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콜드플레이, 순식간에 4만5천석 매진…2차 예매 90만명 몰려
작성일2016.11.24
조회수2,241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그야말로 한바탕 전쟁을 치렀다. 콜드플레이 첫 내한 공연에 티켓 예매 시작 1~2분만에 총 4만5000석이 동났다.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주최사 현대카드 관계자에 따르면 23일과 24일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예매를 진행한 결과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1차 예매에서 1~2분 만에 2만3000석, 비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2차 예매에서 1분 만에 2만2000석이 1분 만에 매진됐다. 동시 접속자 수는 1차 예매 55만명, 2차 예매 90만명에 달했다. 공연이 내년 4월인데도 벌써부터 암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현대카드 콘서트를 주최하면서 이런 반응은 처음이다”며 “국내 관객들이 콜드플레이를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티켓팅을 통해 실감했다”고 전했다.
콜드플레이는 1998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4인조 록 밴드로 크리스 마틴(보컬, 피아노), 조니 버클랜드(기타), 가이 베리맨(베이스), 윌 챔피언(드럼)이 멤버다. 지금까지 발표한 7장의 정규 앨범으로 80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으며 ‘옐로’ ‘인 마이 플레이스’ ‘클락스’ ‘스피드 오브 사운드’ ‘파라다이스’ ‘에버글로우’ 등 많은 곡을 히트시켰다. 그래미에서 7차례, 브릿 어워즈 9차례를 비롯해 전 세계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200회 이상 후보에 올랐고 그 중 60회 이상 수상을 했을 만큼 화려한 길을 걸어왔다.
콜드플레이는 내년 4월15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COLDPLAY)’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개최한다. 현대카드는 슈퍼콘서트의 22번째 주인공으로 현존 최정상급 밴드 중 하나로 올해부터 ‘어 헤드 풀 오브 드림스’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콜드플레이를 초청, 첫 한국 공연을 성사시켰다.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주최사 현대카드 관계자에 따르면 23일과 24일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예매를 진행한 결과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1차 예매에서 1~2분 만에 2만3000석, 비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2차 예매에서 1분 만에 2만2000석이 1분 만에 매진됐다. 동시 접속자 수는 1차 예매 55만명, 2차 예매 90만명에 달했다. 공연이 내년 4월인데도 벌써부터 암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현대카드 콘서트를 주최하면서 이런 반응은 처음이다”며 “국내 관객들이 콜드플레이를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티켓팅을 통해 실감했다”고 전했다.
콜드플레이는 1998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4인조 록 밴드로 크리스 마틴(보컬, 피아노), 조니 버클랜드(기타), 가이 베리맨(베이스), 윌 챔피언(드럼)이 멤버다. 지금까지 발표한 7장의 정규 앨범으로 80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으며 ‘옐로’ ‘인 마이 플레이스’ ‘클락스’ ‘스피드 오브 사운드’ ‘파라다이스’ ‘에버글로우’ 등 많은 곡을 히트시켰다. 그래미에서 7차례, 브릿 어워즈 9차례를 비롯해 전 세계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200회 이상 후보에 올랐고 그 중 60회 이상 수상을 했을 만큼 화려한 길을 걸어왔다.
콜드플레이는 내년 4월15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COLDPLAY)’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개최한다. 현대카드는 슈퍼콘서트의 22번째 주인공으로 현존 최정상급 밴드 중 하나로 올해부터 ‘어 헤드 풀 오브 드림스’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콜드플레이를 초청, 첫 한국 공연을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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