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30주년 연말 콘서트 '레전드' 12월31일 개최
작성일2016.11.03
조회수2,505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대한민국 록의 전설 ‘부활’이 30주년 기념 레전드(LEGEND) 연말 라이브 콘서트를 오는 12월31일 오후 3시와 7시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다.
부활은 1986년 1집 앨범 발매 후 ‘희야’, ‘사랑할수록’, ‘비와 당신의 이야기’, ‘네버 엔딩 스토리’, ‘마지막 콘서트’, ‘생각이 나’ 등을 히트시키며 30년간 입지를 다져왔다. 1대 보컬 김종서를 시작으로 이승철, 김재기, 박완규, 정동하, 현재 10대 보컬 김동명까지 걸출한 보컬리스트들을 배출해왔다.
이번 연말 콘서트는 김동명의 서정적이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부활의 역사 그 자체인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김태원, 그 역사에 함께한 드럼 채제민, 베이스 서재혁이 30년간의 활동을 총망라한 무대를 선사한다. 그 동안 선보였던 앨범 수록곡을 포함해 특별한 선곡과 편곡으로 부활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풀어 놓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12월 중 발표 예정인 부활의 30주년 기념 음원도 연말 콘서트에서 최초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를 주최한 ㈜부활엔터테인먼트는 “2016년을 돌아보고 2017년 새해를 맞이하며 올리는 공연인 만큼 누군가에게 추억이 되고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가슴 속에 진한 감동으로 자리한 부활의 주옥같은 곡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활 30주년 연말 콘서트 레전드의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부활은 1986년 1집 앨범 발매 후 ‘희야’, ‘사랑할수록’, ‘비와 당신의 이야기’, ‘네버 엔딩 스토리’, ‘마지막 콘서트’, ‘생각이 나’ 등을 히트시키며 30년간 입지를 다져왔다. 1대 보컬 김종서를 시작으로 이승철, 김재기, 박완규, 정동하, 현재 10대 보컬 김동명까지 걸출한 보컬리스트들을 배출해왔다.
이번 연말 콘서트는 김동명의 서정적이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부활의 역사 그 자체인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김태원, 그 역사에 함께한 드럼 채제민, 베이스 서재혁이 30년간의 활동을 총망라한 무대를 선사한다. 그 동안 선보였던 앨범 수록곡을 포함해 특별한 선곡과 편곡으로 부활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풀어 놓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12월 중 발표 예정인 부활의 30주년 기념 음원도 연말 콘서트에서 최초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를 주최한 ㈜부활엔터테인먼트는 “2016년을 돌아보고 2017년 새해를 맞이하며 올리는 공연인 만큼 누군가에게 추억이 되고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가슴 속에 진한 감동으로 자리한 부활의 주옥같은 곡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활 30주년 연말 콘서트 레전드의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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