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결혼 직후 리쌍 불화설… 온탕 냉탕
작성일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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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리쌍 개리가 결혼 소식 직후 그룹 해체설을 맞았다.한 매체는 6일 “리쌍이 사실상 해체했다”며 소속사 리쌍컴퍼니가 폐업 상태나 다름 없다고 보도했다. 리쌍이 이미 리쌍컴퍼니 소속 직원들을 모두 정리했으며 음원 수익을 위해 회사만 존재하고 있는 상태라는 것이다. 또 멤버인 개리와 길이 불화를 겪어있다고 했다.
개리는 전날인 5일 오후 6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결혼 소식을 전한 후 곧바로 리쌍 불화설이 제기돼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개리는 SNS에 “오늘(5일)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가약을 맺었습니다”라고 발표했다. 해당 계정은 비공개다. 개리는 “따로 결혼식은 하지 않고 둘만의 언약식을 통해 부부가 되었습니다”라며 아내에 대해 “일반인 여성으로 순식간에 제 영혼을 흔들어놨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갑작스런 결혼 발표 소식에 놀라셨을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희의 새로운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복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라며 “평생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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