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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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혁오, 정재형의 ‘특별한’ 온라인 콘서트
특별한 온라인 콘서트3
STRAW MUSIC with 이소라
3월 14일 | 예매 인터파크
가수 이소라가 데뷔 후 처음으로 온라인 콘서트‘스트로 뮤직 위드(STRAW MUSIC WITH)'를 개최한다. 팬들은 안방 1열에서 실시간 댓글 창을 통해 이소라와 함께 소통하며 60분간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주최측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이소라 특유의 에너지와 감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팬들에게 감동과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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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KOH 2021 ONLINE WORLD TOUR [through love]
3월 27일 | 예매 인터파크
밴드 혁오가 온라인 월드 투어를 통해 전세계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월드투어 취소를 아쉬워하는 전세계 팬들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온라인 월드 투어는 경주의 아름다운 소나무 숲인 삼릉숲의 낮과 밤의 매력을 담아 사전 촬영한 혁오의 라이브 영상으로, 인터넷 스트리밍을 통해 송출된다. 주최측은 "혁오가 연출, 촬영, 음향, 조명 등 모든 부분에 세심하게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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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오노프 콘서트 I. 정재형
4월 2일 | 예매 인터파크
3인조 밴드 베이시스로 가요계에 데뷔해 싱어송라이터이자 영화음악감독, 작곡가, 피아니스트, 방송인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멀티 아티스트 정재형이 다가오는 4월 콘서트를 개최한다. 정재형이 첫 주자로 나서는 '2021 오노프 콘서트'는 생동감 넘치는 현장 라이브 콘서트와 공연장으로 찾아올 수 없는 관객들을 위한 실시간 온라인 콘서트를 동시 진행하며, 디토스트링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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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이소라 인스타그램, 인터파크티켓 DB
2021.03.09 / 조회 8,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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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당신의 감성을 책임질 콘서트들
어느덧 가을이다. 주말이면 가벼운 외투를 걸치고 야외로 나들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소중한 여가를 어떻게 보낼지 몰라 고민된다면, 풍성하게 마련된 가을 콘서트를 놓치지 말자. 설렁한 바람에 왠지 모르게 스산해진 당신의 마음을 달래줄 콘서트가 기다리고 있다.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훈남들의 콘서트부터, 부모님과 함께 만나면 더욱 좋을 전설의 팝 가수 내한공연, 스트레스를 확 풀어줄 신나는 힙합·댄스콘서트까지, 올 가을 당신의 감성을 책임질 콘서트들. 제임스 모리슨 & 정재형 '이 시대의 아름다운 싱어송라이터 시리즈'의 2012년 가을순서로 펼쳐지는 는 제목 그대로 두 남성 싱어송라이터의 아름다운 음악을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다. '천재 음유시인'이라 불리는 제임스 모리슨(James Morrison)은 영국 월웍셔 출신으로, '아이 원 렛 유 고(I won't let you go)' '유 기브 미 섬씽(You Give Me Something)' 등을 통해 유명해졌다. 건강문제로 어두운 어린 시절을 보낸 그가 잔잔한 어조로 노래하는 희망에 대해 많은 이들이 공명한 것. 한동안 TV에서 예능감각을 빛냈던 정재형은 가요·클래식·영화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곡 및 연주 실력을 발휘해온 싱어송라이터이자 피아니스트다. 그가 자신의 히트곡과 영화음악을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들려줬던 그간의 단독공연도 많은 호응 속을 얻어왔다. 두 사람은 에서 각기 오케스트라와 함께 멋진 협연을 보여줄 계획이다. 공연은 오는 7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다. 날씨가 더 서늘해지기 전에, 야외무대에서 청량한 가을바람을 느끼며 훈남들의 달콤한 목소리를 감상해보자. 김동률가 전국 곳곳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펼쳐지고 있다. 얼마 전 부산공연에서는 4,000명의 관객들이 모두 기립해 10여분간 박수를 치기도 했다고. 김동률의 공연이 특별한 홍보 없이도 큰 인기를 끄는 힘은 음악과 팬들을 향한 그의 진심 어린 자세에서 나온다.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거위의 꿈'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사랑한다는 말' 등 수많은 히트곡을 써온 그는 방송활동 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에 전념하며 아직까지 무뎌지지 않은 섬세한 감성을 노래하고 있다. 알찬 구성과 안정된 사운드도 팬들이 꼽는 김동률 콘서트의 커다란 장점. 그랜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사운드를 활용해 중후한 사운드로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는 후문이다. 9월 말 부산에서 시작된 는 앞으로 대전(10월 5~6일 충남대 정심화홀), 서울(10월 18~19일 충무아트센터), 성남(10월 26~27일 성남아트센터), 전주(11월 9~10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고양(11월 23~24일 고양아람누리), 대구(12월 7~8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등에서 이어진다.원모어찬스'소리 없이 강하다' 남성 듀오 원모어찬스에게 어울리는 표현이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 정지찬과 박원이 만나 결성한 원모어찬스는 지난 2010년부터 스무 차례의 공연을 대부분 매진시키며 공연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정지찬은 그룹 자화상으로 데뷔한 후 최근 '나는 가수다'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음악감독으로 이름을 널리 알린 가수·작곡가 겸 프로듀서이며, 박원은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뛰어난 작사 및 가창력을 인정받은 훈남. '널 생각해' '시간을 거슬러' 등 사랑의 설렘을 잔잔하면서도 달콤하게 담아낸 이들의 노래는 이미 많은 이들의 귀에 익숙해진 인기곡이다. 원모어찬스는 정규 1집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이번 공연에서 '그대를 사랑하는' 등 디지털 앨범에 담았던 노래와 함께 1집 수록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콘서트는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합정동에 위치한 인터파크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열린다. 부드러운 두 남자의 노래가 이 가을 당신의 감성을 더욱 촉촉하게 적셔줄 것이다. 성시경"가장 편안한 시간, 가장 편안한 모습으로 와주세요" 미성의 남자 성시경이 소극장 콘서트 관객들에게 보내는 초청 메시지다. 그 동안 주로 대형공연장에서 주로 콘서트를 열었던 그가 이번에는 팬들과 가까이에서 눈길을 나눌 수 있는 소박한 공연을 마련한다고 한다. 그간 잘 부르지 않았던 노래들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이번 공연에서는 오래도록 추억이 될 소박한 이벤트들도 진행된다. 성시경은 공연 중 객석에서 베스트드레서와 워스트드레서를 선정해 작은 선물과 벌칙을 선사할 계획. 그 자신도 특별한 무대의상 없이 평소 입던 옷을 입고 무대에 올라 마음 내키는 노래들을 부른다고 하니, 관객들에게는 오래도록 남을 추억이 생길 듯 하다. 공연은 10월 22일부터 30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매일 한 차례씩 총 9일간 펼쳐진다. 신승훈여전히 부드러운 목소리로 마음을 끄는 가수,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이제까지 대중에게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단언하고 나섰다. 신승훈은 오는 10월 말부터 여는 소식을 전하며 "신승훈의 새로운 모습을 화끈하게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번 투어에서 그간 발표한 히트곡과 함께 팝·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곡을 새롭게 편곡해 선보일 계획이다. "오프닝 무대가 가장 파격적이다. 상상 이상의 무대를 기획하고 있다"는 기획사측의 귀띔도 공연에 대한 기대를 더욱 키운다. 지난 2004년부터 국내외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잡아 온 가 올해는 어떤 음악, 어떤 무대로 찾아올지 기대해도 좋을 듯. 는 10월 27~28일 고양문화재단에서 첫 시작을 알린 후 진주(11월 3~4일 경남문화예술회관), 울산(11월 24~ 25일 울산 KBS홀), 대구(12월 8~9일 엑스코), 부산(12월 28~29일 부산 KBS홀) 등에서 이어진다. 바이브여기 또 다른 훈남 커플이 있다. 바로 부드러운 허스키 보이스를 자랑하는 R&B 듀오 바이브.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바이브는 이번 주말부터 전국 여러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를 이어간다. '미워도 다시 한번' '술이야' '그 남자 그 여자' '사진을 보다' 등 그간 바이브가 발표한 히트곡은 이 가을 여심을 조용조용 흔들만한 아름다운 노래들. 최근 발매와 동시에 전곡이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 랭킹에 올랐던 10주년 기념앨범 도 이번 콘서트를 장식할 예정이다. 바이브의 두 남자, 작곡가 류재현과 MBC '나는 가수다 시즌1'에 출연했던 가수 윤민수는 공연 기획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아이디어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 '나는 가수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줬던 윤민수와 작사·작곡·프로듀싱까지 다재다능을 자랑하는 류재현이 만나 알차게 꾸며질 무대를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바이브는 오는 10월 6~7일 이틀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콘서트를 가진 후 부산 (10월 14일 KBS부산홀), 대구(10월 20일 엑스코), 인천(11월 3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대전(11월 17일 대전무역전시관)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엘튼 존'팝의 전설'로 불리는 앨튼 존(Elton John)의 내한 소식에 국내 팝 애호가들과 뮤지컬 팬들이 모두 설레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그의 대표적인 히트곡이자 별명이기도 한 ‘로켓 맨’(Rocket Man) 발매 40주년을 기념하는 의 일환으로, 앨튼 존은 캐나다·영국·호주·중국 등을 거쳐 11월 한국을 찾을 계획이다. 앨튼 존이 40년간 음악활동을 통해 이룬 성과를 열거하자면 끝이 없다. 2억 5000만장의 앨범 판매고, '음악계 노벨상'이라 일컬어지는 폴라음악상과 그래미 레전드·토니 어워드 등 다수의 수상경력 등이 모두 그가 남긴 화려한 이력. 뮤지컬 의 유명한 넘버들도 모두 그가 작곡한 곡이다. 각국에서 3,000회 넘게 펼쳐진 앨튼 존의 공연은 거장다운 천재성과 웅장한 구성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내한공연도 충분히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앨튼 존은 지난 2004년 내한공연보다 두 배 많은 현지 스텝들과 한국을 방문, 훨씬 화려하고 정교한 무대로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앨튼 존의 명곡을 모두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이번 콘서트는 11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마이클 볼튼또 다른 팝의 전설, 마이클 볼튼(Michael Bolton)도 6년 만에 내한한다. 1990년대 팝을 즐겨 들은 세대라면 긴 금발머리를 휘날리며 허스키한 목소리로 노래하던 그의 모습을 기억할 것이다. 영화 의 OST에 수록된 '웬 어 맨 러브스 어 우먼(When A Man Loves A Woman)'을 비롯해 '러브 이즈 어 원더풀 씽(Love Is A Wonderful Thing)' '하우 엠 아이 서포즈드 투 리브 위드아웃 유(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등은 아직까지도 국내외의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하고 있는 그의 히트곡. 마이클 볼튼은 전 세계에서 5,300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고 그래미 어워드를 두 번이나 수상한 가수이기도 하다. 예순에 가까운 나이에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마이클 볼튼은 이번 콘서트에서 자신의 대표곡과 함께 오페라 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Nessun Dorma)’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백인 특유의 감각이 더해진 소울, 즉 ‘블루 아이드 소울(Blue Eyed Soul)’의 대표주자인 마이클 볼튼의 전설적인 노래를 라이브로 만나보자. 공연은 10월 1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10월 1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노라 존스레이첼 야마가타((Rachael Yamagata), 프리실라 안 (Priscilla Ahn), 코린 베일리 래 등(Corinne Bailey Rae) 등 신예 싱어송라이터들이 등장할 때면 이들의 이름 앞에 항상 '제 2의 노라 존스(Norah Jones)'라는 수식이 붙는다. 그만큼 데뷔 10년 차 여성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노라 존스의 존재감은 크다. 누구보다 이 가을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지닌 그녀는 7년 만에 한국을 방문해 단독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노라 존스는 이번 공연에서 대표곡 '돈 노 와이(Don't know why)' '씽킹 어바웃 유(Thinking about you)' '뉴욕 시티(New York city)'와 함께 신곡 '굿 모닝(Good Morning)' '해피 필스(Happy pills)' 등을 선보인다. 최근 발매한 새 앨범 에 담긴 신곡도 라이브로 들어볼 수 있다. 콘서트는 11월 1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타루김윤아·요조에 이어 '홍대여신'의 계보를 잇는 타루가 올 가을 세 번째 단독콘서트로 찾아온다. '여신'이라는 별명으로 먼저 유명해졌지만, 타루는 드라마 ‘커피프린스’와 영화 '러브픽션'의 OST, 각종 CF 등으로 대중들에게도 널리 목소리를 알린 가수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 속 현빈의 핸드폰에서 울려오던 '문자왔숑' 알람소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올해 초 발표한 미니앨범 '블라블라(Blah Blah)'를 통해 다시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타루는 이번 콘서트에서 편안하고 진솔한 노래로 듣는 이의 감성을 부드럽게 달래줄 예정이다. 20~30대가 크게 공감할 만한 꿈·사랑·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따스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함께 듣다 보면, 당신의 가을은 더욱 깊어질 것이다.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리겠다는 각오로 스스로 '타루'(墮淚, 눈물이 떨어진다는 뜻)라는 이름을 지은 이 당찬 여신을 만나보자. 콘서트는 10월 19~20일 이틀간 인터파크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파트리샤 카스샹송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파트리샤 카스(patricia kaas) 또는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의 이름을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영화 '라비앙 로즈'의 주인공이기도 한 에디트 피아프가 194~50년대를 풍미한 전설의 샹송 가수라면, 파트리샤 카스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문화인물이자 '살아 있는 샹송의 전설'로 불리는 가수다. 그런 그녀가 이번 겨울 내한해 한국인들에게도 널리 사랑 받고 있는 샹송의 명곡들을 부른다. 그녀는 라는 제목으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에서 에디트 피아프에게 헌정한 앨범 과 자신의 두 번째 베스트 앨범에 실린 곡들을 위주로 샹송과 재즈,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한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파트리샤 카스가 투어하는 세계 11개 도시 중 아시아 중에서는 유일하게 개최되는 콘서트다. 지난 2005년 이후 7년 동안 그녀의 라이브 공연을 기다린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반가운 기회. 공연은 12월 2~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리쌍"우리 지금 만나~ 당장 만나!" 지난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회 매진을 기록한 리쌍 공연이 올해 라는 제목으로 다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빅밴드의 가세로 사운드가 보다 풍성해졌다고. ‘겸손은 힘들어’ ‘카사노바’ ‘변해가네’ ‘행복을 찾아서’ ‘조까라마이싱’ 등 리쌍의 히트곡과 함께 길과 개리 두 남자의 유쾌한 수다를 듣다 보면 스트레스가 속 시원히 날라갈 듯 하다. 유재석, 형도니와 대준이, 정인 등 공연 때마다 달라지는 화려한 게스트도 깜짝 선물. '앉으면 반칙'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하나가 되는 객석의 열광적인 분위기에 동참해보자. 는 천안(10월 6~7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 광주(10월 27~28일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울산(11월 3~4일 KBS울산홀), 대구(11월 10~11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 대전(11월 17~18일 충남대학교 정심화홀) 에서의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청춘나이트김건모·DJ DOC·쿨·코요테·구피 등 90년대 최고 인기를 끌었던 가수들과 함께 올 여름부터 전국 2만 관객을 만난 가 룰라의 합류로 더욱 알차게 펼쳐진다. '꿍따리 샤바라' '런 투 유' 'DOC와 춤을' '올 포 유' 등 기존의 셋업리스트에 '날개 잃은 천사' '3!4!' 등 룰라의 히트곡이 더해진 것. 는 90년대 나이트 클럽을 표방한 독특한 컨셉으로 시작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제작진은 T자형 돌출무대와 객석에 설치된 조명 등을 통해 관객들이 나이트클럽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공연장을 꾸몄다. 여기에 웨이터로 변신한 진행요원들이 곳곳에 배치돼 관객들의 안전과 서비스를 책임지고, DJ박스에서는 DJ 홍록기가 쉴새 없이 흥을 돋운다. 180분간 진행되는 신나는 댄스퍼레이드에 함께해보자. 룰라가 합류하는 는 11월 30일, 12월 1일 올림픽공원 핸드폴경기장에서 열린다. 티켓은 10월 4일부터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기획사측은 "앞으로도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구석구석 ‘청춘나이트 콘서트’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 디자인 : 이혜경
2012.09.28 / 조회 20,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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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랭킹 1위! 취소표 생길 것 같죠? 안 생겨요~
콘서트 주간 예매 랭킹 취소표 생길 것 같죠? 안 생겨요 유희열,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 ‘감성패밀리’의 파워는 강했다. 지난해, 매진돌풍을 일으켰던 에 이은 안테나뮤직의 두 번째 기획공연 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한바탕 티켓팅 전쟁을 펼쳤던 이번 공연은 이미 전석매진 된 상태다. 45주년 기념 콘서트 무대에 서는 남진의 이 9계단 상승하며 2위에 자리했다. 2011년 대한민국 대중문화 아이콘으로 떠오른 쎄시봉 군단들의 활약이 콘서트 시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전국투어 중인 이 3위에 자리한 가운데 안양((7위), 울산(8위), 대구(10위) 공연도 랭킹에 이름을 올렸다. 쎄시봉 패밀리, 조영남의 단독 콘서트 가 4위를 차지했다. 소극장 무대에 서는 컬투의 은 랭킹 9위에 자리했다. 공연 주간 예매 랭킹 2주 연속 1위! 의 순항이 계속되고 있다. 옥주현, 정선아, 김우형 등 주연배우들의 호연과 박칼린 효과까지 더해진 는 지난 해 12월 개막 이후, 등 대형 공연들의 티켓 오픈 주를 제외하고 랭킹 1위를 독차지하며 명작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는 3월 27일까지 성남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대학로 대표 코미디 연극으로 자리잡은 의 2위에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 번 ‘코미디의 힘’을 보여줬고, 멈추지 않는 에너지로 연일 무대에 오르고 있는 가 3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대표 스테디 연극으로 불리는 는 3월 9일까지 이대 삼성홀에서 공연한다. 윤도현, 송창의, 김무열, 이지나 연출이 뭉친 창작뮤지컬 를 향한 관객들의 기대감도 높다. 고인이 된 작곡가 이영훈이 지난 2004년부터 준비했던 마지막 유작, 는 ‘옛사랑’, ‘사랑이 지나가면’,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등 주옥 같은 히트곡들이 세 남녀의 사랑 이야기 속에 펼쳐진다. 최재웅, 박은태, 정성화, 김승대 등 네 배우의 변신을 만나볼 수 있는 의 순항도 계속되고 있다. 대한민국 1대 빌리를 탄생시키며 지난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혔던 뮤지컬 가 231번째 무대를 끝으로 지난 주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는 대구 무대에 설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미정이다. 가 무려 20계단 수직 상승하며 8위에 자리했고, 이 9위, 연극 가 10위를 차지했다. [인터파크 티켓 판매 기준 : 2011.2.21~2.27]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2011.02.28 / 조회 1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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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뮤직 콘서트, “이번엔 대실망쇼 아닙니다”
정재형, 유희열,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 등 감성패밀리들이 뭉친 가 오는 4월 펼쳐진다. 지난해 30초 전석매진을 기록한 에 이어 두 번째 기획공연을 선보이는 안테나뮤직 측은 이번 공연을 통해 “뮤지션 본연의 모습으로 세상의 감정, 소리, 꿈, 추억을 전파하겠다”는 각오다. 정재형, 유희열,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은 서로의 곡을 새롭게 편곡해 들려줄 예정이다. 감성패밀리들의 하모니를 만나볼 수 있는 는 오는 4월 15일~17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공연한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2011.02.25 / 조회 2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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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참가해요”
감성맞춤형 공연, 이 7일, 3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3차 라인업에는 4년 간의 끊임없는 섭외요청 끝에 ‘GMF’ 헤드라이너로 나선 이소라와 가수 김C가 참여한 그룹 뜨거운 감자가 포함됐다.
민트 페이퍼의 상징으로 불리는 이한철이 여행을 컨셉으로 한 프로젝트 이한철과 여행기술단으로 참가하고, 슈퍼밴드 원더버드가 10년 만에 오리지널 멤버로 ‘GMF’ 무대에 오른다.
이외에도 오지은과 늑대들, 조정치, 한희정, 9와 숫자들, 디어클라우드, 랄라스윗, TIAGO IORC 등이 ‘GMF’ 3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오는 9월 28일 최종라인업을 발표하는 은 10월 23일, 24일 양일 간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2010.09.07 / 조회 18,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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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민트 페스티벌>, 2차 라인업 발표
감성맞춤형 공연, 이 지난 17일, 2차 티켓오픈과 동시에 2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GMF’ 2차 라인업에는 가을방학, 몽니, 바람을 가르고, 박새별, 안녕바다, 언니네이발관, 이승환, 재주소년, 바드(Bard), 국카스텐(언플러그드), 하바드(Harvard), 나루, 노리플라이, 피아노잭(→Pia-no-jaC←), 토마스쿡(마이앤트메리 정순용)등이 포함됐다. 10월 23, 24일 양일 간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지는 ‘GMF’는 지난 달 김윤아, 데이브레이크, 심성락, 양방언 등 20개 팀과 함께 ‘페스티벌 레이디’ 한효주의 명단을 공개한 바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GMF’에서는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잔디밭에서 펼쳐지는 피크닉형 공연), 클럽 미드나잇 선셋(실내공연),러빙 포레스트 가든(어쿠스틱을 기반으로 한 싱어송라이터들의 공연),카페 블라섬 하우스(노천까페에서 펼쳐지는 피크닉형 공연)등 네 가지 색깔의 스테이지를 만날 수 있다. 오는 9월 7일 3차 라인업 발표에 이어 9월 28일 최종라인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2010.08.18 / 조회 2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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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민트 페스티벌, 1차 라인업 발표
대한민국 가을 음악 축제를 대표하는 이 1차 라인업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출격에 나섰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GMF’에는 김윤아, 데이브레이크, 심성락, 양방언, 에피톤 프로젝트, 옥상달빛, 원 모어 찬스, 이승열, 정재형, 좋아서 하는 밴드, 짙은, 클래지콰이, 킹스턴 루디스카, 튠, 페퍼톤스, 3호선 버터플라이, 10센치, 크리스 가르노, 올리비아, 틴에이팬클럽 등 20개 팀과 함께 ‘페스티벌 레이디’로 선정된 한효주가 출연한다. 오는 7월 30일 공식티켓 판매를 시작하는 ‘GMF'를 통해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잔디밭에서 펼쳐지는 피크닉형 공연)', ‘클럽 미드나잇 선셋(실내공연)’,‘러빙 포레스트 가든(어쿠스틱을 기반으로 한 싱어송라이터들의 공연)’,‘카페 블라섬 하우스(노천까페에서 펼쳐지는 피크닉형 공연)’등 네 가지 색깔의 스테이지를 만나볼 수 있다. 10월 23,24일 양일 간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지는 ‘GMF’는 오는 8월 17일 2차 라인업 발표, 9월 7일 3차 라인업 발표에 이어 9월 28일 최종라인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2010.07.27 / 조회 2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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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그랜드민트 페스티벌에서 만나요”
대한민국 가을 음악 축제를 대표하는 이 오는 10월 23, 24일 양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잔디밭에서 펼쳐지는 피크닉형 공연)’ ‘클럽 미드나잇 선셋(실내공연)’ ‘러빙 포레스트 가든(어쿠스틱을 기반으로 한 싱어송라이터들의 공연)’ ‘카페 블라섬 하우스(노천까페에서 펼쳐지는 피크닉형 공연)’ 등 4개 스테이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페스티벌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매년 비슷한 페스티벌이 생겨나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히며 “페스티벌 취지에 걸맞게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도시락을 제외한 패스트푸드 등의 반입을 규제하는 환경 캠페인도 동시에 벌일 것”이라고 전했다. ‘2010 GMF’에는 드라마 ‘찬란한 유산’, ‘동이’를 통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 한효주가 ‘페스티벌 레이디’로 활동한다. 한효주는 “어쿠스틱 연주가 취미이고, 모던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좋아한다”며 “듀엣 형태의 페스티벌 테마송도 부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7월15일부터 22일까지 사전 할인 티켓(I ♡ GMF 티켓)이 한정 판매되며,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7월27일 1차 라인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2010.07.14 / 조회 19,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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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재즈와 함께” 네 번째 방한, 바우터 하멜
찰랑이는 금발, 환한 미소. 눈길부터 사로잡는 가수 바우터 하멜이 네 번째 한국무대에 나선다. 2009년 5월, 한국 방문의 시작이었던 의 첫 주자로 다시 찾아온 것. 이번 무대에는 그룹 스윗소로우와 함께 대한민국 여심을 흔들 히든카드도 준비하고 있다. 대한민국 5월의 밤을 달콤하게 달굴, 바우터 하멜을 이메일로 먼저 만났다. 2009년 마지막 밤을 바우터하멜 단독 콘서트, 과 함께 한국에서 보냈다. 당시 공연에 대한 소감은? 2009년 12월 31일에 있었던 공연은 훌륭했다. 가장 멋있었던 것은 열광적인 관객들이었다. 공연이 끝나고 공연기획사인 프라이빗 커브 직원들, 스텝들과 함께 클럽에 가서 춤을 추며 놀았다. 2010년 1월 1일 아침까지(웃음). 작년에 이어 에 또 다시 참여하게 된 이유가 궁금하다. 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나와 우리 밴드는 아직도 세종문화회관에서의 공연에 대해서 이야기하곤 한다. 그건 정말 값을 매길 수 없는 경험이었기 때문이다. 그런 큰 홀에서 그런 굉장한 관객들이란…. 우리에게 “다시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하겠느냐”는 제의를 받았을 때 정말 신났고, 기뻤다. 이번 무대의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 그룹 ‘스윗소로우’가 게스트로 함께한다. 네덜란드 투어에서 선보였던 신곡들을 이번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도 두 곡 정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Nobody’s Tune’ 이라는 곡의 악기 편성을 새로 짜냈다. 그 곡을 한국무대에서 최초로 공개할 생각이다. ‘스윗소로우’와는 작년 ‘텐텐클럽’ 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서 처음 만났다. 굉장히 재미있고, 열정적이고 재능이 많은 친구들이더라. 내가 먼저 “이번 서울재즈프레티벌에 함께 서는 게 어떨까”라는 아이디어를 이야기했고, 그들이 흔쾌히 응해줬다. 굉장히 재미있는 무대가 될 것 같아서,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 당신의 한국 별명은 ‘팝재즈 꽃돌이’다. 한국 관객들은 당신의 어떤 매력이 끌리고 있다고 생각하나? 솔직히 그건 눈꼽만큼도 모르겠다(웃음). 당신이 말해달라! 작사, 작곡을 할 때 영감은 어떻게 얻는지 궁금하다. 가장 불편한 시기에 영감을 받는 편이다. 가끔은 침대에 누워있을 때 가사가 떠올라서, 글이나 녹음기를 이용해서 메모를 남긴다. 특별하지 않을 때도 있다. ‘곡을 써야겠다’는 목표를 잡고 피아노나 기타 앞에 앉아서 쓰기도 한다. 내가 쓴 곡 중에 수십 곡 이상 (아마 100곡도 훨씬 넘을 것 같다)이 앨범에 수록되지 않았지만, 그 곡들 역시 나에겐 소중하다. 그 곡들은 내가 최고의 곡을 쓰는 밑거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형편없는 곡들이다(웃음). 재즈보다 팝에 가까운 음악을 하고 있다. 바우터하멜 음악의 강점을 꼽는다면? 특별한 요인을 말하는 것은 나에게 달린 부분이 아니다, 그러나 나에겐 정말 끝내주는 밴드가 있음은 분명하다. 나는 좋은 곡을 쓰려고 노력하고, 공연에서는 나의 모든 것을 보여주려고 노력한다. 한국 가수 중에 좋아하는 노래나 가수를 꼽는다면?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 환상적이고 재능 있는 피아노 연주자라고 생각한다. 그녀의 연주를 ‘유튜브’를 통해서 봤었는데, 그루비(groovy)한 스타일이 마음에 든다. 높은 굽의 구두를 신고서 피아노 페달을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은 나로서는 도무지 모르겠다(미소). 벌써 네 번째 한국 방문이다. 한국의 매력을 꼽는다면? '에너지'라고 말하고 싶다. 아직 서울 밖으로 나가보지는 못했지만, 서울이라는 도시는 내가 사는 암스테르담과는 다른 타오르는 에너지가 있다. 정신 없이 빡빡하다는 말은 아니다. 집중되어 있고, 침착하고, 근면한…. 뭔가 꽤 다른 에너지가 있다. 가장 재미있는 것은, 밤에 술을 한잔 하면 이 모든 게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이다. 퇴근 후, 술을 한 잔 한 서울 사람들은 굉장히 편안해 보인다(웃음). 한국에 와서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서울의 역사 깊은 곳을 많이 보지 못했다. 전통가옥인 한옥이 모여있다는 북촌에 가보고 싶다. 그리고 롯데월드를 못 가봤는데. 그곳도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웃음)! 서울재즈페스티벌 공연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한 마디. 밴드 멤버들인 Pieter, Rory, Gijs, Japser, Sven과 나는 여러분들과 다시 만나게 될 날을 고대하고 있다. 작년에 한국땅을 처음 밟았었는데, 벌써 4번째 내한공연이라는 게 나 조차도 신기하고 기대된다. 에 다시 서게 됐다. 우리, 꼭 그때 보자!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사진: 프라이빗 커브㈜ 제공
2010.05.07 / 조회 1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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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찾아오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10>
라틴음악계의 거장과 보사노바, 팝 재즈씬의 국내외 대표 아티스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재즈 페스티벌 이 오는 3월 31일(수) 티켓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연준비에 나선다. 올해로 4주년을 맞은 은 5월 11일~1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5월 14일~15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연이어 펼쳐지며 참여 아티스트 라인업은 차후 공개된다. 은 그동안 팻 메시니, 랜디 크로포드, 크리스 보티, 타워오브파워, 크루세이더스, 인코그니토, 마들렌느 페이루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박정현, 김광민 등 대표 뮤지션들의 참여로 폭 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봄맞이 대표 페스티벌이다. 티켓은 오는 3월 31일(수) 낮 1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2010.03.30 / 조회 22,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