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벳> 김준수

댓글

댓글17

  • rapunzel** 2013.10.26

    좋은 인터뷰... 모차르트 때의 심정같은 것도 그럴것이라 생각했지만, 새삼 놀랍기도 하고...

  • A** 2012.04.02

    오빠!! 인터뷰 인상깊게 잘봤습니다 ^^ 11일날 공연 보러가는데... 오빠의 인터뷰를 보니까 더 기대가 되고 설레네요~ 언제나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 green6** 2012.02.16

    예약한 표가 3월이라 무척이나 기다리고 있는 작품이예요 ㅠㅠ

  • A** 2012.02.13

    엘리자벳공연에서 김준수씨가 펼칠 멋진 연기가 기대되네요~

  • A** 2012.02.11

    엘리자벳 공개연습 영상보고 많이 놀랐어요. 준수 오빠는 날이 갈수록 발전한 모습을 보여줘서 기대가 되는 사람이에요. 저번 모차르트 때 노래실력이 많이 향상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보니 그때보다 저음이나 연기 쪽에서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줘서 이 남자가 내가 알던 그 사람이 맞나싶었어요. 인터뷰도 조근조근 잘하고 항상 성실한거, 그리고 긍정적인 점이 장점인 준수 오빠.. 화이팅! 날아올라요ㅎㅎ

  • A** 2012.02.09

    인터뷰 잘읽었습니다. 뮤지컬에 진지하게 임하는 자세와 뮤지컬에 대해 지닌 생각이 진실되 보여서 좋습니다. 앞으로 뮤지컬배우로서의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 A** 2012.02.08

    옛날엔 이름도 꺼내지 못했을텐데 암튼 많이 극뽁한거같구..서로서로 긍정시너지발휘해서 더 좋은모습으로 보면 좋겠네요~

  • A** 2012.02.07

    준수군은 발전하는 모습이 멋져요~ 저 엘리자벳 첫공 가게 되었어요. 기대하고 있어요^^ 준수군 화이팅!!!

  • A** 2012.02.07

    힘든 시간을 지혜롭게 잘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꾼 것 또한 준수군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아준수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성장해 왔던 것처럼 뮤지컬 배우 김준수군도 함께 하는 작품들과 함께 더욱 더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소극장에서 좋은 작품으로 김준수군을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 해 봅니다. 엘리자벳 뒈박!!!!!!!!

  • A** 2012.02.07

    사진이 넘 멋지네요! 이전엔 못보던 분위기가 생겼어요.. 준수씨의 죽음 역할 너무 기대됩니다.. 솔직하고도 의욕이 넘치는 인터뷰 잘 봤습니다. 아이돌이라는 규정은 사실 편견에 휩싸이기 쉬운 것인데, 아이돌로서의 자신을 부정하기 보다는 그것을 뿌리삼고 발판삼아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려는 태도가 참 인상적이네요. 스타덤에 오른 후에도 현실감각을 잃지 않고 자신을 객관화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텐데, 참 마인드가 건강한 20대 청년의 모습을 간직한 것같아서 보기 좋아요~ 엘리자벳 화이팅! 준수씨도 화이팅입니다~

  • A** 2012.02.07

    많은 타분야 연예인들이 뮤지컬에 도전하지만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닌데, 준수씨의 케이스는 매우 특별한 경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터뷰를 읽어보니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찾아왔을 때 비로소 열매 맺는 법이라는 평범한 진리가 다시 생각나네요. 준수씨가 아주 어린 나이부터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며 쌓아온 실력과 성실한 마음가짐이, 다른 분야에 진출했을 때도 든든한 자산이 된 것같네요. 가수로서도 뮤지컬 배우로서도 많은 성장이 있는 올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A** 2012.02.07

    진정성 있는 인터뷰라서 마음에 다가 오네요~ 정말 앞으로 쭉~ 지켜보겠습니다.

  • A** 2012.02.07

    휴..더 이상 팬은 아니지만 한 때 좋아했던 사람으로써 잘 됐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인터뷰 잘 봤습니다.

  • A** 2012.02.07

    홀죽해진 볼살을 보니 맘이 짠~하네요. 배역을 위해 몸을 만들고자했다구요? 여느 배우들도 역할을 위해 하는 노력일테고 준수씨도 노래를 위해 몸을 만들고 그랬을텐데 왜 새삼스럽게 느껴지는지...이것도 일종의 편견인가봅니다.두 작품을 거쳐 스스로가 좀 여유로워졌다하니 더 기대가 됩니다.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 감사합니다.

  • ckj64** 2012.02.06

    아티스트이면서 엔터테이너, 예술을 진지하게 마주하면서도, 또한 재능을 자기만족을 위해 갈고 닦는 것이 아니라 그 재능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진정한 광대가 될 수 있는 배우가 결국 평단과 관객의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누구와도 닮지 않은 자기만의 개성을 가진 배우가 살아남을 것입니다. 김준수씨의 재능과 끼가 뮤지컬 무대를 만난 건 정말 서로 윈윈하는 행복한 만남이라고 생각합니다. 엘리자벳에서도 김준수씨만의 개성을 흠뻑 보여주세요. 응원하고 기대합니다!

  • ckj64** 2012.02.06

    하지만 이후 뮤지컬 콘서트와 천국의 눈물, 그리고 엘리자벳으로 이어지는 이후의 행보를 보며, 김준수라는 뮤지컬 배우가 관객에게 선물할 즐거움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고, 아주 다양한 것이구나 하는 깨달음에 점점 기대감이 커집니다. 인터뷰에서 성실한 프로정신과 신인의 겸손함이 느껴지면서도 점점 본인이 뮤지컬 연기를 즐기게 되는 듯한 여유도 묻어나서 참 좋네요. 뮤지컬 장르의 태생 자체가 그렇지만, 오페라처럼 노래한다고, 혹은 어느 한 가지만 잘 한다고 좋은 뮤지컬 배우가 되거나 관객의 사랑을 받는 게 아니겠지요.

  • ckj64** 2012.02.06

    인터뷰 좋네요. 가수 때부터 지켜보았지만 개인적으로 김준수라는 아티스트의 가장 강렬한 기억은 모차르트 초연 때였습니다. 그 때 김준수씨가 무대에서 보여준 것은 연기나 퍼포먼스라기보다는 김준수라는 한 인간의 삶에 대한 의지와, 음악을 통해 구원을 소망하는 간절함이라 느꼈습니다. 보는 사람도 더불어 처절한 감정에 사로잡혀서, 보고 나면 탈진하는 기분이었어요.ㅎㅎ 가공되지 않은 날 것 같아서 더 감동적이었던 무대, 관객경험으로선 레어템 중의 레어템(?)이었는데.. 아마 그런 무대는 다시 오긴 어렵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