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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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권재현동아일보 기자
심금(心琴)을 울리는 노래, 심상(心象)에 취해 비틀거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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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박돈규조선일보 기자
싸구려 토정비결이 일냈다. 관객이 공유하는 추억을 헝클고 다독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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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조용신칼럼니스트
이영훈의 주옥같은 음악이 새옷입고 광화문에 모여 사랑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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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플레이디비 편집부
명곡의 힘이 팔할, 흐릿한 캐릭터에 갈 곳 잃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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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김소민헤럴드경제 기자
눈물 흘리며 감동하는 관객 앞에서 불완전한 줄거리에 대한 비평은 순서가 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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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5장지영국민일보 기자
이영훈 노래 좋아도 스토리 약하면 뮤지컬로서 매력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