 공식 포스터(사진=EMK).[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팬텀’이 27일 오전 11시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2차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팬텀’은 지난 25일 ‘미리 크리스마스 티켓’을 오픈하자마자 5분만에 일부 회차가 전석 매진하는 등 예매율 1위를 독주해 흥행 돌풍을 예고한 바 있다.오는 11월 2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팬텀’은 극작가 아서 코핏과 작곡가 모리 예스톤이 세계적인 추리 소설가 가스통 르루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1910)을 무대화한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처음 공연을 갖고 연간 티켓 판매순위 1위, 골든티켓 어워즈 작품상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2016 뮤지컬 ‘팬텀’에서는 팬텀 역에 박효신이 초연에 이어 합류하며 박은태·전동석이 새롭게 캐스팅됐다. 크리스틴 다에 역에는 초연 배우인 김순영과 새로이 김소현·이지혜가 번갈아 맡는다. 마담 카를로타 역에는 정영주·신영숙, 제라드 카리에르 역에 박철호·이희정, 필립 드 샹동 백작 역에 이창희·손준호, 무슈 숄레 역에 이상준 등 뮤지컬계 대표 총출동한다.또한 가슴 아픈 비밀을 간직한 고혹적인 발레리나 벨라도바 역에 김주원·황혜민, 젊은 카리에르 역에 엄재용·윤전일이 출연을 확정해 정통 클래식 발레의 정수를 보여 줄 예정이다. 내달 26일부터 2017년 2월 26일까지 공연한다. 티켓가격은 6만~14만원이다. 1577-6478.▶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10.26 / 조회 2,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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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티켓파워 통하나…'팬텀' X-mas 티켓 선판매
25일 낮 2시 인터파크서 미리 오픈
내달 26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뮤지컬 ‘팬텀’ 미리크리스마스 티켓 오픈(사진=EMK).[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팬텀’의 크리스마스 시즌 티켓이 오는 25일 낮 2시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선오픈된다. 공연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공연 성수기인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팬텀’ 공연 티켓을 선점할 수 있는 이번 ‘미리 크리스마스 티켓 오픈’을 선보인다. 관람객 전원에게는 출연 배우 메시지가 담긴 크리스마스 카드를 제공한다.오는 11월 2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팬텀’은 토니어워즈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휩쓸었던 극작가 아서 코핏과 작곡가 모리 예스톤이 세계적인 추리 소설가 가스통 르루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1910)을 무대화한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초연 뒤 연간 티켓 판매 순위 1위, 골든티켓 어워즈 작품상 대상을 수상한 흥행 대작이다.이번 팬텀에서는 팬텀 역에 박효신이 초연에 이어 합류한다. 또 박은태, 전동석이 새롭게 캐스팅돼 번갈아 맡는다. 크리스틴 다에 역에는 초연 배우인 김순영과 새로이 김소현·이지혜가 캐스팅됐다. 마담 카를로타 역에는 정영주·신영숙, 제라드 카리에르 역에 박철호·이희정, 필립 드 샹동 백작 역에 이창희·손준호, 무슈 숄레 역에 이상준 등 뮤지컬계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또한 가슴 아픈 비밀을 간직한 고혹적인 발레리나 벨라도바 역에 김주원, 황혜민, 젊은 카리에르 역에 엄재용, 윤전일이 출연을 확정해 정통 클래식 발레의 정수를 보여 줄 예정이다. 2017년 2월 26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한다. 티켓 가격은 6만~14만원이다. 1577-6478.▶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10.24 / 조회 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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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의 티켓파워…'팬텀' 출연회차 전석 동났다
27일 1차 티켓오픈 동시 매진 기록
흥행 보증수표 독보적인 위력 증명
11월 26일 블르스퀘어 삼성전자홀뮤지컬 ‘팬텀’의 박효신(사진=EMK).[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오는 11월 26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개막을 앞둔 뮤지컬 ‘팬텀’에서 주역을 맡은 박효신이 막강한 티켓 파워를 선보였다. 공연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27일 오전 11시 인터파크 티켓예매 사이트를 통해 뮤지컬 ‘팬텀’ 1차 티켓 총 22회차 판매를 시작한 결과, 박효신이 출연하는 10회차 공연 1만5860여석의 티켓이 모두 매진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뮤지컬 ‘팬텀’의 첫 공연이자 박효신이 팬텀으로 무대에 서는 첫 날인 11월 26일 공연 전석은 단 3분 만에 동났다. 이어 10회차가 연달아 순식간에 매진되면서 흥행 보증수표의 독보적 입지를 증명했다. 뮤지컬 ‘팬텀’은 극작가 아서 코핏과 작곡가 모리 예스톤이 세계적인 추리 소설가 가스통 르루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1910)을 무대화한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2015년 초연 당시 티켓 판매 순위 1위, 골든티켓 어워즈 작품상 대상을 수상하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았다.이번 ‘팬텀’ 역에는 박효신이 초연에 이어 합류했으며, 박은태, 전동석이 새롭게 캐스팅 됐다. 팬텀을 만나 오페라 극장의 새로운 디바로 성장하는 크리스틴 다에 역에는 초연 배우인 김순영과 새로이 김소현, 이지혜가 캐스팅 됐다. 오는 2016년 11월 26일부터 2017년 2월 26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한다. 티켓 가격은 6만~14만원이다. 1577-6478.▶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9.28 / 조회 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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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박은태의 힘…뮤지컬 '팬텀' 27일 1차 티켓오픈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 예매사이트서 판매
11월 26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서 막올라뮤지컬 ‘팬텀’의 출연을 확정한 배우 박은태(왼쪽부터), 박효신, 전동석(사진=EMK).[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팬텀이 27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1차 티켓판매를 시작한다. 최근 박효신, 박은태, 전동석, 김소현, 김주원 등 화려한 캐스팅 소식으로 치열한 티켓전쟁이 예상된다.오는 11월 2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개막을 앞둔 뮤지컬 ‘팬텀’은 극작가 아서 코핏과 작곡가 모리 예스톤이 세계적인 추리 소설가 가스통 르루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을 무대화한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초연한 뒤 티켓 판매 순위 1위, 골든티켓 어워즈 작품상 대상을 수상하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2016 ‘팬텀’에서는 흉측한 얼굴을 가면으로 가린 채 오페라극장 지하에서 숨어사는 슬픈 운명을 가진 팬텀 역에 박효신이 초연에 이어 합류한다. 또 박은태, 전동석이 새롭게 캐스팅 됐다. 팬텀을 만나 오페라 극장의 새로운 디바로 성장하는 크리스틴 다에 역에는 초연 배우인 김순영과 새롭게 김소현, 이지혜가 캐스팅 됐다. 마담 카를로타 역에는 정영주·신영숙, 제라드 카리에르 역에 박철호·이희정, 필립 드 샹동 백작 역에 이창희·손준호, 무슈 숄레 역에 이상준 등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또한 가슴 아픈 비밀을 간직한 고혹적인 발레리나 벨라도바 역에 김주원·황혜민, 젊은 카리에르 역에 엄재용·윤전일이 출연을 확정해 정통 클래식 발레의 정수를 보여 줄 예정이다. 1차 티켓 오픈에서는 11월 26일부터 12월 11일까지 공연 회차에 한해 예매할 수 있다. 조기예매 할인, 평일 낮 공연 할인, 일요일 저녁 공연 할인, 11월 문화가 있는 날 등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티켓 가격은 6만~14만원이다. 1577-6478.▶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9.27 / 조회 5,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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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김주원, 뮤지컬 '팬텀' 출연…단 20분 출연압도
박효신·박은태·김소현 등과 한 무대 서
11월26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개막[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발레리나 김주원이 2016년 뮤지컬 팬텀의 고혹적인 발레리나 ‘벨라도바’ 역으로 다시 무대에 선다. 박효신, 박은태, 김소현 등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출연한다. 이미 초연 무대에서 다시 무대에 오르는 김주원은 지난해 이 작품에서 단 20분만의 출연으로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했다는 평가다. 벨라도바는 주인공 팬텀의 미스터리한 출생의 키를 가지고 있는 제라드 마리에르의 젊은 시절 연인이다. 슬픈 운명의 굴레에 빠져든 한 여인의 깊은 감정을 온 몸 동작 하나 하나에 담아내는 유일무이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김주원은 “뮤지컬 관객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반갑다. 초연과는 많이 달라진 캐스트와 업그레이드될 작품에 대해 기대가 크다”며 “뮤지컬 무대를 통해서 발레라는 장르를 알릴 수 있어 개인적으로 의미가 크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성신여대 무용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발레리나 김주원은 15년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했다. 2006년 러시아 ‘브누아 드 라 당스’ 최고 여성무용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2012년에는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하며 국내 발레계를 이끌어 왔다. 현재는 ‘아티스트 김주원’으로서 뮤지컬, 오페라, 방송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발레를 대중에게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한편 뮤지컬 ‘팬텀’은 11월 26일부터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한다. 24일과 25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리는 2016 국제발레축제(K-Ballet World)에 출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9.24 / 조회 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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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박은태·엄재용…뮤지컬 '팬텀' 1년만에 온다
크리스틴 다에 역엔 김소현·김순영·이지혜
무용수 김주원·황혜민·윤전일도 출연 확정
11월26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서 막올라뮤지컬 ‘팬텀’에서 ‘팬텀’ 역으로 돌아오는 박효신과 박은태, 전동석이 새롭게 합류한다(사진=EMK).[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오는 11월 26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팬텀’이 역대 최고의 ‘황금 라인업’으로 돌아온다. ‘팬텀’은 극작가 아서 코핏과 작곡가 모리 예스톤이 세계적인 추리 소설가 가스통 르루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1910)을 무대화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초연 후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작품이다.이번 팬텀 역에는 박효신이 초연에 이어 합류했다. 이어 박은태와 전동석이 새롭게 캐스팅 됐다. 팬텀을 만나 오페라 극장의 새로운 디바로 성장하는 크리스틴 다에 역에는 초연 배우인 김순영과 새로이 김소현, 이지혜가 연기한다.박효신은 “현재 앨범과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다시 뮤지컬 무대에 서는 순간 팬텀 그대로의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보였다. 박은태는 “‘팬텀’은 음악적 난이도와 완성도가 높고 탄탄한 드라마가 있어 배우로서 욕심나고 도전하고 싶은 작품”이라며 “새로운 에릭 캐릭터를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외에도 마담 카를로타 역에는 정영주·신영숙가, 제라드 카리에르 역에 박철호·이희정, 필립 드 샹동 백작 역에 이창희·손준호, 무슈 숄레 역에 이상준 등 뮤지컬계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또한 가슴 아픈 비밀을 간직한 고혹적인 발레리나 벨라도바 역에 프리마 발레리나 김주원, 유니버설 발레단의 간판 스타인 발레리나 황혜민이 초연에 이어 출연을 확정했다. 젊은 카리에르 역에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엄재용, 초연에 출연했던 스타 발레리노 윤전일이 캐스팅 돼 호흡을 맞춘다. 2015년 공연을 성공으로 이끌었던 관록의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을 필두로 한 2016 ‘팬텀’ 프로덕션 팀은 초연의 감동을 그대로 전달하고 ‘심장을 가진 오페라의 유령 팬텀’의 인간적인 고뇌와 주변인과의 갈등을 깊이 있게 표현하는데 주력 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26일부터 2017년 2월 26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한다. 27일 1차 티켓 오픈을 한다. 1577-6478.▶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9.24 / 조회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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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뭐볼까] ‘비운의 천재’ 이야기를 다룬 세 편의 뮤지컬
‘천재 예술가’의 이야기는 공연, 영화, 드라마 등에서 언제나 좋은 소재다. 작품 속의 천재들은 대부분 타고 난 재능으로 한때 많은 주목을 받지만, 좌절을 겪거나 불행한 삶을 살다 간다. 그들 중 세 명이 올여름 뮤지컬로 한국에 찾아왔다. ‘모차르트’와 ‘라흐마니노프’, ‘에드거 앨런 포’다. 그들의 일대기를 담은 세 편의 뮤지컬을 소개한다. ?뮤지컬 ‘모차르트!’뮤지컬 ‘모차르트!‘가 지난 6월 1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막을 올렸다. 작품은 2010년 한국 초연을 치렀다. 이후 2년마다 공연되고 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일대기를 다뤘다. 작품 속 ‘모차르트’는 찢어진 청바지에 붉은색 연미복을 입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모차르트’는 평생 ‘음악 신동’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니며 자기 자신과의 갈등을 겪었다. 작품에서는 ‘아마데’라는 캐릭터로 이 부분을 표현했다. ‘아마데’는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상징하는 극중 인물이다.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과 규현이 이번 공연에서 새롭게 ‘모차르트‘ 역으로 합류했다. 배우 전동석은 5년 만에 다시 ’모차르트‘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배우 민영기와 김준현은 ’모차르트‘와 대립하는 ’대주교‘ 역으로 분한다. 배우 신영숙과 김소현은 ’남작부인‘ 역을 맡아 작품의 인기 넘버인 ’황금별‘을 부르게 됐다. 이번 공연에는 일본의 대표적 연출가 코이케 슈이치로가 새로운 수장으로 합류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6월 10일부터 8월 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HJ컬쳐뮤지컬 ‘라흐마니노프’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창작 초연 작품이다. 오는 7월 21일 처음 막을 올린다. 작품은 지난 2015년 창작뮤지컬 육성 지원사업 시범공연 리딩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리딩 공연 이후 정식으로 선보이는 첫 무대다. ‘라흐마니노프‘는 낭만주의 마지막 거장으로 불린다. 그는 러시아 음악계의 기대를 한몸에 받던 젊은 음악가였다. 하지만 그는 첫 번째 연주회의 참담한 실패로 깊은 슬럼프에 빠진다. 작품은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우울과 절망에 빠진 ‘라흐마니노프’는 정신의학자 ‘니콜라이 달’ 박사를 만난다.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이 둘의 만남과 그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려낸 2인극이다. 신경 쇠약에 시달리는 ‘라흐마니노프’ 역은 배우 박유덕과 안재영이 연기한다. ‘라흐마니노프’의 심리치료를 진행한 정신의학자 ‘니콜라이 달’ 역은 배우 김경수와 정동화가 맡았다. ‘라흐마니노프’ 역을 맡은 배우들은 무대 위에서 실제로 피아노 연주도 일부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7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주)SMG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지난 5월 25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한국 초연을 올렸다. 작품은 시인이자 소설가 ‘에드거 앨런 포’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에드거 앨런 포’는 미국의 셰익스피어라고 불리는 19세기 미국의 대표적 작가다. 그는 일찍이 부모에게 버림받고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다. 천재적인 재능으로 수많은 대작을 남겼지만 평생 가난과 신경쇠약을 동반한 삶을 살았다.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에는 ‘루퍼스 그리스월드’가 등장한다. 그는 ‘에드거 앨런 포’의 천재성을 시기하던 라이벌이다. 작품은 두 인물 사이의 일련의 사건을 중점적으로 그리고 있다. 고독한 천재 예술가 ‘에드거 앨런 포’ 역은 배우 마이클리와 김동완, 최재림이 연기한다. 그를 시기해 비열한 짓을 일삼는 ‘루퍼스 그리스월드’ 역은 배우 최수형, 정상윤, 윤형렬이 맡았다.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5월 25일부터 7월 24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한다. 전하영 인턴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07.12 / 조회 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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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김소현 '모차르트!' 황금별 음원 공개
남작부인 대표곡 기품·감성 담아
희망과 용기 노래로 따뜻한 감동뮤지컬 배우 김소현(사진=EA&C).[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부른 뮤지컬 ‘모차르트!’의 대표 넘버 ‘황금별’(Gold von den Sternen) 이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배우 김소현만의 섬세하고 고운 목소리로 빚어낸 새로운 감성의 ‘황금별’ 음원은 지난 10일 뮤지컬 ‘모차르트!’ 개막과 동시에 뮤직비디오를 통해 먼저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기존 뮤지컬 뮤직 비디오와 달리 일반인들의 일상 모습과 노래가 한 소절씩 모여 한 편의 영상으로 완성됐다.이와 함게 공연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이웃에 관람기회를 선물하는 ‘1000개의 황금객석, 가치나눔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인터파크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 이벤트는 7일 만에 4만뷰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10일 만에 1000석 기부가 완료됐다.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마리 앙투아네트’, ‘엘리자벳’, ‘명성황후’에서 주인공을 맡아왔다. 뮤지컬 ‘모차르트!’에서는 발트슈테텐 남작부인 역으로 출연해 모차르트에게 자유와 성공의 기회를 열어준 빈의 귀족이자 후원자로서 품격과 위엄, 지성을 보여준다.이 역할의 대표곡 ‘황금별’은 주인공 모차르트에게 아버지 그늘에서 벗어나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와 멜로디의 넘버이다. 음원공개를 시작하며 음원사이트 벅스에서는 뮤지컬 ‘모차르트!’ 공연 초대 이벤트도 함께 진행중이다. 공연은 8월 7일까지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6.24 / 조회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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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모차르트' 21일 마지막 티켓 오픈
뮤지컬 ‘모차르트!’가 21일 마지막 티켓을 오픈했다. 공연은 지난 1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 후, 한 달간 예매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뮤지컬 ‘모차르트!’를 관람한 관객들은 “모차르트 내면의 변화와 인물 간의 ‘관계’에 집중할 수 있었던 공연(lucky05**)”, “보면 볼수록 계속 빠져드는 공연(skgksr**)”, “역시 기대 이상의 감동(bugc**)”, “좋은 공연, 멋진 배우, 음악 등 무엇 하나 빠짐없는 ‘엄지 척’ 뮤지컬(cho94**)” 등의 리뷰를 남겼다. 2016 뮤지컬 ‘모차르트!’는 다섯 번째 시즌을 맞아 배우 이지훈, 전동석, 규현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드레드락 헤어스타일과 찢어진 청바지를 입은 자유로운 뮤지션의 모습으로 평범한 인간이 되고 싶었던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를 연기하고 있다. 연출가 코이케 슈이치로는 세 배우에 대해 “이지훈의 모차르트는 섬세하고 이 작품의 축이 되는 연기를 보여준다. 전동석은 천진난만하고 개성적인 모습이 굉장히 매력적인데, 이런 개성과는 언발란스한 그의 압도적인 가창력이 흥미를 자아낸다. 규현은 우수에 젖은 신비로운 모차르트를 보여준다. 지금까지 많은 나라의 모차르트를 봐왔는데, 그는 새로운 스타일로 모차르트를 연기한다”며 세 배우에게 찬사를 보냈다. 작품은 볼프강 모차르트 역의 이지훈, 전동석, 규현과 함께 김소향, 난아, 민영기, 김준현, 이정열, 윤영석, 신영숙, 김소현, 배해선, 김지유, 정영주, 홍록기, 이창희, 이기동 등이 출연한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8월 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06.22 / 조회 2,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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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타하리’에 이어 ‘모차르트!’의 여주인공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 김소향!
김소향이 지난 6월 14일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콘스탄체’ 역으로 무대에 올랐다.김소향은 지난 6월 12일 막을 내린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마타하리’ 역을 맡았다. 이 외에도 김소향은 뮤지컬 ‘아이다’, ‘맘마미아’, ‘드림걸즈’, ‘보이첵’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콘스탄체’로 무대에 오른 김소향은 “2014년과 2016년의 ‘콘스탄체’ 느낌은 매우 다르다. 2014년에는 ‘콘스탄체’라는 캐릭터를 구축하느라 많은 시간을 쏟았다. 이번은 극 전체의 드라마 속에 녹아 들어가기 위한 디테일을 살리려 애썼다. 그래서 1막과 2막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콘스탄체’를 표현하려고 노력을 기울였다. 관객들이 어떻게 볼지 궁금하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6월 10일부터 8월 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 한다. 사진_EA&C 김나연 인턴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06.21 / 조회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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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이지훈 출동…'모차르트!' 21일 마지막 티켓오픈
8월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
자유로운 뮤지션 모습…오리지널 살려뮤지컬 ‘모차르트!’의 한 장면(사진=EMK).[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모차르트!’가 마지막 티켓 판매를 21일부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시작한다. ‘모차르트!’는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 이후 한 달간 예매 순위 상위권을 차지한 인기 뮤지컬이다.다섯 번째 시즌을 맞아 이번에는 배우 이지훈, 전동석, 규현이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를 연기한다. 드레드락(Dreadlocks) 헤어 스타일과 찢어진 청바지를 입은 자유로운 뮤지션의 모습으로 빙의해 호평 받고 있다. 코이케 슈이치로 연출은 세 배우에 대해 “이지훈의 모차르트는 섬세하고 이 작품의 축이 되는 연기를 보여준다. 전동석은 천진난만하고 개성적인 모습이 굉장히 매력적인데, 그의 압도적인 가창력이 흥미를 자아낸다. 규현은 우수에 젖은 신비로운 모차르트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많은 나라의 모차르트들을 봐왔는데 그는 새로운 스타일로 모차르트를 연기한다”고 찬사를 보냈다.작품은 2010년 한국 초연 당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객석을 연일 매진시키며 그 해 각종 뮤지컬 시상식에서 총 11개 부문을 석권했다. 이후 임태경, 박효신, 김준수 등 인기 스타들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흥행신화를 이어왔다. 올해는 일본 대표 뮤지컬 연출가 코이케 슈이치로가 수장으로 합류해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상징하는 ‘아마데’와 모차르트의 관계를 섬세하게 연출하여 극의 개연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이외에 김소향, 난아, 민영기, 김준현, 이정열, 윤영석, 신영숙, 김소현, 배해선, 김지유, 정영주, 홍록기, 이창희, 이기동 등이 출연한다. 마지막 티켓 오픈 시에 예매 가능한 공연은 7월 23일부터 8월 7일까지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와 세종문화회관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하면 된다. 티켓 가격은 5만~14만원이다. 02-1577-6478.▶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6.21 / 조회 2,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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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향, 뮤지컬 '모차르트!' 여주인공 꿰찼다
연기·가창력 겸비 '뮤지컬 디바'
'마타하리' 이어 차기작서 여인
8월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공연뮤지컬 배우 김소향(사진=EA&C).[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향이 뮤지컬 ‘마타하리’에 이어 차기작 ‘모차르트!’에서 여주인공 역을 꿰찼다. 김소향은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2014년에 이어 ‘콘스탄체’ 역으로 다시 무대에 올랐다.콘스탄체는 주인공 ‘볼프강 모차르트’의 아내 역으로 남편인 모차르트를 진심으로 사랑하지만 예술가로서 음악에 미쳐 있는 남편의 모습에 점점 외로움을 느끼고 지쳐가는 캐릭터이다. 그동안 ‘콘스탄체’ 역에는 정선아, 바다 등 쟁쟁한 뮤지컬 스타들이 맡아왔다.‘볼프강’ 역에 이지훈, 전동석, 규현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1막에서는 게으르고 노는 것 좋아하지만 밝고 낙천적인 베버가의 셋째 딸 ‘콘스탄체’의 모습을, 2막에서는 모차르트의 천재성으로 인해 점점 자신의 생기 마져 잃어가는 모습을 연기한다.김소향은 “2014년과 2016년 콘스탄체 느낌은 매우 다르다. 2014년에는 캐릭터를 구축하느라 많은 시간을 쏟았다면 이번엔 일본연출과 함께 작업하며 극 전체의 드라마 속에 녹아 들어가기 위한 디테일을 살리려 애썼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콘스탄체를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며 “관객이 어떻게 봐줄지 궁금하고 기대된다”며 소감을 전했다.지난 12일 폐막한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마타하리’ 역으로 큰사랑을 받은 김소향은 ‘아이다’, ‘맘마미아’, ‘드림걸즈’, ‘보이첵’ 등에서 굵직한 역할들을 맡아온 15년차 뮤지컬 배우다. 국내뿐 아니라 시카고와 뉴욕에서 오디션을 통해 배역을 따내어 해외활동을 이어가는 배우다.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일생을 색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은 오는 8월 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6.15 / 조회 2,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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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모차르트!' '황금별' 뮤직비디오 공유하고 '객석 나눔 실천'
뮤지컬 '모차르트!'가 대표 넘버인 '황금별(Gold von den Sternen)'의 뮤직비디오를 10일 공연 개막과 함께 공개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1,000개의 ‘황금객석, 가치나눔’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이벤트는 ‘황금별’ 뮤직비디오가 10번 공유될 때마다 좌석 1석이 기부되는 방식이다. ‘황금객석, 가치나눔’ 이벤트는 공연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이웃에게 객석을 나누고자 하는 취지다. 이벤트는 10일, 14일, 15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배우 김소현이 부르는 넘버 ‘황금별’은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누구나 불러보고 싶을 만큼 많은 대중의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우아하고 클래식한 품격으로 연출 코이케를 만족하게했다. 이번 ‘황금별’ 뮤직비디오는 사랑과 용기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일반 대중들이 ‘황금별’ 넘버를 한 소절씩 따라 부르며 완성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볼프강 모차르트’ 역에 이지훈과 전동석, 규현이 캐스팅됐다. 이외에도 김소향, 난아, 민영기, 김준현, 이정열, 윤영석, 신영숙, 김소현, 배해선, 김지유, 정영주, 홍록기, 이창희, 이기동 등이 출연한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6월 10일부터 8월 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사진_EMK뮤지컬컴퍼니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06.13 / 조회 2,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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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모차르트!', 새로운 캐스트와 연출가의 첫 궁합 무대
뮤지컬 ‘모차르트!’가 2년 만에 새로운 캐스팅으로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드레드락(Dreadlocks) 헤어와 찢어진 청바지를 입은 자유로운 뮤지션의 모습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이번 2016 뮤지컬 ‘모차르트!’는 코이케 슈이치로가 연출을 맡았다. 그는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연출가로 꼽히고 있다. 코이케 연출은 2002년 일본에서 ‘모차르트!’의 초연 당시 원작자에게 극찬을 받기도 했다. 뮤지컬 '모차르트!'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 이지훈과 규현이 보여주는 모차르트에 귀추가 모여지고 있다. 또한, 배우 전동석은 5년 만에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코이케 연출은 “청바지와 장발은 60년대 시작된 록 뮤지션의 상징으로 그들은 자신의 음악이나 삶의 방식을 패션으로 표현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청바지와 장발은 ‘자유의 상징’이다. 이런 록 뮤지션의 스타일과 18세기 모차르트의 삶을 오버랩 시킨 점이 바로 이 작품만이 가진 특별한 점이라고 생각해 초연의 컨셉을 다시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무대디자인을 맡은 정승호는 ‘빛’을 활용한 무대를 완성했다. 모던함과 클래식함이 공존하는 새로운 무대가 작품의 예술적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 줄 예정이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볼프강 모차르트’ 역에 이지훈과 전동석, 규현이 캐스팅됐다. 이외에도 김소향, 난아, 민영기, 김준현, 이정열, 윤영석, 신영숙, 김소현, 배해선, 김지유, 정영주, 홍록기, 이창희, 이기동 등이 출연한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6월 10일부터 8월 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사진제공_EMK뮤지컬컴퍼니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06.13 / 조회 2,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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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소현·김준현, '모차르트!' 합류
1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막 올라’
이지훈·규현·전동석 실력파 총출동뮤지컬 ‘모차르트!’에 합류하게 된 배우 김준현(왼쪽)괴 김소현(사진=EA&C).[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10일 개막한 뮤지컬 ‘모차르트!’에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김준현이 새롭게 합류했다. 그 동안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엘리자벳’, ‘명성황후’ 등 내로라하는 작품 속 타이틀 롤을 맡으며 무대 위 특별한 존재감을 선보였던 김소현이 이번에는 모차르트에게 자유와 성공의 기회를 열어주는 남작부인으로 분한다. 남작부인 대표 넘버인 ‘황금별’에서는 김소현 특유의 섬세한 감성의 목소리가 덧입혀진다.이번 시즌 연출을 맡은 일본 대표 연출가 코에키 슈이치로는 “김소현 배우는 타고난 사랑스러움과 기품이 몸에 베어있어 관객을 매료시킬 줄 아는 배우”라며 캐스팅의 이유와 그녀가 보여줄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배우 김준현은 ‘모차르트!’에서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소유하고 싶어 그와 팽팽하게 대립하는 ‘콜로레도 대주교’ 역을 맡았다. 최근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라두 대령’ 역으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여왔다. 코이케 연출은 “이미 일본에서는 레미제라블의 장발장 역으로 김준현 배우는 유명하다”며 “야성과 지성의 밸런스가 절묘하고 카리스마 있는 노래실력이 압도적”이라고 말했다.차르트 역에는 이지훈과 규현이, 쉬카네더 역에 홍록기 등이 합류하며 새 옷을 입었고, 기존 모차르트!를 이끌어온 전동석, 민영기, 김소향, 신영숙 등이 함께 꾸민다. 오는 8월 7일까지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6.12 / 조회 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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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규현·전동석 3色…뮤지컬 '모차르트!' 10일 개막
초연 콘셉트인 찢어진 청바지 장발로 돌아와
김소향, 김준현, 김소현 등 실력파 배우 출동뮤지컬 ‘모차르트!’의 한 장면(사진=EMK뮤지컬컴퍼니).[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모차르트!’가 2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볼프강 모차르트 역에 이지훈·전동석·규현이 번갈아 맡으며 10일부터 8월 7일까지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시즌 주목할 점은 초연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레드락(Dreadlocks) 헤어, 찢어진 청바지를 입은 자유로운 모차르트로 돌아온다. 또 일본 대표 뮤지컬 연출가 코이케 슈이치로가 새 수장으로 합류해 이목을 끈다. 코이케 슈이치로 연출은 2002년 ‘모차르트!’ 일본 토호 초연 당시 연출과 각색을 맡아 원작자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특유의 섬세하고 극적인 드라마가 백미다.코이케 연출은 “청바지와 장발은 60년대 시작된 록 뮤지션의 상징으로 그들은 자신의 음악이나 삶의 방식을 패션으로 표현했다. 지금까지도 청바지와 장발은 ‘자유의 상징’이다. 이런 록 뮤지션의 스타일과 18세기 모차르트의 삶을 오버랩 시킨 점이 바로 이 작품만이 가진 특별한 점이라고 생각해 초연 콘셉트를 다시 가져왔다”고 말했다.대표 넘버로 꼽히는 ‘황금별’(Gold von den Sternen)의 뮤직비디오도 개막일 당일 함께 공개된다. 모차르트를 후원하는 발트슈테텐 남작부인이 부르는 ‘황금별’은 2016 ‘모차르트!’에 전격 합류한 국내 최정상의 뮤지컬 디바 김소현이 우아하고도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소화해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천재 음악가의 인간적 고뇌, 자기 자신과의 갈등 등 깊이 있는 주제를 탁월한 극본과 클래식하면서도 대중적인 뮤지컬 넘버로 풀어낸 작품이다. 2010년 한국 초연 당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연일 매진시키며 그 해 각종 뮤지컬 시상식에서 총 11개 부문을 석권한 작품이다. 이후 임태경, 박효신, 김준수 등 인기 스타들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소향, 난아, 민영기, 김준현, 이정열, 윤영석, 신영숙, 김소현, 배해선, 김지유, 정영주, 홍록기, 이창희, 이기동 등이 출연한다.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와 세종문화회관 예매 사이트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5만~14만원. 02-1577-6478.▶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6.10 / 조회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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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뮤지컬 ‘모차르트’ 규현·이지훈·전동석 음원 발매 ‘기대감 고조!’
뮤지컬 ‘모차르트!’가 5월 17일 2016년 새 ‘모차르트’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배우 이지훈, 전동석, 슈퍼주니어 규현은 뮤지컬 ‘모차르트!’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합류했다. 이들은 지난 3월 ‘내 운명 피하고 싶어’의 음원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음원은 약 7만 250여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배우 이지훈은 이번 음원으로 ‘나는 나는 음악’을 공개한다. 배우 전동석은 2011년 출연 이후 5년 만에 ‘모차르트’ 역을 맡는다. 그와 슈퍼주니어 규현은 이번 음원에 ‘왜 나를 사랑하지 않나요’를 공개해 각자만의 매력을 선보인다. 세 배우의 프로필 사진 촬영과 녹음 현장을 담은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영상은 EMK뮤지컬컴퍼니의 공식 유투브 채널과 페이스북,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볼 수 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2011년 한국 초연 무대를 올렸다. 올해로 한국 공연 다섯 번째 시즌을 맞는다. 일본 뮤지컬 연출가 코이케 슈이치로가 공연에 연출로 함께한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6월 10일부터 8월 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_EMK뮤지컬컴퍼니 제공 허윤선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05.18 / 조회 5,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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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모차르트'가 온다…이지훈·전동석·규현 3色
음원·뮤직비디오 공개
6월 10~8월 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뮤지컬 ‘모차르트’(사진=EMK뮤지컬컴퍼니).[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2016년 뮤지컬 ‘모차르트!’의 한국 공연 다섯 번째 시즌 주인공으로 합류한 이지훈·전동석·규현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17일 공개된다. ‘모차르트’는 2010년 국내 초연 이후 임태경, 박효신, 김준수 등 인기 스타들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3월 새로운 모차르트의 목소리를 담은 ‘내 운명 피하고 싶어’의 음원을 공개해 약 7만 250여 회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파워풀한 보컬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반전의 매력을 선사했던 이지훈은 자유를 향한 갈망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진 모차르트를 ‘나는 나는 음악’로 완벽하게 표현했다. 또한 2011년 출연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전동석과 ‘모차르트’를 가장 출연하고 싶었던 작품으로 꼽았던 규현은 ‘왜 나를 사랑하지 않나요’를 불러 절규하는 모차르트의 애절한 마음을 소화했다. 세 사람의 모차르트 프로필 사진 촬영장과 녹음실에서의 모습을 담은 뮤직비디오는 같은 날 EMK뮤지컬컴퍼니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됐던 이지훈·규현의 ‘내 운명 피하고 싶어’ 풀 버전 음원과 함께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작품은 천재 음악가의 인간적 고뇌, 자기 자신과의 갈등과 같은 깊이있는 주제를 탁월한 극본과 클래식하면서도 대중적인 뮤지컬 넘버로 풀어냈다. 2010년 한국 초연 당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연일 매진시키며 그 해 각종 뮤지컬 시상식에서 총 11개 부문을 석권했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상징하는 ‘아마데’의 존재를 가장 극적으로 표현해냈다는 찬사를 받았던 일본 뮤지컬 연출가 코이케 슈이치로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6월 10일부터 8월 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02-1577-6478.뮤지컬 ‘모차르트’(사진=EMK뮤지컬컴퍼니).뮤지컬 ‘모차르트’(사진=EMK뮤지컬컴퍼니).▶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5.17 / 조회 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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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의 기쁨 7화. 전동석 편
글/구성: 조경은 기자 (kejo@interpark.com)
2016.04.28 / 조회 1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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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수, 뮤지컬 ‘모차르트!’ 하차 결정
EMK뮤지컬컴퍼니가 가수 이수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가수 이수는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모차르트 역으로 캐스팅돼 공연 준비중이었다. EMK뮤지컬컴퍼니는 가수 이수의 하차에 대해 “온라인 커뮤니티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캐스팅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계획대로 공연을 추진하려 했으나, 논란이 확산됨에 따라 이수의 소속사와 하차를 결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EMK 뮤지컬 컴퍼니는 “뮤지컬 ‘모차르트!’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 훌륭한 보컬리스트인 그의 재능이 무대에서 펼쳐지지 못해 제작사로서 매우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가수 이수가 출연할 예정이었던 공연 회차의 캐스팅은 미정 상태다. 추후 변경사항은 뮤지컬 ‘모차르트!’ 공식 홈페이지와 예매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_EMK 뮤지컬 컴퍼니 허윤선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04.25 / 조회 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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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모차르트!’ 이지훈·이수·전동석·규현 이벤트 정답은?
EMK뮤지컬컴퍼니가 4월 6일 2016년 ‘모차르트!’의 뮤지컬 넘버를 영상과 음원으로 공개 한다. 이번 영상은 지난 이벤트의 정답을 공개하는 영상이다. EMK뮤지컬컴퍼니는 ‘내 운명 피할 수 없어’를 부르는 목소리를 공개하고 주인공을 맞추는 ‘Who’s next MOZART!’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내 운명 피하고 싶어’는 모차르트의 비극적 운명을 드러내는 넘버다. 뮤지컬 ‘모차르트!’의 1막 마지막 곡이다. 이 넘버에서 모차르트는 그의 천재성을 상징하는 ‘아마데’와 대립하고 자기 자신의 그림자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간절함을 노래한다. 이번 공연의 모차르트는 출연진은 이지훈, 이수, 전동석, 규현이다. ‘Who's next MOZART!’ 이벤트 정답 영상과 2016년 새롭게 캐스팅된 이지훈, 이수, 규현의 음원 전곡은 뮤지컬 모차르트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예매 페이지를 통해 4월 6일부터 감상할 수 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2010년 한국 초연을 했다. 이번 2016년 공연은 일본 뮤지컬 연출가 코이케 슈이치로에 의해 연출됐다. 콘스탄체 역은 김소향과 난아, 콜로레도 대주교 역은 민영기와 김준현이 맡았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오는 6월 1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한다. 사진_EMK뮤지컬컴퍼니이수현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04.07 / 조회 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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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연이 무색한 완벽 캐스팅, 뮤지컬 ‘모차르트!’ 준비 끝났다
뮤지컬 ‘모차르트!’가 이색적인 캐스팅 공개를 완료했다. 이번 2016년 뮤지컬 ‘모차르트!’는 초연 당시 순수하고 자유로움을 갈망했던 뮤지션 모차르트를 다시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연출은 일본 다카라즈카 가극단의 연출가인 코이케 슈이치로가 맡았다. ‘모차르트’ 역에는 이지훈, 이수, 전동석, 규현이 캐스팅됐다. 이지훈은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파워플한 보컬을 선보였다. 또 다른 ‘모차르트’ 역은 가수 이수가 무대에 오른다. 엠씨 더 맥스의 보컬로 알려진 가수 이수는 이번 뮤지컬로 팬들 곁에 조금 더 다가선다. 배우 전동석은 2010년 초연 이후 또 한 번 ‘모차르트’로 돌아왔다. 규현은 ‘모차르트’ 역에 대해 ‘가장 출연하고 싶었던 작품’으로 손꼽고 있는 만큼 새로운 ‘모차르트’가 기대되는 배우다. 이번 캐스팅의 주목할 점은 ‘모차르트’를 둘러싼 주변 인물들이다. 역대 최고를 자랑하는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뮤지컬 ‘모차르트!’의 주요 넘버인 ‘황금별’을 부를 주인공은 배우 신영숙과 김소현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모차르트의 아내 콘스탄체 역에는 김소향과 난아가 캐스팅됐다. 잘츠부르크의 최고의 권력자인 콜로레도 대교 역은 배우 민영기와 김준현이 무대에 오른다. ‘모차르트’ 아버지 레오콜트 역에는 이정열과 윤영석이 연기한다. 모차르트를 위해 희생하는 누나, 난넬 역은 배해선과 김지유가 열연한다. 이 외에 콘스탄체 어머니 체칠리아 베버 부인 역은 정영주, 극작가 쉬카네더 역에는 홍록기와 이창희가 합류한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천재 음악가의 인간적 고뇌와 자기 자신과의 갈등을 그린다. 다양한 주변 인물과의 관계를 클래식하고 대중적인 뮤지컬 넘버로 드라마틱하게 풀어냈다. 작품은 2010년 한국 초연 당시 각종 뮤지컬 시상식에서 총 11개 부문을 석권했다. 이후 2014년까지 해를 거듭하며 임태경, 박효신, 김준수 등 인기 스타들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았다. 역대 ‘가장 완벽한 모차르트’라고 불리는 박은태와 전동석 등 신예 뮤지컬 스타들을 배출하며 매 시즌 흥행신화를 이어왔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앞서 배우들이 부른 뮤지컬 넘버를 듣고 캐스팅을 맞추는 이색적인 이벤트로 화제를 모았다. 'Who's next MOZART!' 이벤트는 인터파크 티켓, 페이스북, 네이버 책&문화 블로그 등에서 6일간 8,500여 명이 댓글로 참여했다. 뮤지컬 '모차르트!'의 캐스팅 공개 이벤트 'Who's next MOZART!'의 당첨자는 오는 4월 15일 '모차르트!' 홈페이지와 EMK뮤지컬컴퍼니 페이스북, 인터파크 티켓 페이스북, 네이버 책&문화 블로그를 통해 발표된다. '모차르트!'의 첫 번째 티켓 오픈은 4월 7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뮤지컬 '모차르트!'는 오는 6월 1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한다.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04.06 / 조회 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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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새로운 <모차르트!> 이지훈, 이수, 전동석, 규현 캐스팅
뮤지컬 가 2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는 천재적 음악가의 인간적 고뇌와 자기 자신과의 갈등과 같은 깊이 있는 주제를 다양한 주변 인물과의 드라마로 풀어내고 있으며, 클래식하면서도 대중적인 뮤지컬넘버, 화려한 무대미술로 2010년 한국 초연 당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연일 매진시키며 그 해 각종 뮤지컬 시상식에서 총 11개 부문을 석권한 작품이다. 이후 2014년까지 해를 거듭하며 임태경, 박효신, 김준수 등 인기 스타들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매 시즌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일본의 코이케 슈이치로 연출가가 확정된 이번 공연은 초연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드레드락 헤어를 길게 늘어뜨리고 찢어진 청바지에 붉은색 화려한 연미복을 입은 순수하고 자유로움을 갈망했던 뮤지션 모차르트의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번 시즌의 주요 배역은 이색적인 캐스팅으로 이전과는 다른 공연을 예고하고 있다. 볼프강 모차르트 역은 MBC 에서 화제가 된 이지훈, 폭발적인 샤우팅 창법의 가창력을 지닌 엠씨 더 맥스의 보컬 이수, 2010년 초연 당시 데뷔 2년차에 주연급 배우로 등극해 스타덤에 올랐던 전동석, '가장 출연하고 싶었던 작품'으로 뮤지컬 를 꼽으며 이미 모든 뮤지컬 넘버를 외우고 있는 준비된 모차르트, 규현이 캐스팅됐다.모차르트 아내, 콘스탄체 역에는 김소향과 난아가, 잘츠부르크의 영주이자 정치와 종교를 지배하는 최고의 권력자, 콜로레도 대주교 역에 민영기와 김준현이 출연한다. 엄격하지만 내면 깊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간직한 모차르트의 아버지, 레오폴트 역에 이정열과 윤영석이, 발트슈텐텐 남작부인 역에는 신영숙과 김소현이 참여한다. 뛰어난 음악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충분히 펼치지 못함에도 동생 모차르트를 늘 따뜻하게 감싸는 난넬 역에는 배해선과 김지유가, 콘스탄체의 어머니로 딸을 이용해 모차르트에게 이득을 취하려고 하는 체칠리아 베버 부인 역에는 정영주, 그리고 모차르트에게 오페라 '마술피리'를 제안하는 당시 시대를 앞서가는 탁월한 감각의 극작가이자 연출가, 프로듀서인 쉬카네더 역에 홍록기와 이창희가 함께한다. 오는 6월 1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하는 는 오는 4월 7일부터 인터파크에서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사진: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2016.04.05 / 조회 14,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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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리뷰] 압도적인 끌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과학자와 괴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욕망 파멸을 말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자극적이지만 한 번 맛보면 다시 찾을 수밖에 없는 맛이다. 게다가 각자 다른 매력의 ‘빅터’와 ‘앙리’가 세 명씩 있기 때문에 고르는 행복과 골라야 하는 괴로움이 동시에 존재한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잊혀지지 않는 아름다운 넘버와 생명창조 기계를 비롯한 굉장한 무대세트, 손에 땀을 쥐는 스토리가 특징이다. 그리고 여유롭고 탄탄한 배우들의 연기가 매력을 더했다. ‘귓가에 멤도는 넘버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넘버들은 모두 주옥같다. 메인 넘버 하나를 고를 수 없는 정도다. 한 순간에 귀를 사로잡는 ‘너의 꿈속에서’와 ‘단 하나의 미래’, 시원한 고음의 ‘난 괴물’, ‘위대한 생명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가 대표적이다. 부드러움과 강함이 조화를 이루는 ‘상처’와 ‘후회’, 애절하고 청아한 음색의 ‘그곳에는’ 등도 관객들을 멜로디에 중독 시킨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넘버에는 우리가 좋아하는 모든 요소들이 들어있다. 극장을 나올 때 관객들은 무의식 중에 멜로디를 흥얼거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한 순간도 놓을 수 없는 긴장의 끈.’ 작품은 천둥 번개와 함께 괴물이 탄생하는 시작 장면부터 강렬하다. ‘빅터’와 ‘앙리’가 친구가 되고, ‘앙리’가 괴물이 되기까지 전개가 거침없다. 강! 강! 강! 강! 으로 몰아치는 스토리는 공연이 끝날 때까지 관객들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만든다. 하지만 ‘빅터’와 ‘앙리’, 두 캐릭터에만 집중하다보니 ‘줄리아’와 ‘빅터’의 관계와 ‘까뜨린느’의 옛 이야기의 개연성이 살짝 부족해 아쉬움이 남는다. ‘박수를 보낼만한 배우들의 열연.’ 모든 배우들은 성격과 외모가 전혀 다른 1인 2역을 맡았다. 완벽하게 연기하기 때문에 처음 공연 보는 사람들은 동일 배우였는지 조차 모른다. 그만큼 배우들은 자신의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들어있다. ‘빅터’가 괴물을 안고 오열하는 장면에서는 그것이‘빅터’의 잘못된 행동에서 비롯된 울음이더라도 다가가 감싸주고 싶고, 괴물이 자신의 존재에 힘겨워하며 노래를 부를 때에는 안쓰러워서 위로해주고 싶다. 어떤 배역이든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고, 관객들에게 자신의 캐릭터를 이해시키는 배우들의 열연이야말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가장 큰 매력이다. 사진출처_충무아트홀 제공 김승현 관객리뷰가 newstage@hanmail.net
2016.03.31 / 조회 3,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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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작 <프랑켄슈타인> 대장정 마무리…'괴물'의 일본 행보도 주목
지난해 11월 말부터 펼쳐졌던 화제의 뮤지컬 이 지난 20일을 막을 내렸다. 당초 2월 28일 폐막 예정이었던 이 공연은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3주간의 연장 공연을 결정, 151회 공연을 끝으로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은 충무아트홀이 지난 2014년 개관 10년을 맞이해 직접 제작한 창작뮤지컬로, 1818년에 출간된 동명의 인기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과학자와 그 피조물의 이야기를 담았다. 초연 당시 더뮤지컬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상을 비롯해 9개 부분을 석권했을 뿐 아니라,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유준상, 박건형, 전동석, 박은태, 한지상, 최우혁, 안시하 등이 출연한 이번 재연 역시 12월 공연 평균 객석 점유율 98%를 기록했고, 지난 주말 마지막 공연까지 적 관객 24만 명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흥행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 10일에는 일본의 대형 공연제작사 토호 프로덕션이 충무아트홀과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발표하며 또 한번 의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했다. 국내 창작뮤지컬 중 1천석 이상의 대극장 공연이 일본으로 진출한 것은 이번 사례가 처음으로 꼽힌다. 중국, 유럽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해진다. 탄탄한 구성과 강렬한 음악, 웅장한 스케일의 무대로 꾸며진 이 해외에서 이어갈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충무아트홀은 의 성공 요인으로 창작자와 제작자, 투자자가 삼위일체가 되어 기획 단계에서부터 공연장을 중심으로 작업을 진행한 창작구조를 꼽고 있다. 초연부터 이 작업을 이끌어온 충무아트홀의 책임프로듀서 김희철 본부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콘텐츠 발굴과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이번 프로젝트와 같은 공연장 주도의 컨소시엄형태의 사업이 계속적으로 발굴되고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충무아트홀 제공
2016.03.22 / 조회 7,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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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의 맛] 3화. <프랑켄슈타인>과 추위와 고독을 달래줄 러시아 요리
글/사진: 선우연주 객원 에디터 (yonjusunoo@interpark.com)구성: 조경은 기자 (매거진 플레이디비 kejo@interpark.com)공연사진: (주)랑
2016.02.22 / 조회 1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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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없이 시작하는 <프랑켄슈타인> 박건형, 최우혁
2014년을 뜨겁게 달구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창작뮤지컬 이 오는 26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려는 인간과 그가 창조한 괴물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무엇보다 주·조연 할 것 없이 모든 배우가 1인 2역의 상반된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다. 올해 새롭게 캐스팅된 빅터 프랑켄슈타인과 격투장 주인 자크 역의 박건형은 이 작품으로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건강상의 이유로 공연을 취소한 이후 1년여 만에 다시 서는 뮤지컬 무대이기 때문이다. 또한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앙리 뒤프레와 괴물 역에 캐스팅된 신예 최우혁은 뮤지컬 배우로서 출발을 알리는 첫 시작이다. 후회 없이 같은 길을 가는 선배와 후배가 전하는 이 이제 시작된다. Q 은 작년 큰 화제를 모았던 작품으로 올해 공연 역시 많은 관객들이 기다리고 있다. 어떻게 출연하게 됐나.박건형(이하 건형): 지난해 목 디스크가 파열되어 오른팔에 마비가 왔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10주년 앵콜 공연을 전면 취소했다. 그 뒤로 1년 5개월 만에 다시 무대로 복귀한 작품이 연극 이었고, 뮤지컬도 복귀작에 고민이 많았는데 오랫동안 알고 지내온 왕용범 연출이 “함께하자”고 제안을 줬다. 이 작품이 워낙에 많은 사랑을 받았고 주위에서도 “힘든 작품이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부담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한번 해보자’고 마음먹고 다시 재기하는 첫 뮤지컬로 참여하게 됐다.최우혁(이하 우혁): 처음 뮤지컬을 본 것이 2012년 였는데 그때 이건명 선배님의 팬이 됐다. 그러다가 이건명 선배님이 에 출연한다고 해서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4번인가를 더 봤다. 그래서 오디션 공모가 떴을 때 가까이서 작품을 경험해 보고 싶어 무작정 지원을 하게 됐다. 앙상블에 지원하게 됐는데, 너무 운이 좋게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Q 두 사람에게는 이 작품이 새로운 시작이라는 공통점이 있다.건형: 지난 일 년의 시간을 보내면서 지금 우혁이 나이부터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왔는데 만약에 신이 있다면 “한 번 쉬어 봐라”라는 의미로 ‘나한테 그런 고통을 주셨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속에서 인간적으로 더 성숙할 수 있는 시간이 됐고, 배우로서도 생각해 볼 것들이 많았다. 그리고 불가항력적으로 일을 못하게 되는 상황에 놓이게 되니까 ‘더 하고 싶다’라는 의지가 더 생기기도 했다. ‘신체의 일부가 마비된다’라는 느낌은 정말 끔찍하다. 나보다 더 큰 시련을 겪는 사람도 많겠지만 그동안 배우로서 신체의 건강함과 터무니없는 자신감을 가지고 인생을 달려왔는데 신체가 결함이 오는 동시에 자신감도 사라졌다. 그것이 가장 힘들었다. 하지만 결국에는 이 엄청난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결국에는 무슨 일이든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라는 믿음이 중요한 것 같다. 우혁: 학창시절에 권투를 했었다. 그러다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두고 사촌 형의 권유로 연기를 접하게 됐다. 연기 전공으로 대학교를 입학해서 한 학기 다니다 바로 휴학을 했다. 학비도 너무 비쌌고, 그 당시 아버지가 일을 잠깐 쉬고 계셨는데 부담이 많이 됐다. 그러면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난 괴물” 이란 곡으로 2014년 명지대 뮤지컬 콘테스트를 준비하게 됐다. 공연은 봤지만 악보가 없으니까 작곡가를 섭외해 음을 하나씩 쳐서 MR을 만들어 참가했다. 뮤지컬 배우가 되어 있을지 그때는 지금의 이런 모습을 상상할 수도 없었다. 이 작품이 뮤지컬 배우라는 꿈을 만들어 준 것이다.Q 이 작품은 만만치 않은 캐릭터에 더구나 1인 2역을 연기하게 된다. 어떤 점에 신경 쓰고 있나.건형: 빅터에 전념하고 있다. 빅터는 이 지옥 같은 세상 속 자신의 인생 또한 지옥이라 생각하며 돌파구를 찾기 위해 신의 영역으로 가려는 인물이다. 반면에 자크는 지옥 속에 태어나서 그게 지옥인지도 모르고 그냥 그렇게 하루를 살고 있는 인물이다. 자크는 결국 괴물의 여정 속에 나오는 인물이기 때문에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빅터만 생각하기에도 너무 힘들기 때문이다. 어쨌든 빅터와 자크가 괴물에게 영향을 주는 관통 지점을 찾고 싶은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다.우혁: 일단 괴물보다는 앙리 역에 치중하고 있다. 괴물은 아무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왜 저렇게 해”라고 그 누구도 뭐라고 할 수 없다. 그래서 괴물을 연기할 때는 오히려 마음이 편안한 부분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괴물에게도 마음을 많이 쏟고 있지만, 1막에서의 앙리의 마음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까? 관객들이 그것을 알아봐 줄 수 있을까? 하는 그런 부분에 더 디테일을 잡고 있다.Q 빅터와 앙리는 어떤 점에서 서로가 끌렸다고 생각하나.건형: 뮤지컬이기 때문에 대본과 가사 속에서 그 해답을 찾고 있다. 빅터가 앙리를 원하는 것은 실험을 좀 더 보강해줄 수 있고 그것을 완성으로 향해 갈 수 있는 기술자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앙리에게 “네가 생각하는 도덕심과 신앙심이 이 현실에 무슨 도움이 되고 있는가, 정말로 현실적으로 필요한 것을 만들어 낸 후에 그런 것들을 생각해도 늦지 않다. 나도 신을 믿는다. 하지만 내가 추구하는 것은 관념적인 게 아니다. 지금 나와 네가 할 수 있는 게 바로 여기 있는데 그걸 한 다음에 이야기를 하자”고 설득한다. 앙리는 거기에 설득을 당하는거고, 자기가 신념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에 대한 흔들림도 있고 너무나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끌리게 된다. 우혁: 어떻게 보면 앙리는 빅터를 만나기 전까지는 과학에만 빠져 있는 사람이었다. 자기만의 신념은 있지만 친구, 형제도 부모도 없다. 빅터가 첫 동반자인 셈이다. 인생의 의미 있는 첫 만남이다. 첫사랑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앙리 입장에서는 빅터가 나를 이해해주고 나와 같은 곳을 바라보며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여긴 것 같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빅터가 앙리보다 신념이 확고하고 뛰어나기 때문에 그에게 끌리지 않았을까 싶다.Q 빅터는 괴물이 탄생했을 때 그를 반기지 않는다.건형: 빅터는 새로운 생명을 괴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앙리를 다시 살려낸 거라고 믿는다. 하지만 앙리가 다시 살아난 것에 대한 기쁨보다는 ‘생명을 창조해 냈다’라는 것에 더 큰 희열을 느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괴물이 빅터에게 서운함을 느꼈고 그래서 앙리가 괴물이 되어 버린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하는 ‘빅터 자체가 괴물 같은 인간이 아닌가’라는 생각들을 요즘 자주 하고 있다.우혁: 괴물은 그저 걷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일어나서 넘어지고, 사람들에게 안기고 그저 기댈 뿐인데 그가 하는 모든 행동이 사람들에게는 위협적인 것으로만 보여지니까 안타깝다. 까뜨린느는 괴물을 인간적으로 대해주는 유일한 사람이지만, 결국 그녀마저도 그를 내쳐버린다. Q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은 힘든 작품인데, 실제 연습 또한 어려운 점이 많을 것 같다.건형: 올해 공연이 재연이라는 점. 이제껏 해왔던 초연 배우들도 함께 참여한다는 점. 그래서 초연이 만들어 놓은 것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장점도 많지만 그것이 나에게는 제약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그래서 새로운 마음으로 만든다고 생각을 하면서 임하고 있는데 이 작품이 가지고 있는 기운 자체가 너무 힘들다. 연습실에 있는 것만으로도 힘들다. 이 상황에서 버티는 것. 그게 첫 번째 미션이다. 계속 생각을 해야 하니까 일생 생활도 괴롭다. 괴물을, 괴물을 만들어 낸 빅터를 어디서 참고 하겠나. 온갖 상상을 다해서 그 배우의 언어로 몸으로 그 캐릭터가 나오려면 웬만한 상상 가지고는 안 된다. 잠도 잘 못 자고. 누구를 위로해 줄 수도 없다. 모든 인물들이 힘드니까. 연습실에서 ‘저 배우를 보면 저 모습이 내 모습일까’ 싶다. 죽은 걸 살려낸다는 것 자체만으로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작품이다.우혁: 체력적으로 젊은 것이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물론 몸도 힘이 들지만, 정신적으로 더 힘드니까 그게 시너지를 이상하게 발휘한다. 심신이 모두 지칠 수 밖에 없다. 보통 저녁에는 운동을 해서 저녁을 잘 안 먹게 되는데, 이 작품은 안 먹으면 버틸 수가 없다. 쉬는 시간에 입에 뭐라도 들어가야 그나마 버틸 수가 있다.Q 이 작품을 연습하면서 배우로서 얻은 것이 있다면.건형: 배우가 작품을 만난다는 것 자체가 또 다른 배움의 시작이다. 배우가 작품을 통해서 앞으로 가야 할 길이 있다. 이 작품에 어떤 고통이, 어떤 행복이 있을지 그것들을 표현할 수 있게 내 안의 DNA를 찾아 깨워야 된다. 그게 배우의 길이고, 그 자체를 행복해하고 즐거워해야 하는 것이 배우의 자세라고 생각한다. 이 작품도 찾아야 할 것 투성이고, 생각해야 될 감정들도 수없이 많은데 내가 이 작품을 통해 어떻게 성장할 지 아직은 모르겠다. 지금도 변하고 있는 중인데, 공연 때는 나올 거라고 믿는다. 우혁: 뮤지컬 배우로서 첫 시작이지만,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만큼 소중한 작품이다. 만약에 좋지 않은 평을 받는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연습 밖에 할 것이 없다. 첫 무대가 기다려진다. 열심히 했다면 후회가 없다. Q 선배로서 이런 후배들을 볼 때 어떤가.건형: 요즘 친구들은 시스템적으로도, 개개인의 기량적으로도 예전하고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레벨이 많이 높아져 있다’라는 생각을 한다. 옛날의 우리는 열정 밖에 없었다. 예전보다는 뮤지컬이 많이 대중화되고, 구할 수 있는 자료들도 많고 찾기도 쉬워졌다. 실력을 갖춘 후배들이 절실함을 갖춘다면 더 성장하고 대단해질 거라고 믿는다. 이 친구들을 보면서 ‘우리 때도 저랬다면 더 좋았을 텐데’라는 부러움도 있지만 결국 그때 우리는 절실함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이 친구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사진: 기준서(www.studiochoon.com) / 영상: 김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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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6 / 조회 23,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