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킬앤하이드 월드투어' 서울 개막…카일 딘 매시 첫 출연
작성일2017.03.16
조회수1,682
대구 시작으로 3개월간 8개 국내 도시 투어
무대 세트·조명·의상 등 모두 업그레이드
5월 21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지난해 12월 1일 대구를 시작으로 3개월간 8개 도시 국내 투어를 마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월드 투어’가 지난 8일부터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서울 공연을 개막했다.
브로드웨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카일 딘 매시가 이번 서울 공연에서 지킬·하이드 역으로 한국 관객과 처음 만난다. 그는 “무대에 조명이 켜지는 순간 객석을 꽉 채운 관객을 보고 압도적인 느낌을 받았다. 브로드웨이 공연장 보다 훨씬 큰 규모의 객석과 많은 관객을 보며 현실감을 느꼈다”며 “집중도 높은 공연을 해야겠다고 다시 한 번 생각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루시 역의 다이애나 디가모, 엠마 역의 린지 블리븐은 8개 도시 공연에 이어 서울 공연에도 함께 한다. 이들은 “관객들이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보내줬는데 앞으로도 이렇게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영광스럽다. 매일 밤 한국 관객을 만나는 것이 영광이고 행복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작품은 포화 상태에 이른 한국 뮤지컬시장에서 콘텐츠의 세계화를 목표로 세운 오디컴퍼니의 첫 번째 글로벌 프로젝트다. 무대 세트, 조명, 의상 등을 모두 새롭게 꾸며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지킬앤하이드 월드 투어’ 서울 공연은 오는 5월 21일까지 공연한다. 16일부터 4차 티켓을 오픈한다. 4차 티켓에 한해 오는 26일까지 예매하는 관객을 대상으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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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지난해 12월 1일 대구를 시작으로 3개월간 8개 도시 국내 투어를 마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월드 투어’가 지난 8일부터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서울 공연을 개막했다.
브로드웨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카일 딘 매시가 이번 서울 공연에서 지킬·하이드 역으로 한국 관객과 처음 만난다. 그는 “무대에 조명이 켜지는 순간 객석을 꽉 채운 관객을 보고 압도적인 느낌을 받았다. 브로드웨이 공연장 보다 훨씬 큰 규모의 객석과 많은 관객을 보며 현실감을 느꼈다”며 “집중도 높은 공연을 해야겠다고 다시 한 번 생각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루시 역의 다이애나 디가모, 엠마 역의 린지 블리븐은 8개 도시 공연에 이어 서울 공연에도 함께 한다. 이들은 “관객들이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보내줬는데 앞으로도 이렇게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영광스럽다. 매일 밤 한국 관객을 만나는 것이 영광이고 행복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작품은 포화 상태에 이른 한국 뮤지컬시장에서 콘텐츠의 세계화를 목표로 세운 오디컴퍼니의 첫 번째 글로벌 프로젝트다. 무대 세트, 조명, 의상 등을 모두 새롭게 꾸며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지킬앤하이드 월드 투어’ 서울 공연은 오는 5월 21일까지 공연한다. 16일부터 4차 티켓을 오픈한다. 4차 티켓에 한해 오는 26일까지 예매하는 관객을 대상으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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