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첫 내한공연 1차 예매 2분만에 매진
작성일2016.11.23
조회수2,427
동시접속자 55만…24일 2차 예매 더 치열할 듯[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첫 내한공연 1차 예매가 2분 만에 매진됐다.
이번 공연이 총 4만5000여석 규모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데다 1차 예매가 그 절반인 2만2000석 내외였음을 감안하면 경이적인 기록이다.
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현대카드(대표 정태영)에 따르면 23일 낮 12시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현대카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작된 1차 예매는 2분도 지나지 않아 신규 티케팅이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렀다. 최대 동시접속자 수는 55만명을 기록했다. 2차 예매는 24일 낮 12시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같은 규모로 진행된다. 2차 예매는 일반 구매자들과 1차 예매에 실패한 현대카드 고객들을 포함해 경쟁이 한층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콜드플레이는 내년 4월15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COLDPLAY)’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개최한다. 현대카드는 슈퍼콘서트의 22번째 주인공으로 현존 최정상급 밴드 중 하나로 올해부터 ‘어 헤드 풀 오브 드림스’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콜드플레이를 초청, 첫 한국 공연을 성사시켰다.
콜드플레이는 1998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4인조 록 밴드로 크리스 마틴(보컬, 피아노), 조니 버클랜드(기타), 가이 베리맨(베이스), 윌 챔피언(드럼)이 멤버다. 지금까지 발표한 7장의 정규 앨범으로 80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으며 ‘옐로’ ‘인 마이 플레이스’ ‘클락스’ ‘스피드 오브 사운드’ ‘파라다이스’ ‘에버글로우’ 등 많은 곡을 히트시켰다. 그래미에서 7차례, 브릿 어워즈 9차례를 비롯해 전 세계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200회 이상 후보에 올랐고 그 중 60회 이상 수상을 했을 만큼 화려한 길을 걸어왔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콜드플레이는 수많은 국내 음악 팬들이 가장 간절하게 내한공연을 기다려온 밴드일 것”이라며 “환상적인 콜드플레이의 음악은 물론, 역대 최고 수준의 시각효과를 통해 공연장 전체를 종합 예술의 장으로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이 총 4만5000여석 규모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데다 1차 예매가 그 절반인 2만2000석 내외였음을 감안하면 경이적인 기록이다.
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현대카드(대표 정태영)에 따르면 23일 낮 12시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현대카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작된 1차 예매는 2분도 지나지 않아 신규 티케팅이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렀다. 최대 동시접속자 수는 55만명을 기록했다. 2차 예매는 24일 낮 12시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같은 규모로 진행된다. 2차 예매는 일반 구매자들과 1차 예매에 실패한 현대카드 고객들을 포함해 경쟁이 한층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콜드플레이는 내년 4월15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COLDPLAY)’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개최한다. 현대카드는 슈퍼콘서트의 22번째 주인공으로 현존 최정상급 밴드 중 하나로 올해부터 ‘어 헤드 풀 오브 드림스’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콜드플레이를 초청, 첫 한국 공연을 성사시켰다.
콜드플레이는 1998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4인조 록 밴드로 크리스 마틴(보컬, 피아노), 조니 버클랜드(기타), 가이 베리맨(베이스), 윌 챔피언(드럼)이 멤버다. 지금까지 발표한 7장의 정규 앨범으로 80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으며 ‘옐로’ ‘인 마이 플레이스’ ‘클락스’ ‘스피드 오브 사운드’ ‘파라다이스’ ‘에버글로우’ 등 많은 곡을 히트시켰다. 그래미에서 7차례, 브릿 어워즈 9차례를 비롯해 전 세계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200회 이상 후보에 올랐고 그 중 60회 이상 수상을 했을 만큼 화려한 길을 걸어왔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콜드플레이는 수많은 국내 음악 팬들이 가장 간절하게 내한공연을 기다려온 밴드일 것”이라며 “환상적인 콜드플레이의 음악은 물론, 역대 최고 수준의 시각효과를 통해 공연장 전체를 종합 예술의 장으로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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