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드림걸스’ 3월 20일 첫 내한 쇼케이스 개최

뮤지컬 ‘드림걸즈’가 3월 20일 ‘드림걸즈 최초 내한 월요 쇼케이스 Soul to Seoul’(이하 드림걸즈 쇼케이스)을 개최한다. 

 

‘드림걸즈 쇼케이스’는 아프리칸 아메리칸 주역들이 최초 내한하며 열광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넘버‘Dreamgirls’, ‘You are my dream’, ‘Listen’등을 오리지널 소울로 직접 들을 수 있다. 또한, 한국을 방문해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 시간도 진행된다. 드림걸즈 쇼케이스’는 네이버TV와 V LIVE 생중계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인터파크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뮤지컬 ‘드림걸즈’는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화려한 쇼’로 평가받았다. 작품은 제36회 토니 어워즈 (Tony Awards) 작품상, 여우주연상, 안무상 등 6개 부문을 수상하고 제27회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 (Drama Desk Awards) 작품상, 남우주연상, 세트디자인 상 등을 받았다. 그 이후 전 세계에서 끊임없이 공연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가진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국내 무대는 지난 2009년과 2015년에 선보인 적 있으며, 아프리칸 아메리칸 배우들로 이루어진 공연은 국내 최초다.

 

뮤지컬 ‘드림걸즈’의 최초 내한은 오는 4월 4일부터 6월 2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볼 수 있다. ? 

 

 

사진제공_오디컴퍼니



정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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