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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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통산 400회 기록하며 폐막…지방 투어 돌입
EMK뮤지컬컴퍼니 작품 중 최초로 400회 공연
이번 시즌도 객석점유율 93% 기록하며 흥행
대구·광주·울산·부산·대전·수원·이천 등 순회뮤지컬 ‘레베카’의 한 장면(사진=EMK뮤지컬컴퍼니).[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 ‘레베카’가 지난 18일 통산 400회라는 기념비적인 숫자로 네 번째 서울 공연을 마쳤다고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가 20일 밝혔다.엄홍현 EMK뮤지컬컴퍼니 대표는 “‘레베카’가 EMK 작품 중 처음으로 통산 400회를 맞이하게 돼 감개무량하다”면서 “그동안 변함없는 큰 사랑으로 작품을 아껴준 관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레베카’는 알프레드 히치콕의 동명영화를 모티브로 로맨스와 서스펜스를 담은 뮤지컬이다. 이번이 네 번째 공연으로 지난 8월 10일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구 삼성전자홀)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공연도 객석 점유율 93%, 약 19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기록했다.서울 공연을 마치고 지방 투어에 들어간다. 대구(24~26일 계명아트센터)를 시작으로 광주(12월 1·2일), 울산(12월 8~10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부산(12월 16·17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대전(12월 22~24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수원(12월 29~31일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 이천(내년 1월 12~14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까지 총 7개 도시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11.20 / 조회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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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문화나눔협회, 뮤지컬 ‘레베카’ 1004 기부 나선다
총 8회차에 걸쳐 티켓 1004장 기부
천사 의미 되새겨 나눔 활동 전개뮤지컬 ‘레베카’의 한 장면(사진=EMK뮤지컬컴퍼니).[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선현문화나눔협회가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뮤지컬 ‘레베카’ 티켓 나눔에 나선다.선현문화나눔협회는 EMK뮤지컬컴퍼니가 제작하고 정성화·옥주현·신영숙 등이 출연하는 ‘레베카’의 티켓 1004장을 소외계층에게 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8회차 공연에 걸쳐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천사’의 의미를 되새긴다는 방침이다.뮤지컬 ‘마타하리’와 전시회 ‘모네, 빛을 그리다 전(展)’, 콘서트 ‘켈틱우먼 라이브’에 이은 티켓 기부다. 그동안 선현나눔문화음악회, 전시회, 연극 등을 통해 티켓을 이웃과 나누는 문화나눔에 앞장서 왔다. 곽재선 선현문화나눔협회 회장은 “문화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문화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티켓 기부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면서 “뮤지컬 ‘레베카’ 1004 기부로 더 많은 문화나눔의 기회가 확산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선현문화나눔협회는 ‘문화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창립했다. 앞으로 문화 분야의 교육 아카데미, 공연 기획과 제작 등으로 보다 많은 시민이 문화를 나누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한편 ‘레베카’는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의 동명 영화를 모티브로 제작했다. 감동적인 로맨스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서사를 비롯해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관객 성원에 힘입어 연장 공연을 결정한 ‘레베카’는 11월 18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에서 공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10.25 / 조회 2,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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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베카’ 단 7회차 공연 연장 결정
24일 마지막 예매 전쟁 예고뮤지컬 ‘레베카’의 한 장면(사진=EMK뮤지컬컴퍼니).[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레베카’(제작 EMK뮤지컬컴퍼니)가 관객 성원에 힘입어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간 단 7회차 연장 공연을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8월 1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막을 올린 작품은 당초 11월 12일까지 공연할 계획이었다. 이로써 2013년 초연과 2014년 재연, 2016년 삼연 이후 올 11월 18일까지 총 누적 400회차(서울 공연 기준)라는 기념비적인 수치로 서울 공연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제작사 측은 전했다.‘레베카’는 4연째 흥행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감동적인 로맨스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서스펜스, 강력한 킬링 넘버인 ‘레베카’를 비롯해 매 시즌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올 시즌 역시 티켓 오픈 이후 현재까지 판매점유율 랭킹 1위를 지키며 올 하반기 화제작다운 면모를 과시중이다.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 ‘레베카’에서 모티브를 따온 작품은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 5관왕, ‘제1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는 여우조연상을 수상해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작품은 전 부인인 레베카의 죽음으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막심과 죽은 레베카를 숭배하는 집사 댄버스 부인, 사랑하는 막심과 자신을 지키기 위해 댄버스 부인과 맞서는 ‘나(I)’를 중심으로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 가는 이야기다. 막심 드 윈터 역에 민영기·정성화·송창의·엄기준이 연기한다. 댄버스 부인 역에 김선영·신영숙·옥주현이 맡는다. ‘나(I)’ 역에는 김금나·이지혜·루나가 번갈아 출연한다.E연장 티켓 오픈은 이달 24일 오전 11시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시작한다. 티켓 가격은 5만~14만원이다. MK 측은 “올 시즌 ‘레베카’를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10.16 / 조회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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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베카’ 추석 황금연휴 맨덜리행 티켓 오픈
뮤지컬 '레베카'가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맨덜리행 티켓을 판매한다.뮤지컬 ‘레베카’는 긴 추석 연휴를 의미 있기 즐기기 위한 관객들을 위해 8월 25일 오전 11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10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의 티켓을 별도 오픈한다. 이번 티켓 오픈에서는 10월 2일과 추석 당일인 10월 4일을 제외한 12회 차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뮤지컬 ‘레베카’는 5주 연속 티켓 예매율 1위, 평균 객석 점유율 90%, 2014년 블루스퀘어와 2016년 예술의전당 공연까지 평균 91%를 웃도는 점유율을 기록했다. 아울러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 5관왕, ‘제1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뮤지컬 ‘레베카’는 거장 알프레도 히치콕의 동명 영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작품이다. 2006년 독일 첫 프리미어 이후 2016년까지 전 세계에 동원된 관람객 수는 160만 명에 달한다. 그중 서울 공연이 30만 명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배우 민영기, 정성화, 송창의, 엄기준, 옥주현, 신영숙, 김선영,김금나, 이지혜, 루나 등이 출연한다.뮤지컬 '레베카'는 11월 12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한다.사진 제공_EMK뮤지컬컴퍼니강진영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8.25 / 조회 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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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만 하면 전석 매진…옥주현 '레베카' 흥행 견인
지난 10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개막
출연 회차 전석 매진…1만명 관객 찾아가뮤지컬 ‘레베카’에서 댄버스 역을 맡은 배우 옥주현(사진=EMK뮤지컬컴퍼니).[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레베카’의 출연 회차를 전석 매진시키며 흥행을 이끌고 있다.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개막한 ‘레베카’에서 옥주현은 댄버스 역을 맡아 출연하고 있다. 소속사 포트럭에 따르면 옥주현이 출연한 지난 12·13·19일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레베카’는 영국 여류 작가 대프니 듀 모리에가 1938년에 발표한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영화로도 잘 알려져 있다. 2013년 초연부터 5주 연속 티켓 예매율 1위, 평균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한 흥행작이다.이번 네 번째 시즌 공연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예매처인 인터파크에서 8월 판매 점유율 14.8%로 티켓판매 1위를 기록 중이다. 옥주현의 출연 회차 티켓은 구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다음달 30일까지 오픈된 티켓 중 옥주현의 출연 회차의 좋은 자리는 이미 판매가 완료됐다. 개막 이후 현재까지 옥주현을 보기 위해 1만명 가까운 관객이 극장을 찾은 셈이다.포트럭은 “그동안 뮤지컬에서 매진사례는 주로 몇몇 남자 배우의 전유물이었다. 특히 좌석이 많은 대극장을 매진시키는 파워를 가진 배우는 극소수였다”면서 “뮤지컬에서 여자 배우가 대극장을 연일 매진시키는 것은 초유의 일”이라고 평가했다.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에서 초연과 재연에 출연해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각종 시상식과 방송에서 부른 ‘레베카’의 주요 넘버도 큰 인기를 모았다. 포트럭은 “옥주현의 작품을 처음 본 뒤 팬이 되는 경우도 많아 당분간 옥주현의 티켓파워는 계속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레베카’에는 옥주현 외에도 민영기·정성화·엄기준·송창의·김선영·신영숙·김금나·이지혜·루나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월 12일까지 공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8.22 / 조회 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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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댄버스 부인의 귀환…신영숙 ‘명불허전’
갓영숙 단연 최고 극찬
소름돋는 첫 공연 무대
4년 연속 ‘댄버스’ 인증
쏟아지는 박수 ‘아우라’뮤지컬 ‘레베카’에서 댄버스 부인 역을 4연 연속 맡은 배우 신영숙(사진=EMK뮤지컬컴퍼니).[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배우 신영숙이 지난 11일 뮤지컬 ‘레베카’ ‘댄버스 부인’ 역으로 4연째 첫 무대에 올라 소름 돋는 가창력과 연기력을 선보였다. 신영숙은 이날 앞서 열린 장면 시연회에서 댄버스 부인을 두고 “날 서고 모난 인물이라 공감하기 힘든 부분이 많다”면서도 “캐릭터로 안으로 들어가 연기하다 보면 공감되지 않는 부분이 없다. 전부였던 소중한 사람을 잃었을 때의 감성은 가엾고 불쌍하다”고 눈시울을 붉혔다.신영숙은 초연부터 이번 4번째 공연에서도 ‘댄버스 부인’ 같은 역할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맨덜리 저택의 집사인 ‘댄버스’는 죽은 안주인 레바카에 대한 집착과 새 안주인이 된 ‘나(I)’를 인정하지 않는 과정을 절제된 분노와 애처로운 연민을 드라마틱하게 펼친다.또한 ‘댄버스 부인’의 하이라이트 넘버인 ‘레베카’에서 극에 달한 분노로 섬뜩한 연기와 파워풀한 고음이 만나 카타르시스를 안긴다. 공연 관계자는 “2막 1장의 ‘레베카’ 노래가 끝난 후 공연 중간에 쏟아진 박수 세례는 마치 커튼콜을 연상케 했다”며 “신영숙의 댄버스 부인의 첫 공연은 그야말로 압도적이었다”고 전했다.‘댄버스’라는 인생캐릭터를 만난 신영숙은 2016년 ‘레베카’ 작품을 통해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 조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후 ‘명성황후’, ‘맘마미아’, ‘투란도트’ 등 대극장 뮤지컬의 주연으로 자리매김했다. 뮤지컬 ‘레베카’는 영국 작가 ‘대프니 듀 모리에’의 원작 소설과 서스펜스 영화의 대가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를 모티브로 한다. 오는 11월 12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한다. 신영숙과 함께 옥주현, 김선영이 댄버스 부인 역을 맡았다. 이밖에 민영기, 정성화, 엄기준, 송창의, 김금나, 이지혜, 루나 등이 출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8.14 / 조회 2,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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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루나 “4명 막심 달라…송창의 애교남·엄기준 차도남”
11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서 장면 시연
뮤지컬 '레베카' 네이버TV서 생중계 눈길에프엑스(fx)의 루나가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열린 뮤지컬 ‘레베카’ 장면 시연회에서 열연 중이다. 뮤지컬 ‘레베카’는 ‘엘리자벳’, 모자르트!‘등으로 세계적인 뮤지컬 거장 반열에 오른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의 작품으로 영국 대표작가 대프니 듀 모리에의 1938년 작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스릴러 영화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이 1940년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했다.(사진=방인권 기자).[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연습하면서 매번 느꼈던 게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라는 감탄이었다. 같은 인물임에도 너무 달라서 매번 새롭다. 많이 배우고 있다.”뮤지컬 ‘레베카’에 출연 중인 엑프엑스 루나가 상대역 막심을 연기하는 4명의 배우에 대해 다른 점을 밝혔다. 뮤지컬 ‘레베카’에서 나(I)역을 맡은 루나는 1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연 이 작품의 시연회에 참석해 “상대역 막심이 총 4명이다. 이날 시연에 함께 한 민영기, 정성화 배우 외에 송창의, 엄기준 모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루나는 먼저 10일 개막 첫날 열연한 정성화 배우에 대해 “굉장히 파워풀하고 강인하다. 칼날 같은 막심을 표현한다”고 했다. 민영기 배우는 부드럽고 신사 같은 막심이라고 이야기했다. 반면 “송창의 배우는 애교가 넘치는 막심이다. 마지막으로 엄기준 배우는 굉장히 차도남 막심”이라면서 “매번 할 때마다 새롭고, 많이 배운다”고 했다.평소에 ‘레베카’라는 작품을 너무 좋아해 오디션에 참여했다는 그는 “잘하는 언니들이랑 한다는 소식에 너무 기대됐다”면서 “그런데 막상 오디션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 걱정을 많이 했다. 아이돌 출신이다보니 걱정이 앞섰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내 자신에게 이 작품을 잘할 수 있을지 스스로 질문을 던졌다. 많이 배운다”고 덧붙였다.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이날 ‘레베카’ 장면 시연을 네이버TV에 생중계하면서 당시 실시간 검색 순위 7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뮤지컬 ‘레베카’는 ‘엘리자벳’, ‘모차르트!’ 등으로 세계적인 뮤지컬 거장 반열에 오른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의 작품이다. 전 부인인 레베카의 죽음으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막심과 죽은 레베카를 숭배하는 집사 댄버스 부인, 사랑하는 막심과 자신을 지키기 위해 댄버스 부인과 맞서는 ‘나(I)’를 중심으로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 가는 이야기다.영국 대표 여류 작가 대프니 듀 모리에의 1938년작 동명소설과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도 히치콕의 동명영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했다. 2006년 독일 첫 프리미어의 성공 이후 2016년까지 전 세계에 관람객 수만 160만 명에 달한다.국내서는 2013년 초연했다. 당시 5주 연속 티켓 예매율 1위, 평균 객석 점유율 90%를 넘어섰다.이번 공연에서는 막심 드 윈터 역에 민영기·정성화·송창의·엄기준이 연기한다. 댄버스 부인 역에 김선영·신영숙·옥주현이 맡는다. ‘나(I)’ 역에는 김금나·이지혜·루나가 번갈아 출연한다. 오는 11월 12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한다. 티켓 가격은 6만~14만원이다.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열린 뮤지컬 ‘레베카’ 프레스콜에서 배우들이 열연중이다.(사진=방인권 기자).▶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8.11 / 조회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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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베카’ 정성화·루나 뮤비 ‘하루 또 하루’ 공개
뮤지컬 ‘레베카’ 나(I) 역의 루나(사진=EMK).[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레베카’의 새 얼굴 정성화와 루나에 ‘하루 또 하루’(Hilf mir durch die Nacht) 뮤직비디오가 10일 공개됐다. 뮤지컬 ‘레베카’는 이날 저녁 8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개막한다.공개한 듀엣곡 ‘하루 또 하루’는 막심과 ‘나(I)’가 다툼 후 불안한 심리를 드러내며 불행한 과거를 사랑의 힘으로 이겨내길 소망하는 마음이 담긴 곡이다. 정성화의 파워풀한 보이스와 루나의 청량한 목소리가 드라마틱한 선율에 어우러져 두 사람만의 아름다운 화음을 담아냈다. 두 사람의 ‘하루 또 하루’ 뮤직비디오는 뮤지컬 ‘레베카’ 공식 홈페이지(www.musicalrebecca.co.kr)와 EMK뮤지컬컴퍼니의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 채널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음원은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이날 정오에 공개된다.뮤지컬 ‘레베카’는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도 히치콕의 동명 영화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2006년 독일 첫 프리미어 이후 2016년까지 전 세계 160만여명이 관람했다. 그 중 서울 공연이 30만 명을 차지하며 쾌거를 이룬 작품이다.2013년 한국 초연 당시 5주 연속 티켓 예매율 1위, 평균 객석 점유율 90%를 넘어섰다. 2014년 블루스퀘어와 2016년 예술의전당 공연까지 평균 91%를 웃도는 점유율로 흥행성은 물론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 5관왕, ‘제1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까지 인정 받았다.아내 레베카의 죽음 뒤 ‘나(I)’를 만나 사랑에 빠진 막심 드 윈터 역에 민영기·정성화·송창의·엄기준이 연기한다. 댄버스 부인 역에 김선영·신영숙·옥주현이 맡는다. ‘나(I)’ 역에는 김금나·이지혜·루나가 번갈아 출연한다. 오는 11월 12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한다. 8월 11일 오후 2시부터는 뮤지컬 ‘레베카’의 주요 장면 시연과 배우 인터뷰가 진행되는 프레스콜을 네이버 TV와 V앱을 통해 생중계한다. 티켓 가격은 6만~14만원이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8.10 / 조회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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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베카’ 8월 10일 개막…“세계 최고, 원작자 극찬”
뮤지컬 ‘레베카’가 8월 10일 블루스퀘어에서 개막한다.뮤지컬 ‘레베카’는 2013년 한국 초연 당시 원작자에게 “한국 무대가 세계 최고다. 한국 제작진의 노력이 완벽한 작품을 만들었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작품은 5주 연속 티켓 예매율 1위, 평균 객석 점유율 90%, 2014년 블루스퀘어와 2016년 예술의전당 공연까지 평균 91%를 웃도는 점유율로 흥행성은 물론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 5관왕, ‘제1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는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까지 인정받았다.작품은 국내의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총 출동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막심 드 윈터’ 역에는 배우 민영기, 정성화, 송창의, 엄기준, ‘댄버스 부인’ 역에는 배우 김선영, 신영숙, 옥주현이 캐스팅됐다. 맨덜리 저택에 새 안주인이 된 ‘나(I)’ 역은 배우 김금나, 이지혜, 루나, 막심과 ‘나(I)’'를 협박하는 ‘잭 파벨’ 역에는 배우 최민철, 이상현, ‘나(I)’의 이전 고용주 ‘반 호퍼 부인’ 역에 배우 정영주, 김나윤이 연기한다. 막심의 누이이자 ‘나(I)’의 진정한 친구 ‘베아트리체’ 역에 배우 이정화, 류수화가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뮤지컬 ‘레베카’의 총괄 프로듀서 엄홍현은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뮤지컬 ‘레베카’는 변하지 않는 작품 그대로 관객들에게 신뢰와 감동을 주는 공연입니다”라며 “각종 시상식을 휩쓸었던 아름다운 무대와 한번 들으면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는 강렬한 음악은 올해도 여러분을 사로잡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맨덜리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여정에 동참을 환영합니다”고 소감을 전했다.뮤지컬 ‘레베카’는 8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진행된다. 사진 제공_EMK이기원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8.10 / 조회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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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화·엄기준·옥주현…뮤지컬 '레베카' 10일 막 오른다
8월 11일 장면 시연 네이버TV '생중계'
11월12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뮤지컬 ‘레베카’ 포스터(사진=EMK).[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레베카’(제작 EMK뮤지컬컴퍼니)가 오는 1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개막한다. ‘레베카’는 지난 6월 첫 티켓 오픈 이후 지금까지 예매 랭킹 상위권을 지키며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뮤지컬 ‘레베카’의 총괄 프로듀서 엄홍현 EMK뮤지컬컴퍼니 대표는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갖춘 뮤지컬 ‘레베카’는 변하지 않는 작품 그대로 관객에게 신뢰와 감동을 주는 공연”이라며 “각종 시상식을 휩쓸었던 아름다운 무대와 강렬한 음악은 올해도 많은 감흥을 주리라 확신한다”고 했다.‘레베카’는 ‘엘리자벳’, ‘모차르트!’ 등으로 세계적인 뮤지컬 거장 반열에 오른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의 작품이다. 영국 대표 여류 작가 대프니 듀 모리에의 1938년작 동명소설과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도 히치콕의 동명영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됐다. 2006년 독일 첫 프리미어의 성공 이후 2016년까지 전 세계에 관람객 수만 160만 명에 달한다. 그 중 서울 공연이 30만 명을 차지한다.2013년 한국 초연 당시 5주 연속 티켓 예매율 1위, 평균 객석 점유율 90%를 넘어섰다. 2014년 블루스퀘어와 2016년 예술의전당 공연까지 평균 91%를 웃도는 점유율로 흥행성은 물론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 5관왕, ‘제1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까지 인정 받았다.아내 레베카의 죽음 뒤 ‘나(I)’를 만나 사랑에 빠진 막심 드 윈터 역에 민영기·정성화·송창의·엄기준이 연기한다. 댄버스 부인 역에 김선영·신영숙·옥주현이 맡는다. ‘나(I)’ 역에는 김금나·이지혜·루나가 번갈아 출연한다. 8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한다. 8월 11일 오후 2시부터는 뮤지컬 ‘레베카’의 주요 장면 시연과 배우 인터뷰가 진행되는 프레스콜을 네이버 TV와 V앱을 통해 생중계한다. 티켓 가격은 6만~14만원이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8.09 / 조회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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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민영기, 뮤지컬 ‘마타하리’이어 ‘레베카’로 대박 행진 이어
뮤지컬 배우 민영기가 뮤지컬 ‘마타하리’에 이어 뮤지컬 ‘레베카’로 다시 관객들을 찾는다.뮤지컬 배우 민영기는 데뷔 이후 20년간 쉬지 않고 폭넓은 작품들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작품에 대한 신뢰감을 높여주는 배우임을 입증했다.뮤지컬 배우 민영기는 지난 8월 6일 막을 거둔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야망을 품은 프랑스 정보부 최고 책임자 ‘라두 대령’을 연기했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2016년 초연된 창작 뮤지컬로, 관객 20만 명 돌파라는 이례적인 흥행성적을 거둔 바 있다.뮤지컬 배우 민영기는 오는 8월 10일 개막하는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해 다시 한 번 대박 행진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뮤지컬 ‘레베카’에서 2014년과 2016년에 이어 다시 남자 주인공 ‘막심 드 윈터’를 연기한다.뮤지컬 ‘레베카’는 영국 작가 ‘대프니 듀 모리에’의 소설과 서스펜스 영화의 대가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작품이다. 뮤지컬 배우 민영기를 비롯해 엄기준, 정성화, 송창의, 옥주현, 김선영, 신영숙, 이지혜, 루나 등이 출연한다.뮤지컬 ‘레베카’는 오는 8월 10일부터 11월 18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사진 제공_EMK뮤지컬컴퍼니강진영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8.08 / 조회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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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댄버스부인 役 김선영 ‘영원한 생명’ 음원 공개
뮤직비디오도 27일 함께 선보여
8월 10일 블루스퀘어서 막 올라
킬링넘버로 중저음 목소리 매력2017 뮤지컬 ‘레베카’ 댄버스 부인 역의 김선영(사진=EMK).[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공연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뮤지컬 ‘레베카’에서 댄버스 부인 역을 맡은 김선영의 넘버 ‘영원한 생명’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27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레베카’는 8월 1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개막한다.대표 넘버인 ‘영원한 생명’은 맨덜리 저택의 새 안주인이 된 ‘나(I)’를 맞이한 이후 댄버스 부인이 레베카 서재에서 그녀를 그리워하며 부르는 곡이다. 이 곡을 통해 댄버스 부인은 자신의 주인이었던 레베카에 대한 집착과 광기를 드러내며 ‘나(I)’와의 갈등을 예감케 한다. 흡입력 있는 중저음 보이스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넘버이다. 뮤직비디오 속 김선영은 특유의 카리스마로 ‘영원한 생명’을 완벽하게 소화한다. 뮤지컬 ‘레베카’의 공식 홈페이지 또는 EMK뮤지컬컴퍼니의 유튜브, 네이버 포스트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같은 날 정오에 음원을 선보인다.뮤지컬 ‘레베카’는 2013년 초연 당시 원작자인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로 부터 “한국 무대가 세계 최고”라는 극찬을 받았다. 5주 연속 티켓 예매율 1위, 평균 객석 점유율 90%, 2014년 블루스퀘어와 2016년 예술의전당 공연까지 평균 91%를 웃도는 점유율은 기록한 수작이다.아내 레베카의 죽음 뒤 ‘나(I)’를 만나 사랑에 빠진 막심 드 윈터 역에 민영기·정성화·송창의·엄기준이 연기한다. 댄버스 부인 역에 김선영·신영숙·옥주현이 맡는다. ‘나(I)’ 역에는 김금나·이지혜·루나가 번갈아 출연한다. 8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한다. 티켓 가격은 6만~14만원이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7.27 / 조회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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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귀환”…뮤지컬 ‘레베카’ 일간 랭킹 1위 달성
뮤지컬 ‘레베카’가 티켓 일간 랭킹 1위를 차지했다.뮤지컬 ‘레베카’는 6월 27일에 첫번째 티켓오픈을 가졌다. 작품은 티켓오픈 당일 인터파크 판매량의 74.9%를 기록하며 일간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뮤지컬 ‘레베카’는 2013년 초연 이후 5년 연속 티켓 예매율 1위, 평균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바 있다.뮤지컬 ‘레베카’를 예매한 관객들은 ‘레베카 라인업 뜨자마자 고민도 없이 예매를 결정했어요’, ‘방금 두근대며 예매를 마쳤어요. 한달 동안 기대 속에 살 것 같아요’, ‘레베카 음원을 외울 정도로 많이 들었어요. 드디어 전설의 옥댄을 보게 되었네요!’라며 기대평을 남겼다.이번에 오픈 된 1차 티켓 오픈은 8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회차다.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뮤지컬 ‘레베카’는 8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사진제공_ EMK뮤지컬컴퍼니 이기원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6.29 / 조회 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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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티켓파워…'레베카' 예매 랭킹 1위 올랐다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레베카'가 27일 오전 11시 첫 티켓 오픈 결과, 인터파크 판매량의 74.9%(이날 낮 12시 기준)를 판매해 티켓 일간 랭킹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거장 히치콕의 영화 '레베카'를 모티브로 제작한 뮤지컬 '레베카'는 2013년 초연부터 5주 연속 티켓 예매율 1위, 평균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한 수작이다. 2014년 블루스퀘어와 2016년 예술의전당 공연까지 평균 점유율 91%를 웃돌아 흥행성을 입증했다. 또한 '제 7회 더 뮤지컬 어워즈' 5관왕, '제 1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는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국내 공연계에 '레베카 신드롬'을 낳았다. 최근에는 민영기, 정성화, 엄기준, 송창의, 김선영, 신영숙, 옥주현, 김금나, 이지혜, 루나 등 최강의 캐스팅을 발표해 관객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오픈 된 1차 티켓은 오는 8월 10일부터 8월 31일 공연 회차로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가 가능하다.'레베카'는 8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한다. 티켓 가격은 6만~14만원이다. ▶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6.27 / 조회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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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김선영·신영숙…'레베카' 27일 오전 티켓오픈
8월 10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서 개막
'최강 캐스팅' 치열한 예매전쟁 서막 예고뮤지컬 '레베카' 포스터(사진=EMK뮤지컬컴퍼니).[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히치콕 영화 '레베카'를 모티브로 제작한 뮤지컬 '레베카'가 27일 오전 11시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첫 티켓을 오픈한다. 최근 민영기, 정성화, 엄기준, 송창의, 김선영, 신영숙, 옥주현, 김금나, 이지혜, 루나 등 전례 없는 최강 캐스팅을 발표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만큼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초연 당시 원작자인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로부터 “한국 무대가 세계 최고”라는 극찬을 받은 '레베카'는 2013년 초연부터 5주 연속 티켓 예매율 1위, 평균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한 수작이다. 2014년 블루스퀘어와 2016년 예술의전당 공연까지 평균 점유율 91%를 웃돌며 흥행성을 입증했다.이번 티켓오픈에서는 8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연 회차의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최대 4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레베카'는 오는 8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한다. 티켓 가격은 6만~14만원이다. ▶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6.27 / 조회 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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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신영숙·옥주현 '레베카' 합류…댄버스 부인 역
김선영 1년 만에 무대 복귀
신영숙·옥주현 다시 열연
8월 10일 블루스퀘어 개막뮤지컬 '레베카' 댄버스 부인 역 맡은 배우 김선영의 프로필 이미지(사진=EMK뮤지컬컴퍼니).[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배우 김선영, 신영숙, 옥주현이 뮤지컬 ‘레베카’에서 댄버스 부인 역으로 합류한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22일 ‘레베카’의 댄서스 부인과 조연 캐스팅을 발표했다.김선영은 지난해 ‘잃어버린 얼굴 1985’ 이후 1년 만에 ‘레베카’로 무대에 복귀한다. 그는 “나를 통해 어떤 인물이 만들어질지 궁금하다”며 “최선을 다해 집중하고 즐기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신영숙은 초연 이래 네 차례 연속으로 댄버스 부인을 연기한다.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로부터 “독일 프리미어의 댄버스와 똑같은 음색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옥주현은 2013년과 2014년 ‘레베카’에서 댄버스 부인을 연기했다. 당시 관객과 언론으로부터 연기력과 가창력 모두 절정에 이르렀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밖에도 레베카의 사촌 잭 파벨 역에는 최민철·이상현이 캐스팅됐다. 반 호퍼 부인 역은 정영주·김나윤이, 베아트리체 역은 이정화·류수화가 연기한다. 최병광·변형범·이종문은 각각 가일스·벤·줄리앙 대령 역으로 출연한다.‘레베카’는 작가 미하엘 쿤체,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의 작품으로 2013년 국내 초연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꾸준히 무대에 올랐다. 오는 8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한다.뮤지컬 '레베카' 댄버스 부인 역 맡은 배우 신영숙의 프로필 이미지(사진=EMK뮤지컬컴퍼니).뮤지컬 '레베카' 댄버스 부인 역 맡은 배우 옥주현의 프로필 이미지(사진=EMK뮤지컬컴퍼니).▶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6.22 / 조회 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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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오디션 1위…김문정 감독이 말하는 배우 김금나는?
루나·이지혜와 주역 '나(I)' 역 꿰차
2013년 데뷔…'5년 차' 뮤지컬 배우
정성화·엄기준 호흡 기량 끌어낼 것
풋풋+당돌함, 음색·발음 정확 호평뮤지컬 '레베카' 오디션에서 심사위원 평가 1위를 차지해 주역을 꿰찬 배우 김금나(사진=EMK뮤지컬컴퍼니).[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배우 김금나의 인생작이 탄생할 가능성이 높다.” 5년 차 뮤지컬 배우 김금나(29)를 옆에서 지켜본 김문정 음악감독의 평가다. 김문정 감독은 한국 뮤지컬계 섭외 1순위 음악감독으로 JTBC 음악경연 프로그램 ‘팬텀싱어’에서 심사를 맡아 주역을 알아본 베테랑이다.신예 김금나는 오는 8월 개막하는 뮤지컬 대작 ‘레베카’의 ‘나’(I) 역에 낙점됐다. 공연제작사인 EMK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지난해 겨울 ‘레베카’의 새 주역을 뽑는 배우 선발 오디션에서 김 배우는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경연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3년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를 통해 데뷔한 그는 이후 ‘그리스’, ‘체스’, ‘신데렐라’를 거쳐 지난해 ‘맘마미아’ 주역을 꿰찼던 뮤지컬 기대주다. 당시 3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 ‘소피’ 역을 따냈지만 원조 소피 박지연과 소녀시대 서현에 가려 큰 빛을 보지 못했다. 김 감독은 18일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상대역이 정성화, 엄기준, 민영기, 송창의 등 기라성 같은 배우들과 함께 한다. 김금나는 기량을 모두 끄집어낼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지고 있는 음색도 좋고 딕션(발음)도 정확하다. 본인의 것으로 소화하는 능력도 탁월하더라”고 칭찬했다.이어 “지난해 ‘맘마미아’ 작업에서 만났는데 순수하면서도 당찬 모습이 있더라. 레베카의 ‘나’ 역 역시 풋풋하면서도 당돌해야 한다. 오디션 선택도 잘한 것 같다”면서 “잘 맞는 작품을 선택하는 것도 배우의 권리”라고 했다. 다만 “김금나가 맡은 ‘나’ 역은 소녀에서 여인으로 변하는 과정을 제대로 보여줘야 한다. 2막에서 당돌하게 바뀌는 모습은 그가 해결해야 할 숙제”라고 꼬집었다.뮤지컬 ‘레베카’는 2013년 국내 초연해 원작자로부터 “한국 무대가 세계 최고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매 시즌마다 평균 90% 이상의 점유율로 그 흥행성을 입증한 바 있다. 전 부인인 레베카의 죽음으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막심과 죽은 레베카를 숭배하는 집사 댄버스 부인, 사랑하는 막심과 자신을 지키기 위해 댄버스 부인과 맞서는 ‘나(I)’를 중심으로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 가는 이야기다. ‘나’는 전 부인의 존재를 알게 된 이후 위축된 모습을 보이다가, 막심의 사랑을 깨달은 이후 강인한 여성으로 성장하는 캐릭터다. 그동안 역대 나(I) 역으로는 김보경, 임혜영 등 실력파 배우들이 참여해왔다. 김금나는 “맡은 역이 변하지 않는 진리, 사랑의 힘으로 역경을 극복하는 캐릭터라서 정말 좋다. ‘레베카’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나 외에도 배우 이지혜,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에프엑스의 루나가 번갈아 맡는다. ‘레베카’는 8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한다. ▶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6.20 / 조회 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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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나-강홍석, 뮤지컬 ‘데스노트’ 종영 소감
??뮤지컬 ‘데스노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뮤지컬배우 박혜나와 강홍석이 종연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배우 박혜나는 “관객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뮤지컬 ‘데스노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뮤지컬 ‘데스노트’가 관객들의 좋은 추억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 함께 공연했던 배우들 모두 다음 작품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뮤지컬배우 강홍석은 “공연을 하면서도 ‘내가 재미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들었었는데 매 회 객석을 가득 채워준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공연은 회차가 적어서 섭섭하지만 삼연때는 더욱 긴 회차와 풍성해진 공연으로 찾아뵐 테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워 악인들을 처단하는 천재 고교생 라이토와, 라이토에 맞서는 명탐정 엘의 두뇌 싸움을 다룬다. 원작은 동명 만화다. 박혜나는 사신 ‘렘’으로, 강홍석은 사신 ‘류크’로 분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지난 1월 26일 막을 내렸다. 사진_씨제스이수현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2.01 / 조회 3,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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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데스노트’ 3주 공연 마치고 '잠시만 안녕'
뮤지컬 ‘데스노트’가 지난 26일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지난 1월 3일 개막 이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관객들은 로비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공연을 관람하고 함께 박수를 보내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배우 한지상은 마지막 무대를 마치고 “너무 즐겁고 좋은 공연이어서 짧게 끝난 것이 더 아쉽다. 관객 여러분들과 배우들, 스태프들 모두 사랑한 작품에 함께해서 정말 즐거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우 김준수는 “정말 사랑하는 작품을, 정말 사랑하게 된 배우들과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게 공연했다. 두고두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 다음에 또 이 공연을 하게 된다면 여기 계신 배우들과 삼연, 사연도 함께하고 싶다. 관객분들의 사랑이 있어서 매회 즐거웠고, 또다시 돌아올 때 더 멋있는 무대로 돌아오겠다”며 진심을 전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2년 만에 무대에 올랐다. 작품은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검증된 연출과 넘버, 배우들의 열연으로 매회 매진을 기록했다. 내용은 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워 악인들을 처단하는 천재 대학생 라이토와 이에 맞서는 명탐정 엘(L)이 두뇌 싸움을 펼치는 것으로 개막 전부터 2017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은바 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지난 3일을 시작으로 총 25회의 공연을 마쳤다.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2.01 / 조회 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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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도 열광하는 뮤지컬 ‘데스노트’
뮤지컬 ‘데스노트’에 남자관객들이 공연을 찾아 주목받고 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초연에 비해 매회 남자관객 점유율이 5% 이상씩 증가하고 있다. 제작사 씨제스컬쳐는 “뮤지컬 ‘데스노트’를 찾는 남자관객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주요 대극장 뮤지컬의 경우 여성 관객들이 압도적이며 연인들이 찾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뮤지컬 ‘데스노트’의 경우 남자관객이 급증 했다. 가족관객도 늘었다”고 말했다. 작품은 김준수, 한지상, 박혜나, 강홍석, 벤 등 출연진으로 공연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일본 연출가 쿠리야마 타미야와 작곡가 프랭크와일드 혼, 아이반 멘첼, 잭 머피가 각본과 작사를 맡았다. 지난 2015년 공연은 전 회차인 57회를 전석 매진하며 관객과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작품은 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워 악인들을 처단하는 천재 대학생 ‘라이토’와 이에 맞서는 명탐정 ‘엘’이 두뇌 싸움을 펼치는 내용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오는 1월 26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_씨제스컬쳐이수현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1.17 / 조회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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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데스노트'…시국과 맞물린 통쾌함
무대 구성·내용 같지만 주제 깊이 더해
새로 합류한 한지상·벤 신선한 활약
김준수·강홍석·박혜나 안정적 연기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서뮤지컬 ‘데스노트’의 한 장면. 엘 역을 맡은 김준수(가운데)(사진=씨제스컬쳐).[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가 앙코르공연으로 돌아왔다. 동명의 일본만화를 원작으로 이름만 쓰면 사람을 죽게 만드는 데스노트를 갖게 된 고등학생 라이토와 그런 라이토를 추적하는 수사관 엘의 대결을 그린다. 법과 정의, 나아가 인간의 본성에 대한 고민을 담은 작품이다.극 구성과 무대, 내용은 앙코르공연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작품의 주제는 초연 때와 그 느낌이 다르다. 스스로 ‘신세계의 신’을 자처하며 정의를 실현하는 라이토의 활약이 최근의 시국과 맞물려 색다르게 다가오기 때문이다.뮤지컬 ‘데스노트’의 한 장면. 라이토로 새로 합류한 한지상(사진=씨제스컬쳐).작품은 사람의 죽음을 결정하는 사신의 데스노트가 인간 손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름만 쓰면 누구라도 40초 만에 죽게 만드는 노트다. 법만으로는 정의를 지킬 수 없다고 믿는 고등학생 라이토가 데스노트의 새로운 주인이 된다. “세계를 바로잡기 위해” 그는 스스로 규정한 정의를 데스노트를 통해 행동으로 옮긴다.최근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로 권력층의 적폐를 낱낱이 알게 된 관객 입장에서 라이토의 행동은 쾌감을 느끼게 한다. 특히 라이토가 사신 류크에게 “세상을 위해서 없어지는 게 나은 놈들로 가득하다”며 “모든 게 썩었다”고 말할 땐 통쾌하기까지 하다.그러나 라이토는 ‘신세계의 신’을 자처하면서 점점 타락해간다. 정의에 매몰된 나머지 스스로 권력이 되면서 겪는 변화다. 인간 본성에 담긴 추악함이다. 인간이기에 정의를 지키고 인간이기에 죄를 저지른다는 사실이 섬뜩하게 다가온다.뮤지컬 ‘데스노트’의 한 장면. 사신 류크 역의 강홍석(사진=씨제스컬쳐).2015년 초연과 가장 달라진 점은 바로 배우다. 라이토 역으로 새로 합류한 뮤지컬배우 한지상은 선과 악을 오가는 라이토의 복잡한 변화를 공감 가게 표현한다. 가수 벤은 또 다른 데스노트의 소유자인 아마네 미사 역으로 뮤지컬 데뷔에 나선다. 원작 만화 속 깜찍한 캐릭터를 잘 표현해 활기를 불어넣는다. 초연 멤버인 엘 역 김준수, 류크 역 강홍석, 렘 역 박혜나는 보다 안정적인 연기로 작품을 든든하게 이끈다.제작사 씨제스컬쳐는 “초연 때와 큰 변화는 없지만 대신 새로운 배우로 변화를 주고 보다 완성도를 갖춘 무대를 보여주고자 했다”고 전했다. 극 초반에 등장하는 뉴스 영상에선 영화에서 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윤지혜, 박병은이 등장해 작은 재미를 안겨준다. ‘데스노트’는 오는 26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뮤지컬 ‘데스노트’의 한 장면. 사신 렘과 아마네 미사를 연기하는 박혜나(왼쪽)와 벤(사진=씨제스컬쳐).▶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1.12 / 조회 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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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데스노트’ 배우 박혜나, 어디서든 갓혜나 호평
뮤지컬 ‘데스노트’에 출연 중인 배우 박혜나가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배우 박혜나는 지난 2015년 초연에 이어 사신 ‘렘’으로 무대에 올랐다. 사신 ‘렘’은 인간 ‘아마네 미사’에게 각별한 애정과 진한 우정을 쏟는다. 박혜나의 중저음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은 인간과 사신의 특별한 감정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뮤지컬 ‘데스노트’를 관람한 관객들은 배우 박혜나에 대한 관심을 아끼지 않고 있다. 관객들은 “박혜나라는 배우를 처음 봤는데 목소리에 압도당했다. 경이롭고 감동적인 공연이었다”, “박혜나, 더 이상 좋아질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다”, “갓혜나, 목소리만 들어도 힐링이 된다. 우아하고 아름답다”, “박혜나의 ‘어리석은 사랑’ 넘버는 사신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성스럽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맡는 작품과 캐릭터마다 제 역할을 해내는 배우 박혜나의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배우 박혜나는 오는 1월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데스노트’ 무대를 이어간다. 사진제공_씨제스컬처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1.11 / 조회 2,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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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데스노트’ 배우 박혜나, 강홍석의 뜨거운 호흡
뮤지컬 ‘데스노트’의 박혜나와 강홍석이 첫 공연에서 호흡을 맞췄다. 배우 박혜나와 강홍석은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사신 렘과 류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두 배우는 지난 2015년 초연에서 맞춘 호흡을 통해 한 층 업그레이드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캐릭터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기와 가창력으로 소화하며 일명 ‘사신콤비’라 불리고 있다. 박혜나는 아마네 미사 역으로 새로 합류한 벤과의 가슴 찡한 ‘워맨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지난 3일 첫 공연을 마친 배우 박혜나는 “관객분들의 응원과 사랑으로 무사히 첫 공연을 올렸고, 응원에 힘입어 마지막 공연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을 것 같다. 부족한 부분은 노력으로 채우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강홍석은 톡톡 튀는 유머와 리액션으로 무대를 누비며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재연이기에 긴장감보다는 기대감이 더 크다. 이 시대의 정의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 유쾌하면서도 아름답고, 멋지지만 슬픈 공연으로 관객분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1월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씨제스컬쳐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1.05 / 조회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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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데스노트’ 오늘 오후 8시 개막
뮤지컬 ‘데스노트’가 금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한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2015년 초연 이후 2년 만에 재연을 확정했다. 작품은 다양한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개막 전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검증된 원작이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2003년부터 슈에이샤 ‘주간소년 점프’에 연재된 만화 ‘데스노트’(원작 오바 츠구미, 만화 오바타 타케시)가 원작이다. 만화는 죽음을 지배하는 ‘데스노트’라는 소재의 신선함과 독특하고 매력적인 캐릭터, 흥미진진한 전개로 일본 누계 3,000만 부 이상을 기록하며 사랑받았다. 이후 세계 35개국에서 히트하며 2015년 뮤지컬로 재탄생됐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일본 연출가 쿠리야마 타미야와 작곡가 프랭크와일드 혼, 아이반 멘첼, 잭 머피가 각본과 작사를 맡았다. 지난 2015년 공연은 전 회차인 57회를 전석 매진하며 관객과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공연포털사이트 스테이지톡에서 관객들의 투표로 선정된 ‘관객이 뽑은 2015년 최고의 작품’과 제3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뮤지컬부문 최우수상까지 연이어 수상하며 2015년 화제를 모았다. 뮤지컬은 ‘데스노트’를 가진 후 라이토의 심리 변화와 라이토의 행동을 비판하며 법의 심판을 하려 하는 엘(L)의 미묘한 감정대립은 배우들의 연기대결을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재연 무대는 김준수 ‘엘’의 귀환과 배우 한지상이 라이토로 합류하며 개막 전 공개된 뮤직비디오 및 쇼케이스부터 완벽한 캐릭터 분석을 보여주기도 했다. 배우 박혜나와 강홍석은 다시 한번 여자 사신 렘과 남자 사신 류크로 합류했다. 두 사람은 각 캐릭터와 최고의 호흡을 보여줬던 만큼 2017년 재연에서 보여줄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이토의 여자친구 미사 역에는 가수 벤(Ben)이 새롭게 합류해 기대를 더 했다. 벤은 오디션 당시 일본 연출진의 극찬을 받은 바 있어 극의 몰입을 일 예정이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1월 3일부터 1월 26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씨제스?컬쳐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1.04 / 조회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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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석, '데스노트'로 2017년 막 연다
2년 만의 재공연서 류크 역 다시 맡아
웃음과 섬뜩함 오가는 존재감 발산
"배우라면 누구나 하고픈 매력적 역할"뮤지컬 ‘데스노트’ 쇼케이스에서 공연 중인 강홍석의 모습(사진=씨제스컬쳐).[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배우 강홍석이 2017년 새해를 ‘데스노트’로 시작한다.강홍석은 오는 3일 개막하는 ‘데스노트’에서 사신 류크로 다시 한 번 무대에 선다. 2015년 초연 당시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준 강홍석은 이번 앙코르공연에서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2011년 뮤지컬 ‘스트릿 라이프’로 데뷔한 강홍석은 2014년 ‘킹키부츠’ 초연에서 롤라로 열연해 실력파 뮤지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소울 넘치는 가창력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또한 ‘킹키부츠’ 재연에서 다시 한 번 롤라로 분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데스노트’는 동명 만화를 뮤지컬화한 작품으로 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워 악인을 처단하는 천재 고교생 라이토와 이에 맞서는 명탐정 엘의 두뇌 싸움을 그린다. 강홍석이 연기하는 류크는 인간 세상에 데스노트를 떨어뜨리는 남자 사신이다. 삶과 죽음을 결정하는 사신의 눈으로 인간의 삶의 공허함과 부조리를 노래한다.2015년 초연 당시 강홍석은 인간미 넘치는 류크와 혼연일체된 모습으로 주인공 못지않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웃음을 자아내다가도 잔인한 악마의 모습으로 돌변해 섬뜩한 긴장감을 유발시켰다.지난달 19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강홍석은 “배역 크기나 대사량, 노래가 많고 적은 것보다 얼마나 즐겁게 할 수 있고 훌륭하게 해낼 수 있느냐가 고민이다. 류크는 뮤지컬을 하고 있는 배우라면 다 하고 싶어 할 굉장히 매력적인 역할”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데스노트’는 오는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한다. 강홍석 외에도 한지상, 김준수, 박혜나, 벤 등이 출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1.01 / 조회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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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데스노트’ 한지상, 뮤직비디오 ‘Death Note(데스노트)’ 공개
뮤지컬 ‘데스노트’가 스페셜 뮤직비디오 마지막 편인 한지상의 ‘Death Note(데스노트)’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Death Note(데스노트)’는 라이토가 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워 ‘이름이 적히면 죽는다’는 데스노트의 힘을 알게 된 후 정의의 심판을 결심하고 새로운 세상의 신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곡이다. 배우 한지상은 ‘데스노트’를 주운 뒤 두려움을 이겨내고 신세계의 신이 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까지 라이토의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배우 한지상은 지난 11월 공개된 ‘놈의 마음속으로’ 뮤직비디오에서 연습 초기임에도 ‘라이토’ 캐릭터로 완벽 몰입한 연기를 선보이며 새로운 라이토의 탄생으로 기대를 모았다. 한지상은 오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도 세밀한 캐릭터 분석으로 라이토 특유의 감정 변화를 목소리만으로도 디테일하게 그려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공연 전 벤(Ben), 김준수, 박혜나&강홍석의 주요 넘버 뮤직비디오 공개에 이어 오늘 마지막으로 한지상의 ‘Death Note(데스노트)’까지 각 캐릭터의 특성을 담은 주요 넘버 뮤직비디오를 모두 공개하며 한 주 앞으로 다가온 본 공연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데스노트’의 마지막 티켓 오픈에서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각 사이트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1월 3일부터 1월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씨제스컬쳐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12.29 / 조회 2,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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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데스노트’ 각 사이트 예매율 1위를 석권
뮤지컬 ‘데스노트’가 마지막 티켓 오픈과 동시에 각 사이트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지난 27일 오후 2시부터 주요 예매사이트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예매처인 하나티켓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기획사 씨제스컬쳐 관계자는 “지난 1차 티켓 판매에 이어 오늘 마지막 티켓 판매까지 보여주신 뜨거운 사랑에 정말 감사드리며, 다음 주 개막 시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우연히 주운 데스노트로 악인을 처단하는 천재 대학생 라이토와 명탐정 엘(L)의 두뇌 싸움을 다룬다. 작품은 동명 만화를 원작이며 2017년 화려한 캐스팅으로 무대에 오른다. 또한, 지난 19일에는 전 배우와 오케스트라가 롯데콘서트홀에서 주요 넘버 14곡을 선보이는 쇼케이스를 마련해 약 1,000여 개의 좌석이 매진됐다. 특히, 네이버 V와 티비캐스트 생중계는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2017년 캐스팅은 배우 김준수, 한지상, 박혜나, 강홍석, 벤(Ben)의 완벽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가 됐다. 지난주에는 벤(Ben)부터 김준수, 박혜나와 강홍석까지 캐릭터의 특성이 담긴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1월 3일부터 1월 26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씨제스컬쳐?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12.29 / 조회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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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한지상, 뮤비 첫선…新 라이토 탄생예고
디테일 연기·드라마틱 ‘감정 표현↑’
한지상만의 라이토 본격 준비완료
내달 1~26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내년 1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라이토 역을 맡은 배우 한지상(사진=씨제스컬쳐).[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2017년 1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연출 쿠리야마 타미야)가 한지상의 넘버 ‘데스노트’ 뮤직 비디오를 28일 공개했다.‘데스노트’는 라이토가 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워 ‘이름이 적히면 죽는다’는 노트의 힘을 알게된 이후 정의의 심판을 결심하고 새로운 세상의 신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곡이다. 한지상은 이 같은 라이토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해내며 새로운 라이토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지난 11월 공개한 ‘놈의 마음속으로’ 뮤직비디오에서 연습 초기임에도 ‘라이토’ 캐릭터로 완벽 몰입했던 그는 이날 공개 뮤직비디오에서도 세밀한 캐릭터 분석으로 라이토 특유의 감정 변화를 목소리만으로도 디테일하게 그려냈다. 특히 전작인 ‘프랑켄 슈타인’에서 1인 2역을 소화하며 완벽한 반전 연기를 선보였던 만큼 이번 ‘데스노트’에서 한지상의 변화에 관심이 집중된다고 제작사 측은 전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공연 전 벤(Ben), 김준수, 박혜나, 강홍석의 주요 넘버 뮤직비디오 공개에 이어 한지상의 넘버를 마지막으로 각 캐릭터의 특성을 담은 주요 넘버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2017년 1월 3일부터 1월 26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하나티켓, 인터파크,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12.28 / 조회 1,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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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티켓파워…뮤지컬 '데스노트' 흥행작 입증
27일 마지막 티켓 오픈 ‘예매율 1위’
내달 3~26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뮤지컬 ‘데스노트’ 메인포스터(사진=씨제스컬쳐).[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연출 쿠리야마 타미야)가 27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 오픈과 동시에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제작사인 씨제스컬쳐에 따르면 이날 주요 예매사이트인 인터파크·예스24·하나티켓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네이버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데스노트’는 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워 악인들을 처단하는 천재 대학생 라이토와 이에 맞서는 명탐정 엘(L)이 두뇌 싸움을 펼치는 내용의 동명 만화가 원작이다. 2017년 김준수, 한지상, 박혜나, 강홍석, 벤(Ben)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됐다.또한 주요 넘버 14곡을 롯데콘서트홀에서 라이브로 열창한 쇼케이스의 1000여개 객석은 일찌감치 매진됐다. 씨제스컬쳐 관계자는 “지난 1차 티켓 판매에 이어 이날 마지막 티켓 판매에 보여준 성원에 감사하다”며 “다음주 개막에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뮤지컬 ‘데스노트’는 2017년 1월 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하나티켓, 인터파크, 예스24에서 예매 가능하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12.28 / 조회 1,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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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나 '데스노트'로 컴백…카리스마 보여준다
2015년 초연 당시 섬세한 감정 연기
엔딩에 큰 영향 끼치는 중대한 역할
"캐릭터의 정당성 찾아서 연기할 것"뮤지컬배우 박혜나(사진=씨제스컬쳐).[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배우 박혜나가 ‘데스노트’의 렘으로 무대에 다시 돌아온다.박혜나는 2013년 뮤지컬 ‘위키드’에서 주인공 엘파바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작은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 있는 가창력과 완벽에 가까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뮤지컬계의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셜록 홈즈’의 제인 왓슨, ‘드림걸즈’의 에피 화이트 등으로 다양한 변신을 보여준 박혜나는 2015년 초연한 ‘데스노트’에서 사신 렘 역을 맡아 다시금 존재감을 발산했다.렘은 인간의 삶은 추악하다고 여기지만 아마네 미사에게만큼은 극진한 애정을 갖고 있는 인물. 엔딩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캐릭터로 노래는 물론 연기로도 관객에게 감정을 전하고 스토리의 설득력을 높이는 중대한 역할이다.2015년 초연 당시 박혜는 묵직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목소리와 신비로운 분위기로 자신만의 사신 캐릭터를 표현했다. 섬세한 감정 연기로 당시 미사 역을 맡았던 뮤지컬배우 정선아와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했다.이번 앙코르공연에선 미사 역으로 새로 합류한 가수 벤과 호흡을 맞춘다. 최근 제작발표회에서 박혜나는 “내가 경험해본 적 없는 ‘사신’이란 인물에 고민이 컸지만 대본에 충실하면서도 캐릭터가 움직이는 정당성을 찾으려고 한다”고 말했다.‘데스노트’는 내년 1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12.26 / 조회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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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긴장감…'데스노트' 김준수 뮤직비디오 공개
라이토와 승부 다짐 담은 '변함없는 진실'
빼어난 가창력으로 드라마틱하게 표현해
내년 1월 3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개막뮤지컬 ‘데스노트’에서 김준수가 부르는 ‘변함없는 진실’ 뮤직비디오 한 장면(사진=씨제스컬쳐).[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내년 1월 3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데스노트’이 천재 명탐정 엘을 연기하는 배우 김준수의 ‘변함없는 진실’(The Way Things Ar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극에서 라이토와 운명을 건 승부를 벌이는 엘의 다짐을 담은 넘버다. 뮤직비디오에서 김준수는 라이토를 잡고 키라의 진실을 밝히려는 엘의 긴장감을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2015년 초연 당시 김준수는 캐릭터의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섬세한 연기와 완벽에 가까운 가창력으로 원작 만화를 뛰어넘는 캐릭터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19일 진행한 쇼케이스에서도 ‘게임의 시작’ ‘변함없는 진실’을 열창해 앙코르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제작사 씨제스컬쳐는 “쇼케이스 이후 많은 분들이 공연을 기다려주고 있다. 개막 전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할 각 배우의 주요 넘버 뮤직비디오로 공연을 즐겁게 기다려주길 바란다”고 전했다.‘데스노트’는 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워 악인을 처단하는 천재 대학생 라이토와 이에 맞서는 명탐정 엘의 두뇌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내년 1월 3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12.21 / 조회 1,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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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데스노트' 환상 호흡…김준수·한지상 화보 공개
내년 개막하는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호흡을 맞출 김준수(왼쪽)와 한지상(사진=데이즈드).[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내년 1월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데스노트’의 주인공인 JYJ 김준수와 한지상이 영국 라이선스 패션잡지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1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두 사람은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팽팽한 두뇌게임을 펼치는 엘과 라이토를 연기한다. 공개된 화보 역시 완벽한 호흡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공연을 앞둔 설렘과 작품에 임하는 진지한 자세를 내비쳤다. 각자 맡은 엘과 라이토 캐릭터를 어떻게 연기할 예정이냐는 질문에 김준수는 “초연 때 보여줬던 엘과는 또 다른 결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지상은 “신적인 권능을 손에 쥔 사람이 어떻게 미쳐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내고 싶다”고 의지를 내비쳤다.한편 뮤지컬 ‘데스노트’는 2017년 1월 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특히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김준수의 마지막 뮤지컬 작품이라 더욱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데이즈드).▶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12.19 / 조회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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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나, '데스노트' 렘으로 다시 돌아온다
초연 당시 폭발적 가창력·캐릭터 소화로 주목
섬세한 연기력·가창력으로 앙코르공연 준비
내년 1월 3일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뮤지컬배우 박혜나(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올해 ‘위키드’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뮤지컬배우 박혜나가 앙코르공연을 앞둔 ‘데스노트’로 2017년의 시작을 화려하게 시작한다.박혜나는 올해 재연한 ‘위키드’에서 엘파바 역을 맡아 폭발적인 가창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195회 공연 기록을 경신하는 등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내년 앙코르공연하는 ‘데스노트’에서 박혜나는 하얀 사신 렘을 연기한다. 2015년 초연 당시에도 자신만의 색깔로 렘을 소화했다. 아마네 미사를 향한 애정과 모성애로 관객 눈물샘을 자극했다.앙코르에서도 묵직하면서도 힘 있는 보이스로 무대를 압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 섬세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엔 아마네 미사 역으로 첫 합류하는 가수 벤과 호흡을 맞춘다.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혜나는 2017년 뮤지컬 ‘데스노트’를 시작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다방면에서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박혜나와 벤 외에도 김준수, 강홍석, 한지상 등이 출연한다. 내년 1월 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다.뮤지컬 ‘데스노트’에 출연하는 배우 박혜나의 콘셉트 이미지(사진=씨제스컬쳐).▶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12.07 / 조회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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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앞둔 '데스노트' 예매율부터 '1위'
1차 티켓 예매 오픈과 경쟁작 제쳐
김준수·박혜나·강홍석에 한지상·벤 합류
내년 1월 3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서뮤지컬 ‘데스노트’ 콘셉트 이미지(사진=씨제스컬쳐).[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가 1차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각 사이트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데스노트’는 1일 오후 2시부터 티켓 판매를 시작해 인터파크·예스24·하나티켓 등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경쟁작인 ‘팬텀’ ‘몬테크리스토’ ‘아이다’ ‘라흐마니노프’ 등을 제치고 세운 기록이다.동명 만화가 원작으로 데스노트를 주운 악인을 처단하는 천재 대학생 라이토와 이에 맞서는 명탐정 엘이 펼치는 두뇌 싸움을 그렸다. 2015년 초연 당시 전회차 매진 기록을 세운 흥행작이다.이번 앙코르공연에서는 초연의 주역 김준수·박혜나·강홍석과 함께 한지상·벤이 새로운 배우로 합류한다. 제작사 씨제스컬쳐는 “탄탄한 스토리와 완벽한 캐릭터로 사랑 받은 작품인 만큼 앙코르공연도 많이 기다려주신 것 같다”며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내년 1월 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12.01 / 조회 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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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뮤지컬 ‘데스노트’ 캐스팅…‘엘’ 김준수, ‘라이토’ 한지상
2017 뮤지컬 ‘데스노트’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엘’ 역의 김준수, ‘라이토’ 역의 한지상, ‘렘’ 역의 박혜나, ‘류크’ 역의 강홍석 등이다. 김준수는 2015년 초연에 이어 다시 한 번 ‘엘’로 분한다. 김준수는 2010년 뮤지컬 ‘모차르트!’로 그해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신인상, 더뮤지컬 어워즈 남우신인상, 골든티켓어워즈 뮤지컬 남우주연상을 차지했다. 그는 이후 뮤지컬 ‘엘리자벳’, ‘디셈버’, ‘드라큘라’ 등에 출연했다. 한지상은 ‘라이토’ 역에 원캐스트로 오른다. 그는 2003년 연극 ‘세발자전거’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스위니토드’, ‘넥스트 투 노멀’, ‘서편제’, ‘지저스크라이스트수퍼스타’, ‘스칼렛핌퍼넬’, ‘보니앤클라이드, ‘프랑켄슈타인’, ‘두도시이야기’ 등에서 주연을 맡아왔다. 연출진은 “모든 캐스트가 원작에서 나온 것과 같이 완벽히 매치된다. 원작의 주인공들과 100% 씽크로율을 자랑하는 만큼 더욱 업그레이드 된 작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워 악인들을 처단하는 천재 대학생 ‘라이토’와 이에 맞서는 명탐정 ‘엘’이 두뇌 싸움을 펼치는 내용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원작은 2003년부터 슈에이샤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돼 일본 누계 3,000만부 이상 발행됐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1월 3일부터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이수현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12.01 / 조회 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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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상·벤, '데스노트' 앙코르 새롭게 합류
주인공 라이토·여자친구 미사로 호흡
김준수·박혜나·강홍석 등 초연 배우도 함께
내년 1월 3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개막뮤지컬 ‘데스노트’에서 라이토를 연기하는 한지상(왼쪽)과 미사를 연기하는 벤(사진=씨제스컬쳐).[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배우 한지상과 가수 벤이 내년 앙코르로 돌아오는 뮤지컬 ‘데스노트’에 새로 합류한다.‘데스노트’는 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워 악인들을 처단하는 천재 대학생 라이토와 이에 맞서는 명탐정 엘(L)이 두뇌 싸움을 펼치는 내용으로 동명만화가 원작이다. 2015년 초연 당시 전회차 매진 기록으로 흥행에 성공했다.‘스위니토드’ ‘넥스트 투 노멀’ ‘프랑켄슈타인’ 등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던 한지상은 주인공 라이토 역을 혼자 소화한다. 폭발적인 고음과 함께 무대를 꽉 채우는 에너지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2011년 ‘오디션’으로 첫 뮤지컬에 도전했던 가수 벤은 ‘데스노트’로 첫 대극장 뮤지컬에 도전한다. 라이토의 여자친구 아마네 미사를 연기한다. 캐릭터 분석은 물론 대사까지 완벽하게 외우는 철저한 준비성으로 강렬한 출연 의지를 보였다는 후문이다.이들과 함께 초연 배우들이 다시 호흡을 맞춘다. 김준수는 엘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작품의 흥행을 이끈다. 박혜나와 강홍석은 여자사신 렘과 남자사신 류크로 출연한다.내년 1월 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뮤지컬 ‘데스노트’ 콘셉트 이미지(사진=씨제스컬쳐).▶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11.25 / 조회 2,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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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대상 추천작_뮤지컬] 오디컴퍼니 '스위니토드'
제4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중반기 추천작
국내초연 9년 만에 돌아온 수작
조승우·옥주현 첫 동반호흡 흥행 이끌어
기과한 음악, 착착 감기는 입담 몰입감↑뮤지컬 ‘스위니토드’의 한 장면(사진=오디컴퍼니).[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공포스럽지만 또 타고 싶은 롤러코스터와 닮았다. 2007년 국내초연 뒤 9년 만에 돌아온 오디컴퍼니의 스릴러뮤지컬 ‘스위니토드’(6월 21일~10월 3일 샤롯데씨어터)는 공포와 멜로, 정의와 부도덕, 비극과 블랙코미디를 기가 막히게 버무린 수작이라고 할 만하다. 15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이발사의 연쇄살인을 다룬 작품은 스티븐 손드하임의 낯설고 기괴한 음악에 엽기살인이란 센 내용, 원작과 다른 한국 버전만의 재해석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결 다른 광기를 표현한 배우의 합이 한몫했다는 평이다. 조승우의 스위니토드는 유머러스하다가 광기를 분출해낸다면 러빗부인의 옥주현은 익살로 덮은 잔인한 요부의 모습으로 관객을 쥐락펴락한다. 당대 최고의 남녀배우인 두 사람의 첫 동반 출연으로 흥행을 견인하는 데도 성공했다. 하얀 3층 구조물이 전부인 무대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기계적으로 순환하는 산업혁명의 냉혹한 특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며 캐릭터와 음악의 몰입을 돕는다. △한줄평=“손드하임을 대중화한 한국 뮤지컬스타의 힘”(고희경 홍익대 공연예술대학원 교수), “원작과 결이 다른 노랫말의 재치가 유쾌하다”(원종원 순천향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절제된 무대. 더 돋보이는 음악과 배우”(유희성 뮤지컬연출가), “오싹한데 코믹하고 웃긴데 슬프다. 명품배우들이 스릴러뮤지컬이 뭔지 제대로 보여준다”(이미정 극작가),“배우들의 차진 케미로 만들어낸 한국 버전, 손드하임과의 거리를 좁혔다”(지혜원 공연평론가).뮤지컬 ‘스위니토드’의 한 장면(사진=오디컴퍼니).뮤지컬 ‘스위니토드’의 한 장면(사진=오디컴퍼니).▶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9.29 / 조회 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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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위니토드' 폐막 앞두고 '반값' 할인
한정된 회차에 한해 50% 할인
10월 3일까지 샤롯데씨어터뮤지컬 ‘스위니토드’(사진=오디컴퍼니).[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뮤지컬 ‘스위니토드’가 내달 초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한정된 회차에 한해 50% 굿바이 할인을 진행한다.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조승우와 옥주현의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스위니토드’는 3개월 동안 총 123회 공연을 올렸다. 2016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평균 90%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고, 1만3000여명의 관객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에서 비운의 이발사 스위니토드 역을 맡은 조승우는 명불허전의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압도했고, 같은 역의 양준모 역시 경험을 살린 노련한 연기와 안정된 노래로 호평을 받았다. 그에게 연정을 품고 복수를 돕는 파이 가게 주인 러빗 부인 역의 옥주현은 특유의 가창력을 선보이는 동시에 새로운 캐릭터로의 변신에 성공했고, 전미도는 그녀만의 사랑스럽고 처연한 러빗 부인을 만들어냈다. ‘스위니토드’는 10월 3일까지 서울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9.28 / 조회 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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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니토드'가 추석에 쏜다…전석 40% 할인
9월 13~18일까지 공연분에 한해
10월 3일까지 샤롯데씨어터뮤지컬 ‘스위니 토드’의 한 장면(사진=오디컴퍼니).[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뮤지컬 ‘스위니토드’가 추석 선물 패키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총 9회 공연분에 대해 2매 단위 구매시 전석 40% 할인을 제공한다. ‘스위니토드’는 19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한 때 건실했던 이발사의 복수와 몰락을 주제로 하는 작품. 블랙 코미디적인 요소와 ‘스릴러’ 장르의 묘미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조승우, 옥주현, 양준모, 전미도 등 실력파 배우들이 무대를 꾸민다. 오는 10월 3일까지 서울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오픈리뷰,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9.06 / 조회 1,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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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뮤지컬 ‘스위니토드’, 여름 맞이 바캉스 할인 돌입
뮤지컬 ‘스위니토드’가 여름 맞이 바캉스 할인을 진행한다. 제작사 오디컴퍼니가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단 일주일간의 예매 관객에 한해 특별한 할인을 제공한다. 3인 이상 예매 시 30%, 4인 이상 예매 시 35%의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이 적용되는 회차는 8월 17일부터 9월 4일 공연까지다.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19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한때 건실했던 이발사의 복수와 몰락을 그렸다. 작품은 스릴러 장르에 블랙 코미디적 요소를 부합했다. 스산한 분위기를 연출해 스릴러의 묘미를 잘 살린 점이 작품의 특징이다.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6월 21일부터 10월 3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사진 제공_오디컴퍼니 전하영 인턴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08.23 / 조회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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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니토드'가 시원하게 쏜다…최대 35% 바캉스 할인
8월 16~22일 일주일간 예매자에 한해뮤지컬 ‘스위니토드’의 한 장면(사진=오디컴퍼니).[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뮤지컬 ‘스위니토드’가 여름맞이 바캉스 할인을 진행한다.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단 일주일간 예매 관객에 한해 30~35%의 할인을 제공한다. ‘스위니토드’는 19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한 때 건실했던 이발사의 복수와 몰락을 주제로 하는 작품. 블랙 코미디적인 요소와 동시에 ‘스릴러’라는 장르에 완벽히 부합하는 묘미를 선사한다. 섬세한 불협화음을 선사하는 손드하임의 음악, 광기 어린 연기력과 위트로 무장한 배우들이 무대를 풍성하게 채운다. 한국 초연 이래 관객들이 재연을 원하는 작품으로 늘 손꼽혀 왔고 개막 이후에도 순항 중이다.8월 17일부터 9월 4일까지의 공연 회차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할인은 3인 이상 예매시 30%, 4인 이상 예매시 35%의 할인이 적용된다. 인터파크와 오픈리뷰,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뮤지컬 ‘스위니토드’의 한 장면(사진=오디컴퍼니).뮤지컬 ‘스위니토드’의 한 장면(사진=오디컴퍼니).▶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8.17 / 조회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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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니토드' 악역 서영주 첫 무대…"열띤 호응감사"
21일 첫 공연 성공적 마무리
냉혹·강렬 연기 몰입도 높여
“완벽 무대 이어갈 것” 소감뮤지컬 배우 서영주(사진=씨제스컬쳐).[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배우 서영주가 뮤지컬 ‘스위니토드’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개막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뮤지컬 ‘스위니토드’가 21일 성황리에 첫 공연을 올렸다. 작품은 아내와 딸을 빼앗긴 비운의 이발사 ‘벤자민 바커’의 잔혹한 복수극을 다룬다. 서영주는 극중 ‘스위니토드’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은 부도덕한 판사 ‘터핀’ 역을 맡아 냉혹하고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작품 특유의 그로테스크하고 서늘한 분위기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첫 무대를 마친 그는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셨던 스위니토드가 드디어 막을 올렸다. 첫 공연부터 열띤 호응을 보내준 만큼 한번 더 각오를 다지고 완벽한 무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재미있게 봐달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서울 송파구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21일 프리뷰 개막한 데 이어 23일부터 본격적인 공연의 첫 무대를 올린다. 10월 3일까지 공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6.22 / 조회 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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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니토드' 베일 벗다…조승우·옥주현 연습현장
21일 프리뷰 개막 앞두고 연습실 공개
신춘수 프로듀서 "생명력 캐릭터 만들다"
전미도·양준모·서영주 팀워크 자랑
각자 배역에 몰입한 배우 모습 담겨뮤지컬 ‘스위니토드’의 연습실 현장. 조승우와 전미도가 열연중이다(사진=오디컴퍼니).[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스위니토드’(프로듀서 신춘수·박용호/연출 에릭 셰퍼)가 베일을 벗었다. 프리뷰 공연을 앞두고 15일 연습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사진에는 조승우, 양준모, 옥주현, 전미도, 서영주, 윤소호, 이승원, 김성철, 이지혜, 이지수 등 각자 배역에 몰입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신춘수 프로듀서는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기존과는 다른 생명력 있는 캐릭터를 창조해낼 배우들을 캐스팅하고자 했다. 서로 하모니를 이루며 조화롭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전 출연진과 관계자들 역시 작품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높은 집중력을 선보이는 등 훈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아내와 딸을 빼앗기고 외딴 섬으로 추방을 당한 뒤 15년 만에 돌아온 비운의 이발사 ‘스위니토드’ 역에 조승우와 양준모는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한 모습이었다고 제작사 측은 전했다. ‘스위니토드’로 첫 한국 연출무대를 선보이는 에릭 셰퍼는 “조승우는 노래와 연기에서 굉장한 열정이 느껴지는 배우”라며 “양준모는 그만의 단단함, 강인한 면모와 파워가 있는 배우”라고 언급했다.‘러빗부인’ 역할을 맡은 옥주현과 전미도의 모습도 주목할 만하다. ‘러빗부인’은 ‘스위니토드’에게 연정을 품고 그의 복수를 돕는 파이 가게 주인이다. 특히 조승우와의 첫 만남으로 이목을 끈 옥주현은 연습 중에도 캐릭터 분석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에릭 셰퍼는 옥주현에 대해 “나를 놀라게 하는 배우다. 이번 작품에선 그의 어두운 면을 드러낼 것”이라고 귀띔했다. 더블캐스팅 된 전미도 역시 전에 없던 캐릭터 변신으로 또 한번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조승우 배우와는 ‘맨오브라만차’ ‘베르테르’에 이어 ‘스위니토드’로 다시 만나 완벽한 호흡을 뽐낼 예정이다. 오는 6월 21일부터 10월 3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뮤지컬 ‘스위니토드’의 연습실 현장. 조승우가 열연중이다(사진=오디컴퍼니).뮤지컬 ‘스위니토드’의 연습실 현장. 배우 옥주현이 캐릭터 분석이 한창이다(사진=오디컴퍼니).▶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6.15 / 조회 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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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옥주현 조합…'스위니토드' 인물관계도 보니
에릭셰퍼 연출 퍼즐 맞추기
"롤러코스터 탄 느낌 받을 것"
인물집중 탐구 기대감 상승
9일 오후 2시 2차 티켓오픈뮤지컬 ‘스위니토드’ 인물집중 탐구 관계도(자료=오디컴퍼니).[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올 하반기 기대작 뮤지컬 ‘스위니토드’(프로듀서 신춘수·박용호|연출 에릭 셰퍼)가 오는 9일 오후 2시 2차 티켓오픈을 앞두고 인물들 간의 관계도를 공개했다. 지난 4월 1차 티켓예매 시작과 동시에 예매처 랭킹 1위에 오른 작품은 뮤지컬 거장으로 불리는 작곡가 스티븐 손드하임의 음악과 휴 휠러의 대본으로 만들어졌다. 스티븐 손드하임의 작품들은 가사와 음악 일치가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아카데미어워드, 토니상(7회 최다수상 작곡가), 그래미상, 퓰리처상까지 수상한 인물로 뉴욕 타임즈는 그를 “미국 뮤지컬계 가장 위대하고 유명한 예술가”로 평하기도 했다.‘스위니토드’는 19세기 영국이 배경이다. 한때 아내와 딸을 보살피는 가장이자 건실한 이발사였던 벤자민 바커가 그를 불행으로 몰아넣은 터핀 판사를 향한 복수를 그린다. 사회 비판적인 시각을 담고 있으면서도 ‘스릴러’라는 장르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묘미를 관객에게 선사한다. 그를 둘러싼 복잡한 인물 관계는 미리 파악하면 관극의 재미를 높여줄 것이라고 제작사 측은 전했다.에릭셰퍼 연출은 “스릴러 뮤지컬이라는 부제는 앞 단계의 퍼즐을 맞춰야만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공연에 대한 표현이다. 관객들은 마치 롤러코스터를 탄 것 같은 느낌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극중 인물들은 서로 매우 다르지만 모두가 러빗 부인의 파이 가게라는 요소를 통해 모두 연결된다. 앞에서 벌어진 사건으로부터 일어나는 강렬한 열정이 전체 작품에 의미를 부여하는 훌륭한 작품”이라고 했다.2016년 시즌에는 조승우, 양준모, 옥주현, 전미도 등 대한민국 뮤지컬계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조승우와 양준모는 아내와 딸을 빼앗기고 외딴 섬으로 추방 당한 뒤 15년 만에 돌아온 비운의 이발사 ‘스위니토드’ 역을 맡는다. 그의 복수를 돕는 파이가게 주인 ‘러빗 부인’ 역에는 옥주현과 전미도가 번갈아 출연한다. 부도덕하고 욕정 가득한 판사 ‘터핀’은 서영주가 연기하며, 윤소호는 스위니토드를 구해주고 조안나를 보고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안소니’ 역을 맡는다. 소년 ‘토비아스’는 이승원·김성철, 딸 ‘조안나’ 역에는 이지혜와 이지수가 캐스팅 됐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6.08 / 조회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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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과 동시에 예매 랭킹 1위…뮤지컬 ‘스위니토드’
뮤지컬 ‘스위니토드’가 4월 19일 첫 티켓오픈과 동시에 주요 예매처에서 예매 랭킹 1위를 석권했다.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19세기 영국을 시대적 배경으로 한다. 이발사 벤자민바커의 복수 이야기를 그린다. 벤자민바커는 15년의 억울한 옥살이를 마치고 그를 불행에 빠뜨린 터핀 판사에게 복수를 행한다. 작품 출연진은 조승우, 양준모, 옥주현, 전미도, 서영주, 윤소호, 이승원, 김성철, 이지혜, 이지수 등이다. 연출 에릭셰퍼, 음악감독 원미솔, 무대디자이너 오필영, 조명디자이너 이우형 등이 참여한다.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오는 6월 21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사진_오디컴퍼니이수현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04.25 / 조회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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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옥주현의 힘…뮤지컬 '스위니토드' 예매 1위
오는 6월21일 샤롯데씨어터 개막
남녀 뮤지컬스타 첫 만남 기대감↑
티켓파워 입증…'흥행 돌풍' 예고뮤지컬 ‘스위니토드’에서 주역을 맡아 처음 호흡하게 될 배우 조승우(왼쪽)와 옥주현(사진=오디컴퍼니).[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오는 6월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스위니토드’가 예매 랭킹 1위 차지했다. 공연제작사 오디컴퍼니는 지난 19일 오후 2시부터 첫 티켓판매를 실시한 결과 티켓오픈과 동시에 주요 예매처에서 뮤지컬 부문 예매 1위를 석권했다고 20일 밝혔다.이 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티켓예매에서 ‘스위니토드’는 티켓오픈과 동시에 주요 회차의 좌석이 모두 매진됐으며, ‘맘마미아’ ‘헤드윅’ ‘마타하리’ ‘삼총사’ ‘모차르트!’ 등의 대작들을 누르고, 예매랭킹 1위를 석권했다. 작품은 최근 실려파 배우 조승우, 양준모, 옥주현, 전미도, 서영주, 윤소호, 이승원, 김성철, 이지혜, 이지수 등 최강 캐스팅과 함께 뮤지컬 톱 남녀 스타인 조승우와 옥주현이 첫 호흡을 맞추는 작품인 만큼 화제에 올랐다.뮤지컬 ‘스위니토드’는 19세기 영국이 시대적 배경이다. 한때 아내와 딸을 보살피는 가장이자 건실한 이발사였던 벤자민 바커가 그를 불행으로 몰아넣은 터핀 판사를 향한 복수를 위해 15년의 억울한 옥살이를 마치고 복수를 행하는 내용을 담은 뮤지컬이다. 1979년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프로덕션은 토니어워즈에서 최우수 뮤지컬상, 최우수 극본상, 최우수 음악상을 포함해 총 8개 부문을 수상했다. 현재까지 다양한 장르로 활발하게 재해석되며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2016년 시즌에는 브로드웨이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연출가 에릭 셰퍼가 한국에서 첫 연출무대를 맡았다. 이밖에 원미솔 음악감독, 오필영 무대디자이너, 이우형 조명디자이너 등 한국 뮤지컬 최고의 크리에이티브팀이 만났다. 6월 21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4.21 / 조회 2,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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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극 '루시드드림' 강남 한복판서 막 오른다
유시어터 페스티벌 선정작 뽑혀
9일부터 청담 유시어터서 '개막'
몽환적 음악·상상력 자극 '대본'
젊은 연극인 '윤상원' 대본·연출음악극 ‘루시드드림’ 포스터[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극단 섬으로 간 나비가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8일 동안 음악극 루시드드림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유시어터에서 공연한다.배우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운영중인 유시어터의 ‘2016년 유시어터 페스티벌’의 선정작으로 김수로 배우의 젊은 예술인 후원에 힘입어 음악극 루시드드림을 무대에 올린다고 극단 측은 전했다.루시드드림은 수면자 스스로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 꿈을 꾸는 현상을 의미한다. 작품은 루시드드림을 소재로 다룬다. 대학로가 주목하는 젊은 연출가 윤상원이 대본과 연출을 맡았다. 김세한 작가가 음악극에 맞춰 대본을 각색했으며 엘렉톤 연주자 박은혜 작곡가가 작곡을 맡아 완성한 작품이다.2014년 현대인의 힘든 현실과 꿈꾸는 상상의 모습을 보여준 연극 ‘눈을 감으면 보여’가 원작이다. 극단 섬으로 간 나비와 프로젝트 273이 제작한 작품은 무색무취의 삶을 살던 동규가 루시드드림을 경험하면서 꿈과 현실의 균형을 잃고 헤매는 이야기를 담는다. 동규 역엔 배우 박지원과 이성섭이 번갈아 맡는다. 영주 역은 배우 이화, 박혜진이 연기한다. 전석 4만원이다. 1544-1555.▶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3.06 / 조회 4,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