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우, 뮤지컬에 발달 장애 아동 30명 초대, 훈훈한 마무리

배우 김강우가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의 제작자로 나선 가운데,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배우 김강우는 지난 12일 발달 장애 아동 30명을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뮤지컬 공연에 초대했다. 그는 아이들이 공연을 관람할 위치를 직접 확인하고 막이 내린 후 출연 배우들과 아이들의 단체 사진 촬영을 제안하는 등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최고의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초대된 아동들이 만든 쿠키와 과일 청을 선물 받고 진심으로 감동을 한 모습으로 일일이 출연 배우들에게 소개하며 나누는 모습으로 따뜻한 겨울을 만들었다.

 

포털 사이트 다음 1boon 씨제스 채널을 통해 공개된 콘텐츠는 김강우가 제작자로 참여한 뮤지컬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의 비하인드 현장 포스팅이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비주얼뿐 아니라 마음마저 따뜻한 훈남 배우의 면모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포스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표 훈남 배우의 정석 김강우! 훈훈한 소식에 마음이 따뜻해졌다!”, “연휴에 가족들 데리고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보러 가야지”, “김강우, 외모면 외모, 마음씨면 마음씨, 모든 걸 다 갖춘 배우!”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뮤지컬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은 지난 30일까지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공연됐다.

 

 

사진제공_?씨제스 

 



박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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