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두번째 단독콘서트 1만석 1분만에 '매진'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마마무의 단독 콘서트 티켓이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25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 ‘2017 마마무 콘서트 ‘무지컬’ 커튼콜’(MAMAMOO CONCERT Curtain Call) 티켓이 순식간에 모두 팔려나갔다.

소속사 측은 “마마무의 콘서트 티켓은 오픈 후 동시 접속자 수가 폭증하며 1만 석 좌석을 ‘퍼펙트 솔드아웃’시켰다”며 “다시 한 번 국민 걸그룹으로서의 파워를 보여준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공연은 마마무가 지난해 8월 첫 단독 콘서트 이후 7개월 만에 개최하는 공연이다. 오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마마무는 이번 콘서트에서 매회 약간의 변화를 가미한 특별 무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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