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더 하이츠' 쇼케이스로 먼저 즐긴다

28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서 개최 양동근·장동우·키 등 출연진 총출동 대표 넘버 9곡 라이브 연주로 선봬
뮤지컬 ‘인 더 하이츠’에 출연하는 배우 양동근(왼쪽), 키(사진=마케팅컴퍼니 아침).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 ‘인 더 하이츠’가 앙코르공연에 앞서 ‘인 더 하이츠 쇼케이스’로 관객과 먼저 만난다. 공연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는 자리다.

대표 넘버를 라이브 연주와 함께 선보인다. 양동근·장동우(인피니트)·키(샤이니)·김성규(인피니트)·이상이·오소연·제이민·최수진·나하나를 비롯해 조연, 앙상블 배우가 총출동해 뜨거운 무대를 꾸민다.

13인조 오케스트라가 강렬하고 감각적인 음악을 선사한다. ‘인 더 하이츠’ ‘96000’ ‘선라이즈’ 등 대표 넘버 9곡을 만날 수 있다. ‘인 더 하이츠 쇼케이스’는 오는 2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연다.

‘인 더 하이츠’는 뉴욕의 라틴 할렘으로 불리는 워싱턴 하이츠를 배경으로 이민자의 삶의 애환과 꿈, 희망을 담은 작품이다. 오는 12월 20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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