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리 노통브 '적의 화장법' 연극으로

창작집단 아우성 첫 작품 공항 대기실서 벌어지는 심리 스릴러 2월 8일~12일 대학로 예술공간 오르다
연극 ‘적의 화장법’ 포스터(사진=창작집단 아우성).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창작집단 아우성은 소설가 아멜리 노통브의 ‘적의 화장법’을 연극으로 무대에 올린다.

아멜리 노통브는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벨기에 출신 작가다. 1992년 ‘살인자의 건강법’으로 데뷔했으며 유머와 잔인함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프랑스 문학계에 반향을 일으켰다.

‘적의 화장법’은 작가의 9번째 소설로 2004년 출간됐다. 공항 대기실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두 남자의 대화로만 이뤄지는 심리 스릴러다. 비행기 연착으로 공항 대기실에 발이 묶여버린 남자 제롬 앙귀스트와 그 남자에게 찾아와 기묘한 대화를 시도하는 또 다른 남자 텍스토르 텍셀의 이야기를 그린다.

창작집단 아우성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재학생이 모여 만들었다. ‘적의 화장법’은 창작집단 아우성의 자체 기획 첫 작품이다. 배우 오행훈, 이기현, 정현우 등이 출연한다.

오는 2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예술공간 오르다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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