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김진우, 아이돌 최초 현대무용 무대 선다
작성일20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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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캐스팅[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그룹 위너의 김진우가 국립현대무용단의 ‘어린 왕자’에 캐스팅됐다. 아이돌 최초로 현대무용 무대에 선다.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위너 김진우가 국립현대무용단 안애순 예술감독의 대표작 ‘어린 왕자’에 어린 왕자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 무대에 오른다.
‘어린 왕자’를 통해 김진우는 아이돌 멤버 최초로 현대무용 무대에 서게 됐다. 국립현대무용단 측은 “‘어린 왕자’에 적합한 이미지와 춤에 대한 열정을 보고 출연 제안을 하게 됐다”며 “김진우는 다른 무용수들과 함께 연습에 매진 중이며 뛰어난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어린 왕자’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어린 왕자를 통해 우리의 삶을 새롭게 조명하는 예술적이면서도 철학적인 주제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해 초연 당시 획기적인 테크놀로지 무대로 가족 단위의 관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 공연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위너 김진우가 국립현대무용단 안애순 예술감독의 대표작 ‘어린 왕자’에 어린 왕자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 무대에 오른다.
‘어린 왕자’를 통해 김진우는 아이돌 멤버 최초로 현대무용 무대에 서게 됐다. 국립현대무용단 측은 “‘어린 왕자’에 적합한 이미지와 춤에 대한 열정을 보고 출연 제안을 하게 됐다”며 “김진우는 다른 무용수들과 함께 연습에 매진 중이며 뛰어난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어린 왕자’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어린 왕자를 통해 우리의 삶을 새롭게 조명하는 예술적이면서도 철학적인 주제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해 초연 당시 획기적인 테크놀로지 무대로 가족 단위의 관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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