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고양이' 신연아트홀서도 만난다

5년 연속 예매율 1위 대학로 대표 연극 기존 틴틴홀과 함께 두 장소에서 공연
연극 ‘옥탑방 고양이’의 한 장면(사진=악어컴퍼니).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연극 ‘옥탑방 고양이’가 기존 틴틴홀과 함께 신연아트홀에서도 공연을 이어간다.

2010년 초연한 ‘옥탑방 고양이’는 2012년부터 5년 연속 연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대학로의 대표 연극으로 자리매김했다.

대학로뿐만 아니라 신도림·강남은 물론 대전·부산·대구·광주·제주 등 44개 지역에서 지방 공연을 하며 100만 관객을 기록했다. 2016년에도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이번에 새로 공연장으로 추가한 신연아트홀에서는 2014년 한 차례 공연했었다. 현재 인터파크 티켓에서 공연장 추가 오픈 기념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옥탑방 고양이’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건축가를 꿈꾸는 경민과 드라마 작가를 꿈꾸는 정은이 동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픈 런으로 서울 종로구 동숭동 틴틴홀과 신연아트홀에서 공연한다.


▶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 실시간 뉴스와 속보 ‘모바일 뉴스 앱’ | 모바일 주식 매매 ‘MP트래블러Ⅱ
▶ 전문가를 위한 국내 최상의 금융정보단말기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3.0’ | ‘이데일리 본드웹 2.0
▶ 증권전문가방송 ‘이데일리 ON’ 1666-2200 | ‘ON스탁론’ 1599-2203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