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범한 사람”, 배우 송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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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 A** 2010.07.18

    언제 시작해요? 빨리 보고싶어요

  • A** 2010.07.12

    송일국씨가 연극에 도전 하신다고 했을 때 깜짝 놀랐어요. 그것도 원형무대를 안고 첫 연극! '송일국씨 정도의 위치에 서 계신 배우들에게 흔히 볼 수 있는 안주함이 절대 없는 배우구나!'라는 생각이 밀려와 존경심마저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인터뷰를 읽어보니 정말 깊은 애정으로 준비하고 계시는 것 같아 저도 절로 희열을 느끼고 갑니다. '나는 너다'를 통해 명품배우를 뛰어 넘는 세계에서 단 한 분 뿐인 수제품배우가 되세요~

  • A** 2010.07.08

    송일국씨가 연극한다니.. 정말 기대되네요.. 연극에서 안중근역.. 뭔가 보여주실듯.. 넘 기대됩니다. 파이팅하세요..!!

  • A** 2010.07.08

    사뭇 진지한 연극이 될듯한데요??그냥 송일국이라는 네임벨류만으로도 엄청난 이슈가 될듯합니다! 언제나 솔직한 모습으로 임한다면 더욱 그 진심이 와닿을듯합니다^^*

  • A** 2010.07.07

    명품 배우 송일국씨께서 연기의 희열을 느끼시며 준비하신다니 그 진정성이 고스란히 관객들께 전해질 것입니다. 관람할 그 날을 학수고대 하며...♬~배우 송일국, 아자 아자~♬

  • A** 2010.07.06

    너~~~~~~~~~~무 기대 됩니다.. 송일국씨 언제나 응원 합니다.. 잘 하실거에요.. 화이팅

  • A** 2010.07.05

    비장한 각오로 준비하시니 만큼 한치의 오차도 허용 안 되는 작품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어쩌면 이 작품은 송일국씨께 숙명과도 같은 작품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안중근 의사만 조명하는 작품이었다면 송일국씨의 선택에 조금은 실망을 했을텐데, 그의 아들이 그 시대에 겪었을 인간 본질에 대한 울부짖음의 해답과, 우리가 고민하며 돌아봐야 할 시대의 참상을 어떤 에너지로 분출하실지에 대한 기대가, 제가 이 연극을 소망하는 이유입니다. 열린마음으로 많은 관객들이 동참하길 바랍니다.

  • A** 2010.07.03

    정말 한 줄 한 줄, 송일국씨께 꼭 듣고 싶었던 집약 된 내용의 알찬 인터뷰입니다. 이 작품을 통해 소중한 것들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는 확신감과, 열정으로 준비하며 주어진 대사 한 마디에 기뻐하는 후배들을 보며 자신을 다시금 채찍질 하는 송일국씨의 겸손함과 배우본능에 오히려 제가 더 많은 걸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송일국만이 표현해 낼 수 있는 안중근 의사와 안중생을 위하여~~~~

  • A** 2010.07.03

    wow~~!!이 기사를 읽으니 기대감이 또 up~~!!,,, '나는 너다'를 통해 발산하실 일국 오라버니의 안중근 의사와 안중생...두 분의 현신이 되셔서 뜨거운 여름을 더 뜨겁게 태워주소서~~!!,,, '이열치열'~~!!! ♡ 기사...너무나 감사합니다.♡

  • A** 2010.07.02

    먼저, 송일국씨의 소중한 인터뷰를 기획해 주신 관계자 분과 동행해 주신 강윤희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멋진 사진 담아주신 최일규 사진 작가님께도 감사를...~.~ 진중함! 배려심! 팬의 자리에서 느끼는 인간 송일국은 늘 변하지 않는 저 두 단어에 무한 신뢰함을 주는 배우입니다.

  • A** 2010.07.02

    프로 근성! 열정! 자신의 캐릭터를 위해 혼신을 불사르는 노고끝에 담아내는 그 누구도 범접 못 할 화면 장악력을 선사하시는 배우 본연의 모습에 지지를 안 해 드릴 수 없는 배우입니다. 솔직하고 명쾌한 인터뷰 내용과, 이번 연극을 준비하시면서 느끼고 배우시는 생생함에 일개 팬이지만 한아름 감동을 안고 갑니다.

  • A** 2010.07.02

    '나는 너다' 를 통해 너무나 많은 걸 얻으셨다는 송일국씨~! 입술로 굳이 표현하지 않으셔도 침묵함 속에 교류가 됨은 송일국씨의 또 다른 열정이 고스란히 묻어나기 때문이겠지요? 하늘 극장에 울려 퍼질 송일국! 아니, 안중근 의사와 안중생의 절절함에 녹아 들 감동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심장이 요동치는 건 무엇 때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