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마당놀이 ‘놀보가 온다’, 설 연휴 특별할인 진행

국립극장 마당놀이 ‘놀보가 온다’가 설 연휴를 맞아 특별할인을 진행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닭띠·원숭이띠 관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공연을 예매한 관객들은 50퍼센트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은 설 연휴 특별할인 외에도 ‘보고 또 보고’할인 ‘세대 공감’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국립극장 마당놀이 ‘놀보가 온다’는 지난 12월 8일 막을 올린 후 평균 객석점유율 90퍼센트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작품은 지난 12월 31일까지 관람객 연인원 1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공연에는 국립창극단의 해학연기 대표 신·구 배우들이 총출연한다. 놀보 역에는 김학용, 흥보 역에는 유태평양이 활약 중이다. 마당쇠 역에는 이광복, 흥보 처 역에 서정금, 놀보 처 역에 조유아가 열연한다.

 

국립극장 마당놀이 ‘놀보가 온다’는 오는 1월 29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_국립극장
 



전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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