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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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 전국 투어 마치고 서울 앙코르
전국 14개 도시 이어 서울서 피날레
1450회 공연에 누적관객 200만 대기록뮤지컬 ‘캣츠’의 한장면[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뮤지컬 ‘캣츠’가 14개 도시로 이어진 전국 투어를 마치고 서울에서 앙코르 공연을 시작했다.‘캣츠’는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3주간 이어지는 앙코르 공연을 시작했다. 지난해 9월 국립극장 종연 후 약 5개월 만이다. ‘캣츠’는 2017년 6월 말 김해를 시작으로 서울 공연을 마친 후 광주·대전·울산·인천·고양·부산·성남·전주·천안·대구·창원·의정부 등 총 14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서울 공연이 끝나는 3월에는 대만으로 향한다.‘캣츠’는 지난해 12월 16일 대구 공연에서 국내 누적 1450회 공연을 기록했다. 뮤지컬 최초 200만 누적 관객 기록도 세웠다.‘캣츠’는 시인 T.S. 엘리엇의 원작을 뮤지컬화한 작품이다. ‘오페라의 유령’의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아름다운 음악, 고양이의 몸짓을 그대로 담아낸 안무 등으로 화제에 올랐다. 2월 18일까지 공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8.01.31 / 조회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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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우표 만들고 인스타 올리고…진화하는 뮤지컬 홍보마케팅
'캣츠' 사상 첫 관객 200만명 돌파에
앙코르공연 앞두고 기념우표 제작
'안나 카레니나' 영화처럼 VIP시사회
'킹키부츠' SNS 활용해 깜짝 이벤트
'레드북' 녹음스튜디오서 청음회 열어뮤지컬 ‘캣츠’ 기념우표(사진=클립서비스).[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 홍보마케팅이 달라지고 있다.과거 뮤지컬 팬을 중심으로 ‘회전문 관람’을 유도하는데 초점을 맞췄던 것과 달리 뮤지컬 관람 경험이 없는 신규 관객을 모으기 위한 다채로운 방식의 홍보마케팅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다른 브랜드와 콜래보레이션 상품을 내놓는 프로모션, 입소문을 타기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온라인 마케팅, 마니아 관객만을 위해 마련한 특별한 이벤트 등 홍보마케팅 방식이 보다 세분화하고 있다.지난 연말 한국 뮤지컬 사상 첫 200만 관객을 돌파한 뮤지컬 ‘캣츠’(1월 27일~2월 1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는 최근 서울 앙코르공연을 앞두고 기념우표를 제작했다. 2종 1세트로 제작한 ‘캣츠’ 기념우표는 2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는 뜻에서 총 200세트를 제작했다. 그중 절반인 100세트를 에코백 등 머천다이징 상품과 함께 ‘200만 돌파 기념 에디션 패키지’로 판매해 완판을 기록했다. 나머지 100세트는 개막일부터 공연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이뿐만이 아니다. 향수·주얼리·카페·파인 다이닝 등 여러 브랜드와도 공동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관객몰이에 나섰다. 공연주관사 클립서비스의 노민지 과장은 “지난해 7월 서울 공연은 ‘캣츠’ 작품 자체에 초점을 맞춰 리바이벌 버전으로 처음 한국에 온다는 점을 강조해 홍보마케팅을 진행했다면 이번 앙코르공연은 보다 많은 관객을 모으기 위해 다른 브랜드와의 프로모션을 보다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대표작인 ‘캣츠’는 1994년 첫 내한공연으로 국내에 소개된 뒤 20년 넘게 내한공연과 라이선스공연으로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노 과장은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작품이지만 아직까지 ‘캣츠’를 보지 못한 관객도 많다는 생각에서 타 브랜드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결정했다”면서 “프로모션 파트너사도 ‘캣츠’를 통해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돼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뮤지컬을 알리기도 한다. 2년 만에 재공연하는 ‘킹키부츠’(1월 31일~4월 1일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는 출연 배우들의 프로필 사진 촬영 장면을 담은 ‘숏다큐’를 제작해 SNS에 게재했다. 작품에 출연하는 엔젤 역 배우들로 꾸민 온라인 영상 콘텐츠 ‘엔젤TV’를 제작해 SNS로 공개할 예정이다.공연장에 온 관객 대상으로 한 이벤트로 진행한다. 개막 첫 주 동안 엔젤 역 배우들이 로비에서 관객을 맞이하는 ‘엔젤 로비쇼’와 킹키부츠 착용 이벤트 등이다. 관객을 통해 공연에 대한 입소문을 내기 위함이다. 제작사 CJ E&M 공연사업부문의 박종환 팀장은 “온라인을 통한 홍보마케팅의 힘이 큰 만큼 재작년 하반기부터 디지털 채널을 통한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셀럽 마케팅도 있다.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2월 25일까지 예술의극장 오페라극장)는 최근 연예인 시연회 포토월 행사를 진행했다. 영화 VIP 시사회처럼 뮤지컬 출연 배우들이 지인을 초대해 포토월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공연도 함께 관람하는 일종의 셀럽 마케팅이었다. 홍보를 맡은 쇼온컴퍼니의 고윤희 팀장은 “뮤지컬도 온라인을 통해 공연을 알리는 데 적극적이어야 하는 환경이 됐다”면서 “셀럽을 통한 공연 소식이 포털 사이트에 게제됨으로써 관객들을 예매까지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마니아 관객을 위한 홍보마케팅도 차별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마니아 관객을 중심으로 화제가 됐던 뮤지컬 ‘레드북’(2월 6일~3월 30일 세종문화회관 MT씨어터)은 24일 30~40명 남짓한 인원만 입장 가능한 녹음실 톤스튜디오에서 청음회 ‘더 레드북 언플러그드’를 진행했다. 아이비·유리아·박은석·이상이·지현준 등 출연 배우들의 노래를 고품질 헤드폰으로 듣는 이색 이벤트다. 홍보를 맡은 PRM의 최혜조 팀장은 “프라이빗한 것을 좋아하는 마니아 관객을 위해 오롯이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는 이벤트로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뮤지컬 마케팅이 이처럼 다양해지고 있는 것은 뮤지컬 시장의 성장을 위해 새로운 관객 유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홍보마케팅 관계자들은 관객 입맛에 맞는 마케팅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박 팀장은 “관객 입장에서 궁금한 온라인 콘텐츠를 기획하다 보니 노하우도 점점 쌓이고 있고 관객 반응도 긍정적이라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뮤지컬 ‘킹키부츠’ 관련 온라인 콘텐츠가 게재된 CJ 뮤지컬 인스타그램 화면(사진=인스타그램 캡처)뮤지컬 ‘레드북’ 청음회 ‘더 레드북 언플러그드’ 이미지(사진=바이브매니지먼트).▶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8.01.25 / 조회 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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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5, 뮤지컬 ‘캣츠’ 반값에 보세요
뮤지컬 캣츠[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뮤지컬 ‘캣츠’가 15세 이하 유소년 관객, 65세 이상 시니어 관객을 대상으로 ‘캣츠 1565 티켓’ 이벤트를 연다. 본인에 한해 50% 할인 혜택을 받으며 동반 인은 상시 10% 할인이다. 24일에 예매를 시작한다.‘캣츠 1565 티켓’ 이벤트는 27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전 기간 운영한다. 매 공연마다 256매, 총 7168석이 한정 판매한다. 예매 가능한 좌석은 R, S, A석이다. 인터파크, 예스24, 티켓 11번가, 옥션, 하나티켓, 클립서비스 등 예매처에서는 1565 블록 내에서 좌석을 지정할 수 있다. 위메프에서는 보다 할인한 혜택의 비지정 좌석으로 예매가 가능하다.‘캣츠’는 27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2월 1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3주간 앙코르 공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8.01.24 / 조회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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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비하인드 스토리 '토크 콘서트'로 만난다
'캣츠 뮤지컬&북 토크 콘서트' 27일 개최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원작 이야기 나눠
그리자벨라 역 로라 에밋 '메모리' 공연뮤지컬 ‘캣츠’의 한 장면(사진=클립서비스).[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앙코르공연을 앞둔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이 토크 콘서트로 관객과 먼저 만난다.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에서 ‘캣츠 뮤지컬&북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뮤지컬 평론가로 활동 중인 원종원 순천향대 교수와 한미화 출판 칼럼니스트가 행사를 진행한다. ‘캣츠, 아는 만큼 즐긴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4대 뮤지컬 중 하나로 불리는 ‘캣츠’의 매력과 비하인드 스토리, 원작자인 시인 겸 극작가 T.S. 엘리엇에 대한 이야기와 뮤지컬 탄생 과정 등 작품과 관련한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다.이번 공연에서 그리자벨라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로라 에밋도 함께 한다. ‘캣츠’의 대표곡인 ‘메모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당일 현장에서는 관람객 대상으로 공연 관람권을 비롯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는 별도 신청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북콘서트 관계자는 “원작 도서를 알고 뮤지컬을 보면 작품의 감동이 한 층 더 깊이 있게 다가오기 때문에 북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많은 관객이 별마당도서관에 와 뮤지컬 ‘캣츠’와 원작도서를 새롭게 알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원작 ‘주머니쥐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지혜로운 고양이 이야기’를 출간한 시공주니어와 함께 한다. ‘캣츠’는 오는 27일부터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3주간 앙코르공연에 들어간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8.01.19 / 조회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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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 27일 프리뷰 공연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뮤지컬 ‘캣츠’가 프리뷰 공연을 추가로 진행한다.‘캣츠’는 오는 2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프리뷰 공연을 연다. 10일부터 예스24, 인터파크, 옥션, 하나티켓, 티켓 11번가, 세종문화회관, BC카드 라운지, 위메프에서 예매할 수 있다. 예매시 상시 젤리클, VIP석 20% R, S석 30% A, B석 4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학생을 동반한 관객들에게 A석 3만원, B석 2만원에 티켓을 제공하는 ‘BC카드패밀리 캠페인(초등~대학생, BC카드 결제한정)도 적용한다.‘캣츠’는 지난달 한국 뮤지컬 사상 최초로 누적관객 200만명을 돌파한 화제작이다.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28일부터 2월18일까지 서울에서 앙코르 공연을 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8.01.08 / 조회 1,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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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 필그림 손잡고 컬래버 기획전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뮤지컬 ‘캣츠’가 주얼리 브랜드 ‘필그림’과 함께 기획전을 진행한다.‘캣츠’는 ‘필그림’과 함께 검은색과 금색을 모티브로 한 귀걸이, 목걸이 등으로 구성한 컬래버레이션 기획전 ‘Memory of PILGRIM’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Memory of PILGRIM’은 4일부터 서울시 중구 충무로1가에 있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등 서울과 경기 지역의 총 10개 필그림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에 필그림 제품을 2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캣츠’ 관람권도 증정한다.‘캣츠’는 7일까지 대구에 있는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창원과 의정부 공연을 마친 후 28일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3주간 앙코르 공연을 올린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8.01.04 / 조회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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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 ‘200만 돌파기념 에디션 패키지’ 출시
뮤지컬 ‘캣츠’가 ‘200만 돌파기념 에디션 패키지’를 출시한다.‘200만 돌파기념 에디션 패키지’는 뮤지컬 티켓 1매(젤리클석 또는 VIP석)와 특별 제작된 에디션 4종으로 구성된다. 에디션 4종 구성은 200만 돌파 기념우표(2종), 캣츠 에코백, 포토 팝업카드로 구성됐다. 이번 에디션은 소량 한정판으로 200만 돌파를 기념하는 엠블럼과 문구를 새겨 넣어 특별한 디자인을 선보인다.그중 200만 돌파 기념우표는 총 2종으로 젤리클 고양이들을 담은 우표 14매, 공연 대표 이미지 1매가 1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 속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담겨 있으며, 각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포즈 사진으로 디자인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캣츠 에코백은 고양이로 변신한 배우들의 안무를 살린 디자인으로 실용성까지 갖추고 있다. 포토 팝업카드는 카드를 열면 ‘캣츠’ 무대를 배경으로 주요 캐릭터들이 입체적으로 튀어나오게 디자인됐다.‘200만 돌파기념 에디션 패키지’는 인터파크에서 1월 3일 오후 2시, 17만 원 특가로 100개 한정 단독 판매 된다. 판매 회차는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5회차 공연이며 각 회차당 20개 한정된다.뮤지컬 ‘캣츠’는 1월 28일부터 2월 1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사진제공_클립서비스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8.01.03 / 조회 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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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 한복입은 고양이들…포토 연하장 공개
뮤지컬 ‘캣츠’가 새해 인사가 담긴 포토카드를 공개했다.뮤지컬 ‘캣츠’ 포토카드는 배우 로라 에밋(그리자벨라 역)과 사회자고양이 애덤 베일리(멍커스트 랩 역)이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보내는 모습이다. 2018 황금 개띠 해에 맞는 재치 있는 문구와 전통 민화 속 강아지와 고양이를 담은 연하장이다.두 배우는 처음 입어본 한국 전통 의상 한복의 아름다운 디자인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 로라 에밋은 버선부터 노리개, 비녀 등의 화려한 장신구는 물론 무거운 가채를 직접 써보며 “무거운 가채를 소화한 한국 여인들이 정말 존경스럽다. (웃음) 2018년 새해 카드를 이 한복 사진으로 쓰고 싶다”며 끊임없이 감탄했다. 배우 애덤 베일리 역시 망건과 상투 등의 한복을 입고 각 장신구가 어떤 용도인지, 언제 쓰는지 등의 질문을 던지며 한국의 전통 의상에 관심을 표했다. 두 배우 모두 “전국 곳곳에서 한복을 입고 다니는 한국인들의 모습이 인상 깊어 꼭 입어보고 싶었다”라며 첫 한복 체험에 큰 만족을 표했다.이번 촬영은 웨딩 매거진 ‘투브라이드(toBRIDE)’와 김예진 디자이너가 한복 디자인을 맡았다. 김예진 디자이너는 故김대중 煎대통령 내외와 故노무현 煎대통령, 니콜라스 케이지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의 한복을 디자인한 바 있다. 그는 “실제로 제가 ‘캣츠’로 뮤지컬을 입문했기 때문에 이번 내한 배우들이 저의 한복을 입힐 수 있어서 즐거웠다. 특히 처음 입는 한복이라 소화하기 어려웠을 텐데 ‘황홀함’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뮤지컬 배우답게 잘 표현해주어서 만족했다”라고 밝혔다.뮤지컬 ‘캣츠’는 1월 28일부터 2월 1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사진제공_클립서비스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8.01.03 / 조회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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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 향수 '니콜라이'와 컬래버 이벤트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뮤지컬 ‘캣츠’가 프랑스의 향수 브랜드 ‘니콜라이’와 손잡고 기획전 ‘베스트셀러 프로모션’을 연다.‘캣츠’는 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롯데백화점 명동·잠실점, 현대백화점 판교·무역센터 점에 있는 ‘니콜라이’ 매장에서 베스트셀러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공연에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니콜라이의 베스트셀러 제품은 ‘캣츠’의 상징인 검은색과 노란색을 쓴 제품이다. 향수를 비롯해 디퓨져, 캔들, 룸스프레이 등으로 구성했다.‘캣츠’를 관람하는 관객을 위한 이벤트도 연다. 오는 28일 첫 공연에 오는 관객에게 니콜라이의 향수 ‘휘그티’ 미니어처 샘플을 증정한다. 국내 관객 200만 명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다.‘캣츠’는 7일까지 대구에 있는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이다. 창원과 의정부 공연을 마친 후 28일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3주간 앙코르 공연을 올린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8.01.03 / 조회 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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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은 '캣츠' 배우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캣츠' 내한공연팀 연하장으로 새해 인사
로라 에밋·애덤 베일리 한복 아름다움 '감탄'
28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주간 앙코르뮤지컬 ‘캣츠’ 내한공연 팀의 새해 연하장 이미지. (왼쪽부터) 멍커스트랩 역 애덤 베일리, 그리자벨라 역 로라 에밋(사진=클립서비스).[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서울 앙코르공연을 앞둔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팀이 2018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공연주관사 클립서비스는 ‘캣츠’에서 매혹적인 고양이 그리자벨라 역을 맡은 로라 에밋, 사회자 고양이 멍커스트랩 역의 애덤 베일리가 한복을 입고 촬영한 새해 연하장 이미지를 2일 공개했다.클립서비스에 따르면 두 배우는 최근 진행한 연하장 이미지 촬영에서 난생 처음 입어본 한복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배일리는 망건과 상투 등 각 장신구가 어떤 용도로 쓰이는지 질문하며 한국 전통의상에 관심을 표했다.두 배우는 “전국 곳곳에서 한복을 입고 다니는 한국인의 모습이 인상 깊어 꼭 입어보고 싶었다”는 소감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두 배우가 입은 한복을 디자인한 김예진 디자이너는 “처음 입는 한복이라 소화하기 어려웠을텐데 황홀할 정도로 잘 표현해줘 만족했다”고 말했다.‘캣츠’는 지난달 한국 뮤지컬 사상 최초로 누적관객 200만명을 돌파해 화제가 됐다. 오는 7일까지 대구 공연을 마친 뒤 창원, 의정부를 거쳐 오는 28일부터 2월 18일까지 3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앙코르공연을 갖는다.이번 앙코르공연의 마지막 티켓 오픈은 오는 3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예스24, 옥션, 세종문화회관, BC카드 라운지, 위메프, 네이버 등에서 진행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8.01.02 / 조회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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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돌파 뮤지컬 '캣츠' 기념우표로 소장한다
2종 200장 한정판 제작 판매
젤리클 고양이·명장면으로 구성
내달 28일부터 세종문화회관서 앙코르뮤지컬 ‘캣츠’ 200만 관객 돌파 기념우표 이미지(사진=클립서비스).[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 ‘캣츠’가 뮤지컬 최초 200만 관객 돌파를 맞이해 기념우표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공연기획사 클립서비스가 22일 밝혔다.이번 기념우표는 2종 200장으로 제작돼 판매한다. 각 세트는 젤리클 고양이들의 개성적인 모습을 담은 우표 14매, 공연 대표 이미지 1매로 구성된다.‘캣츠’의 대표곡 ‘메모리’를 부르는 매혹적인 고양이 그리자벨라를 비롯해 반항아 고양이 럼 텀 터거, 사회자 고양이 멍커스트랩 등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각 캐릭터의 매력을 살린 포즈 사진으로 디자인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우표는 향후 ‘캣츠’ 공연장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클립서비스는 “일반 우표와 사용방법이 동일하며 향후 우표 값이 올라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캣츠’는 지난 16일 대구 공연에서 한국 뮤지컬 사상 최초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창원, 의정부 공연을 마친 뒤 내년 1월 28일부터 2월 18일까지 3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앙코르공연을 갖는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12.22 / 조회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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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200만 돌파에 인순이·대성 "공연 영원하길"
2011년·2008년 '캣츠' 한국어 공연 출연 멤버
韓 뮤지컬 첫 200만 관객 앞두고 감사 메시지
"위로 담은 작품…뿌듯한 기록·즐거운 경험"가수 인순이의 뮤지컬 ‘캣츠’ 200만 관객 돌파 감사 메시지(사진=클립서비스).[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 ‘캣츠’가 한국 뮤지컬 사상 처음으로 2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가운데 한국 공연에 출연했던 가수 인순이,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인순이는 2011년 ‘캣츠’ 탄생 30주년 기념 공연에서 고양이 그리자벨라 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당시 명곡 ‘메모리’를 무대에서 처음 불러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했다.인순이는 ‘캣츠’의 2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세계적인 작품에 함께 했었다는 기억만으로도 행복한데 뜻깊은 기록까지 세워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캣츠’를 통해 관객들이 위로와 치유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대성은 2008년 한국어 초연에서 반항아 고양이 럼 텀 터거 역으로 뮤지컬에 데뷔했다. 첫 뮤지컬이었음에도 수준 높은 가창력에 귀여움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매력으로 제3회 더 뮤지컬 어워즈 남자신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대성은 “첫 뮤지컬 도전이었지만 너무나도 즐거운 경험이라 뮤지컬 장르를 더욱 좋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사람들에게 ‘캣츠’가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영원히 공연되면 좋겠다”고 애정을 나타냈다.‘캣츠’는 오는 16일 대구 공연에서 국내 최초로 누적관객 200만명을 돌파한다. 1994년 내한공연으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캣츠’는 2003년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회사인 RUG와 정식계약을 체결한 뒤 3~4년 간격으로 꾸준히 공연했다. 내년 1월 28일부터는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마지막 3주간 앙코르공연을 갖는다.그룹 빅뱅 멤버 대성의 뮤지컬 ‘캣츠’ 200만 관객 돌파 감사 메시지(사진=클립서비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12.15 / 조회 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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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 국내 첫 200만 관객시대 연다
24년간 서울 등 1450회 공연한국 뮤지컬 사상 첫 200만 관객 시대를 연다. 뮤지컬 ‘캣츠’가 16일 대구 공연을 통해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한다. 이는 100만 관객을 돌파한 지 10년만이자, ‘캣츠’ 자체적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 한지 8년 10개월만의 기록이다(사진=클립서비스).[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인기리에 내한공연 중인 뮤지컬 ‘캣츠’가 한국 뮤지컬 사상 첫 200만 관객 시대를 열 전망이다. 14일 캣츠의 내한공연 홍보를 맡고 있는 클립서비스에 따르면 현재 지방투어 중인 캣츠는 오는 16일 대구 공연을 치르면 국내 처음으로 누적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한다. 지난 2007년 3월 뮤지컬 ‘명성황후’가 100만 관객을 처음 돌파한 후 약 10년 만이며, 캣츠 자체적으로는 8년 10월만에 기록이다. 클립서비스 관계자는 “대한민국 인구 25명당 1명꼴로 캣츠를 관람한 셈”이라며 “한국 뮤지컬 시장의 200만 관객 시대를 연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캣츠 흥행은 뮤지컬 소비 인구 확대, 지방 시장 개척 등의 한국 뮤지컬의 성장사와도 겹친다”고 덧붙였다.캣츠는 지난 1981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초연했다. 이후 30여 개국 300여 개 도시에서 공연하면서 세계적으로 롱런하고 있는 대표 뮤지컬이다. 1년에 한 번 열리는 젤리클 고양이들의 축제를 그린다. 고양이로 분장한 배우들의 정교한 동작과 화려한 춤, ‘메모리’로 대표되는 아름다운 넘버가 강점이다.국내에서는 1994년 첫 내한공연 이래 24년간 10차례의 서울 공연(본 공연 8회·앙코르 2회)을 펼쳤다. 3∼4년마다 주기적으로 내한공연을 이어왔다. 또한 지방 22개 도시 등을 돌며 총 1450회에 걸친 공연을 해 왔다. 클립서비스 측은 “캣츠의 200만 관객 돌파는 오리지널 프로덕션 최초로 지방 투어에 도전하면서 신규 관객을 발굴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200만 관객 중 지방 관객 점유율이 40%에 달한다. 가장 많이 공연한 도시는 부산, 가장 많은 관객을 불러모은 곳은 대구다.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은 이달 15일부터 대구에서 공연하며,창원, 의정부 공연을 마친 뒤 1월 28일부터 2월 18일까지 단 3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마지막 앙코르 공연을 올린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12.14 / 조회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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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 내한공연 관객 10만 명 돌파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이 개막 7주 만에 실 관람객 10만 명을 넘어섰다.뮤지컬 ‘캣츠’는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로 전 세계 8천만 명 이상이 관람한 명작으로 꼽힌다. 뮤지컬 ‘캣츠’는 공연 중이나 인터미션 시간에 배우들이 무대에서 내려와 관객들과 직업 만나는 친밀한 스킨십이 백미다. 고양이들을 만난 관객들의 탄성과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풍경이 연출된다. 이번 공연에는 인터미션 시간에 선지자 고양이 올드 듀터러노미가 무대에 남아 관객들과 프리허그 하는 연출이 추가되어 그야말로 ‘고양이들의 축제’와 같은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이번 내한공연은 고양이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석인 ‘젤리클석’과 VIP 등 상위 좌석은 티켓오픈과 동시에 매진되기도 했다. 공연의 흥행 요인은 전 연령층을 사로잡았다는 데 있다. 성별과 연령 관계없이 폭넓은 관객층에 사랑받으며 고른 예매 비율을 보인다.특히, 1565 티켓은 90%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가족 관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1565 티켓은 15세 이하부터 65세 이상의 관람객에게 정상 가격의 50%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티켓이다. 공연마다 160매 내외로 판매된 1565 티켓은 현재 90%가량 판매된 상황이다.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은 9월 10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공연된다. 이후 9월 16부터 19일까지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 울산, 인천, 고양, 부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_클립서비스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9.07 / 조회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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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의 힘…뮤지컬 ‘캣츠’ 7주만에 10만명 봤다
3일 기준 실관람객 수 10만명 돌파
10일 서울 종연 뒤 지방 투어 예정2007년 국립극장에서 공연한 뒤 10년만에 다시 국립극장 무대로 돌아온 ‘캣츠’ 내한공연(사진=클립서비스).[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지난 7월 내한공연을 시작한 뮤지컬 ‘캣츠’가 3일 기준 관객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7월 10일 개막한 ‘캣츠’는 매 공연 만석에 가까운 객석점유율을 나타내며 개막 7주 만에 실 관람객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인 ‘캣츠’는 전 세계 80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작품이다. 국내에는 2003년 첫 선을 보였다. 이번 내한공연은 고양이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석 ‘젤리클석’을 비롯해 VIP 등 상위 좌석은 매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매진됐다. 7~8월 방학 시즌엔 매회 만석을 기록했다.흥행 요인은 전 연령층을 사로잡은 데 있다고 분석했다. 뮤지컬 주 관람층인 20~30대 층을 넘어 40대까지 각각 31%, 30%, 27%(인터파크 기준)의 고른 예매율을 보이고 있는 것. 예스24의 경우는 40~50대 구매 비율이 43% 정도로 중장년 층까지 관객을 확장하는 경향을 보였다.뮤지컬 관람층 저변 확대를 위해 선보인 1565티켓은 90%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1565티켓은 15세 이하의 유소년들과 65세 이상의 시니어 관객에 한해 정상 가격의 50%로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이다. 공연 제작사 측에 따르면 매 공연마다 160매 내외로 판매해 현재 90% 가량 판매됐다고 전했다. 1565 티켓 예매자를 보면 90% 이상이 40, 50대였다. 아이 및 부모와 함께 공연을 보려는 가족 관객층 및 생애 첫 관람객을 유입하는 효과를 본 셈이다. ‘캣츠’ 내한공연은 10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공연한다. 서울 공연 종료 후 광주(9월 16~19일)를 시작으로 대전(9월 28일~10월 8일), 울산(10월 13~15일), 인천(10월 20~22일), 고양(10월 27~29일), 부산(11월 3~19일) 등 지방 투어를 돈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9.05 / 조회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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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 여름휴가 맞아 이벤트 진행
'바캉스 패키지' '1565 티켓' '러시 티켓' 등
다양한 할인 혜택 마련…9월 10일까지 공연뮤지컬 ‘캣츠’의 한 장면(사진=클립서비스).[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 ‘캣츠’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가족이나 소규모 단체 관람을 위한 ‘바캉스 패키지’를 오는 20일까지 연장 오픈한다. R석과 A석에 한해 3인 구매시 최대 10%, 4인 구매시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15세 이하 유소년 또는 65세 이상 시니어 관객을 대상으로 공연을 절반 가격으로 감상할 수 있는 ‘1565 티켓’도 판매하고 있다. ‘바캉스 패키지’와 ‘1565 티켓’은 인터파크·예스24·하나티켓 등 예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위메프에서는 ‘러시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당일 공연 중 판매되지 않은 좌석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R석과 S석은 30%, A석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당일 공연 잔여 좌석 여부에 따라 티켓이 오픈된다.‘캣츠’는 세계적인 뮤지컬 거장인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작품이다. 전 세계 30개국에서 7300만명 이상이 관람한 뮤지컬 대표작이다. 이번 공연은 2014년 웨스트엔드에서 오른 리바이벌 버전으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이고 있다. 오는 9월 10일까지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8.02 / 조회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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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 댄스 레전드도 반했다!
‘효리 춤 선생’으로 알려진 현대 무용가 김설진이 뮤지컬 ‘캣츠’ 공연 관람 후 극찬했다.현대 무용가 김설진은 방송 ‘댄싱 9 시즌2’ 출연 당시 파이널리그에서 ‘예민한 고양이’를 연기하며 ‘캣츠’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팀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김설진은 공연 관람 후 “인간이 아닌 진짜 고양이 같다”며 감탄했다. 이어 “시선처리, 손끝 하나하나의 디테일이 대단하다”라며 객석을 누비는 고양이들의 머리를 쓰다듬고, 같이 고양이가 되어 놀아주기도 했다.뮤지컬 ‘캣츠’를 함께 관람한 이유민 교수는 “안무뿐 아니라 표정, 움직임까지 완벽해 놀랐다”고 평 했으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는 스트릿댄서 손병현은 “움직임 하나하나까지 진짜 고양이를 보는 것 같았다. 본인들이 그냥 고양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무용가 이선태는 “구석구석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쉴 새 없이 연기하는 모습이 놀랐다”며 감탄했다.뮤지컬 ‘캣츠’는 화려한 춤과 음악, 환상적인 무대 메커니즘으로 국내 댄스 레전드들이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작품은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탄생시킨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로 꼽힌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실력파 배우들이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군무와, 다양한 춤의 향연, 절도 있는 동작을 선보인다.뮤지컬 ‘캣츠’는 오는 9월 10일까지 국립극장해오름에서 공연된다.사진제공_클립서비스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7.27 / 조회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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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여~" 파란눈 배우 한마디에 우레같은 박수
뮤지컬 내한공연 한국어 노래·대사 '눈길'
'캣츠' 2004년부터 '메모리' 한 소절 한국어로
'시카고' 배우들 애드리브로 욕설 연기까지
"공연 본연의 즐거움 선사하는 현지화 전략"지난 11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막한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의 한 장면(사진=클립서비스).[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추억이여, 달빛을 바라보아요. 아름다운 추억에 마음을 열어요.”뮤지컬 ‘캣츠’(9월 10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의 내한공연. 2막 시작과 함께 ‘캣츠’의 트레이드마크인 넘버 ‘메모리’가 흘러나온다. 새끼 고양이 제마이마 역을 맡은 배우 칼리 마일즈가 노래 한 소절을 한국어로 부르자 객석에선 우레와 같은 박수가 쏟아진다. “‘메모리’를 듣기 위해 ‘캣츠’를 본다”는 말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다.뮤지컬 내한공연은 미국 브로드웨이나 영국 웨스트엔드에 가지 않더라도 현지 느낌 그대로 공연을 즐길 수 있어서 인기가 높다. 아쉬운 것은 ‘언어의 장벽’이다. 공연장 특성상 관객은 무대 양옆에 설치한 스크린에 등장하는 자막과 함께 공연을 봐야 한다. 그만큼 공연에 오롯이 집중하기 어렵다. 뮤지컬 내한공연은 특별한 팬서비스로 관객과의 소통에 나선다. ‘캣츠’의 출연진이 ‘메모리’의 한 소절을 한국어로 부르는 것이다. ‘캣츠’는 2004년 내한공연부터 ‘메모리’의 일부분을 한국어로 불렀다. 기획사 클립서비스 관계자는 “해외 프로덕션과의 협의를 통해 결정한 한국 관객만을 위한 팬 서비스”라면서 “매번 ‘캣츠’를 처음 보는 관객이 많다 보니 반응이 항상 뜨겁다”고 말했다.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폐막한 뮤지컬 ‘시카고’ 내한공연의 한 장면(사진=신시컴퍼니).지난 23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폐막한 뮤지컬 ‘시카고’ 내한공연은 배우들의 예상치 못한 한국어 대사가 관객을 열광시켰다. 주인공 록시가 자신의 대표 넘버인 ‘록시 앤 더 보이즈’를 부르는 장면에서 “하느님, 감사합니다!”라고 한국어로 말한 것이다. 또 다른 주인공 벨마는 록시가 계속해서 얄미운 행동을 하자 가벼운 욕을 한국말로 한다. 이는 독특한 폰트의 자막으로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제작사 신시컴퍼니 관계자는 “배우들이 연습 과정에서 우연히 애드리브로 한 것이 대사로 쓰이게 됐다”고 설명했다.최근 막을 내린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개막작 ‘스팸어랏’은 한국적인 유머를 작품에 녹였다. 바른정당의 김무성 대표의 ‘노룩패스’를 언급하고 배우 유아인, 개그맨 김구라의 이름을 대사로 등장시켰다. 커튼콜에서는 “삶의 밝은 면을 보세요”라고 한국어로 노래해 관객 호응을 이끌어냈다.내한공연으로 한국을 찾은 뮤지컬배우들은 한국 관객의 높은 열정에 자연스럽게 팬 서비스에 힘을 기울인다. ‘캣츠’에서 그리자벨라 역을 맡은 배우 로라 에밋은 개막 전 인터뷰에서 “한국 관객이 뮤지컬에 대한 열정이 높다는 이야기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올드 듀터러노미 역의 브래드 리틀은 “한국 관객은 배우와 작품을 많이 지지해주고 응원해준다”고 말했다. ‘캣츠’ ‘스팸어랏’의 자막을 번역한 원종원 순천향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공연은 매번 무대에서 새롭게 실연되는 ‘라이브’한 장르이기에 내한공연일수록 현지화 전략이 필요하다”며 “작품을 해치지 않는 범위 안에서 노래 한 소절, 대사 한 부분을 한국어로 선보이거나 한국식 유머를 가미하는 것은 관객에게 공연 본연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지난 11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막한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의 한 장면(사진=클립서비스).지난 11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막한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의 한 장면(사진=클립서비스).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폐막한 뮤지컬 ‘시카고’ 내한공연의 한 장면(사진=신시컴퍼니).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폐막한 뮤지컬 ‘시카고’ 내한공연의 한 장면(사진=신시컴퍼니).▶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7.27 / 조회 1,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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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 역사적인 1,300회 공연 맞아 '젤리클 페스티벌' 개최
뮤지컬 ‘캣츠’가 역사적인 1,300회 공연을 맞아 '젤리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뮤지컬 ‘캣츠’의 내한공연이 오는 8월 12일 3시 공연으로 1,300회를 맞이한다. 뮤지컬 ‘캣츠’는 지난 6월 김해 공연에 이어 7월 11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공연되고 있다.뮤지컬 ‘캣츠’는 2003년 내한공연을 시작한 이래 총 아홉 차례 공연되었으며 단 한 번의 실패도 없는 흥행을 기록했다. 작품은 역사적인 1,300회 공연을 맞아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젤리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뮤지컬 ‘캣츠’의 ‘젤리클 페스티벌’은 8월 8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1주일 간 이어진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매회 공연마다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UHD TV, 갤럭시북, 갤럭시탭, 공기청정기 등 전자제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캣츠’의 메이크업 파트너사이기도 한 ‘크리오란’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총 1,300명에게 화장품을 선물한다.또한 ‘엑스레이맨 닉 베세이전’ 티켓 1300명에게 선물하며 이밖에도 앳킨스 향수, 오야니 가방, 로엠 티셔츠, 시공주니어의 ‘캣츠’ 원작도서 등 페스티벌 동안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은 9월 10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사진 제공_클립서비스강진영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7.25 / 조회 1,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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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 내한공연 누적수 1300회 돌파
내달 12일자 오후 3시 공연 회차 합계
8~13일 일주일 ‘젤리클페스티벌’ 개최
총 4000여명 9000만원 상당 선물 증정뮤지컬 ‘캣츠’의 내한공연 누적수가 오는 8월 12일을 기점으로 1300회를 돌파한다. 이를 기념해 벌이는 ‘캣츠 젤리클 페스티벌’ 포스터(사진=클립서비스).[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캣츠’가 오는 8월 12일 오후 3시 공연 회차를 기점으로 내한 공연 누적 수 1300회를 돌파한다.23일 공연기획사 클립서비스에 따르면 뮤지컬 ‘캣츠’는 지난 2003년 내한 공연 이후 올해까지 총 아홉 차례 모두 흥행해 성공해 오는 8월 12일 오후 3시 공연까지 누적 회수 총 1300회를 맞는다.이에 따라 총 4000여명에게 90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하는 ‘젤리클 페스티벌’을 8월 8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한다. 매 회 공연마다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UHD TV·갤럭시북·갤럭시탭·공기청정기 등 삼성전자 전자 제품을 증정한다.‘캣츠’의 메이크업 파트너사이기도 한 독일 색조 전문 브랜드 ‘크리오란’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총 1300명에게 화장품을 선물한다. 공연장에서는 현장 미션을 수행하는 관객 대상으로 브러시 세트, 립스틱 등 77명에게 또 한번 선물을 제공하는 ‘더블찬스’도 마련했다.8월 12~13일 주말에는 ‘캣츠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도 연다. 뮤지컬 ‘캣츠’는 화려한 춤과 음악, 환상적인 무대 매커니즘으로 마법 같은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는 명작이다. 전 세계 30개국에서 7300만명 이상이 관람했다. 토니상 7개 부문 수상을 비롯해 세계적인 뮤지컬 상을 휩쓸었으며 최근에는 의상과 메이크업을 업그레이드한 새 버전으로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캣츠’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이번 내한공연은 뮤지컬의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직접 선발한 최고 기량의 배우들이 함께 한다. 또한 44년 만에 리모델링에 들어가는 국립극장 해오름의 마지막 뮤지컬로 공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 오는 9월 10일까지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공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7.23 / 조회 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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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 마지막 티켓오픈 예매 할 시간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이 7월 20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오픈 했다.이번 티켓 오픈은 서울에서 ‘캣츠’를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공연 기간은 8월 22일부터 9월 10일까지다. 8월 23일 오후 3시 마티네 공연 예매 시 20% 할인, 재관람 20%, 8월 30일 오후 8시, 문화가 있는 날 예매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뮤지컬 ‘캣츠’는 매 오픈 마다 전 예매처 예매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내한공연은 마지막 티켓 오픈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뛰어난 배우들의 기량과, 업그레이드된 비주얼, 깊이 있는 메시지 등으로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역시 명작!”, “소름끼치는 메모리”, “왜 4대 뮤지컬인지 알겠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뮤지컬 ‘캣츠’는 최근 의상과 메이크업을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버전으로 파리, 시드니, 브로드웨이를 거쳐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인다. 이번 내한공연은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군무, 고양이의 개성을 십분 살린 의상, 뮤지컬의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직접 선발한 최고 기량의 배우들로 ‘캣츠’의 진수를 선보인다.작품은 세계 4대 뮤지컬로 화려한 춤과 음악, 환상적인 무대로 마법 같은 상상력으로 모두에게 사랑 받는 명작이다. 전 세계 30개국 7천 300만 이상이 ‘캣츠’를 관람 했으며, 토니상 7개 부문 수상을 비롯해 세계적인 뮤지컬 상을 휩쓸었다.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은 9월 10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공연된다.사진제공_클립서비스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7.21 / 조회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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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 보고, 시공주니어 '원작'도 읽고
뮤지컬 ‘캣츠’의 원작인 T.S. 엘리엇의 ‘주머니쥐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지혜로운 고양이 이야기’(왼쪽)와 구매자 선착순 증정하는 ‘캣츠’ 부채(사진=시공주니어·클립서비스).[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캣츠’가 2017년 내한공연을 기념해 시공주니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뮤지컬 ‘캣츠’는 세계적인 대문호 T.S. 엘리엇의 시 ‘주머니쥐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지혜로운 고양이 이야기’(원제 OLD POSSUM‘S BOOK OF PRACTICAL CATS)가 원작이다.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T.S.엘리엇이 남긴 유일한 시집이다. 반항아 고양이 럼 텀 터거, 장난꾸러기 고양이 몽고제리&럼플티저 등 작품 속 등장하는 다양한 고양이들의 매력과 그들의 개성 있는 삶의 의미를 시로 풀어내어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여기에 스마티즈 상 수상 화가 악셀 셰플러의 아름다운 삽화까지 더해져 어른과 아이 모두 읽기에 좋은 작품이다.또한 내한공연 시기에 맞춰 원작 도서에 ‘캣츠’ 스페셜 띠지를 입혀 새롭게 단장하는 등 도서 구매자 대상으로 ‘캣츠’ 부채도 증정한다. 부채 증정은 선착순 5000명 대상으로 진행하며 교보문고 3개점(강남, 영등포, 판교), 영풍문고 5개점(여의도, 종로, 코엑스, 서현, 김포) 및 온라인 서점 인터파크·예스24·교보문고, 알라딘에서 만날 수 있다.세계 4대 뮤지컬로 불리는 ‘캣츠’는 화려한 춤과 음악, 환상적인 무대 매커니즘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사랑 받는 명작이다. 전 세계 30개국 7300만 이상이 관람했고, 토니상 7개 부문 수상을 비롯해 세계적인 뮤지컬 상을 휩쓸었다. 이번 2017 ‘캣츠’ 내한공연은 고양이의 개성을 십분 살린 의상, 뮤지컬의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직접 선발한 최고 기량의 배우들로 꾸민다.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7월 9일 프리뷰에 이어 7월 11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7.07 / 조회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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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처럼 손짓·몸짓·걸음…'캣츠' 열띤 연습현장
내달 11일 본 공연 개막 앞두고 연습 매진
고양이 습성 체화 위해 강도 높은 훈련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군무 선보일 것뮤지컬 '캣츠'의 연습 장면(사진=클립서비스).[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다음달 개막을 앞둔 뮤지컬 ‘캣츠’가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캣츠’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는 고양이 역을 맡은 30여명의 배우가 펼치는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군무다. 이번에 공개된 연습 현장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는 배우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세계 각국에서 모인 실력파 배우들은 강도 높은 트레이닝으로 절도 있는 동작으로 일사분란하게 안무를 소화하고 있다. 의상과 분장 없이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겨 본 공연에서 펼쳐질 환상적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캣츠’는 여느 공연과 전혀 다른 연습 과정으로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완성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실제 고양이와 완벽하게 닮아가는 변신을 위해 연습 초반부터 고양이의 습성을 파악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배우들은 고양이의 행동을 세밀하게 연구해 손짓, 몸짓, 울음, 걸음 등을 체화한다. 고양이와의 교감을 위해 직접 고양이를 기르는 경우도 있다.여기에 밀도 높은 고강도 연습으로 고양이의 몸짓을 고난이도의 안무로 펼쳐보인다. ‘캣츠’의 안무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유다.올해 공연하는 ‘캣츠’는 최근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새롭게 오른 리바이벌 버전의 아시아 초연이다. 브래드 리? 등 국내에도 잘 알려진 월드 스타들이 출연한다. 오는 7월 9일부터 프리뷰를 시작하며 11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본 공연을 개막한다.뮤지컬 '캣츠'의 연습 장면(사진=클립서비스).뮤지컬 '캣츠'의 연습 장면(사진=클립서비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6.21 / 조회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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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내한공연 가장 먼저 만난다
16일부터 프리뷰 티켓 오픈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내달 1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개막뮤지컬 '캣츠'의 한 장면(사진=클립서비스).[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을 서울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프리뷰 공연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16일 오후 2시부터 전 예매처에서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프리뷰 공연은 오는 7월 9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본 공연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앞서 오픈하지 않았던 8월 18일과 19일 공연의 예매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캣츠’는 국내 초연 이후 매번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다. 이번 내한공연도 티켓 오픈과 함께 전 예매처에서 1위를 기록했다. 관객이 직접 작품에 투자할 수 있는 크라우드펀딩도 진행했다. 펀딩 오픈 3시간 만에 목표금액 3억원을 달성해 추가 증액을 결정, 최종적으로 5억3000만원의 투자금을 모았다.‘캣츠’는 T.S 엘리엇의 시를 원작으로 다양한 고양이의 매력과 인생을 담은 깊이 있는 메시지, 예술적인 군무, 180회 이상 녹음된 명곡 ‘메모리’ 등으로 전 세계 30개국 300개 도시에서 73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았다. 이번 공연은 안무와 분장 등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가미한 버전으로 관객과 만난다.‘캣츠’는 오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경남 김해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공연한다. 이어 다음달 11일부터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6.16 / 조회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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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 OST로 먼저 즐긴다
내한공연 앞두고 OST 재출시
명곡 '메모리' 포함 22곡 수록
주요 음원 사이트도 서비스뮤지컬 '캣츠' OST 커버(사진=유니버설뮤직).[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내한공연을 앞둔 뮤지컬 ‘캣츠’가 오리지널 캐스트가 녹음한 OST 음반을 재출시한다.‘캣츠’ OST는 총 22곡을 2장의 CD에 수록했다. 전 세계 아티스트들이 180번이나 녹음한 불멸의 명곡 ‘메모리’(Memory)를 비롯해 고양이들이 화려한 군무를 선사하며 노래하는 ‘젤리클 송즈’(Jellicle Songs), 고양이들의 특성을 소개하는 ‘더 네이밍 오브 캣츠’(The Naming of Cats), 섹시한 고양이 럼 텀 터거가 자신의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는 곡인 ‘더 럼 텀 터거’(The Rum Tum Tugger)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캣츠’를 작곡한 앤드류 로이드 웨버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뮤지컬 작곡가 중 한 사람이다. ‘캣츠’ 외에도 ‘오페라의 유령’ ‘지저스 트라이스트 수퍼스타’ ‘에비타’ 등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왔다. 토니상 7회, 그래미상 3회, 올리비에상 6회, 골든 글러브상, 오스카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1992년 기사 작위를, 1997년 종신 작위를 영국 왕실로부터 받았다.이번에 재출시하는 ‘캣츠’ OST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네이버 뮤직, 벅스, 소리바다, 엠넷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멜론과 벅스에서는 ‘캣츠’ OST 발매 기념 이벤트 페이지도 선보인다.‘캣츠’는 오는 7월 11일부터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2014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선보인 리바이벌 버전으로 무대에 오른다. 브래드 리틀, 윌 리처드슨, 로라 에밋 등이 출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6.08 / 조회 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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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주역들이 꼽은 인기 비결은 "시적인 뮤지컬"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대표작
'리바이벌 버전'으로 다시 무대에
윌 리처드슨·로라 에밋 첫 한국 공연
브래드 리틀 "처음 선보이는 춤 기대하길"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에 출연하는 배우 윌 리처드슨(왼쪽부터), 브래드 리틀, 로라 에밋이 작품 속 캐릭터를 형상화한 인형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클립서비스).[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 ‘캣츠’가 내한공연(7월 11일~9월 10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으로 2년 만에 무대에 다시 오른다. 작곡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대표작 중 하나인 ‘캣츠’는 지난 36년간 전 세계 30개 국가에서 9000회 이상 공연한 ‘뮤지컬계의 스테디셀러’다. 이번 내한공연은 2014년 영국 웨스트엔드에 올랐던 리바이벌 버전(오래된 공연을 변화를 가미해 새로 선보이는 것)이다.미국·영국·호주·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오디션을 거쳐 배우들을 선발했다. 이들은 지난달 초 한국에 들어와 맹연습 중이다. 럼 텀 터거 역의 윌 리처드슨(24), 그리자벨라 역의 로라 에밋(28), 올드 듀터러노미 역의 브래드 리틀(53)을 최근 서울 중구 흥인동의 한 카페에서 만나 새로워진 ‘캣츠’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안무·분장 변화…"'메모리' 감동은 그대로"세 배우는 ‘캣츠’가 오랜 기간 사랑받을 수 있었던 비결로 “시적인 뮤지컬”을 꼽았다. 리틀은 “‘캣츠’는 T.S. 엘리엇의 시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관객마다 다른 느낌과 영감을 가져갈 수 있어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 리처드슨과 에밋은 “연기, 안무, 동작 등 고양이의 독특한 모습을 배우들의 연기로 볼 수 있다는 점도 흥미롭다”고 했다.이번 공연은 의상과 분장에서 변화가 가장 두드러진다. 그리자벨라는 부드러운 결의 가발과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과거의 화려하고 매혹적이었던 모습을 강조한다. 에밋은 “‘캣츠’가 2014년 웨스트엔드 공연을 기점으로 대대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예전 공연을 본 관객이라면 이번에 달라진 부분을 많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틀은 “‘캣츠’의 리바이벌 버전은 연출가 트레버 넌, 안무가 질리언 린 등 원작자들이 수정 작업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냈다”고 강조했다.‘캣츠’의 핵심인 음악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그리자벨라가 부르는 대표 넘버 ‘메모리’(Memory)의 감동은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에밋은 “2막에서 ‘메모리’를 부르다 보면 굉장히 감정적이 된다”며 “곡의 의미를 잘 모르던 때부터 좋아한 노래였기에 그 깊이와 메시지를 그대로 전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리처드슨과 에밋은 영국 웨스트엔드를 중심으로 활약 중인 젊은 배우들이다. 리틀은 ‘오페라의 유령’ 내한공연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이 있는 중견 배우다. 뮤지컬 경력은 다르지만 ‘캣츠’ 출연은 세 배우 모두 이번이 처음이다.에밋은 “열한 살 때 처음 본 ‘캣츠’는 내가 의미가 큰 상징적인 공연이었다”며 “어릴 때부터 하고 싶었던 역할을 맡게 돼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올드 듀터러노미를 내 방식의 연기로 소화해 진솔한 모습으로 관객과 소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에 출연하는 배우 윌 리처드슨(왼쪽부터), 브래드 리틀, 로라 에밋(사진=클립서비스).△"한국 관객 열정에 높은 수준의 공연으로 보답"리처드슨과 에밋은 한국 관객 앞에서 공연하는 것도 처음이다. 리처드슨은 “한국 관객은 공연을 열정적으로 좋아해준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한국 관객과 어떻게 소통하고 호응을 이끌어낼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밋은 “높은 수준의 공연을 보여드리는 것이 관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리틀은 2012년 ‘오페라의 유령’ 내한공연 당시 만난 한국인 여자친구와 지난 4월 결혼해 화제가 됐다. 그는 “곧 외국인 등록증이 나온다”며 “예전엔 한국을 ‘제2의 고향’이라고 했는데 이제는 ‘집’이 됐다”고 말했다. 한국 뮤지컬시장에 대한 관심과 애정도 깊다. 그는 “지금은 한국의 뮤지컬시장이 남자 배우 중심의 스타캐스팅에 의존하고 있지만 향후 5~10년 뒤에는 공연 자체를 즐기러 오는 관객이 증가해 지금보다 더욱 성장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캣츠’는 마술적인 힘을 경험할 수 있는 공연이다.”(리처드슨) “다양한 성격의 고양이가 풀어내는 이야기와 이들의 소속감과 애정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에밋) “공연 초반 춤을 추는 장면이 있다. 한국 무대에서 춤을 추는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된다. ‘작은 빵’(브래드 리틀의 한국 별명)이 춤추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공연에 늦지 않게 와라. 물론 늦어도 괜찮다(웃음).”(리틀)▶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6.06 / 조회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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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뮤지컬 예매 경쟁 시작? '캣츠' 8월 티켓 오픈
25일부터 티켓 판매 시작
여름 공연시장 성수기 겨냥
조기예매 등 할인 혜택 제공뮤지컬 ‘캣츠’의 한 장면(사진=클립서비스).[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이 여름 뮤지컬 예매 경쟁의 시작을 알린다. ‘캣츠’는 25일 오후 2시부터 8월 공연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8월 1일부터 20일까지의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오는 6월 9일까지 예매하는 관객에게는 조기예매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8월 9일 수요일 오후 3시 공연의 경우 마티네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7월과 8월은 여름방학과 휴가 등으로 여가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는 공연시장의 성수기로 손꼽힌다. 평소 뮤지컬을 즐겨보는 20~30대 관객은 가족, 직장인 등 전 세대가 공연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캣츠’는 전 세계 30개국에서 9000회 이상 공연해 7300만명 이상이 관람한 대표적인 뮤지컬이다. 올해는 브래드 리틀을 비롯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스타 배우들이 출연한다. 더 역동적이고 힘있는 군무, 보다 업그레이드된 의상과 헤어 스타일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캣츠’ 내한공연은 오는 7월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VIP석 15만원, 젤리클석 15만원, R석 12만원, S석 9만원, A석 6만원. 인터파크, 예스24, 옥션, 하나티켓, 위메프, 국립극장에서 예매할 수 있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5.25 / 조회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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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공연 '캣츠' 그리자벨라 역에 로라 에밋 낙점
5개월간 오디션 거친 캐스팅 공개
브래드 리틀·이안 존 버그 등 함께
7월 1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개막오는 7월 개막하는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에 출연하는 배우 로라 에밋(왼쪽부터), 윌 리처드슨, 브래드 리틀, 이안 존 버그, 크리스토퍼 파발로로(사진=클립서비스).[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영국 웨스트엔드 출신 배우 로라 에밋이 오는 7월 개막하는 뮤지컬 ‘캣츠’의 내한공연에서 주인공 ‘그리자벨라’ 역을 맡는다. 이번 내한공연에는 오디션으로 선발한 새로운 배우부터 국내에서도 친숙한 스타까지 다채로운 배우들이 함께 한다.이번 캐스팅은 ‘캣츠’의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와 세계무대에서 30년 이상 작품을 이끌어온 크리에이티브 팀이 직접 오디션을 진행해 선발했다. 새로운 주역을 찾기 위해 영국·미국·호주·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5개월 동안 오디션을 진행했다.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들이 한국을 찾는다. ‘그리자벨라’ 역에는 로라 에밋이 캐스팅됐다. 웨스트엔드에서 ‘위키드’의 엘파바, ‘에비타’의 에바 페론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명곡 ‘메모리’를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로 소화해 선보일 예정이다.반항아 고양이 ‘럼 텀 터거’ 역은 윌 리처드슨이 맡는다. 영국의 대표적인 명문 뮤지컬 학교 길보드 스쿨 액팅 출신으로 가창력과 수려한 외모, 다재다능한 끼를 가진 배우다. 뮤지컬 ‘신데렐라’의 왕자, ‘체스’의 프레디 역을 맡았다. 이번 공연의 럼 텀 터거는 기존의 섹시한 ‘록스타’ 버전으로 선보인다.국내 뮤지컬 팬에게도 잘 알려진 브래드 리틀과 이안 존 버그도 출연한다. 두 배우는 각각 선지자 고양이 ‘올드 듀터러노미’와 극장 고양이 ‘거스’ 역을 맡는다. 브래드 리틀은 ‘오페라의 유령’의 팬텀 역으로 유명하다. 이안 존 버그는 ‘지킬앤하이드’ ‘오페라의 유령’ 내한공연으로 국내 팬과 만난 적이 있다. 거스 역 외에도 부자 고양이 ‘버스토퍼 존스’, 해적 고양이 ‘그로울타이거’까지 1인 3역을 연기한다.2014년 내한 당시 마법사 고양이 ‘미스토펠리스’로 강한 인상을 남긴 크리스토퍼 파발로로도 같은 역할로 한국을 다시 찾는다. 이밖에도 밀라 드 비아기, 애런 린치, 로스 하나포드, 에이미 베리스포드 등 전 세계 ‘캣츠’ 무대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들이 함께 꾸민다.오는 7월 11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막한다.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예매를 시작한다. 조기 예매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4.10 / 조회 1,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