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환상적으로 더 기술적으로…다시오는 '어린 왕자'
작성일2016.11.18
조회수1,580
국립현대무용단 송년 레퍼토리
그룹 위너 멤버 김진우 함께 해
안애순 안무-김지운 감독 대본·구성
9~11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서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생텍쥐페리의 동명소설을 현대무용으로 꾸민 국립현대무용단의 ‘어린 왕자’가 1년 만에 송년 레퍼토리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어린 왕자’는 지난해 초연 당시 획기적인 테크놀로지 무대로 가족단위 관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한 무대로 시공간을 넘나드는 어린 왕자와의 동행을 보다 환상적이고 생동감 있게 선보일 예정이다.
‘어린 왕자’의 눈높이에서 우리가 사는 지금 이곳의 세계를 바라보게 하는 공연이다. 여행 속 낯선 만남 속에서 길들임의 과정이 어떻게 서로의 삶을 변화시키는지 깨닫는 어린 왕자를 통해 ‘우리가 살면서 맞이해야 하는 숱한 낯선 만남의 순간이 실은 차이를 인정하고 공감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출발점’이라는 철학적인 주제를 전한다.
그룹 위너 멤버 김진우가 어린 왕자 역으로 출연한다. 다채로운 미디어 공간을 여행하는 환상적인 어린 왕자를 보여준다. 어린 왕자에 적합한 이미지와 춤에 대한 열정으로 출연 제안을 받았다. 현재는 현대무용에 매력을 느끼며 무용수들과 함께 연습 중이다.
안애순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이 안무를,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밀정’의 김지운 감독이 구성과 대본을 맡는다. 대중음악·클래식·국악·무용 등 전방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 정재일은 음악으로 참여한다.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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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생텍쥐페리의 동명소설을 현대무용으로 꾸민 국립현대무용단의 ‘어린 왕자’가 1년 만에 송년 레퍼토리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어린 왕자’는 지난해 초연 당시 획기적인 테크놀로지 무대로 가족단위 관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한 무대로 시공간을 넘나드는 어린 왕자와의 동행을 보다 환상적이고 생동감 있게 선보일 예정이다.
‘어린 왕자’의 눈높이에서 우리가 사는 지금 이곳의 세계를 바라보게 하는 공연이다. 여행 속 낯선 만남 속에서 길들임의 과정이 어떻게 서로의 삶을 변화시키는지 깨닫는 어린 왕자를 통해 ‘우리가 살면서 맞이해야 하는 숱한 낯선 만남의 순간이 실은 차이를 인정하고 공감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출발점’이라는 철학적인 주제를 전한다.
그룹 위너 멤버 김진우가 어린 왕자 역으로 출연한다. 다채로운 미디어 공간을 여행하는 환상적인 어린 왕자를 보여준다. 어린 왕자에 적합한 이미지와 춤에 대한 열정으로 출연 제안을 받았다. 현재는 현대무용에 매력을 느끼며 무용수들과 함께 연습 중이다.
안애순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이 안무를,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밀정’의 김지운 감독이 구성과 대본을 맡는다. 대중음악·클래식·국악·무용 등 전방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 정재일은 음악으로 참여한다.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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