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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 mark** 2016.09.19

    매진된 거 맞는데요. 공연보고 취소한 분들 보다, 입소문이 나서 더 흥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홍샤정박강 어벤져스 팀이라고 불리는 원캐로 갈수록 공연의 질이 더 높아졌고, 내년 초에 예당에서 재연 올라올 정도로 흥행했던 극이었죠. 15년 초연극으로 상도 받았는데 너무 후려치셔서 댓글 답니다.

  • koss13** 2015.07.20

    매진이라고 기사 떠서 매진인줄 알았는데 공연보고 취소한 분들이 많나봐요.저도 영상보고 낚여서 홍 노래나 듣자하고 좋은자리 양도도 많길래 받아서 갔더니 취소할만 하더군요. 휑하단 소리는 들었지만 직접보니 너무나도 휑하고 단조로운 구성이더군요. 음향도 들쭉날쭉 답답하고 조명활용은 1퍼센트고..그나마 홍광호가 많이 나와서 참고 봤습니다. 제작자분들은 다른공연 답사좀 하셔야 할듯..

  • inners** 2015.07.03

    까보니 의외로 연극적인 작품이라 좋게 봤습니다. 주제 의식이 있는 작품이고, 공연의 전반적인 방향성이 주제와 어우러져 목적을 갖고 돌아가는 것 같았어요. 대극장이라면 무대를 넘치게 꾸며야 한다는 건 촌스러운 도식 같네요.

  • A** 2015.07.02

    공연내내 등장하는 분은 홍광호씨고 외려 김준수 등장씬은 실제 얼마 안되던데 성남까지 매진시키는 수많은 관객들이 전부 김준수 팬들이라면 그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엘이라는 캐릭으로 보여주는 배우의 매력이 그만큼 크다는 반증이겠죠. 역시 믿보배 맞는듯ㅋ

  • whinn** 2015.07.01

    리뷰나 댓글이나... 가관이군요. 각자 느끼는 바는 다를 수 있습니다만, 김준수팬이 아니면 안볼 작품이니 뭐니 하면서 폄하할 정도의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음향은 저도 약간 불만이 있지만 파열음을 내는 정도는 아니었고 발란스가 안맞는다는 느낌이 드는 정도였습니다.

  • A** 2015.06.29

    디셈버는 그나마 노래 때문에 참고 봤는데...데스노트는 배우로도 메울수 없는 지루함과 허무함 불협화음이 총체적 난국의 뮤지컬을 보고 와서 팬들이 봉은 봉이구나를 느낌. 이거 김준수 팬 아니면 누가 좋다고 할까? 그런분들께 다른 뮤지컬 아무거나라도 보라고 추천 해주고 싶은 심정

  • tatac** 2015.06.29

    이토록 주관적인 감상평만 늘어놓는 기사라면 저도 작성해보고싶네요ㅎㅎ

  • gnwl20** 2015.06.29

    뮤지컬 보고나서 이렇게 아무것도 남지않는 허무함만 밀려오는 뮤지컬은 데스노트가 첨입니다. 휑해서 아무것도 없는 무대가 지금 제마음...

  • A** 2015.06.28

    음향때문에 가사전달이 안된다는 거예요 홍광호배우 딕션이야 두말하면 입아프구요

  • A** 2015.06.28

    대극장 뮤지컬에서 기본적인 무대설치가 전혀 안돼 있더군요. 이정도로 허접한 무대는 제 관극사상 처음 보는듯...돈을 안들여도 너무 안들였어요. 음향도 안좋고 오케스트라도 참 단조롭고..배우 아니면 돈주고 보래도 못볼정도

  • kmeim** 2015.06.27

    데스노트 3회차공연때 3층중간에서 봤는데 홍광호님 대사(가사)전달도 정확하고 완벽했는데요...솔직히 김준수군 보러갔다가 홍광호님에게 반하고 올정도의 노래실력과 미친연기력이었는데...글속에 홍광호님을 표현해주시는 부분이 참..아쉽네요..저는 홍광호님때문에1층에서다시 보고싶어 표알아보고있는중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