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조순창·윤정렬' 일 냈다…5월15일 매드쇼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배우 조순창·윤정열 두 사람이 신개념의 ‘매드쇼’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MC로 출연해 무언가에 미쳐있는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관객에게 들려준다.

항상 무대 뒤 공연을 빛나게 만들었던 앙상블, 이제 자신의 이름을 걸고 본인의 이야기를 하나씩 꺼내보인다. 오랜 시간동안 ‘뮤지컬 배우’라는 이름으로 무대를 빛냈던 그들의 이야기, 그들이 흘린 수많은 땀과 눈물, 웃음의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일명 매드쇼(M.A.D SHOW)다.

이번 행사는 5월 15일 공연장 ‘플랫폼 창동 61’에서 그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한다. 슬로건은 ‘미친 듯이 행복하고 싶어, 미친 듯이 살고 있는 지금’이다. ‘지금, 당신은 진짜 행복한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일 속에 파묻힌 당신의 모습이 행복인가’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일까’ ‘나는 지금 무엇인가에 미쳐서 살고있는가’란 질문을 통해 ‘매드 병원’이라는 공간 속에서 의사와 환자의 콘셉트로 이야기를 나누는 식이다. 매드쇼는 M.A.D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고 한국vj협회가 후원해 공연홍보 티저 및 공연 과정을 유튜브 (M.A.D entertainment)채널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

전석 3만원으로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29일까지 모든 공연의 유료티켓 지참 시 3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랫폼 창동61’에서 열린 4월 공연의 유료티켓을 지참할 경우에도 30%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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