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연출의 ‘미스터쇼’ 11월 1일 마지막 티켓 오픈

박칼린 연출의 ‘미스터쇼’가 11월 1일 11시부터 마지막 티켓을 오픈한다.

 

‘미스터쇼’는 국내 뮤지컬 음악감독 1호인 박칼린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 공연은 여성들의 숨겨진 본능을 자극하고 마음속 판타지를 유쾌하게 그려낸 버라이어티 쇼다.

 

‘미스터쇼’는 2014년 초연 당시 흥행하며 전국투어 및 일본 진출 등을 이뤘다. 이번 2016년 ‘미스터쇼’는 오디션에서 선발된 새로운 미스터들의 합류가 눈에 띈다. 공연은 각 장면과 무대, 안무, 의상이 업그레이드 되어 다양한 이벤트로 흥행몰이 중이다.

 

‘미스터쇼’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주말 관람 시 사탕 및 선물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11월에는 수능 기념 할인과 재관람할인, 마티네 할인 등 최대 50% 할인으로 관람할 수 있다.

 

‘미스터쇼’는 12월 4일까지 신한카드 FAN[판] 스퀘어 라이브 홀에서 공연된다.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공연문화의 부드러운 외침 ⓒ뉴스테이지 www.newstag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