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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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우혁,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첫 공연
배우 민우혁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첫 공연 소감을 전했다.배우 민우혁은 지난 13일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 속 첫 공연을 마무리했다. 그는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 촘촘한 캐릭터 해석력을 기반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극 중 선량하고 확고한 신념을 품은 의사 ‘지킬’과 무자비한 폭력을 자행하는 ‘하이드’ 역을 맡아 무대 위에서 모든 에너지로 지킬과 하이드의 이중성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첫 공연을 마친 민우혁은 “‘지킬/하이드’라는 매력적인 역할을 맡아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민우혁의 ‘지킬/하이드’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고 커튼콜 때 보내주신 뜨거운 기립박수와 환호에 울컥했다.”며 “첫 공연을 보러 와주신 모든 관객들께 감사드리며 남은 공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임할 테니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오는 5월 19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사진제공_오디컴퍼니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9.03.15 / 조회 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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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연습 현장 사진 공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지난 27일 본격적인 첫 연습을 시작했다. 연습실에는 연출 데이빗 스완과 원미솔 음악감독 등 주요 스태프와 배우 조승우, 홍광호, 박은태, 윤공주, 아이비, 해나, 이정화, 민경아 등이 참석했다.데이빗 스완 연출은 “간략하게 말하면 선과 악을 다룬 작품이다. 감추고 싶은 자신의 단점을 안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사람에게는 타인에게 보이고 싶은 모습이 있고, 감추고 싶은 모습이 있다. ‘지킬’은 타인에게 보이고 싶은 모습을, ‘하이드’는 감추고 싶은 모습을 대변하는 인물이다. ‘루시’와 ‘엠마’ 역시 그런 이면을 가지고 있다. 이번 시즌에 그 메시지가 관객에게 더욱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영국의 소설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을 원작으로 한다. 작품은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이 작가 레슬리 브리커스와 협력해 탄생시킨 작품이다. 공연은 누적 공연 횟수 1,100회 돌파, 누적 관객 수 120만 명 돌파 등 한국 뮤지컬 역사상 유례없는 대기록을 남겼다. 이번 시즌에는 1차 티켓 오픈 당시 2분 만에 매진이라는 진기록을 남겼다.오디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시즌 캐스팅은 역대 최고의 캐스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뮤지컬계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모였다. 오랜 기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온 배우들이 대부분이라 서로 친분 있는 사이가 많아 연습 첫날부터 현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 최고의 팀워크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프로듀서 신춘수는 “모두의 영감과 열정으로 관객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다 함께 최선을 다하자”며 의지를 다졌다.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2차 티켓은 10월 12일 오후 2시부터 하나티켓, 예스24, 인터파크,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은 11월 13일부터 5월 19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사진제공_오디컴퍼니㈜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8.10.05 / 조회 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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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흥행 신화 쓴 '지킬 앤 하이드' 11월 재공연
2004년 韓 초연…평균 객석점유율 95% 기록
누적 공연 횟수 1100회·누적 관객수 120만 명
31일 캐스팅 공개…11월 샤롯데씨어터 개막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포스터(사진=오디컴퍼니).[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라이선스뮤지컬로 한국에서 이례적인 흥행 열풍을 일으켰던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가 오는 11월 재공연에 오른다.‘지킬 앤 하이드’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친숙한 음악. 몰입도 높은 무대 연출로 2004년 초연 이후 매 공연 매 회차마다 평균 객석점유율 95%를 기록한 흥행 뮤지컬이다. 2010년에는 3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뮤지컬 흥행 신기록을 수립했다. 누적 공연 횟수 1100회 돌파, 누적 관객수 120만 명 돌파 등 한국 뮤지컬 역사상 유례없는 대기록도 갖고 있다.제작사 오디컴퍼니는 이번 ‘지킬 앤 하이드’를 이전보다 기품과 품위를 끌어올려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듀서를 맡은 신춘수 오디컴퍼니 대표는 “이번 시즌은 지금까지 쌓아온 제작 노하우가 집결된 ‘지킬 앤 하이드’ 최고의 프로덕션이라 할 수 있다”며 “심혈을 기울인 캐스팅은 오는 31일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지킬 앤 하이드’는 영국 소설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의 이상한 사건’을 원작으로 세계적인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이 작가 레슬리 브리커스, 연출가 스티브 쿠덴과 협력해 1997년 브로드웨이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후 독일, 스웨덴, 일본, 체코, 폴란드, 이탈리아 등 세계 10개국 이상에서 공연하며 세계적인 뮤지컬로 자리 잡았다.‘지킬 앤 하이드’는 오는 11월 13일부터 내년 5월 19일까지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8.07.19 / 조회 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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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마이크 달고 넉 달간 구슬땀… ‘브로드웨이’ 탭댄스의 비밀
탭댄스 매력 살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탭슈즈 안, 무대 곳곳에 숨겨진 음향기술
4개월 이상 맹연습.. 고난도 안무 소화
내달 19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한장면(사진=CJ ENM)[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탭댄스는 또 하나의 언어이며 새로운 소리죠.”막이 올랐다. 천천히 오르는 막 사이로 스물여섯 명의 발이 보인다. 재즈 리듬에 맞춰 무대 위 일제히 춤을 춘다. ‘타다닥’ ‘타다닥’. 밑창에 쇠 징을 단 탭슈즈가 바닥과 부딪히며 나는 소리다. 앞 굽을 부딪치거나 뒷굽으로 스텝을 밟을 때마다 소리가 다르다. 현란한 발놀림만큼 경쾌하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오프닝이다.탭댄스는 특수 제작한 탭슈즈를 신고 추는 춤이다. 대서양을 항해하던 선원 혹은 흑인 노예들이 무료함이나 새로운 세계의 두려움을 달래기 위해 갑판을 두드리는 데서 유래했다. 상반신보다는 하반신의 움직임만으로 경쾌한 리듬을 만들어 낸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탭댄스를 영리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해 브로드웨이 쇼 뮤지컬의 상징이 됐다. 1930년대 대공황을 겪던 뉴욕을 배경으로 공연 기획자인 줄리안 마쉬와 배우로 성공하길 바라는 페기 소여의 이야기를 다루는데 한국에서 초연한 후 22년간 사랑받았다.‘브로드웨이 42번가’ 제작진은 탭댄스의 매력을 살리는데 가장 공을 들인다. 특유의 경쾌함을 살리기 위해 모든 출연진의 탭슈즈의 핀 마이크를 숨겨놓았다. 일명 ‘탭마이크’다. 유하나 ‘브로드웨이 42번가’ 음향팀장은 이데일리에 “배우들의 발에 탭마이크를 설치해 안무할 때만 음향팀에서 일일이 컨트롤하고 있다”며 “이밖에 단체 군무를 할 때는 무대 위 다섯 군데에 설치한 별도의 마이크를 활용하고 적은 인원이나 솔로 무대를 할 때는 샷건 마이크를 여섯 포인트에 설치해 최상의 소리를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한장면(사진=CJ ENM)출연진은 공연이 시작하기 전 4개월 이상 탭댄스 연습을 한다. 가장 많은 안무를 소화해야하는 페기 소여, 빌리로러 및 앙상블 배우들은 퍼포먼스의 중심에 서기에 탭댄스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셔플 및 플랩부터 난이도 있는 테크닉 더블풀백과 그랩오프 등의 기술을 익혀야 한다.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안무를 담당한 권오현 안무가는 “극중 합셔플·그랩오프·윙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데 테크닉 적으로 봤을 때 상당한 수준의 안무 난이도다”라며 “스탭을 배우고 안무를 익히기 위해 수백, 수천번의 연습을 거쳤다”고 자부했다. 그는 탭댄스를 하나의 ‘언어’라고 표현하며 “탭댄스를 익히는 것은 새로운 외국어를 배우는 것과도 같다”고 말했다.권 안무가는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안무 하이라이트로 페기 소여가 자신의 실력을 처음 뽐내는 고댄스 파트와 10분 가량 안무가 이어지는 발레신 그리고 페기와 앙상블이 모두 나와 관객에게 마지막으로 인사하는 바우스 넘버신을 꼽았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8월19일까지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상연한다. 배우 김석훈과 이종혁이 줄리안 마쉬 역을 맡았으며 오소연과 정단영이 페기 소여를 번갈아 연기한다. 이밖에 김선경·배해선·이경미·홍지민·정민·강동호가 출연한다.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한장면(사진=CJ ENM)▶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8.07.10 / 조회 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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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2018 시즌 개막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2018 시즌이 지난 21일 개막됐다.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개막 공연은 더욱 화려하고 파워풀해진 탭댄스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미국 뮤지컬의 본고장인 브로드웨이에서 5,000회 이상의 장기공연을 이어가는 대표 뮤지컬로 국내에서도 1996년 초연 이후 20년 이상 꾸준한 사랑과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작품이다.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2018 시즌에는 지난 시즌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배우 김석훈, 이종혁, 배해선, 오소연에 이어 뉴캐스트 배우 이경미, 홍지민, 정민, 강동호와 오랜만에 돌아온 배우 김선경, 정단영이 출연한다.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6월 21일부터 8월 19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사진제공_CJE&M강진영 기자 newstage@daum.net
2018.06.27 / 조회 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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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2018 시즌 개막
8월19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사진=샘컴퍼니[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 공연을 열고 2018 시즌을 열었다. 8월19일까지 상연한다.이번 시즌에는 배우 김석훈, 이종혁, 배해선, 오소연에 이어 이경미, 홍지민, 정민, 강동호와 오랜만에 컴백한 김선경, 정단영이 출연한다. 제작진으로는 권오환 안무가를 비롯해 협력연출 박인선, 서숙진 무대디자이너, 최재광 음악감독, 김미정 의상디자이너, 김유선 분장디자이너 등이 합류했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8.06.25 / 조회 2,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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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42번가' 명장면 안방서 만난다
24일 '열린음악회 1200회 특집방송 출연
압도적 오디션 장면·탭댄스 군무 선보여
이종혁·정단영 등 출연…공연은 8월까지24일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하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팀(사진=CJ E&M).[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KBS1 ‘열린음악회’ 1200회 특집 공연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브로드웨이 42번가’ 제작사 CJ E&M은 24일 ‘열린음악회’ 1200회 특집을 맞아 배우 이종혁, 정단영, 최영민과 25명의 앙상블 배우들이 함께 출연한 녹화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압도적인 오디션 장면부터 눈과 귀를 사로잡는 탭댄스 군무를 선보이며 화려한 오프닝을 선보일 예정이다.오랜 세월 사랑 받아온 대표적인 가요 프로그램인 ‘열린음악회’는 1200회 특집을 마련해 ‘브로드웨이 42번가’ 팀 외에도 가수 인순이·김연자·강산에, 아이돌 그룹 샤이니, 뮤지컬배우 정동하 등이 출연해 지난 7일 특집방송 녹화를 마쳤다. 24일 저녁 6시 KBS1을 통해 방송한다.‘브로드웨이 42번가’는 1996년 국내에서 초연한 뒤 22년간 관객 사랑을 받아온 작품으로 지난 21일 개막했다. 올해는 지난 시즌에 출연한 김석훈·이종혁·배해선·오소연 외에 이경미·홍지민·정민·강도호가 새로 합류했다. 김선경·정단영도 오랜만에 함께해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8월 19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8.06.24 / 조회 2,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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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보던 뮤지컬 직접 체험해본다면
'브로드웨이 42번가' 뮤지컬 원데이 클래스
백스테이지 투어, 탭댄스 클래스 등 마련
홍지민·김석훈의 '렉처클래스'도 함께 진행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뮤지컬 원데이 클래스’ 이미지(사진=CJ E&M).[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예술의전당과 함께하는 ‘뮤지컬 원데이 클래스’를 오는 7월 19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개최한다.‘뮤지컬 원데이 클래스’는 ‘브로드웨이 42번가’의 특성과 강좌형 이벤트를 접목시켜 탄생시킨 관객체험형 스페셜 클래스다. 크게 ‘체험클래스’와 ‘렉처클래스’로 나눠 진행한다.‘체험클래스’는 ‘브로드웨이 42번가’의 화려한 무대 뒤 무대세트와 의상, 음향, 조명이 있는 백스테이지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백스테이지 투어’와 공연을 본 뒤 한번쯤 춰보고 싶은 탭댄스를 배워보는 ‘탭댄스 클래스’로 구성됐다. ‘백스테이지 투어’는 김상훈 무대감독이 직접 안내하며 ‘탭댄스 클래스’는 총괄 안무를 맡은 권오환 안무가가 지도한다. 김은주 음악조감독에게 배워보는 ‘보컬 클래스’도 진행한다.‘렉처클래스’에서는 메기 존스 역의 배우 홍지민, 줄리안 마쉬 역의 김석훈이 각각 ‘생각한 대로, 말하는 대로, 꿈꾸는 대로’와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브로드웨이 42번가’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꿈과 희망에 대한 진솔한 사연부터 작품의 숨은 에피소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배우를 찾습니다’의 저자이자 캐스팅 디렉터인 양성민 대표의 ‘캐스팅 오디션의 세계’도 함께 강연한다.‘브로드웨이 42번가’의 ‘뮤지컬 원데이 클래스’의 티켓 예매는 예술의전당 SAC 티켓과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8.06.19 / 조회 2,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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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넌센스2’ 8일간 앙코르 공연 진행
뮤지컬 ‘넌센스2’가 7월 27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개막한다.뮤지컬 ‘넌센스2’는 지난 2월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후 부산, 제주도, 수원, 구미 등 전국 투어를 진행했다. 작품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단 8일간 진행하는 특별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난다.작품은 호보켄 음악회의 무대를 빌려 감사 콘서트를 하게 된 다섯 명의 수녀들에 관한 이야기다. 그녀들은 함께 공연 해야 하는 엠네지아 수녀가 컨츄리 콘테스트에서 받은 상금을 다시 채워놓기 위한 과정을 기발한 아이디어를 담아 코믹하게 그려냈다.뮤지컬 ‘넌센스2’는 배우 박해미의 연출 데뷔작이다. 그녀는 연출을 맡아 직접 무대에도 오른다. 그 밖에도 개그우먼 조혜련과 박슬기가 공연에 참여했다. 작품에는 뮤지컬 배우 김나윤(김희원), K팝스타의 이미쉘, 걸그룹 쥬얼리의 김예원도 출연한다.뮤지컬 ‘넌센스2’가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사진제공_아츠 이기원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6.29 / 조회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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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헬로비너스 송주희-치지-박슬기 '롤러스케이트, 오토바이 등 스펙타클한 무대'
뮤지컬 ‘넌센스2’ 프레스콜이 2월 17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렸다. 프레스콜에는 배우 박해미를 비롯해 조혜련, 이미쉘, 김예원, 김나윤, 박슬기, 최윤정, 송주희, 윤나영, 치지가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과 질의응답 및 포토타임을 가졌다.뮤지컬 ‘넌센스2’는 2월 16일부터 3월 5일까지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3.02 / 조회 3,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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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뮤지컬 '넌센스2' 위기의 수녀들 "두 손 모아 기도 드려요"
뮤지컬 ‘넌센스2’ 프레스콜이 2월 17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렸다. 프레스콜에는 배우 박해미를 비롯해 조혜련, 이미쉘, 김예원, 김나윤, 박슬기, 최윤정, 송주희, 윤나영, 치지가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과 질의응답 및 포토타임을 가졌다.뮤지컬 ‘넌센스2’는 2월 16일부터 3월 5일까지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3.02 / 조회 2,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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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뮤지컬 '넌센스2' 걸크러쉬 수녀들의 일탈
뮤지컬 ‘넌센스2’ 프레스콜이 2월 17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렸다. 프레스콜에는 배우 박해미를 비롯해 조혜련, 이미쉘, 김예원, 김나윤, 박슬기, 최윤정, 송주희, 윤나영, 치지가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과 질의응답 및 포토타임을 가졌다.뮤지컬 ‘넌센스2’는 2월 16일부터 3월 5일까지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3.02 / 조회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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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예원, 수녀복에도 깜찍 포즈
뮤지컬 ‘넌센스2’ 프레스콜이 2월 17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렸다. 프레스콜에는 배우 박해미를 비롯해 조혜련, 이미쉘, 김예원, 김나윤, 박슬기, 최윤정, 송주희, 윤나영, 치지가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과 질의응답 및 포토타임을 가졌다.뮤지컬 ‘넌센스2’는 2월 16일부터 3월 5일까지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3.02 / 조회 2,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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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뮤지컬 '넌센스2' 예원-조혜련 '같은 포즈 다른 표정'
뮤지컬 ‘넌센스2’ 프레스콜이 2월 17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렸다. 프레스콜에는 배우 박해미를 비롯해 조혜련, 이미쉘, 김예원, 김나윤, 박슬기, 최윤정, 송주희, 윤나영, 치지가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과 질의응답 및 포토타임을 가졌다.뮤지컬 ‘넌센스2’는 2월 16일부터 3월 5일까지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3.02 / 조회 1,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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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조혜련, 칼 맞아도 끄떡없어요
뮤지컬 ‘넌센스2’ 프레스콜이 2월 17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렸다. 프레스콜에는 배우 박해미를 비롯해 조혜련, 이미쉘, 김예원, 김나윤, 박슬기, 최윤정, 송주희, 윤나영, 치지가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과 질의응답 및 포토타임을 가졌다.뮤지컬 ‘넌센스2’는 2월 16일부터 3월 5일까지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3.02 / 조회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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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뮤지컬 '넌센스2' 예원,엠네지아 완벽 변신
뮤지컬 ‘넌센스2’ 프레스콜이 2월 17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렸다. 프레스콜에는 배우 박해미를 비롯해 조혜련, 이미쉘, 김예원, 김나윤, 박슬기, 최윤정, 송주희, 윤나영, 치지가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과 질의응답 및 포토타임을 가졌다.뮤지컬 ‘넌센스2’는 2월 16일부터 3월 5일까지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3.02 / 조회 1,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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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뮤지컬 '넌센스2' 예원 '굿이에요'
뮤지컬 ‘넌센스2’ 프레스콜이 2월 17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렸다. 프레스콜에는 배우 박해미를 비롯해 조혜련, 이미쉘, 김예원, 김나윤, 박슬기, 최윤정, 송주희, 윤나영, 치지가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과 질의응답 및 포토타임을 가졌다.뮤지컬 ‘넌센스2’는 2월 16일부터 3월 5일까지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3.02 / 조회 1,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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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이미쉘, 작품 리얼리티 높이는 비주얼
뮤지컬 ‘넌센스2’ 프레스콜이 2월 17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렸다. 프레스콜에는 배우 박해미를 비롯해 조혜련, 이미쉘, 김예원, 김나윤, 박슬기, 최윤정, 송주희, 윤나영, 치지가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과 질의응답 및 포토타임을 가졌다.뮤지컬 ‘넌센스2’는 2월 16일부터 3월 5일까지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3.02 / 조회 1,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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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예원, 실감나는 복화술 연기
뮤지컬 ‘넌센스2’ 프레스콜이 2월 17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렸다. 프레스콜에는 배우 박해미를 비롯해 조혜련, 이미쉘, 김예원, 김나윤, 박슬기, 최윤정, 송주희, 윤나영, 치지가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과 질의응답 및 포토타임을 가졌다.뮤지컬 ‘넌센스2’는 2월 16일부터 3월 5일까지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3.02 / 조회 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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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뮤지컬 '넌센스2' 박슬기 코믹 움짤
뮤지컬 ‘넌센스2’ 프레스콜이 2월 17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렸다. 프레스콜에는 배우 박해미를 비롯해 조혜련, 이미쉘, 김예원, 김나윤, 박슬기, 최윤정, 송주희, 윤나영, 치지가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과 질의응답 및 포토타임을 가졌다.뮤지컬 ‘넌센스2’는 2월 16일부터 3월 5일까지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3.02 / 조회 1,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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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배우 박해미, 예원 '밝은 미소'의 수녀님
뮤지컬 ‘넌센스2’ 프레스콜이 2월 17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렸다. 프레스콜에는 배우 박해미를 비롯해 조혜련, 이미쉘, 김예원, 김나윤, 박슬기, 최윤정, 송주희, 윤나영, 치지가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과 질의응답 및 포토타임을 가졌다.뮤지컬 ‘넌센스2’는 2월 16일부터 3월 5일까지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3.02 / 조회 1,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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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배우 박해미, 수녀복 입어도 눈에 띄는 외모
뮤지컬 ‘넌센스2’ 프레스콜이 2월 17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렸다. 프레스콜에는 배우 박해미를 비롯해 조혜련, 이미쉘, 김예원, 김나윤, 박슬기, 최윤정, 송주희, 윤나영, 치지가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과 질의응답 및 포토타임을 가졌다. 배우 박해미가 원장수녀 역을 맡아 코믹한 연기를 하고 있다. 뮤지컬 ‘넌센스2’는 2월 16일부터 3월 5일까지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3.02 / 조회 1,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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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박슬기, 관객 향해 '빵야'
뮤지컬 ‘넌센스2’ 프레스콜이 2월 17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렸다. 프레스콜에는 배우 박해미를 비롯해 조혜련, 이미쉘, 김예원, 김나윤, 박슬기, 최윤정, 송주희, 윤나영, 치지가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과 질의응답 및 포토타임을 가졌다. 박슬기가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다. 뮤지컬 ‘넌센스2’는 2월 16일부터 3월 5일까지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3.02 / 조회 1,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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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뮤지컬 '넌센스2' 박슬기 '자유로운 무대 연기'
뮤지컬 ‘넌센스2’ 프레스콜이 2월 17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렸다. 프레스콜에는 배우 박해미를 비롯해 조혜련, 이미쉘, 김예원, 김나윤, 박슬기, 최윤정, 송주희, 윤나영, 치지가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과 질의응답 및 포토타임을 가졌다. 박슬기가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다. 뮤지컬 ‘넌센스2’는 2월 16일부터 3월 5일까지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3.02 / 조회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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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뮤지컬 '넌센스2' 박슬기 '이런 표정 처음이야'
뮤지컬 ‘넌센스2’ 프레스콜이 2월 17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렸다. 프레스콜에는 배우 박해미를 비롯해 조혜련, 이미쉘, 김예원, 김나윤, 박슬기, 최윤정, 송주희, 윤나영, 치지가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과 질의응답 및 포토타임을 가졌다. 박슬기가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다. 뮤지컬 ‘넌센스2’는 2월 16일부터 3월 5일까지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3.02 / 조회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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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 뮤지컬 '넌센스2' 박해미 연출 "함께 있음에 행복 느끼길"
뮤지컬 ‘넌센스2’ 프레스콜이 2월 17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렸다. 프레스콜에는 배우 박해미를 비롯해 조혜련, 이미쉘, 김예원, 김나윤, 박슬기, 최윤정, 송주희, 윤나영, 치지가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과 질의응답 및 포토타임을 가졌다. 작품은 조혜련과 이미쉘, 김예원의 뮤지컬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배우 박해미는 연출가로 변신하며 배우들을 서포트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연출 박해미는 “연출은 너무 외롭고 힘들다”며 “힘겨운 싸움을 왜 했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그는 “연출로서 장외에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다. 배우로 함께 하니 제대로 한 가지만 잘해야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다. 어제 첫 공연이 최악이라고 생각하고 점점 나아질 것이다. 좋은 에너지를 찾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평했다. 박해미는 연습 부족에 대한 아쉬움도 전했다. 박해미는 “캐스팅은 원했던 조합이라 만족스럽다”면서 “3주밖에 연습을 못 했다. 전체를 눈으로 보면서 다듬어야 되는데 무대에 있다 보니 보기가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여배우는 삐쳐서 다 상대하다 보니 제가 20년을 늙은 것 같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그러나 작품에 대한 믿음이 있다”고 덧붙였다. 박해미는 “브로드웨이 원작에서는 일본의 부채와 기모노를 입는다. 다 걷어내고 지금의 무대가 됐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개인적으로 유머를 좋아한다. 원작에는 개그요소가 크지 않았지만 저는 유머를 사랑하기에 유머를 넣었다”며 웃음을 보였다. 그러면서 “로버트 역은 개그 재능이 있는 조혜련을 섭외하고 이미셀은 소울 풍의 노래를 잘한다”고 전했다. 뮤지컬 관객층이 애매하다는 질문에는 “전통적인 뮤지컬 관객이 누구일까”라며 반문했다. 박해미는 “8개월 동안 소극장에서 테스트 했을 때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다 좋아했다. 다양한 요소가 섞여 생기는 약간의 빈틈은 모든 스텝을 믿기에 걱정하지 않는다”고 자신했다. 허버트 수녀로 뮤지컬에 데뷔하는 조혜련은 “정말 떨린다. 신인이 된 것 같다. ‘아나까나’를 처음 불렀을 때 사람들이 가사를 몰라도 저 혼자 떨렸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어제 저는 관객 입장에서 봤는데 실수도 있었지만 재밌더라. 한 달 동안 하루도 안 빠지고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연습하느라 아이들 밥도 못 줬다. ‘아나까나’ 버전으로 노래하고 있지만 한 달 동안 뮤지컬 맛을 보면서 제대로 된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레슨을 받고 있다. 매력적인 종합 예술이다. 마지막 공연에는 감동하며 부둥켜 울 수 있는 공연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예원은 머리를 다쳐 기억상실증에 걸린 엠네지아 역을 맡았다. 김예원은 “이 역을 제의받았을 때 저랑 상당히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해맑고 순수하고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단순한 면이 있고 마음이 여리다”며 본인의 장점을 나열했다. 이어 “캐릭터와 비슷한 면에 설레고 기대했다. 연습하면서 선배와 동료들이 ‘이게 더 엠네지아 같아’라며 조언을 해주어서 캐릭터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예원은 복화술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각자 솔로 무대가 있는데 나는 복화술이다”라며 “복화술을 해본 적이 없어서 걱정 했는데 연습하면서 많이 늘었다. 저는 주변에서 얘기해주는 것을 다 듣는 편이다. 복화술에 대한 조언도 다 들었다. 더 잘하게 됐고 욕심이 나는 부분이다. 레슨도 받았다. 단기간에 되는 부분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개인 인형을 만들어서 개인기로 쓰고 싶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출 박해미는 “예원이는 맑다. 깔끔하고 깨끗한 친구다”라며 편견에서 벗어났다고 전했다. 그는 “연출이다 보니 최대한 멤버들의 재미있고 멋진 모습을 돋보이게 하고 싶다”라며 서포트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래퍼가 없는 작품인데 풍요롭게 만들고 싶어서 랩을 넣다. 모든 화살은 저한테 오겠지만 감당할 자신이 있다. 욕을 해도 저한테 좋은 이야기다. 상처받지 않을 자신 있다. 그동안 많은 스텝들에게 화를 냈는데 미안하다”고 사과를 전하기도 했다. 이미셀은 “경쟁을 굉장히 많이 했다. 사회에서도 다들 그렇겠지만, 경연을 많이 했다. 뮤지컬은 화합과 하모니가 중요하다. 합을 맞춰서 잘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슬기는 탐나는 역에 대해 “제가 역량이 부족해서 원장선생님은 힘들 것 같다. 뮤지컬 ‘넌센스1’을 했을 때 엠네지아 역을 했었다”며 복화술로 “김대희 잘생겼다”를 말해 장내를 폭소케 했다. 연출 박해미는 헬로우 비너스 송주희에 대해 “연기를 참 잘한다”며 “까불거리고 밝아서 레오 역에 딱 맞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른 거 필요 없이 롤러스케이트를 열심히 타라고 부탁했는데 2주가 지나도 똑같다. 그래서 관객이 롤러스케이트에 신경 못쓰게 어린 발레리나를 세웠다.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인 듯 폭로했다. 이에 송주희는 “프로 롤러 강습도 받았는데 쉽사리 늘지 않는다. 공원에서도 2시간 동안 매일 배웠는데 속상하게 늘지 않았다”며 울상을 지었다. 그는 “멤버들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첫 공을 보고 싶다고 한다. 방송국에 있을 때가 많아서 멤버들이 대본 연습을 도와줬다”라며 헬로우 비너스 멤버들의 반응도 전했다. 마지막으로 연출 겸 배우 박해미는 “어떤 작품이든 재밌고 감동을 받으면 좋겠다. 이 작품은 유쾌한 작품이다. 현실을 잊고 이 순간만은 함께 하고 있음에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뮤지컬 ‘넌센스2’는 2월 16일부터 3월 5일까지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3.02 / 조회 1,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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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센스2' 예원, 뮤지컬 첫 데뷔…"관객 반했다"
세젤귀 러블리수녀 ‘엠네지아’ 역 맡아
내달 5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뮤지컬 ‘넌센스2’ 예원 프로필 이미지(사진=뮤지컬 ‘넌센스2’).[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배우 예원이 생애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서 사랑스러운 수녀로 변신했다. 지난 16일 저녁 막을 올린 ‘넌센스2’에서 예원은 뮤지컬 배우로서 첫걸음을 내디뎠다.예원이 처음으로 도전한 뮤지컬 ‘넌센스2’는 호보켄 음악회의 무대를 빌려 감사 콘서트를 하게 된 다섯 명의 수녀들의 이야기이다. 예원은 큰 십자가에 머리를 맞아 기억을 잃은 순수한 수녀 ‘엠네지아’ 역을 맡았다.첫 뮤지컬 도전에도 불구하고 예원은 부드러우면서도 청아한 음색으로 가수 출신 배우다운 노래 실력을 뽐낸 것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관객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극 중 댄스부터 복화술 인형극까지 1인 2역 연기를 자유자재로 선보일 때는 관객의 탄성이 일기도 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한편 ‘넌센스2’는 오는 3월 5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배우 박해미가 연출하고 출연하며 개그우먼 조혜련, 방송인 박슬기, ‘레베카’, ‘쿠거’ 등의 작품으로 익숙한 뮤지컬 배우 김나윤(김희원), SBS ‘K팝 스타’의 이미쉘 등이 출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2.20 / 조회 2,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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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6년 조혜련 "넌센스2, '아나까나' 첫공만큼 긴장돼"
‘넌센스 2’ 로버트 앤 役’ 뮤지컬 도전
“선물 같은 작품 신인처럼 달려보겠다”
긴장감조차도 행복하고 감사
내달 5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조혜련이 ‘넌센스2’로 뮤지컬에 처음 도전장을 내밀었다(사진=JDB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방송인 조혜련(47)이 ‘넌센스 2’로 뮤지컬에 첫 도전했다. ‘넌센스 2’는 호보켄의 다섯 수녀와 신부의 좌충우돌 유쾌한 스토리를 담은 뮤지컬이다. 극 중 조혜련은 넘치는 끼를 맘껏 발산하는 수녀 ‘로버트 앤’ 역을 맡았다.로버트 앤 수녀는 비행 청소년을 가르치면서 수녀원의 차량 운전을 도맡는가 하면, 각종 장난으로 원장수녀를 당황케 하는 쇼맨십 강한 성격을 가진 인물이다. 이에 유쾌한 입담과 개그 감각을 지닌 조혜련만의 색깔로 그려낼 캐릭터에 기대감이 더하고 있다.그동안 조혜련은 정통 코미디와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일찍이 섭렵하고 노래와 연기, 더불어 다이어트와 제2외국어 서적까지 집필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발휘해왔다.데뷔 26년 만에 뮤지컬에 도전장을 내민 조혜련은 “늘 뮤지컬 공연을 보러 가면 ‘나도 저 무대에 서고 싶다’라고 생각했는데 ‘넌센스 2’ 제안이 들어와서 너무 기뻤다. 열 일 제치고 하겠다고 했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이어 “마치 음악 프로그램에서 처음 ‘아나까나’ 라이브를 불렀을 때처럼 상당히 긴장된다”면서도 “긴장감조차도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살면서 이런 멋진 긴장감을 언제 또 느껴보겠냐”고 덧붙였다. 조혜련은 또 “‘넌센스 2’는 나에게 선물 같은 작품이다. 신인의 마음으로 달려보겠다”는 열정 가득한 각오를 전했다. 뮤지컬 ‘넌센스 2’는 오는 3월 5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2.20 / 조회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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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D-10! ‘넌센스2’, 박해미 “연출은 내 인생의 과제”
뮤지컬 ‘넌센스2’가 개막을 앞두고 연습실 현장을 공개했다. 뮤지컬 ‘넌센스2’는 박해미 연출로 이슈를 모았다. 이번 공연은 김나윤, 조혜련, 박슬기, 예원, 이미쉘, 송주희 등의 새로운 캐스팅으로 관객을 만난다. 박해미는 “연출은 내 인생에서 꼭 도전하고자 했던 과제였다. 배우가 연출을 하는 데 있어 색안경을 낄 수 있어 조심스러웠는데, 이 공연은 잘 할 수 있을 거란 믿음과 자신감이 생긴 작품이었다”고 말했다. 조혜련은 “처음 뮤지컬 제안을 받았을 때 노래도 걱정되고 시간도 부족해서 걱정했다. 그러나 꼭 해보고 싶던 분야라 모든 것을 뒤로 하고 도전해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박슬기는 “‘넌센스2’는 스토리에 재미와 감동이 더해진 작품이다. ‘넌센스1’을 보지 않고도 즐겁게 보실 수 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꼭 봐야 한다”고 말했다. 뮤지컬 ‘넌센스2’는 2월 16일부터 3월 5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_로네뜨이수현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2.08 / 조회 1,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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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넌센스2'로 뮤지컬 도전장
"해보고 싶었던 분야…나와 딱 맞는 캐릭터"
배우 박해미 연출 데뷔작 "관객 소통 중점"
16일부터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뮤지컬 ‘넌센스’ 연습 현장. (시계방향으로) 박해미, 조혜련, 박슬기, 송주희, 이미쉘, 예원(사진=로네뜨).[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넌센스2’로 뮤지컬에 첫 도전하는 방송인 조혜련이 “나와 딱 맞는 캐릭터를 만나 즐겁게 연습하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조혜련은 오는 14일 개막 예정인 ‘넌센스2’에서 로버트 앤 역을 맡았다. 현재 개막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 중이다. 그는 “처음 뮤지컬 제안을 받았을 때 노래 실력도 그렇고 시간도 부족해 걱정이 됐다. 그러나 꼭 해보고 싶은 분야라 모든 걸 뒤로 하고 도전해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또한 조혜련은 “최근 나란 존재감을 숨기고 살아온 것 같다”며 “로버트 앤은 딱 나다. 그래서 연습이 즐겁다. 꾸미지 않고 편안하고 재미있게 캐릭터를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넌센스2’는 배우 박해미의 연출 데뷔작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해미는 “연출은 내 인생에서 꼭 도전하고 싶은 과제였다. 배우가 연출을 한다는 것에 색안 경을 낄 수 있어 조심스러웠는데 이 공연은 잘 할 수 있을 것이란 믿음과 자신감이 있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엔 관객과의 소통에 초점을 둬 작품 일부를 수정했다. 박해미는 “단순히 웃기기만 한 공연이 아닌 감동도 받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박해미는 배우로도 출연한다. 박해미, 조혜련 외에도 박슬기, 예원, 이미쉘, 송주희(헬로비너스 앨리스) 등 방송인과 가수로 활동 중인 이들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넌센스 2’는 ‘넌센스’ 시리즈의 원작자인 단 고긴이 대본과 연출을 맡았던 작품이다. 특유의 웃음코드로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오랫동안 사랑 받아왔다. 오는 16일부터 3월 5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2.06 / 조회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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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센스2' 원장수녀 박해미, 두 아들 어머니 변신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형제 어머니로 출연
'새로워진 넌센스2' 출연·연출 맡아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오픈런 공연 중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의 한 장면(사진=Mark92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에서 원장수녀로 활약 중인 배우 박해미가 KBS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김상민(성훈 분)·김태민(안우연 분) 형제의 어머니로 출연했다. 지난 2일 방송에서 그간 목소리로만 등장했던 박해미는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예비며느리 이연태(신혜선 분)와의 고부갈등을 예고했다.배우 박해미(사진=Mark923).박해미가 출연과 함께 연출을 맡은 ‘새로워진 넌센스2’는 수 십년간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넌센스2’를 2016년 버전으로 새롭게 무대화 한 공연이다. 여전히 화끈한 다섯 명의 수녀들은 이전보다 더 유쾌한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사랑스러운 의상과 세련된 음악, 화려한 무대를 더해 더욱 완벽해진 작품으로 돌아왔다. 콘서트 형식을 차용해 다섯 수녀들의 무대를 솔로와 합창으로 선보인다. 또한 인형극, 롤러스케이트를 통한 연출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유명 뮤지컬의 패러디 무대 또한 놓칠 수 없는 명장면으로 꼽힌다. 엄하지만 감수성이 예민한 원장수녀 ‘메리 레지나’ 역에 박해미·이태원, 터프한 수녀원 2인자 ‘허버트’ 역에 진아라가 무대에 오른다. 십자가에 머리를 맞아 기억을 잃은 ‘엠네지아’ 역에 류수화·김가은, 솔로무대를 꿈꾸는 ‘로버트 앤’ 역에 윤정원·윤지영, 귀여운 발레리나 예비 수녀 ‘메리 레오’ 역은 김사은·전민지가 번갈아 무대를 채운다. 오픈 런으로 서울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공연 중이다. 02-1800-7382.▶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7.04 / 조회 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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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 연일 흥행 중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가 오픈런으로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공연 중이다.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는 화끈한 다섯 명의 수녀이야기를 다룬다. 작품은 콘서트 형식을 차용해 다섯 수녀들의 무대를 솔로와 합창으로 선보인다. 관객들은 인형극, 롤러스케이트를 통한 연출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유명 뮤지컬의 패러디 장면을 볼 수 있다. 작품의 연출가 박해미는 “이번 공연은 무엇보다 공감이 가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공연장을 찾아주신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이 있는 화끈한 무대를 선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에는 배우 박해미, 이태원, 진아라, 류수화, 윤정원, 윤지영, 김사은, 전민지가 출연한다.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는 4월 29일부터 오픈런으로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_Mark923 최영지 인턴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06.23 / 조회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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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수녀들' 인기몰이…'새로워진 넌센스2' 매진행렬
박해미·이태원·진아라 등 출연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오픈런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의 한 장면(사진=마크92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여전히 화끈한 다섯 명의 수녀들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가 연일매진을 기록하며 흥행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연출가이자 배우로 출연하는 박해미는 “이번 공연은 무엇보다 공감이 가고 재밌게 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재미와 감동이 있는 화끈한 무대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새로워진 넌센스2’는 콘서트 형식을 차용해 다섯 수녀들의 무대를 솔로와 합창을 선보인다. 또한 인형극, 롤러스케이트를 통한 연출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유명 뮤지컬의 패러디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면으로 꼽힌다.엄하지만 감수성이 예민한 원장수녀 ‘메리 레지나’ 역에는 박해미·이태원이 캐스팅됐고, 터프한 수녀원 2인자 ‘허버트’ 역으로 진아라가 무대에 오른다. 십자가에 머리를 맞아 기억을 잃은 ‘엠네지아’ 역에는 류수화, 솔로무대를 꿈꾸는 ‘로버트 앤’ 역에는 윤정원·윤지영이 출연한다. 귀여운 발레리나 예비 수녀 ‘메리 레오’ 역은 김사은과 전민지가 번갈아 무대를 채운다. ‘새로워진 넌센스2’는 오픈런으로 서울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공연 중이다. 02-1800-7382.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의 한 장면(사진=마크923).▶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6.21 / 조회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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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배우·연출 다 잡았다…'새로워진 넌센스2'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오픈런배우 박해미(사진=Mark92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박해미가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에서 연출과 배우를 동시에 맡았다. ‘새로워진 넌센스2’는 수십년간 관객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품으로 2016년 새로운 버전으로 구성했다. 여전히 화끈한 다섯 명의 수녀들은 이전보다 더 유쾌한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사랑스러운 의상과 세련된 음악, 화려한 무대도 볼거리다. 콘서트 형식을 차용해 다섯 수녀들의 무대를 솔로와 합창으로 선보인다. 또한 인형극, 롤러스케이트를 통한 연출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유명 뮤지컬의 패러디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면으로 꼽힌다엄하지만 감수성이 예민한 원장수녀 ‘메리 레지나’ 역에 박해미·이태원, 터프한 수녀원 2인자 ‘허버트’ 역으로 진아라가 무대에 오른다. 십자가에 머리를 맞아 기억을 잃은 ‘엠네지아’ 역에는 류수화, 솔로무대를 꿈꾸는 ‘로버트 앤’ 역에는 윤정원·윤지영, 귀여운 발레리나 예비 수녀 ‘메리 레오’역은 김사은·전민지가 번갈아 연기한다. 서울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오픈런으로 공연한다. 02-1800-7382.▶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6.06.17 / 조회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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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박해미, 콘서트 경험으로 만든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
배우 박해미가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의 연출과 배우로 활약 중이다. 그는 연기와 노래, 미모까지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는 콘서트 형식을 빌렸다. 무대는 다섯 수녀의 솔로와 합창을 비롯해 인형극, 롤러스케이트 등을 이용해 다양한 연출을 꾀했다.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를 관람한 관객들은 ‘부모님이 즐거워하시고 재밌게 봤다’, ‘웃었다는 것만으로 행복한 시간’, ‘연기력과 노래 실력이 탄탄했다’, ‘웃음만이 아닌 삶의 희열을 준다’ 등 좋은 평이 이어졌다. 반면 다소 아쉬웠다는 평도 있다. 관객들은 ‘2% 부족한 기분’, ‘스토리가 빈약하다’ 등의 의견도 있다. 관계자 측은 “박해미를 배우로서 매력만 봐왔는데, 연출의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서 놀랐다. 이번 공연은 박해미가 그 동안 배우를 하면서 쌓아왔던 모든 노하우가 무대에 펼쳐지니 많이 보러 오셔서 마음껏 즐겨 달라”고 전했다.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는 Open Run으로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공연 중이다. 사진제공_Mark923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06.13 / 조회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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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유쾌해진 5명의 수녀…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가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오픈런 중이다.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는 호보켄 음악회 무대를 빌려 감사 콘서트를 하게 된 5명의 수녀 이야기를 다뤘다. 수녀 ‘엠네지아’는 공연에 참가하지 못할 위기에 처한다. 5명의 수녀들은 그녀와 함께 공연을 하기 위해 아이디어 회의를 한다. 그러던 중 수녀 ‘엠네지아’는 잃어버린 기억을 찾게 된다. 무대에는 ‘메리 레지나’, ‘허버트’, ‘로버트 앤’, ‘엠네지아’, ‘메리 레오’가 등장한다. ‘메리 레지나’ 역은 박해미, 이태원이 맡았다. ‘허버트’ 역은 진아라가 캐스팅됐다. ‘로베트 앤’ 역은 윤정원이 분한다. 배우 강애심, 류수화는 ‘엠네지아’ 역을 연기한다. 배우 김사은, 전민지는 ‘메리 레오’ 역을 맡았다. 관객들은 “지루할 틈이 없는 정말 유쾌한 작품이다”, “매력적인 수녀들의 모습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등 호평했다. 5명의 유쾌한 수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는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오픈런으로 공연되고 있다. 사진_굿씨어터 최영지 인턴기자 newstage@hanmail.net
2016.05.12 / 조회 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