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할머니와 함께 뮤지컬을…'별의 여인-선덕'
작성일2017.02.17
조회수1,702
선덕여왕 일대기 그린 뮤지컬
23일 할아버지·손녀, 할머니·손자 무료 관람 이벤트
26일까지 나루아트센터서 공연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역사 뮤지컬 ‘별의 여인-선덕’이 손자·할머니, 손녀·할아버지 관객 300쌍을 무료로 초청해 공연하는 이벤트를 오는 2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나루아트센터에서 진행한다. 관람을 희망하는 관객은 제작사 뮤지컬컴퍼니A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별의 여인-선덕’은 귀족의 갖은 협박과 반대에도 굴하지 않고 왕위에 올라 탁월한 정치력으로 김춘추·김유신 등 위대한 인재를 키워 삼국통일의 기반을 다진 선덕여왕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3일 서울시 발달장애인협회 소속 지적장애인 600여명과 보호자 등 1200명을 초청해 개막 공연을 펼쳤다. 12일에는 서울·경기 지역 60세 이상 남녀 관객 300명을 초청해 ‘뮤지컬 데이트’를 주선했다.
제작사 뮤지컬컴퍼니A 관계자는 “삼국통일의 기초를 마련한 영웅을 그린 뮤지컬인 만큼 사회 통합과 세대 간 조화를 위해 이번 ‘손자·할머니’, ‘손녀·할아버지’ 무료 초청행사를 기획했다”며 “60세 이상 할머니·할아버지와 손자·손녀가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가족 간의 정을 나누는 자리로 아이들이 선덕여왕과 같은 인내와 용기, 희망을 마음 깊이 간직할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뮤지컬 ‘별의 여인-선덕’은 오는 26일까지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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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역사 뮤지컬 ‘별의 여인-선덕’이 손자·할머니, 손녀·할아버지 관객 300쌍을 무료로 초청해 공연하는 이벤트를 오는 2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나루아트센터에서 진행한다. 관람을 희망하는 관객은 제작사 뮤지컬컴퍼니A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별의 여인-선덕’은 귀족의 갖은 협박과 반대에도 굴하지 않고 왕위에 올라 탁월한 정치력으로 김춘추·김유신 등 위대한 인재를 키워 삼국통일의 기반을 다진 선덕여왕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3일 서울시 발달장애인협회 소속 지적장애인 600여명과 보호자 등 1200명을 초청해 개막 공연을 펼쳤다. 12일에는 서울·경기 지역 60세 이상 남녀 관객 300명을 초청해 ‘뮤지컬 데이트’를 주선했다.
제작사 뮤지컬컴퍼니A 관계자는 “삼국통일의 기초를 마련한 영웅을 그린 뮤지컬인 만큼 사회 통합과 세대 간 조화를 위해 이번 ‘손자·할머니’, ‘손녀·할아버지’ 무료 초청행사를 기획했다”며 “60세 이상 할머니·할아버지와 손자·손녀가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가족 간의 정을 나누는 자리로 아이들이 선덕여왕과 같은 인내와 용기, 희망을 마음 깊이 간직할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뮤지컬 ‘별의 여인-선덕’은 오는 26일까지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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