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YG 떠나는 일, 쉽지 않았다"
작성일2017.04.18
조회수1,760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솔로로 변신한 가수 공민지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공민지는 최근 앳스타일(@star1) 2017년 5월호를 통해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공민지는 “연습생 시절을 포함 YG엔터테인먼트에서 11년여 지냈다”는 질문에 “떠나는 일이 쉽지 않았던 게 당연하다”며 “10년이면 엄청난 세월 아닌가. 모든 결정이 쉽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특별히 계기보다 계약이 정리되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전했다.
또 공민지는 “새 둥지를 뮤직웍스로 선택한 것이 의외였다”는 질문에는 “가족적인 면에 끌렸던 것 같다”며 “‘서로 잘 되자. 으?X으?X’ 하는 분위기가 매력적”이라고 웃었다. 덧붙여 “(백)지영 언니가 리더로 있는 곳인데 언니가 정말 잘 챙겨주고 다정다감하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공민지는 전소미가 ‘공민지 덕후’라고 고백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예전엔 내가 막내였는데 나보다 어린 친구들을 보면 놀랍다”며 “새삼 신기하고 정말 잘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후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번 앨범에 대해서는 “나는 완벽주의가 심한 편이라 완벽하지 않으면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며 “홀로 선 내 모습을 대중에게 잘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민지는 최근 앳스타일(@star1) 2017년 5월호를 통해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공민지는 “연습생 시절을 포함 YG엔터테인먼트에서 11년여 지냈다”는 질문에 “떠나는 일이 쉽지 않았던 게 당연하다”며 “10년이면 엄청난 세월 아닌가. 모든 결정이 쉽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특별히 계기보다 계약이 정리되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전했다.
또 공민지는 “새 둥지를 뮤직웍스로 선택한 것이 의외였다”는 질문에는 “가족적인 면에 끌렸던 것 같다”며 “‘서로 잘 되자. 으?X으?X’ 하는 분위기가 매력적”이라고 웃었다. 덧붙여 “(백)지영 언니가 리더로 있는 곳인데 언니가 정말 잘 챙겨주고 다정다감하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공민지는 전소미가 ‘공민지 덕후’라고 고백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예전엔 내가 막내였는데 나보다 어린 친구들을 보면 놀랍다”며 “새삼 신기하고 정말 잘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후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번 앨범에 대해서는 “나는 완벽주의가 심한 편이라 완벽하지 않으면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며 “홀로 선 내 모습을 대중에게 잘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 연예 스포츠 정보도 내 손안에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 스타 화보./스타 갤러리를 한 눈에 ‘스타in 포토’
▶ 모바일 주식매매 파트너 ‘MP트래블러Ⅱ’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