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가드' 박성웅·정선아, 싱크로율 100%…"호흡 눈길"

포스터 촬영현장 비하인드 전격 공개 박성웅 블랙수트·정선아 톱★ 아우라 다음 달 15일 LG아트센터서 막 올라
뮤지컬 ‘보디가드’의 주역을 맡은 배우 박성웅과 정선아(사진=씨제스컬쳐).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보디가드’의 두 주역인 배우 박성웅과 정선아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전 씨제스 컬쳐 공식 포스트 채널을 통해 뮤지컬 ‘보디가드’로 호흡을 맞출 예정인 박성웅과 정선아의 포스터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각각의 캐릭터로 분해 경호원의 강인하고 진중한 매력과 톱스타의 강렬한 아우라를 연기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고 씨제스 측은 전했다.

‘프랭크 파머’ 역을 맡은 박성웅은 블랙 수트 차림에 총을 든 모습이 영화 속 케빈 코스트너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또 뮤지컬계 최고의 디바 정선아는 휘트니 휴스턴‘레이첼 마론’으로 분해 우아하고 당당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박성웅과 정선아가 극강 케미를 선보일 뮤지컬 ‘보디가드’는 오는 12월 1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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