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천국” 장미여관, 봄 맞이 콘서트서 웨딩싱어 변신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밴드 장미여관이 결혼의 계절 봄을 겨냥한 새 싱글 ‘성혼선언가’를 발매하고 이 세상 모든 커플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장미여관은 다음 달 29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콘서트 ‘성혼선언가’를 연다. 기존 장미여관의 히트곡을 선보이는 것 외에도 새 싱글이 웨딩송인 만큼 웨딩싱어로 변신하여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직접 결혼에 대한 사연 신청을 받아 무대에서 사연을 소개하고 커플을 위한 축가를 불러주는 이벤트를 준비하여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장미여관 측은 “커플이 함께 구매하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커플 티켓을 준비했다”며 “연인, 부부, 형제, 부녀, 친구까지 2인조 커플이라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현장 깜짝 이벤트를 통하여 정식 커플의 달달함과 이색 커플의 엉뚱한 케미까지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매는 13일부터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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