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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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 창조론VS진화론 또 한 번 썰전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이 다시 관객을 만난다.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은 ‘2016 공연예술창작산실 연극 우수작품’ 이자 ‘창작산실 2018 올해의 레퍼토리’ 선정작이다. 작품은 2017 초연 당시 전 회차 매진, 평균 객석 점유율 102%의 기록을 세웠다. “인류의 기원은 창조론과 진화론 중 어느 쪽이 타당한가?”라는 주제로 각 패널이 창조론과 진화론으로 나뉘어 100분간 열띤 토론을 펼친다.공연을 관람한 ‘알쓸신잡’ 과학박사이자 KAIST의 정재승 교수,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우종학 교수, 2017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 김재경 학생 등 해당 분야의 관계자들은 “뇌가 섹시해지는 작품”, “과학자로서 배울 수 있는 점이 많은 연극”, “놀라운 가능성을 발견하게 한 작품” 등의 극찬을 아끼지 않아 화제에 오른 바 있다.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의 무대는 가운데 사회자를 중심으로 패널로 출연하는 배우들이 서로 마주보게 착석한다. 무대는 75인치 모니터 5대에 실시간으로 자료화면과 패널을 송출하는 영상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토론 방송 스튜디오를 실감나게 구현해냈다. 또한, 객석이 양쪽으로 갈려 공연장이 아닌 마치 실제 토론장에서 관객 스스로 패널이 되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게 하여 관객과 평단의 큰 호평을 받았다.출연진은 지난 초?재연에 참여했던 배우 홍우진, 조원석, 양경원, 차용학, 유연, 홍지희, 김늘메, 김종현, 이지해, 정선아, 서예화, 정재헌을 비롯해 신의정, 마현진이 새롭게 참여한다.한편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은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된다.사진제공_공연배달서비스 간다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8.06.08 / 조회 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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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 점유율 102% '신인류의 백분토론' 다시 돌아온다
창조론-진화론 주제 토론회를 연극 무대로
배우 신의정·마현진 새로 합류…방송 현장 재현
내달 20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개막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 출연 배우들(사진=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2017 초연 당시 전 회차 매진에 평균 객석 점유율 102%의 기록을 세운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이 오는 7월 20일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한다.‘신인류의 백분토론’은 2016년 공연예술창작산실 우수작품으로 초연한 연극이다. 올해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로 선정돼 세 번째 시즌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인류의 기원은 창조론과 진화론 중 어느 쪽이 타당한가?’라는 주제로 각 패널들이 창조론과 진화론으로 나뉘어 100분간 펼치는 열띤 토론을 담고 있다.이번 공연에는 초연과 재연에 참여했던 배우 홍우진, 조원석, 양경원, 차용학, 유연, 홍지희, 김늘메, 김종현, 이지해, 정선아, 서예화, 정재헌이 다시 출연한다. 새로운 배우로 신의정, 마현진이 합류해 실제 토론 현장을 방불케하는 연기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지난 공연에서는 실제 토론장에 온 것 같은 무대로 호평을 받았다. 무대 가운데 사회자를 중심으로 패널로 출연하는 배우들이 서로 마주보게 무대를 꾸몄다. 75인치 모니터 5대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자료화면과 패널을 송출하는 등 실제 토론 방송 스튜디오 같은 분위기를 실감나게 구현했다. 객석도 무대 양쪽에 배치해 실제 토론을 보는 듯한 느낌을 전한다.이번 공연은 오는 8월 19일까지 진행한다. 티켓 가격은 전석 4만원.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8.06.07 / 조회 2,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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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호평 세례!”…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 7월 9일 폐막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이 7월 9일 마지막 공연을 진행한다.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은 2016 공연예술창작산실 연극 우수작품 선정작이다. 작품은 MBC 시사 프로그램 ‘백분토론’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창조론VS진화론’이란 주제를 소재로 해 실제 TV 방송보다 더 치열한 토론 과정을 보여줬다.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 제작진과 배우들은 “난해한 주제와 토론이라는 형식 등 무대로 선보이기까지 반신반의하기도 했고,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호평을 많이 받아 아직까지 얼떨떨하다”며 “시간이 흐를수록 과학은 더욱 발전할 것이고, ‘창조론VS진화론’에 대한 논쟁도 치열해질 것이다.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은 이러한 시대 흐름과 이슈를 반영하여 수정?보완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관객들이 언제 보더라도 흥미진진하게 이 막장 토론에 뛰어들 수 있게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은 7월 9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사진 제공_공연배달서비스 간다, (주)창작하는 공간이기원 기자 newstage@hanmail.net
2017.07.06 / 조회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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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 교수 호평한 '신인류의 백분토론' 9일 폐막
'백분토론' 모티브로 창조론·진화론 토론 다뤄
정재승 교수 "과학을 문화처럼 즐기게 해준 작품"
폐막 이후 15~22일 고양아람누리 공연 이어가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의 한 장면(사진=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물리학자 정재승 교수가 호평을 보낸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이 오는 9일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신작으로 ‘2016 공연예술창작산실 연극 우수작품’에 선정돼 지난해 초연했다. 당시 전석 매진과 함께 평균 객석점유율 102%를 기록했다. 한 방송의 ‘백분토론’을 모티브로 삼아 창조론과 진화론을 주제로 한 토론 과정을 담고 있다.최근 tvN ‘알쓸신잡’에 출연 중인 정재승 교수는 ‘신인류의 백분토론’에 대해 “토론 형식의 연극에서 탄탄한 과학 지식을 토대로 이런 주제를 논한다는 것 자체만으로 작품을 봐야 하는 이유가 충분하다”고 극찬했다. 정 교수는 “과학을 문화처럼 즐기는 세상을 꿈꿨다”면서 “이 작품은 과학을 문화처럼 즐기는 것이 얼마나 흥미롭고 즐거운지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제작진과 출연 배우들은 “난해한 주제와 토론이라는 형식으로 무대로 선보이기까지 반신반의하기도 했고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생각보다 호평을 많이 받아 얼떨떨하다”면서 “시대의 흐름과 이슈를 반영해 수정·보완을 계속해 더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마지막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신인류의 백분토론’은 오는 9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마지막 공연을 한다.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02-744-4331▶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7.03 / 조회 1,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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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류의 백분토론' 19일 개막 "결말 보완 완성도 높여"
지난 2월 '공연예술창작산실'로 첫 선
토론 형식으로 창조론·진화론 대립 그려
김늘메·오용·홍우진·조원석 등 새로 합류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 무대 사진(사진=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창작하는 공간).[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토론이라는 색다른 포맷으로 지난 2월 첫 선을 보인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이 오는 19일부터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재공연한다.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민준호 대표가 극작과 연출을 맡는다. 민 연출은 “토론 형식으로 무대화했다는 것만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받아 3개월 만에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됐다”며 “방대한 지식과 묵직한 주제를 깊이 있게 전달하면서 개연성의 지적을 받았던 결말을 보완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신인류의 백분토론’은 실제 방송에서 진행했던 ‘백분토론’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2016 공연예술창작산실 연극 우수작품 선정작’으로 한 차례 공연했다. 약 2주간의 짧은 기간에도 총 21회 공연 전석 매진으로 객석점유율 102%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작품은 인류의 기원에 대한 대립되는 이론인 창조론과 진화론 중 어느 쪽이 타당한지를 놓고 벌이는 토론으로 꾸며진다. 방대한 과학·종교적 지식을 바탕으로 철저하게 준비한 대본, 실제 토론을 방불케 하는 배우들의 열연을 만날 수 있다.초연에 참여했던 진선규·유연·정선아·이지해·양경원·차용학·정재헌·백은혜·김종현·홍지희·서예화가 출연한다. 김늘메·오용·홍우진·조원석 등이 새로 합류한다. 오는 7월 9일까지 공연한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은 프리뷰 공연으로 예매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5.17 / 조회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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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 vs 창조론…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 연습현장
3개월만에 돌아온 토론 배틀
실제 토론현장 방불케해 눈길
과학&종교 지식의 향연 초대
19일 아트원씨어터 3관 개막실제 토론 현장을 방불케하는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 연습 현장(사진=공연배달서비스 간다·창작하는 공간).[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3개월 만에 재공연하는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이 더욱 뜨겁고 치열해진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최근 공개한 사진을 보면 마치 총성 없는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리얼한 토론 현장을 엿볼 수 있다. 실제로 한 방송의 토론 프로그램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지난 2월 ‘2016 공연예술창작산실 연극 우수작품 선정작’으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한 차례 공연을 선보였던 바 있다. 짧은 공연기간에도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호평 받았다.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은 관객 스스로 패널이 되는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신선하면서도 차별성 있는 작품을 탄생시켰다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총 21회 공연 전석 매진과 함께 평균 객석점유율 102%를 달성해 대학로에 새로운 흥행 열풍을 이끌어냈다.이에 힘입어 초연 때보다 치열한 토론을 선보이기 위해 맹연습 중이다. 이번 공연에는 지난 2월 초연에 참여했던 진선규, 유연, 정선아, 이지해, 양경원, 차용학, 정재헌, 백은혜, 김종현, 홍지희, 서예화를 비롯해 김늘메, 오용, 홍우진, 조원석 등 새 배우들이 합류한다.작품은 인류의 기원인 ‘창조론과 진화론 중 어느 쪽이 타당한가’라는 난제를 두고 치열한 토론을 펼친다. 제작진과 배우들은 ‘창조론’과 ‘진화론’에 관련한 전문서적부터 동영상 그리고 대학 강의 등을 참고하며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고 제작사 측은 전했다.한편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은 19일부터 오는 7월 9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공연한다. 5월 19~21일 프리뷰 기간 중 공연 예매 시 전석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02-744-4331.▶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5.12 / 조회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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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류의 백분토론' 다시 무대에…김늘메·홍우진 합류
5월 19일 아트원씨어터 3관 개막
창조론·진화론 실제 토론 방송처럼 꾸며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 포스터(사진=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지난 2월 전 회차 매진 기록과 함께 평균 객석점유율 102%를 달성한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이 3개월 만에 재공연한다. 오는 5월 19일부터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에 오른다.‘2016 공연예술창작산실 연극 우수작품 선정작’으로 초연한 작품이다. 창조론과 진화론을 주제로 과학·사회·종교·예술계 인사들의 토론을 TV 토론 프로그램 형식으로 구성했다. 사회자를 중심으로 배우들이 서로 마주보는 가운데 75인치 모니터 5대를 통해 영상을 송출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토론 방송 스튜디오를 실감나게 구현했다.초연에 참여한 배우 진선규·유연·정선아·이지해·양경원·차용학·정재헌·백은혜·홍지희·서예화가 다시 출연한다. 김늘메·오용·홍우진·조원석 등이 새로 합류한다. 연출가 민준호와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가 함께 만든다.민 연출은 “토론이라는 형식과 실생활에서 말하기 불편한 주제인 ‘창조론과 진화론’을 무대 위에 펼쳐놓는 것에 대해 걱정도 많았다. 그러나 작품을 준비하면서 관객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며 “‘신인류의 백분토론’이 정답을 안겨주는 작품이 아닌 또 다른 생각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26일부터 인터파크에서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오는 5월 7일까지 예매 시 전석 30%의 조기예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뷰 기간(5월 19~21일) 공연은 4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오는 7월 9일까지 공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4.26 / 조회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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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자와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 응원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이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한 열띤 100분 토론을 펼쳐 보이고 있다.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은 개막과 함께 전 회차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작품은 ‘2016 공연예술창작산실 연극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공연은 2017년 수능 만점자 김재경 학생과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우종학 교수가 관람하며 힘을 보탰다. 우종학 교수는 “무엇보다 그 많은 대사들을 자연스럽게 소화하기 위해 배우들이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을지 짐작도 되지 않는다. 토론을 연극 무대로 올린다는 소식에 걱정부터 앞섰는데, 직접 공연을 보니 흥미진진한 주제들이 이어져 잠시라도 집중을 안 할 수 없었다. 그 자체만으로도 놀라운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은 ?2017년 ‘공연배달서비스 간다’가 실제 한 방송의 백분토론을 모티브 삼아 제작됐다. 작품은 ‘인류의 기원에 대한 질문, 즉 창조론과 진화론 중 어느 쪽이 타당한가?’라는 주제에 대해 풀어내고 있다. 공연은 과학과 사회, 종교, 예술 각계의 패널이 출연해 창조론과 진화론으로 나뉘어 치열한 토론을 나눈다. 2017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 김재경 학생은 “그 어떤 수업이나 강의보다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주신 것 같다”며 “딱딱한 학교 수업을 지루하게 여길 청소년들이 꼭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 2월 26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공연배달서비스 간다노혜란 인턴 newstage@hanmail.net
2017.03.06 / 조회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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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교수가 본 '신인류의 백분토론' 감상평은?
수능만점 김재경·우종학 서울대 교수 관람
"창의적 구성…흥미진진한 주제 인상적"
평균 객석점유율 101% 달성하며 매진 기록지난 주말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을 관람하러 온 2017년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 김재경 학생(위)과 우종학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사진=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지난 10일 개막한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에 대한 관객 반응이 뜨겁다. 제작사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에 따르면 ‘신인류의 백분토론’은 개막 이후 평균 객석점유율 101%를 달성하고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주말엔 2017년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인 김재경 학생과 우종학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공연장을 찾았다. 공연배달서비스 간다는 두 사람이 남긴 감상평을 23일 공개했다.김재경 학생은 “창조론과 진화론을 수업이나 강의보다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줬다”며 “처음엔 창의적이고 신선한 구성이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토론에 집중하면서 또 다른 공부를 한 기분이다. 딱딱한 학교 수업을 지루하게 여길 청소년이 꼭 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우 교수는 “많은 대사를 자연스럽게 소화하기 위해 배우들이 많은 고생을 했을 것 같다”며 “토론을 연극 무대로 올린다고 해 걱정부터 앞섰다. 그런데 직접 공연을 보니 흥미진진한 주제라 집중을 안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신인류의 백분토론’은 인류 기원에 대한 창조론과 진화론 중 어느 쪽이 타당한지를 과학·사회·종교·예술계 인사들이 토론하는 형식으로 꾸민 작품이다. 무대를 실제 방송 토론장처럼 꾸며 생동감을 더했다. 오는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2.23 / 조회 1,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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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류의 백분토론' 평균 예매율 85%로 '순항'
인류 기원 놓고 창조론·진화론 토론
실제 토론 방송 같은 무대·극 전개 호평
26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의 한 장면(사진=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지난 10일 개막한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이 평균 예매율 85%를 달성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신인류의 백분토론’은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유도소년’ 등을 제작한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신작이다. ‘2016 공연예술창작산실 연극 우수작품 선정작’으로 첫 선을 보였다. 인류의 기원을 놓고 창조론과 진화론 중 어떤 쪽이 타당한지를 실제 토론처럼 꾸며 보여주는 작품이다.공연은 개막 이후 실제 토론 방송을 보는 듯한 무대 구성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회자를 중심으로 패널들이 서로 마주보게 무대를 배치해 토론 방송 스튜디오를 그대로 구현했다. 75인치 모니터 5대로 자료화면을 송출하는 등 생동감도 더했다.배우 진선규·유연·이지해·정선아·양경원·차용학·오의식·정재헌·이강우·백은혜·정순원·김종현·홍지희·서예화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치열한 싸움처럼 토론을 펼치며 색다른 재미를 전한다. 무대와 극 구성 등에서 신선하면서 차별성 있는 작품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14일까지 진행한 6회차 공연은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2.15 / 조회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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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 vs 진화론…간다 신작 '신인류의 백분토론' 개막
새 형식의 창작극 유도소년 계보 잇나
XBS '신석기' 사회자 중심 6명 패널 등장
10~26일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무대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신작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 포스터(사진=간다).[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창조론과 진화론 가운데 어느 쪽이 타당한지를 놓고 끝장 토론이 펼쳐진다. 2016 ‘창작산실’ 연극 우수작품 선정작이자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신작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이다.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이 오는 10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개막한다. 간다가 ‘토론’이란 콘셉트를 갖고 새로운 형식으로 선보이는 창작극이다.작품은 인류 기원과 관련해 ‘창조론과 진화론 어느 쪽이 타당한가?’란 주제를 놓고 정치, 사회, 종교, 예술 각계의 인사들이 토론을 시작하는 것으로 출발한다. 실제 백분토론을 모티브로 만들었다는 게 극단 측의 설명이다. 극 중 객관적인 시선으로 많은 신뢰를 받고 있는 XBS ‘백분토론’ 사회자 ‘신석기’를 중심으로 6명의 패널이 나아가기 위한 토론이 아닌 그저 이기기 위한 설전을 펼친다.무대는 75인치 모니터 5대에 실시간으로 패널 얼굴과 자료화면이 비춰지는 영상 시스템을 도입해 실제 스튜디오 같은 현장감을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간다 측에 따르면 창조론과 진화론 패널들의 자리를 마주보게 배치해 토론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는데 목적을 뒀다. 객석 또한 좌석이 양쪽으로 갈려 관객에게 ‘공연을 보고 있다’, ‘공연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란 인식시켜줌으로써 참여하는 능동적 관람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사회자 ‘신석기’ 역에는 차용학·정재헌, 창조론 패널로는 분자 생물학 박사 ‘이성혜’ 역에 정선아·백은혜, 천문학자 겸 수학자 ‘우지현’ 역에 이지해·서예화, 뇌과학자 ‘나대수’ 역에 양경원·정순원이 캐스팅됐다. 진화론 패널로는 진화 생물학 박사 ‘전진기’ 역에 진선규·이강우, 종교철학 전공의 연예인 ‘육근철’ 역에 오의식·김종현, 기생 전문가 ‘현충희’ 역에 유연·홍지희가 맡아 서로 한치도 물러서지 않는 끝장 토론을 펼친다. 내공 탄탄한 배우들의 토론연기는 마치 치열한 싸움구경을 보는 듯한 재미와 안타까움을 선사하며, 이기기 위해 내뱉는 과학적, 종교적 지식의 향연을 선보인다.작·연출을 맡은 민준호는 “자신만을 생각하며 살아가기 바쁜 현대인들에게 인류 기원이라는 쉽게 생각하기 어려운 인간의 근본적 호기심을 자극해 폭넓은 시야와 생각을 갖게 하고 싶었다. 전체 인류의 미래에 대해 자신만의 고민을 시작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10일부터 26일까지 공연하며 인터파크 티켓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2.07 / 조회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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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현대사·연극인 이야기…'창작산실' 무대에
'2016 공연예술 창작산실'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 '툇마루가 있는 집'
'소나기마차' 등 대학로 일대서 공연‘2016 공연예술 창작산실’로 선보이는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 ‘툇마루가 있는 집’ ‘소나기마차’ 포스터(사진=공연배달서비스 간다·창작공동체 아르케·공상집단 뚱딴지).[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다가오는 2월 ‘2016 공연예술 창작산실’로 선정된 3편의 연극이 오는 2월 10일부터 26일까지 대학로 일대에서 관객과 만난다.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신작 ‘신인류의 백분토론’은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 오른다.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한 전문가의 토론을 소재로 삼는다.기승전결의 구성 대신 실제 토론 과정을 보여주는 독특한 형식의 작품이다. 바쁜 현대인에게 인류의 기원을 통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인류의 미래를 고민하게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인간군상의 다양한 모습을 제시한다.‘툇마루가 있는 집’은 2015년 서울연극인대상 연출상과 2015년 공연과 이론 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오래 전 세상을 떠난 형의 기일을 맞아 아내와 함께 어릴 적 살던 집을 찾아온 주인공이 과거와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70~80년대 청년기를 보낸 이 시대의 중장년이 지닌 현대사의 트라우마를 통해 과거의 아픔과 화해할 수 있길 바라는 간절함을 전한다.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한다.연극 ‘소나기마차’는 2015년 창작산실 대본공모부터 1년간의 심사와 시범공연을 거쳐 완성한 작품이다. ‘핑키와 그랑죠’로 주목 받은 신예 작가 신채경과 연출가 문삼화가 함께해 연극 팬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연극인의 이야기를 통해 연극이 계속돼야만 하는 이유와 이것이 어떻게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공감과 성찰을 이끈다. ‘말한다는 것, 혹은 말해야만 한다는 것’에 대한 존재론적인 탐구를 연극으로 풀어낸다. 서울 종로구 동숭동 동숭아트센터 동술홀에 오른다.▶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7.01.25 / 조회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