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크루 '리짓군즈' 단독 콘서트 개최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DJ DOC가 인정한 빈티지 크루 리짓군즈가 단독 콘서트를 연다.

리짓군즈는 오는 3월 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 타이틀은 지난해 발매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앨범 ‘CAMP’의 타이틀로 도심 속 캠핑을 떠나는 콘셉트다.

리짓군즈는 블랭타임, 뱃사공, 제이호 세 멤버를 주축으로 프로듀서 래퍼, 비디오디렉터, 아트디렉터 등 실력파들로 구성된 멀티테이너 그룹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언더그라운드의 자존심 VMC멤버 넉살, 던밀스와 AOMG 소속 어글리덕, 카 더 가든(메이슨 더 소울)이 참여 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크루앨범에 수록된 곡 이외에 개인 앨범에 수록된 곡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리짓군즈와 함께 공연을 주최하는 원더기획 측은 “리짓군즈만의 방식으로 꾸며진 색다른 콘서트로 현실을 벗어나 도심 속 낭만여행의 하루가 될 것”이라며 “라이브에 강하기로 유명한 리짓군즈 멤버들과 더불어 화려한 특별 게스트들까지 관객들의 마음과 귀를 즐겁게 해드리겠다”고 자신했다.

티켓예매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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