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클래식 들어봤나…전유성 팡팡 청소년 해설음악회
작성일2017.01.20
조회수2,114
‘4D’로 즐기는 하이 개그 클래식
유쾌 해설·막강 군단 익살 행동
내달 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웃음이 팡팡 터지는 명품 클래식이 펼쳐진다. 한국 개그계의 전설 전유성과 그가 이끄는 막강 개그맨 군단이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공연기획자 박태환과 또다시 만났다.
딱딱하다고 생각했던 클래식음악을 개그맨 전유성의 유쾌한 해설, 개그맨들의 익살스러운 행동들과 함께 선보여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냈던 ‘팡팡 청소년 해설음악회’가 오는 2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6번째 무대를 올린다.
관객 소통과 공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극적 요소를 곁들인 ‘팡팡 청소년 해설음악회’는 모차르트, 브람스, 도플러 등의 클래식 명곡들로 구성했다. 이 중에서도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는 다양한 악기로 많은 동물들을 표현해 흥미롭다. 열 네 개의 짧은 악장으로 구성, 개그맨의 해설과 몸동작, 그리고 악기가 표현하는 동물들을 연상하도록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연은 ‘칸타빌레 바이러스 콘서트’, ‘클래식&락심포니’, ‘클래식&OST’ 등 획기적 콘셉트의 정기연주회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필하모니안즈서울 오케스트라가 지휘자 조상익과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인다. 또 플루트 박태환, 탁정연, 하프 제영인, 바이올린 이민아, 주혜빈, 첼로 박찬미, 피아노 김화정, 윤정원, 김혜나, 김현영 등이 출연한다. 02-522-5973.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웃음이 팡팡 터지는 명품 클래식이 펼쳐진다. 한국 개그계의 전설 전유성과 그가 이끄는 막강 개그맨 군단이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공연기획자 박태환과 또다시 만났다.
딱딱하다고 생각했던 클래식음악을 개그맨 전유성의 유쾌한 해설, 개그맨들의 익살스러운 행동들과 함께 선보여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냈던 ‘팡팡 청소년 해설음악회’가 오는 2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6번째 무대를 올린다.
관객 소통과 공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극적 요소를 곁들인 ‘팡팡 청소년 해설음악회’는 모차르트, 브람스, 도플러 등의 클래식 명곡들로 구성했다. 이 중에서도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는 다양한 악기로 많은 동물들을 표현해 흥미롭다. 열 네 개의 짧은 악장으로 구성, 개그맨의 해설과 몸동작, 그리고 악기가 표현하는 동물들을 연상하도록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연은 ‘칸타빌레 바이러스 콘서트’, ‘클래식&락심포니’, ‘클래식&OST’ 등 획기적 콘셉트의 정기연주회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필하모니안즈서울 오케스트라가 지휘자 조상익과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인다. 또 플루트 박태환, 탁정연, 하프 제영인, 바이올린 이민아, 주혜빈, 첼로 박찬미, 피아노 김화정, 윤정원, 김혜나, 김현영 등이 출연한다. 02-522-5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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